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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

세계문학전집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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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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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62MB)
ISBN 978893749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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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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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도 위험한 괴짜,
때론 지옥이, 때론 천국이 빚어낸 자.”

러시아 문학의 가장 위대한 이름, 러시아의 국민 시인 푸시킨
살아 숨 쉬는 러시아인의 삶과 시대 정신을 노래한 사실주의 문학의 효시

▶ 푸시킨은 근원 중의 근원이다. - 막심 고리키
▶ 푸시킨은 러시아 민족의 삶 가운데로 파고들어 진정 아름다운 인물들을 창조해 냈다. 전 인류를 통합하는 능력과 인류애를 지닌 그의 문학을 통해 러시아 문학은 세계 문학의 반열에 올라섰다. - 도스토옙스키
▶ 푸시킨의 작품에는 러시아의 자연, 러시아의 영혼, 러시아어의 아름다움이 모두 들어 있다. 푸시킨은 러시아어의 외연을 넓히고 러시아 정신사의 다양성을 보여 준 200년 넘게 앞선 작가다. - 니콜라이 고골
예브게니 오네긴 7
1장 11
2장 61
3장 93
4장 132
5장 165
6장 199
7장 234
8장 276

대위의 딸 319
1 근위대 중사 323
2 길잡이 338
3 요새 353
4 결투 363
5 사랑 377
6 푸가초프의 난 389
7 진격 404
8 불청객 416
9 이별 428
10 도시 봉쇄 436
11 반란구 447
12 고아 463
13 체포 474
14 재판 484

작품 해설 500
작가 연보 523

예브게니 오네긴

슬프도다, 여러 가지 오락에 빠져서 나는
삶의 많은 부분을 망쳤도다!
그러나 도덕이 문란하지만 않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무도회를 사랑했을 것이다.
나는 사랑한다, 이 미친 듯한 젊음을,
이 북적거림, 이 번쩍거림, 이 희열을, (34쪽)

나는 분노했고 그는 음울했다.
우리 둘은 열정의 장난을 알았고
삶은 우리 두 사람을 고통스럽게 짓눌렀고
두 가슴속에 불은 꺼졌고
눈먼 운명과 사람들의 심술이 언제고
우리 둘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생애의 신새벽이었는데. (44쪽)

그는 이제 확실히 깨달았다, 시골에도
똑같은 권태가 있는 것을. 시골에는
화려한 거리들과 궁전이 없고
카드 게임, 무도회, 시의 밤이 없기는
해도, 우울증이 그를 보초 서고
그를 내내 졸졸 따라다녔다,
그림자처럼, 정숙한 아내처럼. (51쪽)

아, 그는 사랑을 했던 것이다, 이 시대에
이미 그 누구도 못 할 그런 사랑을.
시인의 미친 영혼만이 아직 그렇게
사랑하도록 선고받은 그런 사랑을. (75쪽)

그때까지 친구들이여, 이 삶을
마음껏 들이마시게, 이 가벼운 삶을!
나 삶의 무상을 이해하네.
그래서 삶에 연연하지 않네.
나 허상들에 눈을 감았네.
그러나 멀리 떼어 놓은 희망들이
가끔 내 마음을 뒤흔드네. (89쪽)

그러나 우리에게 젊음이 결국
헛되이 주어졌다는 것,
끊임없이 우리가 젊음을 배반하고 결국
젊음이 우리를 배반하는 것,
우리의 고상한 희망과 신선한 꿈도
궂은 가을 나뭇잎처럼 그리도
빠르게 하나하나 차례차례 다
썩어 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슬프다. (284쪽)

대위의 딸

“잘 가요, 나의 천사,” 내가 말했다. “잘 가요, 내 사랑, 내 희망! 믿어요, 내게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마지막 생각과 내 마지막 기도는 당신에 대한 것일 거예요!” (403쪽)

“너는 나의 황제가 아니야, 너는 사기꾼이고 참칭자야, 들리느냐!” (411쪽)

“그래도 쓸모는 있어요. 사나운 개한테서는 털이라도 한 움큼 뽑아야 하는 겁니다.” (435쪽)

