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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엽서

안느 브레스트 지음 | 이수진 옮김
사유와공감

2024년 0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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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80MB)
ISBN 979119834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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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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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온 동네에 눈이 가득 쌓인 아침. ‘나’는 익명으로 온 엽서 한 장을 받았다. 한 면에는 오페라 가르니에 사진, 다른 면에는 삐뚤빼뚤한 필체로 네 명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외삼촌의 이름이었다. 이들은 1942년 아우슈비츠에서 생을 마감한 자들이었다. 보내는 사람의 이름이나 서명은 없었다. 오직 네 사람의 이름만 적혀 있을 뿐. 이 엽서는 누가, 왜 보낸 것일까?
‘나’의 아버지는 엽서에 붙은 우표를 통해 이 우편엽서가 1990년대 초에 보내졌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시간이 흐르며 우편엽서에 대한 의문은 점차 그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졌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13년, 그 의문은 ‘나’에 의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작가 안느 브레스트의 실제 가족사를 기록한 이 소설은, 꺼림칙하고 의미를 알 수 없는 한 장의 엽서에서 시작된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엽서를 보낸 이를 찾고자 유럽 곳곳에서 조사를 시작하고, 범죄학자인 사립 탐정의 도움을 받아 가족이 체포되었던 마을의 주민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실제 조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한 이 소설은 백 년 전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라비노비치 부부의 낭만적인 운명, 러시아에서의 탈출, 라트비아를 거쳐 팔레스타인으로 향하는 여정을 조망한다. 2차 세계 대전 시기 프랑스의 유대인 박해와 학살을 방조한 행동과, 침묵하고 망각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세련된 문체로 기술한다.
이 작품은 한 집안의 가계와 역사를 파헤친 조사서이자 소설이며, 현대에 ‘유대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현지에서 35만 부가 판매되었고, 유럽권 다수 국가에 판권 수출이 이루어졌다.

안느 브레스트는 《우편엽서》가 꼼꼼한 역사적 연구와 자신의 실제 경험에 기반을 둔 ‘진정한 소설’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소설적 기법(만들어진 대사, 내러티브 압축)을 사용하여 추리 소설의 페이지를 넘기는 듯한 긴박감과 삶이 전개되는 즉각성을 모두 부여했다.…안느 브레스트는 “글을 쓰면서 여러 시대를 한꺼번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마치 제가 시간과 다른 관계에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23. 5. 11. 뉴요커 기사 중)

‘고등학생이 선정한 르노도상’, ‘미국 공쿠르상’, ‘엘르 독자 선정 문학상’ 외 다수의 문학상을 받은 작가 안느 브레스트는 이 작품에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녹여냈다. 담담한 문체 속에 세밀한 감정선이 담겨 있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라비노비치 가족의 모든 후손에게 남긴다는 이 소설에는 그들의 이야기가 잊히지 않길 원하는 저자의 의지와 소망이 담겨 있다. 《우편엽서》는 저자 안느 브레스트의 인생의 한 부분을 매듭지어주는 책이다.
20세기의 중요하고 비극적인 역사의 한 조각, 《우편엽서》를 통해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프롤로그

1부 약속의 땅
2부 유대 회당에 다니지 않는 유대인 아이의 기억
3부 이름들
4부 미리얌

미주

그렇게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나보다 앞서 아이를 낳았던 집안의 여성들에 대해 생각했다. 선조들의 이야기를 알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바로 그때였다. _12p

에브라임에게 있어서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는 자신을 다른 무엇보다 사회주의자라고 정의 내렸다. 그는 모스크바식으로 모스크바에서 살고 있었다. 그가 유대 회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이유는 단지 미래의 아내가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었다. _19p

“어이, 거기 유다.”
가는 길에 그런 소리가 들렸다. 개들이 뒤따르고 있는 남자아이들 한 무리가 라비노비치 가족을 향해 작은 자갈을 던지기 시작했다. 미리얌은 날카로운 돌에 눈 바로 아래 부위를 맞았다. 여행을 위해 차려입은 예쁜 원피스에 몇 방울의 피가 튀었다.
“별일 아니야. 그냥 멍청한 애들이야.”
엠마가 말했다. 엠마는 손수건으로 핏자국을 지워보려 했지만 미리얌은 눈 밑에 빨간 점이 남았고, 나중에는 검은색으로 변했다. 에브라임과 엠마는 미리얌을 안심시키려 했지만, 미리얌은 자신의 부모님이 ‘무언가’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_43p

