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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칭

위픽
이민진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4년 0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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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02MB)
ISBN 979117171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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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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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소설집 《장식과 무게》를 출간하며, 지난 삶의 흔적을 알알이 꿰어내는 섬세한 글쓰기를 선보인 이민진의 신작 위픽 《무칭》이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소설가이자 선생인 ‘세언’을 중심으로, 한때 그와 가깝게 지냈던 이들과의 사연을 현재 시점으로 불러와 희미해진 기억을 또렷이 비춘다. “위선자.”(10쪽) 어느 날, 세언에게 악의로 가득한 익명의 메일이 도착하고 불현듯 이름 하나가 세언의 머릿속을 스친다. 한때 친밀하게 지냈으나 서로를 향한 각기 다른 기대와 어긋남 속에서 멀어졌던 제자 ‘송하’가 말이다. 눈앞에 도착한 세언의 과거 인연들을 돌아보면서 독자들은 사람 사이에 필요한 ‘진짜’ 역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선생님, 늦게나마 네 번째 시집을 출간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책을 구입하면서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도 읽었습니다. 꾸준히 강의와 마감을 하며 바쁘게 지내시는 것 같더군요. 출강하시는 학교는 바뀌었지만요.
《무칭》.
제목이 좋네요. 사전에 있는 단어인 줄 알았는데 막상 찾아보니 사전에 없는 게 왠지 선생님과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 5쪽

선생님 주변에는 항상 선생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있고, 이들의 열의가 꺼지면 새로운 사람들이 그 자리를 채웁니다. 그러한 교체 현상을 자연의 순환과정처럼 바라보게 되면서 저는 은몰한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기지 않게 됐습니다. 제 포기에 대해서도요. 밀물과 썰물, 나아감과 물러섬, 쓰는 사람에서 읽는 사람으로, 정체성만 바뀔 뿐, 여전히 문학이라는 공동체에 남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학은 제가 아는 가장 진실한 공동체였으니까요. - 6~7쪽

아이러니하게도 글을 쓰는 업계에 들어와 배운 건 읽지 않는 법이었다. 인터넷에 올라온 혹평들은 개인의 감상일 뿐이고, 찾아보지 않으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삶의 경계를 침범하는 건 명백한 악의였다. 세언은 보낸 이의 정체는 몰라도 목적은 알았다. 상대가 원하는 게 그녀가 당황하고 두려워하는 거란 걸. 위협적인 말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사람들은 도처에 있었고, 지나가는 여자를 빤히 쳐다보며 길바닥에 침을 뱉는 남자들처럼 그녀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다른 사냥감을 찾아 떠났다. - 11쪽

일전에 합평에서 세언이 소설에 쓴 단어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그 애는 말했다. “핑프.” 이어진 말에 곳곳에서 피식 웃는 소리가 들렸다. 세언은 집에 도착해 그 애가 한 말을 검색했다. 핑거 프린세스. 등 뒤에 포스트잇이 붙은 것도 모른 채 하교하던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 화가 나기보다는 모욕을 당해도 모욕인지 모른다는 게 겁났다.
“늙으면 콧물이 흐르는 것도 몰라.” - 21쪽

이름이 뭐라고. 세언은 가방에서 볼펜을 꺼내려다가 다시 지퍼를 닫았다. 아니, 이름이 전부였다. 세 권의 단편집과 한 권의 장편소설. 남은 건 이름뿐이었다. 여태껏 그녀는 소설을 통해서만 말하려고 했고, 그 이름에 얼룩을 남기지 않으려고 조심했다. 그렇게 해서 남은 이름인데, 그 애는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몰랐다. - 24쪽

지난 두 달간 온 메일이 열일곱 통.
세언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았다. 과거에 두 사람이 어떤 관계였든,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든, 그런 행동은 엄연한 범죄라고, 일전에 스토킹을 당하는 동료에게도 단호하게 신고하라고 조언했다. 그래서 신고를 했을까, 안 했을까. 그 조언을 하고 잊어버려서 어떻게 됐는지 듣지 못했다. - 36~37쪽

“내일 아침에도 이 질문을 기억한다면”
가닿지 못한 말들이 맴도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우리의 ‘진짜’ 이야기

