런던 셀프트래블(2024-2025)

박정은 , 전혜진 지음

상상출판 2023년 12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 셀프트래블』 2024-2025 최신 개정판
런던부터 근교 지역까지 놓쳐선 안 될 핫 스폿 최신 정보 업데이트
지역별 상세 지도와 추천 일정, 런던에서 유용한 트램 & 지하철 노선도 수록

목차

Photo Album 4
Prologue 14
일러두기 20
런던 전도 22

All about London 런던 여행 기본 정보
London Q&A 런던 여행, 이것이 궁금하다!
Plan, Check to go! 일정 짤 때 알아두면 좋은 팁
Plan 1 Full day 하루(1박 2일) 추천 일정
Plan 2 Full day 2박 3일 추천 일정
Plan 3 쇼핑을 위한 2박 3일 추천 일정
Plan 4 아이와 함께하는 3박 4일 추천 일정
Plan 5 Full day 4박 5일 추천 일정
Plan 6 Full day 6박 7일 추천 일정

Mission in London
Sightseeing 1 런던에서 꼭 가야할 곳 주요 랜드마크
Sightseeing 2 알고 가면 더 재밌다! 런던에서 볼 수 있는 명물
Food 1 영국 음식 누가 맛없대? 런던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Food 2 맥주 하면 영국! 영국 하면 맥주! 런던의 펍 이야기






Food 3 세계의 음식이 다 모였다! 런던의 프랜차이즈
Food 4 런던의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 VS 고든 램지
Food 5 간편하게 한 끼 해결! 슈퍼마켓 간편식
Food 6 지금 가장 핫한 런던의 추천 카페
Shopping 1 화려한 명품부터 빈티지까지 런던의 쇼핑 명소
Shopping 2 이건 꼭 사야 해! 런던 여행 기념품
Culture 1 그 시절 우리가 열광한 영국의 뮤지션
Culture 2 영화에서만 보던 런던 만나기! 런던의 영화 촬영지
Culture 3 축구 팬들을 위한 여행, 런던의 프리미어 리그

Enjoy London
1 버킹엄 궁전에서 트라팔가 광장까지
버킹엄 궁전 | 퀸스 갤러리 | 로열 뮤 | 클래런스 하우스 | 웨스트민스터 사원 | 국회의사당과 엘리
자베스 타워 | 주얼 타워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큐 가든 | 테이트 브리튼 | 런던 아이 | 런던 던전 | 호스 가드 퍼레이드와 기마대 박물관 | 다우닝가 10번지 | 처칠 워 룸 | 트라팔가 광장
Special Tour 런던의 왕립 공원
Special Tour 그리니치

2 내셔널 갤러리에서 코벤트 가든까지
피커딜리 광장 | 차이나타운 | 국립 초상화 갤러리 | 내셔널 갤러리 | 코벤트 가든 | 런던 교통 박물관 | 애거사 크리스티 기념비 | 헨델의 집 박물관 |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Special Shopping 카나비 스트리트
Special Culture 오리지널로 즐기는 런던 뮤지컬


3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하이드 파크까지
자연사 박물관 | 과학 박물관 |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 로열 앨버트 홀 | 앨버트 메모리얼 | 하이드 파크 | 켄싱턴 궁전 | 디자인 박물관 | 사치 갤러리
Special Tour 포토벨로 마켓


4 영국 박물관에서 테이트 모던까지
영국 박물관 | 찰스 디킨스 박물관 | 서머셋 하우스 | 코톨드 미술관 | 트와이닝스 티 박물관 | 템플 교회 | 세인트 폴 대성당 | 밀레니엄 브리지 | 테이트 모던 |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Special Culture 달콤한 휴식, 애프터눈 티


