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음절과 철자 규칙의 쓸모

이경미(애니썜) 지음

유페이퍼 2023년 12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이제 막 Phonics(파닉스) 학습을 어느 정도 마친 학생들이 철자를 보고 읽기 연습을 하고,
외워서 쓸 때 헷갈리는 부분을 최소화하며, 영어 철자를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입니다.
그리고 엄마표 영어를 하시거나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아이들의 영어 철자 암기 지도를 하실 때,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입니다.
영어를 평생 배웠지만, 영어로 글을 쓰려고 하면 단어 철자가 잘 생각이 나지 않거나 헷갈려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c, k, ck 모두 /k/(크) 소리가 나는데, 왜 단어 clock(시계)에는 첫 글자로 c를 써 놓고, 마지막에는 ck를 쓴 것이지?
ch도 //(ㅊ)소리, tch도 //(ㅊ)소리인데 둘 중에 무엇을 언제 써야하지?
ai도 /ei/(에이)소리, ay도 /ei/(에이) 소리인데 둘 중에 무엇을 써야 하지?
skate가 왜 1음절이지?하는 의문이 드시는 분들은 이 책이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영어 음절과 기본적인 철자 규칙만 알아도 위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영어로 듣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읽고 쓰기가 쉬워질 수 있는 한 끗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이 책 사용 설명서
1. 파닉스를 배웠는데도 왜 읽고, 쓰기가 힘들까?
1-1. 영어의 특이성
1-2. 언제까지 1음절 단어만 외워서 쓸거니?
1-3. 기본 음절과 철자 규칙만 알아도...
2. 영어에서의 음절이란?
2-1. 음절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모음 알기
2-2. 한국어 음절과 영어 음절은 달라요.
2-3. 음절을 배우면 얻을 수 있는 이득
2-4. 7가지 영어 음절 유형
2-5. 영어 음절을 나누는 6가지 방법
3. 단모음만 알아도 쓸 수 있는 영어 철자 기본 규칙
3-1. boss, yell, cliff, jazz의 공통점은?
3-2. c, k, or ck? / sc or sk?
3-3. ge or dge? / ch or tch?
3-4. c, g의 2가지 소리
3-5. rabbit, carrot, tennis, lesson의 공통점은?
4. Advanced 영어 철자 규칙
4-1. My mom’s rose is a present for girls.
4-2. 영어 단어 끝에 오지 않는 알파벳은?
4-3. ai or ay? / oi or oy?
4-4. oa or ow? / ou or ow? / au or aw?
4-5. y, ch, gh의 3가지 소리
4-6. money를 왜 muney로 쓰면 안 돼요?
5. 가정(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음절과 철자 익히기 학습 방법
5-1. 손바닥을 턱 밑에 대고 발음해 보며 음절 익히기
5-2. 박수치기 또는 발구르기하면서 음절 익히기
5-3. YouTube 영상 활용하기
5-4. Website에서 Worksheet 출력하여 활용하기
5-5. 게임을 통해 음절 익히기
5-6. Chat GPT를 활용하여 음절 익히기
에필로그
작가소개 & 추천사
부록
1. 알파벳 자음이 만들어 내는 소리와 그 소리가 영어 철자로 표현되는 다양한 형태의 예(Example)
2. 알파벳 모음이 만들어 내는 소리와 그 소리가 영어 철자로 표현되는 다양한 형태의 예.....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미(애니썜)

“어린이들이 영어를 습득하고 학습하는데 즐거움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그들이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영어 공부방 원장, Annie 선생님입니다.”

2000년도부터 고등학생 영어 과외를 시작으로, 학원 및 센터 등에서 7년 동안 유·초등 친구들 및 중·고등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가 M 경영연구원 교육팀에서 약 2년간 대기업에 근무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경영 및 교육 컨설턴트로서 일했습니다.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11년 동안 경단녀로 살았지만 아이가 태어난 2013년부터 엄마표 영어 및 국어를 아이와 함께하였고, 텍사스 한글학교 및 플로리타 한인교회 유아부 교사로 봉사하면서 교육을 이어 나갔습니다. 2020년 7월에는 코로나 여파로 갑자기 귀국하게 되었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W 교육회사에서 화상영어 강사로 약 13개월 동안 일을 하였고, 노원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화상영어 관리 강사로도 1년간 일하다가 2021년 12월부터 대기만 50명이 넘는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학습자를 지켜보면서 영어를 배우고 익히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정서 및 동기, 그리고 학습자를 이끌어주는 교수자의 역할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생각으로 One Caring Adult가 되어 학습에, 특히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 및 동기부여를 어떻게 해주면 좋을 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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