독자 여러분은 당시 내가 느낀 느낌을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몇 시간 후면 나는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여인을 만나게 되어 있었다. 나는 우리가 함께하는 순간을 상상했다. 또한 내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이 사람, 상황의 기이한 엮임으로 신비스럽게 나와 연결되어 있는 이 사람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458쪽)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지 아닐지는 하느님만 아시겠지요. 하지만 저는 평생 당신을 잊지 않을 거예요. 무덤에 갈 때까지 제 가슴속에 있을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480쪽)

러시아 근대 문학의 기초를 마련한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푸시킨의 『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19세기 초 러시아 문학을 태동시켜 독자적인 길을 걷게 한 푸시킨은 서정시, 서사시, 소설, 산문,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걸출한 작품을 완성했다. 고대 그리스, 로마의 서사시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문학의 단순한 모방에서 벗어나 러시아의 현실과 러시아인의 내면세계를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고 평가받는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푸시킨의 시는 지금까지도 러시아 국민이 어릴 적부터 즐겨 외우며 사랑받고 있고, 2008년 러시아 국영방송이 여론조사로 선정한 ‘가장 위대한 러시아인’에는 예술가 중 최고 순위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 문학은 물론 문화 전반에 걸친 시대를 뛰어넘은 영향력을 인정받아 푸시킨의 탄생일인 6월 6일이 ‘유엔 러시아어의 날’로 제정되기도 했다. 『예브게니 오네긴』(1833)과 『대위의 딸』(1836)은 당대 러시아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실제 역사를 풀어내 고골, 도스토옙스키, 투르게네프, 톨스토이, 체호프로 이어지는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소설의 전통을 연 작품들로 명실공히 푸시킨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 푸시킨의 정수, 불후의 명작 『예브게니 오네긴』

『예브게니 오네긴』의 주인공 예브게니 오네긴은 연애와 우정에 지겨워져 ‘러시아식 우울증’에 휩싸여 있는 상류층 청년이다. 모든 일에 권태를 느끼던 그는 시골로 내려가 타티아나를 만나지만, 순수하고 용감한 사랑을 고백하는 타티아나의 마음에 호응해 주지 못한다. 결국 장난삼아 친구 렌스키를 도발한 후 권총 결투를 하게 된다. 비극적인 사건 후, 모스크바에서 타티아나와 해후한 오네긴은 뒤늦게 그의 권태를 열정과 동경으로 감싸 주던 그녀를 향한 사랑을 자각하게 된다.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러니와 유머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창작 속에서 기쁨과 화해를 느끼는 화자와 예브게니 오네긴. 두 인물은 모두 푸시킨이 자기 성찰적 태도로 구현해 낸 자전적인 서사를 이끌어 간다. 차르 체제 아래서 모든 자유가 억압당하고, 불만과 소외감을 느끼는 동시에 창작이라는 소명을 이룩하고자 했던 청년 푸시킨의 문제의식이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되어 있다.
『예브게니 오네긴』을 읽고 당시 수많은 지성인이 오네긴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로 느꼈을 만큼 생생한 현실을 묘사하고 있다. 농노들의 삶이 있는 시골, 귀족적인 모스크바, 화려한 페테르부르크의 사교계 등을 있는 그대로 펼쳐 보인 작품을 두고 벨린스키는 “19세기 러시아 삶의 백과사전”이라고 평가했다. 당시 사회를 살아가던 젊은이들과 스스로를 자세하게 살펴보고 이들의 인생을 사랑과 결혼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조명한 푸시킨의 자기 성찰적 태도는 이후 위대한 러시아 사실주의 소설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푸시킨은 1823년부터 팔 년간 『예브게니 오네긴』을 집필했다. 각 장이 완결될 때마다 출간되었고, 작가 자신과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하면서 여러 차례 고쳐 썼다. ‘오네긴연’이라는 별칭이 붙은 정교하고 엄격한 형식의 연으로 구성된 5275행의 서사시는 그 형식만으로도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낸 푸시킨의 문학적 천재성을 엿볼 수 있다. 러시아인이 즐겨 낭독하는 『예브게니 오네긴』의 운율이 만들어 내는 리듬은 진지한 사상과 다채로운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예브게니 오네긴』은 푸시킨 스스로 “자기 생애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이라고 천명할 만큼 자기 자신과 시대를 고스란히 담아낸 대표작으로,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오페라, 뮤지컬, 영화 등으로 재탄생하며 전 세계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다.