5 런던 타워에서 버로우 마켓까지
런던 타워 | 타워 브리지 | MOPAC (구)런던 시청 | HMS 벨파스트 | 골든 하인드 | 헤이스 갤러리아 | 모어 런던 | 버틀러스 워프 | 스카이 가든 | 세인트 캐서린 독 | 런던 대화재 기념비 | 버로우 마켓 | 몰트비 스트리트 마켓
Special Culture 런던 타워의 유령 이야기
Special Tour 런던의 새로운 랜드마크 현대 건축물


6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말리본 하이 스트리트까지
셜록 홈스 박물관 | 런던 비틀스 스토어 | 애비 로드 스튜디오 & 애비 로드 숍 | 리젠트 파크 | 마담 투소 런던 | 프림로즈 힐 | 캠든 타운 | 햄프스테드 히스 | 말리본 하이 스트리트
7 스피탈필즈에서 쇼디치까지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 | 브릭 레인 마켓 | 올드 트루먼 브루어리 | 박스파크 쇼디치
Special Culture 런던의 그라피티
Special Shopping 캠든 파사지


8 런던에서 떠나는 영국 여행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 햄프턴 코트 팰리스 | 라이 | 세븐 시스터즈 | 이스트본 | 브라이튼 | 옥스퍼드 | 비스터 빌리지 | 코츠월드 |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 바스 | 윈저 | 솔즈베리와 스톤헨지 | 케임브리지


Step to London
Step 1 런던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모든 것
Step 2 런던과 영국의 역사
Step 3 런던의 사계절과 축제
Step 4 짐 꾸리기 노하우
Step 5 런던의 추천 숙소
Step 6 런던 출입국
Step 7 런던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Step 8 런던의 시내 교통
Step 9 서바이벌 영어 회화

런던 튜브 맵
런던 버스 맵
Index

책 속으로

누구에게나 여행지에 대한 로망이 있다. 런던은 유럽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도시 중 하나로 여행자들의 로망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 구체적으로 표현되는 곳이다. 어떤 이에게는 런던 펍에서 맥주를, 손흥민의 축구 경기 직관을, 매일매일 뮤지컬을, 우아한 애프터눈 티타임을, 그리고 어떤 이에게는 콜린 퍼스와 같은 멋진 영국 남성을 만날 수 있는 꿈의 도시가 된다. 그 무언들 어떠랴. 생각하던 로망을 이루기만 한다면 세계적인 유물들이 전시된 영국 박물관을 보지 않더라도 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 실현되는 것이니 말이다. 여행은 온전히 나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 15p, 「프롤로그」 중에서

영국 작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1,500년간의 영국 예술품을 볼 수 있는 테이트 브리튼을 방문해 보자. 테이트 브리튼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은 셰익스피어 작품 『햄릿』의 한 장면을 그린 존 에버렛 밀레이John Everett Millais의 〈오필리아Ophelia(1851~1852)〉다. 영국의 대표 화가라 할 수 있는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Joseph Mallord William Turner의 전시실만 11개 규모로 수많은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테이트 브리튼이 있는 핌리코Pimlico역 안의 벽화도 아름다우니 튜브를 이용해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 96p, 「테이트 브리튼」 중에서

영화 〈노팅 힐〉의 배경으로 등장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거리이다. 1739년부터 운영된 유서 깊은 곳으로 평일에는 식료품 시장이 열리고 토요일에는 2천여 개의 상점들이 들어서는 빈티지 전문 거리시장으로 변모한다. 판매하는 물품도 옷, 음식, 책, 액세서리에서 가구까지 총망라한다. 노팅 힐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날은 토요일이며, 매년 8월의 마지막 주 일·월에는 ‘노팅 힐 카니발Notting Hill Carnival’이 열린다.
- 154p, 「포토벨로 마켓」 중에서

