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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산사로 가는 길

조용헌 지음
시공사

2024년 0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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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7.00MB)
ISBN 97911712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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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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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과 절에서 길어올린 인문·지리·인물·역사·민속문화의 생생한 이야기
불교학자이자 동양학자인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가 30년간 발품을 팔아 전국의 산과 사찰을 답사하며 연구하고 발굴해 기록한 우리 사찰의 모든 것. 불교·도교·유교 전통을 천문·지리·인물의 차원에서 새롭게 재구성하고 풀어낸 솜씨가 일품인 역작이다. 2005년에 발행되어 그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조용헌의 사찰 기행』을 시대에 맞게 전면 증·개편해 새롭게 출간하면서, 저자는 그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자생한 민속 문화의 전통 속에서 선가·유가와의 융합을 통해 천오백 년 넘게 이어온 사찰 문화를 중심축으로 하여,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의 정신문화유산을 흥미롭게 재구성해낸다. 우리 땅 구석구석에 깃든 고유의 정신문화는 저자가 들려주는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더불어 현재화되고 내면화된다. 그 이야기들이 이토록 생생한 것은 산과 사찰이 우리 삶에 여전히 작동되는 치유의 공간이자 정신문화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저자 서문 _ 산사로 들어서며

· 서울 북한산 승가사︱『동국여지승람』의 5대 명산 북한산의 기운이 깃든 기도 도량
북한산 보현산신각︱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작동되는 기도처
· 하동 지리산 칠불사︱49일간 온기가 남았던 전설의 아자방과 개운 조사의 금강굴 이야기
지리산 산천재︱지리산 천왕봉의 정기를 머금은 마음의 쉼터
· 서산 연암산 천장사︱경허 선사의 발자취를 따라, 번뇌를 버리고 깨달음을 구하다
· 진안 마이산 고금당︱경허 선사와 녹두장군 전봉준의 애틋한 사연
· 평창 오대산 상원사︱앉은 채로 육신을 벗은 한암 선사의 발자취를 따라
한암의 제자들︱일본 침몰 예언한 탄허 스님 이야기
· 부안 변산 불사의방︱변산의 아득한 절벽 위에서 발원한 한국의 미륵 신앙
· 김제 모악산 금산사︱역대 왕조의 흥망성쇠와 함께해온 한국 미륵 신앙의 본거지
· 고창 선운산 선운사︱도솔암 마애불 배꼽에서 꺼낸 비결과 비운의 동학혁명 이야기
· 익산 미륵산 미륵사︱용과 부처의 극적인 융합을 이뤄낸 한국 불교 이야기
· 미륵산 사자사︱백제 무왕과 선화 공주의 애틋한 불심
· 정읍 두승산 유선사︱백제 유민의 원한을 달래고 국민 통합을 염원한 의상 대사 이야기
유선사 산신각︱호남을 지키는 산신과 호랑이 이야기 198
· 김제 승가산 흥복사︱고구려 승려인 보덕 화상이 백제로 망명해 창건한 사연 깊은 절
· 완주 서방산 봉서사︱민중의 삶 속으로 뛰어든 진묵 대사의 이유 있는 선택
· 순창 영구산 구암사︱개화기 선각자들을 키워낸 교학의 중심지, 구암사 이야기
· 김천 불령산 청암사︱도선 국사를 덩실덩실 춤추게 한 천하의 명당
· 완주 대둔산 안심사︱날카로운 산세를 가진 산에는 힘이 센 산신이 산다
· 완주 수봉산 홍련암︱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법력 높은 선승의 매력
도봉산 망월사︱칼 대신 육두문자의 초식을 휘두른 춘성 스님
· 김제 망해사와 변산 월명암︱지는 노을에 번뇌를 던지니 바람도 불경이 되는 곳
· 기장 임랑리 묘관음사︱파도 소리에 몸을 맡겨 일체 잡념을 버리는 관음 수행처
지리산 유가대︱물소리와 더불어 깨우침을 얻는 곳
· 곡성 동리산 태안사︱발아래로 흘러가는 냇물을 바라보다 깨달음을 얻다

구한말, 경허 선사는 18세 여자아이를 데리고 마이산 고금당으로 숨어들었다. 그녀의 이름은 전옥련, 바로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녹두장군 전봉준의 친딸이다. 그런데 이 전옥련은 경허의 조카딸이기도 했다. 경허의 여동생이 전봉준의 부인이었다. 여동생의 딸이었던 전옥련을 외숙이었던 경허가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당시에 가장 오지이고 비밀스러운 장소였던 마이산으로 피신시킨 것이다. 어떻게 해서 경허가 동학군 대장 전봉준과 인척이 된단 말인가? 굉장한 사건이자 이야기이다. (마이산 고금당_73쪽)