■ 역사적 진실과 보편적 사랑의 융화,『대위의 딸』

『대위의 딸』은 실제 러시아 역사에서 한 획을 그었던 ‘푸가초프의 난’(1773~1775)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푸가초프의 난’은 예카테리나 2세 치하의 러시아에서 일어난 농민 반란이다. 러시아 제국의 정책에 불만을 품었던 반란군 수장 푸가초프는 표트르 3세 황제를 참칭하며, 러시아 제국의 세력 확장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던 변방의 이민족들을 규합하고 농민들을 끌어들여 세력을 확장했다. 소설은 이를 탄압하려는 정부군과 반란군의 처참한 전투가 공방을 거듭하면서 이어졌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국경 수비대 장교 그리뇨프와 대위의 딸 마샤의 소박한 사랑은 혼란한 전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며 커져 간다. 한편 마을을 장악한 푸가초프는 지난날 우연히 길에서 만났을 때 그리뇨프가 건넨 작은 선의를 기억하고, 서로 반대편에 놓인 상황임에도 그리뇨프와 묘한 교류를 이어 나간다.
푸시킨은 지역 답사, 사료 연구, 관련 인물과의 인터뷰 등을 토대로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러시아의 역사를 짚어냈다. 서구 계몽주의 사상에 물든 귀족, 가부장적 사회제도, 자신의 명령에 거역하는 귀족들과 장교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하는 무지몽매하고 잔인한 ‘참칭자’ 푸가초프, 계몽전제군주를 자처하면서 반란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예카테리나 2세 등 통치자의 다양한 군상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유쾌하고 서정적인 필치로 그려진 그리뇨프와 마샤의 사랑 이야기와 민중의 일상, 목가적인 국경의 풍경은 서사의 주역이 되어 작품 전체를 이끈다. 푸시킨은 이처럼 거대한 역사와 일상적 삶의 융합, 객관적 사실과 문학적 상상력의 조화로 당시 주류 역사 소설과는 다른 새로운 ‘러시아식 역사 문학’의 시초를 제시했다. 푸시킨의 생전 마지막으로 출간된 작품인 『대위의 딸』은 이후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숄로호프의 『고요한 돈강』 등 러시아를 대표하는 역사 소설에 큰 영향을 주었고, 『스페이드 여왕』과 함께 푸시킨 산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작가정보

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Пушкин

1799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유서 깊은 귀족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표트르 대제의 총애를 받은 아프리카 태생 장군의 딸이었다. 차르스코예셀로에 있는 귀족 자제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숙 학교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고, 러시아의 민족 문화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느끼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페테르부르크에서 외무성 관리로 근무하기도 했으나, 황제에 대해 비판적인 시를 썼다는 이유로 좌천당했다. 설화를 주제로 한 서사시 『루슬란과 류드밀라』(1820)로 시인으로서 명성을 쌓았다. 러시아 역사에 대한 관심과 셰익스피어의 영향이 두드러지는 운문 희곡 『보리스 고두노프』(1825)를 비롯해 대표적인 서사시 「집시」, 「폴타바」, 「안젤로」와 서정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을 발표했다. 이밖에도 산문 소설 『벨킨 이야기』(1830), 『스페이드 여왕』(1833), 『대위의 딸』(1836), 운문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1833) 등을 발표했다. 1836년에는 문학 잡지 《소브레멘니크》를 발간하여 당시 문단에 대항하기도 했다. 1837년 아내와 염문을 일으킨 프랑스인 귀족 조르주 당테스와 결투하여 총상을 입고 서른일곱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번역 최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베를린 대학교 노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소련 노래시 연구』, 『빠스쩨르나끄』(공저), 『뿌슈낀의 서사시』(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벨킨 이야기·스페이드 여왕』, 『푸시킨 선집』, 『끝없는 평원의 나라의 시들지 않는 말들』, 『슬라브 문학사』, 『보리스 고두노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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