처음 애프터눈 티를 시작한 사람은 1840년경 베드포드 공작부인 안나 마리아Anna Maria로 알려져 있다. 차를 마시며 친구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사교의 장으로도 널리 이용됐고 각종 소문과 연애의 온상지이기도 했다. 애프터눈 티는 트레이에 나오며 1단에는 샌드위치, 2단에는 스콘, 3단에는 케이크 등 디저트가 올라간다. 우리의 차 문화와는 달리 밥보다 더 풍성하게 음식을 차려 배부르게 먹고 마신다. 그러니 점심을 아주 간단하게 먹고 속이 좀 빈 상태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것이 좋다. 영국을 여행한다면 영국의 독특하면서 가장 중요한 차 문화를 경험해 보자.
- 174p, 「달콤한 휴식, 애프터눈 티」 중에서

1514년 추기경 울지Wolsey가 지은 저택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의 촬영지이다. 화려한 저택을 지은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긴 헨리 8세가 “신하가 왕보다 더 좋은 저택을 짓는가”라고 묻자 당황한 울지는 저택을 헨리 8세에게 바쳤다. 이후 튜터 왕가의 궁전으로 사용되었고 헨리 8세와 그의 여섯 아내들의 역사가 이곳에서 펼쳐져 방문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연 많은 궁전에서는 제인 시무어와 캐서린, 헨리 8세의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도 있다.
- 233p, 「햄프턴 코트 팰리스」 중에서

출판사 서평

런던 여행의 모든 것, 셀프트래블과 함께 준비하자!

★ 런던 최신 정보 반영
생생한 취재로 최신 정보 업데이트
★ 여행자 취향 맞춤형 일정 안내
1박 2일 관광 루트부터 일주일 여행까지 폭넓은 추천 일정
★ 전문 여행작가가 알려주는 런던 여행 꿀팁
티타임 문화, 영화 속 명소 등 다양한 Tip과 Special Page
★ 후회 없는 런던 여행을 책임질 핫스폿 총망라
런던에서 놓쳐선 안 될 랜드마크, 맛집, 쇼핑 정보까지


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런던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런던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아름다운 사진과 더 자세해진 상세 지도를 들고 돌아왔다. 오랜 노하우를 간직한 여행 작가가 직접 취재한 생생한 런던의 최신 정보뿐만 아니라 근교 지역의 여행 정보까지 알차게 담아냈다. 런던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 준비부터 런던을 가장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새로워진 『런던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Mission in London
런던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방법!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 영국 특유의 독특한 영어 발음이나 변덕스러운 날씨까지도 런던 여행에 낭만을 더해주는 요소다. 유명한 랜드마크를 돌아보고 싶은 이들부터 런던의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자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가이드북이 바로 『런던 셀프트래블』이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영국의 기본 정보와 일정을 짤 때 점검해 보면 좋은 팁들을 정리했다. 추천 일정 파트에서는 하루 루트부터 6박 7일 루트까지 여행자가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미션 페이지에서는 런던과 근교 지역에서 놓쳐선 안 될 랜드마크와 맛집부터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카페까지 소개한다. 가장 영국다운 런던의 ‘명물’도 놓쳐선 안 된다. 거리를 걸으며 런던의 트레이드 마크 빨간 버스와 영화나 드라마 속에 자주 등장하는 블랙캡을 찾아보자. 『런던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에서의 모든 발걸음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명품부터 빈티지 제품까지 취향껏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스폿과 런던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 리스트까지 엄선했다. 런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영국 문화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영국의 뮤지션부터 영화 속 장소들, 축구 팬들을 위한 프리미어 리그 소개까지 알차게 담아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런던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싶다면 『런던 셀프트래블』과 함께하자.