젊어서는 산이 좋고 나이 들면 도시가 좋다. 이게 일반적인 공식이지만 조선 중기의 남명 조식 선생은 반대로 실행했다. 60세가 되던 1561년에 경남 산청군 덕산면 지리산 천왕봉 밑으로 들어왔다. 환갑에 입산한 셈이다. 그것도 지리산 천왕봉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을 택해서 들어왔다. 여기에다 강학 공간을 세웠으니 그 이름이 산천재다. 죽음 맞이할 때까지 꼭 11년을 산천재에 머물렀다. 인생의 대미를 여기서 장식한 것이다. 산천재에 머문 11년 동안 기라성 같은 제자들을 키웠다. 터가 명당이라서 그런 것일까? 산천재는 천왕봉에 내리치는 천둥 번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에너지를 받아서 최영경·정인홍·곽재우 같은 걸출한 제자들이 배출되었다. 결국 남명학파 사단은 임진왜란에서 왜적들과 목숨을 내놓고 싸웠다. (지리산 산천재_52쪽)

한암 선사는 입적할 때 사진 한 장을 남기고 가셨다. 백 마디의 법문보다 더 무게가 느껴지는 사진을 남기고 가셨다. 선사의 좌탈입망의 생생한 장면을 찍은 사진이다. 앉은 채로 턱을 약간 뒤로 젖히고 허공을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다. 좌탈입망은 앉은 채로 육신을 벗고 고요의 세계로 들어감을 뜻한다. 그야말로 고도의 경지이다. 이 사진은 6·25전쟁 때 종군기자로 활동하던 선우휘 씨가 우연히 상원사에 들렀다가 선사께서 홀로 입적해 계신 모습을 포착해 찍은 것이다. 이 한 장의 사진은, 수도의 세계가 관념이 아닌 실존의 세계라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오대산 상원사_85쪽)

탄허 스님은 1970년대 후반쯤에도 일본 열도가 물에 잠겨 침몰한다는 예언을 했다. 어떻게 일본이 침몰한단 말인가? 탄허가 일본 침몰을 예언한 이론적 근거는 바로 『정역』이었다. 탄허가 주목한 『정역』의 구절은 ‘수석북지(水汐北地) 수조남천(水潮南天)’이었다. “북쪽의 물이 빠져서 남쪽 하늘로 흘러간다”는 내용이다. 탄허의 사상적 뿌리는 집안 내력과 무관할 수 없다. 동학과 보천교를 관통하는 역사관이 후천 개벽이다. 충청도 계룡산 자락의 연산에서 형성된 김일부의 정역팔괘와 후천 개벽패러다임은 서쪽 노선을 타고 내려와 김제·만경 평야에서 꽃을 피웠다. 여기서 김일부의 사상적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연담 이운규가 나오고, 더 올라가면 전라 관찰사를 두 번이나 지냈던 이서구가 나오고, 그 위로는 화담 서경덕이 나온다. 조선 초 개성에서 한 소식을 했던 서화담의 선천팔괘, 후천팔괘 사상이 흘러 흘러 김일부에게 전달되었고, 그 김일부의 『정역』이 20세기 후반의 한국 사회에 드러나게 된 계기는 바로 불가의 탄허였다. 1970~1980년대에는 탄허의 예언을 우습게 알다가 기후 변화가 눈앞에 당도하니까 다시 탄허의 사상적 뿌리가 무엇이었는지 새삼 식자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암의 제자들_99~106쪽)

진표 율사는 실제로 불사의방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삼국유사』는 기록하고 있다. 경치의 아름다움에 매료돼서가 아니라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였다. 그는 불사의방을 찾아올 때 진리를 위해서 목숨도 버리겠다는 위법망구의 각오를 하고 왔음이 틀림없다. 그는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진다. 이때 지장보살이 나타나 떨어지는 진표의 몸을 절벽에서 받아 올렸다고 한다. 지장보살을 만난 뒤에도 정진을 계속하자 이번에는 미륵보살이 나타나 진표의 정수리를 쓰다듬으면서 계시와 권능을 준다. 이후로 진표는 자애로운 미륵불의 화신이 돼 백제 유민의 한을 어루만진다. 당시 갈 곳 없이 방황하던 백제 사람들에게 진표는 구세주로 인식되었던 것 같다. 진표는 백제의 예수였다. 중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한국의 미륵 신앙이 유달리 체제 변혁적인 성격을 띠게 된 배경에는 이 같은 사연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리라. (변산 불사의방_118쪽)

『홍길동전』을 쓴 허균이 함열로 유배되었을 때 도술을 배우려는 목적에서 남궁두를 방문한 적이 있다. 허균이 축지법을 알려달라 하자 남궁두는 ‘당신은 그동안 주색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당시 남궁두는 여든이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얼굴빛이 복숭아처럼 화색이 감돌 뿐 아니라 장시간 이야기하고 걸어 다녀도 전혀 피로한 기색이 없었다고 허균은 그의 「남궁선생전」에서 밝히고 있다. 남궁두는 지선급 신선이었음에 틀림없다. (두승산 유선사_195쪽)

