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 만들기 프로젝트

바오밥 김현희 지음

유페이퍼 2023년 12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대대손손 유산으로 물려준 명문가 집안만의 시크릿! 500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비밀에는 가정 독서가 밑바탕에 있었다. 어쩌다 시작한 책 태교부터 19년 책 육아를 하기까지 우리 가족만의 노하우를 실어보았다. 임신하신 분들이나 책으로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고 하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가족 책 모임, 가족 독서 발표, 캠핑 독서, 북스테이 여행을 하며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 만들기 책 읽는 우리 가족이 걸어갔던 발걸음을 한걸음씩 내딛어봤으면 한다. 책으로 성장한 별난 우리 가족 이야기가 세상에 선한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다.

목차

1부 별난 가족 이야기
책 읽는 가족 독서공동체
별난 가족, 별난 교육혁명
내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 만들기
2부 독서의 시작
책 육아의 시작, 남편 책 읽어주기
엄마들의 독서공동체를 만나라
우리 집 거실 도서관, 가족 독서의 시작이다
3부 엄마의 독서 경영
책 읽어주기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14살 아이에게도 책 읽어주기 한다고?
아이의 꿈 찾기 해보았는가?
도서관 책육아
책 밖의 또 다른 세상 책
4부 가족 독서 경영
별난 가족 별난 독서캠핑
우중 캠핑 일기장
독서 여행, 북스테이를 떠나라
부모의 모범만큼 자녀에게 훌륭한 스승은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바오밥 김현희

26살 늦깍이 대학 입학! 실수로 입학하게 된 문예창작학과는 내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놓았다. 책만 보는 바보로 24년째 살고 있는 괴짜 독서가다. 그동안 책으로 성장하고 책으로 치유했다. 책은 성장만이 아니라 내 안의 치유가 되어 나를 살려냈다. 살아난 내 성장은 아이가 바뀌고 남편도 바뀌어 갔다. 책 읽는 가정을 만들었다. 엄마가 바뀌어야 가정도 바꿀 수 있다며 ‘대한민국 가정 독서혁명’을 외치며 별나게 살고 있는 중이다. 4년 전부터 책 육아 엄마들 독서커뮤니티를 만들었고 현재 500명 가까이 된다. 올해 꽃피는 봄날 인수마을에 책과 노니는 집 ‘서유당’ 독서커뮤니티 아지트 공간이 생겼다. 산밑에 자리 잡았고, 집 근처에 있어 자주 찾아간다. 종종 서유당에서 책 읽고 글 쓰고 커뮤니티 멤버들의 책 놀이터로 사용하고 있다. 고3 중2 사춘기 두 아들, 남편과는 현재 새벽 독서를 7년째 하고 있다. 지난 24년 괴짜 독서가가 찾아낸 인생키워드.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공자님 말씀이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