Enjoy London
런던의 모든 매력이 여기에!
런던 도심 곳곳에는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들이 자리해 있다. 영국 왕실의 주거지이자 사무실인 버킹엄 궁전부터 세계적인 건축물인 엘리자베스 타워, 타워 브리지, 런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런던 아이 등 영국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의 대부분이 런던에 있다. 전통과 역사가 담긴 풍경, 유서 깊은 왕실의 로열 문화, 혁신적이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까지 런던이 가진 모든 매력을 한 권에 담았다. 7개의 런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루트로 구성된 『런던 셀프트래블』을 따라가다 보면 런던에서 꼭 봐야 할 랜드마크를 모두 구경할 수 있다.
동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랜드마크와 주변 관광명소는 물론 근방의 맛집과 쇼핑 리스트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먹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맛보고 꼼꼼하게 엄선한 맛집들을 골라 담았다. 또한 운영 시간, 가는 법, 요금, 홈페이지, 각종 팁과 정보 등을 업데이트했고, 더 효율적인 길 찾기를 위해 모든 스폿에 ‘구글 맵스’와 연계된 GPS 정보를 수록했다. 관광명소에는 별점(1~3개)을, 식당과 쇼핑 명소에는 ‘추천’ 표시를 해 여행자의 선택을 도왔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이나 정보 확인이 필수적인 스폿의 경우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삽입했다. 티켓 예매나 식당 예약, 혹은 관광지 방문 예약은 QR 코드 속 링크를 통해 빠르게 예약해 보자.

Special Page
런던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각 관광지에 얽힌 스토리와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빼놓긴 아쉽다. 『런던 셀프트래블』에는 저자의 여행 경험을 토대로 구성한 Special Page를 수록해 읽는 재미까지 더했다. 런던 타워의 유령 이야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잠든 유명인 등 명소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와 런던의 왕립 공원, 웨스트앤드 뮤지컬, 애프터눈 티 핫 스폿 등 유용한 정보들은 물론,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등 영화 속 촬영지 정보까지 모두 소개한다. 이렇듯 『런던 셀프트래블』은 관광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더욱 다채로운 여행을 도와주는 가장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Step to London
쉽고 빠르게 끝내는 런던 여행 준비
시차와 통화 등 런던의 기초 정보부터 여행자에게 유용한 관광안내소나 환전 정보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팁 문화와 물가 등 실용적인 정보와 쇼핑을 위한 세일 기간 등 여행 전 미리 알아보면 좋은 정보들을 골라보자. 여행지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화장실 이용 정보와 도난·응급 상황 시 대처법도 알려준다. 영국의 역사를 간략하게 톺아보고 런던의 사계절 축제를 소개하여 런던의 문화를 보다 가깝게 느끼며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형별 추천 숙소를 통해 자신의 여행 루트와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도 있고, 출입국 정보와 런던의 교통 정보도 전면 업데이트했다. 컨택리스 카드와 오이스터 카드가 헷갈린다면? 『런던 셀프트래블』이 친절하게 안내해 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런던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이동 수단인 트램과 지하철 노선도를 수록해 런던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모든 지도는 휴대용 맵북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으니 잊지 말자.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은

중학교 때 우연히 읽은 배낭여행 책에 빠져 세계사와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 대학교에 가면 배낭여행을 가도 좋다는 말에 대학교에 갔고 첫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총 63개국을 여행했다. ‘쁘리띠’란 닉네임으로 여행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활동하다 요즘은 제주도에서 아이를 키우며 책을 쓰고 강의를 한다.
저서로는 여행서 『런던 셀프트래블』 『프라하 셀프트래블』 『파리 셀프트래블』 『크로아티아 셀프트래블』 『그리스 셀프트래블』 『동유럽 셀프트래블』 『스페인 소도시 여행』 『지금 이 순간 프랑스』 『나는 파리가 정말 좋다』, 아동서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을 쓰고 『용선생이 간다』 프랑스와 그리스 편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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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전혜진

약 100일간의 유럽여행 후 시간이 날 때마다 항공권을 검색하는 여행 준비가 취미인 북디자이너. 유럽여행 중 지나쳤던 런던의 모습에 반해 꾸준히 런던을 오가며 이곳의 정보를 모으는 재미를 발견했고 『런던 셀프트래블』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