엠마는 이상하리만치 모든 게 완벽하다는 생각에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었다. 반면 에브라임의 기쁨은 극에 달했다. 그의 두 딸은 이제 파리의 엘리트 계층에 속하게 되었다.
‘꼭 행인에게 자신이 키운 열매들을 자랑스레 보여주는 밤나무 같군.’
내크먼이라면 그를 보고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_71~72p

에브라임은 귀화 신청 절차를 진척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당국과 면담을 할 때마다 매번 한 걸음 뒤로 밀려나는 듯한 기분을 느껴야 했다. 매번 새로운 문제가 등장했다. 서류가 하나 빠졌다거나, 명확하게 밝혀야 할 사실이 생긴다거나 하는 식이었다. 에브라임은 면담 이후 어두워진 낯빛으로 집으로 돌아왔고, 고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저으며 현관 입구에 모자를 걸어두었다. 아버지가 말했던 표현이 다시금 떠올랐다.

「한 무리의 군중에 속할 순 있어도, 그들 중의 진정한 한 사람으로 여겨질 순 없을 거다.」 _94p

「나머지 세상은 이전과 똑같이 흘러갔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잠자고, 필요한 만큼 휴식했다.…무심하다. 정말이지 무심하다. 두 눈을 감은 천진함과 순진함.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이 시각에도 우리는 평소처럼 토론하고, 소리를 지르고,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우고, 또 화해한다.」 _109p

그해 8월의 마지막 날들은 그와 같은 행복한 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다는 막연한 인상을 주었다. 태평한 나날과 무용한 순간이었다. 이제껏 경험한 모든 것들이 이미 사라져 버렸다는 불쾌한 감정이었다. _111~112p

에브라임은 엠마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자신이 이제껏 지나왔던 길을 담은 풍경이었다. 그는 아내의 발을 잡았다. 가축용 객차의 추위로 인해 딱딱하게 얼어있었다. 에브라임은 따뜻한 숨을 불어넣으며 아내의 발을 녹였다. _232p

히브리어 음조의 이 이름들은 마치 피부 아래에 있는 또 다른 피부 같아. 우리 이전에 존재했고, 우리를 초월하는, 우리보다 더 큰 역사의 피부. 나는 그것들이 어떻게 우리 안으로 ‘운명’이란 개념과 같이 혼란스러운 무언가를 들여보냈는지 알 것 같아. _395p

나의 엄마 렐리아는 바로 그날,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1950년, 초등학교 안뜰에서. 그렇다. 일은 그렇게 일어났다. 갑작스럽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엄마에게 날아왔던 돌멩이는, 엄마와 비슷한 나이대의 미리얌이 처음으로 가족들을 만나러 갔던 우쯔에서 폴란드인 아이들로부터 맞았던 돌과 닮아 있었다.
1925년은 1950년으로부터 그리 먼 과거가 아니었다. _563p

데보라, 나는 ‘진짜 유대인’이라는 말이나, ‘진짜 유대인이 아니’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그저 생존자의 아이일 뿐이에요.…죽음이 언제나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먹잇감이 되었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어요. 종종 일종의 점멸에 처할 것 같다는 기분도 느끼죠. _564~565p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안느 브레스트의 대표작
프랑스 유수의 문학상을 휩쓴 화제의 작품!