타자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세밀한 말로 기록해온 이민진 작가의 소설 《무칭》이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2021년 출간된 소설집 《장식과 무게》를 통해 “이민진의 문장은 우리가 남몰래 슬쩍 닦아낸 눈물들이 마른 흔적”(강화길 소설가), “굳이 오던 길을 되돌아”가 “해상도가 낮은 사진처럼 세계를 현상”(김미정 문학평론가)한다는 평을 받으며, 사려 깊은 문체로 꿰어진 고유한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소설가이자 선생인 ‘세언’을 중심으로, 한때 그와 가깝게 지냈던 이들과의 사연을 현재 시점으로 불러와 희미해진 과거의 장면들을 또렷이 비춘다.
“위선자.”(10쪽) 악의로 가득한 익명의 메일이 ‘세언’에게 도착한다. 소설 창작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세언은 머릿속에서 이 메일의 발신인을 가늠하던 중 과거에 연이 있었던 학생 ‘송하’를 떠올린다. 선생과 학생으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글을 쓰는 동료로, 더 나아가 사적인 얘기를 털어놓는 친밀한 사이로 이어졌으나 몇 년에 걸친 인연은 이미 끊어진 지 오래다. “왜 이렇게 됐을까.”(31쪽) 선생과 학생으로 고정되었던 역할의 선이 흐려지고 서로를 향한 기대가 어긋날 때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졌던 균열도 이제는 흔적으로만 남았을 뿐이다. 한편, 세언은 익명의 메일을 앞에 두고, 오래전 자신 역시 선생님에게 메일을 보낸 적이 있음을 떠올린다.
작가는 단지 세언과 송하라는 하나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세언과 현재 제자인 서경, 그리고 세언이 학생이던 시절 그의 선생이었던 사람과의 서사까지 인연의 고리를 줄줄이 현재로 소환해내는 것이다. 누구에게서 온 지 모를 메일을 시작으로 세언의 눈앞에 당도한 과거의 인연들. 한때는 학생이었고 언젠가는 소설가였고, 또 다른 때에는 선생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어쩐지 꼬여버린 이들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과정 속에서 독자는 우리에게 중요한 ‘진짜’ 역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50권의 책으로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

위즈덤하우스는 2022년 11월부터 단편소설 연재 프로젝트 ‘위클리 픽션’을 통해 오늘 한국문학의 가장 다양한 모습, 가장 새로운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편씩 소개하고 있다. 연재는 매주 수요일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위픽’을 통해 공개된다. 구병모 작가의 《파쇄》를 시작으로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위픽 시리즈는 이렇게 연재를 마친 소설들을 순차적으로 출간한다. 3월 8일 첫 5종을 시작으로, 이후 매월 둘째 수요일에 4종씩 출간하며 1년 동안 50가지 이야기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때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한데 묶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단 한 편’의 단편만으로 책을 구성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편 한 편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은 소재나 형식 등 그 어떤 기준과 구분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직 ‘단 한 편의 이야기’라는 완결성에 주목한다. 소설가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가, 시인, 청소년문학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통해 장르와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의 가능성과 재미를 확장한다.
또한 책 속에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다. 소설 한 편 전체를 한 장의 포스터에 담은 부록 ‘한 장의 소설’이다. 한 장의 소설은 독자들에게 이야기 한 편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 시리즈 소개∥
위픽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작은 조각이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새로운 한 조각이 되기를,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모여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당신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한 조각의 문학이 되기를 꿈꿉니다.

한 조각의 문학, 위픽
구병모 《파쇄》
이희주 《마유미》
윤자영 《할매 떡볶이 레시피》
박소연 《북적대지만 은밀하게》
김기창 《크리스마스이브의 방문객》
이종산 《블루마블》
곽재식 《우주 대전의 끝》
김동식 《백 명 버튼》
배예람 《물 밑에 계시리라》
이소호 《나의 미치광이 이웃》
오한기 《나의 즐거운 육아 일기》
조예은 《만조를 기다리며》
도진기 《애니》
박솔뫼 《극동의 여자 친구들》
정혜윤 《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황모과 《10초는 영원히》
김희선 《삼척, 불멸》
최정화 《봇로스 리포트》
정해연 《모델》
정이담 《환생꽃》
문지혁 《크리스마스 캐러셀》
김목인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전건우 《앙심》
최양선 《그림자 나비》
이하진 《확률의 무덤》
은모든 《감미롭고 간절한》
이유리 《잠이 오나요》
심너울 《이런, 우리 엄마가 우주선을 유괴했어요》
최현숙 《창신동 여자》
연여름 《2학기 한정 도서부》
서미애 《나의 여자 친구》
김원영 《우리의 클라이밍》
정지돈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죽음들》
이서수 《첫사랑이 언니에게 남긴 것》
이경희 《매듭 정리》
송경아 《무지개나래 반려동물 납골당》
현호정 《삼색도》
김 현 《고유한 형태》
김이환 《더 나은 인간》
이민진 《무칭》
안 담 《소녀는 따로 자란다》
조현아 《밥줄광대놀음》(근간)
김효인 《새로고침》(근간)
전혜진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근간)
김청귤 《제습기 다이어트》(근간)
최의택 《논터널링》(근간)
김유담 《스페이스 M》(근간)
전삼혜 《나름에게 가는 길》(근간)
최진영 《오로라》(근간)
이혁진 《가장 완벽한 주행》(근간)

작가정보

저자(글) 이민진

2016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장식과 무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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