“스님, 지난번에 보이던 행자 스님은 어디로 갔습니까?”
“떠났습니다…….”
“왜 요즘 젊은 스님들은 오래 붙어 있질 못하고 그렇게 쉽게 떠납니까?”
“안목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스님이 생각하시는 안목은 무엇입니까?”
“휴거헐거(休去歇去)면 철목개화(鐵木開花)라는 말이 있지요.”
“철목개화하는 데 몇 년 정도 걸립니까?”
“한 5년만 절 밖에 안 나가면 됩니다.”
휴거헐거면 철목개화란 ‘쉬고 또 쉬면 쇠로 된 나무에서도 꽃이 핀다’는 뜻이다. 몇 달 전 구암사를 찾았을 때 젊은 행자 스님이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산중의 고독과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절을 떠나버린 것이리라. 오랫동안 휴거헐거를 해서 그런 것일까. 지공 스님은 그저 담담하기만 하다. 나는 그 담담함이 참으로 부러웠다. 장광설은 피곤을 가져오고 담담함은 생기를 준다. 지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이야기할 때는 단도직입적으로 결론만 말해야 한다. 서론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결론으로 직행하는 것이 지혜가 아니던가. (영구산 구암사_251쪽)

천지인(天地人)의 합일로 읽어낸 우리 정신문화의 전경
우리의 산과 사찰은 수천 년의 유구한 전통 속에서 역사의 갖은 풍랑을 이겨내며 여전히 우리의 수행처이자 쉼터이자 배움의 공간으로 그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저자는 우선 그 유구함의 배후에 숨겨진 다양한 인과관계에 주목한다. 이어 시간과 공간과 인물이 한 사찰을 중심으로 얽히고 풀어지는 관계망을 밝혀내 의미화한다. 유구한 불교문화를 구심점으로 하여 유불선이 토착화되고 현지화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함께 작동해온 풍수 등 민속 신앙의 역할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현재까지도 우리 삶의 깊은 곳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리 내면의 정신세계를 입체적으로 파악해내고 있다.

명산에는 명찰이 있다. 천오백 년 불교 전통을 구심점으로 하여, 우리는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유구한 문화를 꽃피웠다. 우리 민족 공동체의 중핵엔 산과 사찰이 있다. 민속 신앙과 유불선의 통합이 산과 절을 통해 이뤄졌는가 하면, 수많은 고승의 깨달음과 가르침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 또한 산과 절이 우리 곁에 있기에 가능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산과 사찰이 과학 문명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에서조차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쉼터이자 수행처이자 치유의 장소라는 점이다. 이는 우리가 산사를 찾아가는 진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백 가지 풀들이 모두 부처의 어머니이다.”
사찰은 번뇌를 없애기 위한 장소이다. 거기에는 불교 사상이 있다. 한국의 절에는 영험이 서려 있다. 절에는 그 배면에 풍수가 있다. 땅과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교감했는가는 절에 가보면 안다. 영험이 어려 있는 사찰은 지령이 깃들어 있다. 절에는 수천 년 넘게 이어온 우리 조상들의 민속 신앙이 숨어 있다. 산신이 있고, 칠성이 있고, 용왕이 있다. 절에는 문화와 역사가 있다. 천년 고찰에는 그 절만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가 온축되어 있다. 그뿐인가. 절에는 이름 난 고승들의 행적이 배어 있다. 그 행적을 추적하다 보면 우리의 삶은 풍족해진다.

“쉬고 또 쉬면 쇠 나무에서도 꽃이 핀다.”
고도의 정보화 시대에 현대인은 빠르게 소진되는 부속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성찰의 기회조차 잃은 채 쫓겨 다니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절벽 끝이거나 아니면 망망대해의 조각배 위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돌아갈 곳이 있기는 한 것인가.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우리의 퍽퍽한 삶에 하나의 힌트를 제공한다. 사진을 찍고 인증을 남기느라 여행도 일이 되는 세태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머무를 수 있는 곳, 그렇게 머물며 걱정과 근심을 비워낼 수 있는 곳, 비워내고 다시 ‘나’를 찾을 수 있는 곳, 바로 우리의 산과 절이라서 가능한, 선물과도 같은 정신문화유산이 우리에겐 있다는 것.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 천변만화의 시대에 우리는 무엇보다 잘 쉬어야 한다. “쉬고 또 쉬면 쇠 나무에서도 꽃이 핀다”는 임제 선사의 가르침은 무위의 가치와 효용을 말하고 있다. 다행히도 우리는 버스 요금만 가지고도 언제든 마음을 비우고 쉼을 얻을 명산과 명찰을 가까이 두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용헌

강단(講壇)과 강호(江湖)를 넘나들며 선학(先學)의 가르침을 흡수하고 민중에서 자생한 염원과 사상을 발굴하여 체계화하는 동양학의 협객. 수천 년의 시간 속에 제도화된 학문과 지식의 세계뿐만 아니라, 초기 인류부터 대자연에 순응하고 기대며 쌓아온 수만 년 내력의 원시 신앙과 그 이치를 인간사라는 경전을 통해 독파해오며 그간 수십 켤레의 등산화를 소진했다. 문(文)·사(史)·철(哲)의 주류 사상을 천문(天文)·지리(地理)·인사(人事)의 삼재(三才)의 영역으로 확장해 해석하고 대중에게 전달하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실력과 재능은 단연 압권이다. 지은 책으로 『5백 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고수기행』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조용헌의 봄여름가을겨울』 등이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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