‘고등학생이 선정한 르노도상’, ‘미국 공쿠르상’, ‘엘르 독자 선정 문학상’ 외 다수의 문학상을 휩쓴 안느 브레스트의 베스트셀러 《우편엽서》! 안느 브레스트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 《아버지의 딸》과 《사강 1954》 등으로 프랑스 문단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어디서든 파리지앵이 되는 법》을 공동 집필하기도 한 뛰어난 소설가다. 다수의 문학상과 프랑스 문단의 호평을 받은 안느 브레스트의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우편엽서》는 국내에서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저자는 《우편엽서》를 통해 홀로코스트에 희생된 가족들의 이름이 적힌 익명의 엽서를 중심으로 백여 년에 이르는 가족의 역사를 파헤친다. 더불어 유대인으로 표상된 ‘사회적 이방인’으로서 사는 것이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자문한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 《우편엽서》,
역사적인 줄기를 뻗어나가는 유의미한 이야기가 담기다

안느 브레스트의 장편소설 《우편엽서》는 집필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저자와 그녀의 어머니가 오랜 시간에 걸쳐 조사한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됐다는 점이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의 가족사를 조사해 쓴 부분은 믿기 어려울 만큼 상세히 묘사됐다. 또한 소설 중간중간에 마르셀 뒤샹, 장 르누아르와 같은 저명한 예술가들과, 사뮈엘 베케트와 같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동한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하는 점도 특징적이다. 이는 마치 역사 속 숨겨진 비밀을 듣는 듯한 흥미를 유발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임을 느끼게 해준다. 실화 기반 소설의 장점 중 하나는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독자에게 한층 더 깊이 있게 다가온다는 점이 아닐까. 《우편엽서》의 저자도 이 소설을 통해 홀로코스트와 유대인 가족사 사이에서 역사적인 줄기를 뻗어나가는 유의미한 이야기를 꺼내어놓는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
그 안에는 진정성과 간절함이 존재한다

《우편엽서》는 프롤로그, 그리고 총 4부의 구성을 두고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렐리아’와 ‘안’이 엽서를 발견해 조사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냈다. 1부 ‘약속의 땅’에서는 과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918년부터 1942년까지 엽서 속 네 인물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2부 ‘유대 회당에 다니지 않는 유대인 아이의 기억’에서는 ‘안’의 딸 ‘클라라’가 학교에서 아이들이 유대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것을 계기로, ‘렐리아’와 ‘안’이 함께 엽서에 대해 조사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 3부 ‘이름들’에서는 ‘안’과 그녀의 동생 ‘클레르’가 주고받은 서신이 등장한다. 유대인의 후손으로서 느끼고 생각해왔던 점들을 주고받았다. ‘안’은 ‘클레르’와 자신에게 히브리어로 된 두 번째 이름을 거론하며 이름이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한다. 4부 ‘미리얌’에서는 마침내 그들이 엽서의 숨겨진 비밀을 알아낸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을 보며 우리는 느낄 수 있다. 과거의 조상들에 대해 조사하며 알아가는 후손과, 미래의 후손들에 대한 염원을 가진 채 엽서를 쓴 조상의 진정성과 간절함을 말이다.

1919년부터 2019년까지,
6세대에 이르는 가족을 연결해 준 한 장의 우편엽서!

《우편엽서》에는 백여 년의 시간이 담겨 있다. 러시아 독재 권력에 의해 고향에서 쫓겨난 유대인 가족이, 잔인하고 가혹한 반유대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펼쳤던 한 세기가 그려져 있다. 6세대에 이르는 유대인 가족을 연결해 준 것은 우편엽서 한 장이었다. 누군가가 잊혀가던 네 명의 이름을 엽서에 적어 보내 잊으면 안 되는 역사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 이 길고 긴 유대인 가족의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느낀다면, 홀로코스트라는 파괴적인 역사를, 또 아직 이 시대에서 이방인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게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담담하게 사건을 서술하는 문체와 동시에 세밀한 감정선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독자를 매혹한다.

“히브리어 음조의 이 이름들은 마치 피부 아래에 있는 또 다른 피부 같아.”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한 면에는 오페라 가르니에의 사진, 다른 한 면에는 아우슈비츠에서 죽은 가족 네 명의 이름이 있는 우편엽서. 이 우편엽서 한 장은 어쩌면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군가에게는 화려한 기억으로,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고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양면의 모습과 닮아있다.
저자는 우리에게 이 소설을 통해 ‘사회적 이방인’으로서 사는 것이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묻는다. 멈추지 않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세상에는 잊히면 안 되지만 쉽게 잊히고 마는 일들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고, 《우편엽서》에서 다룬 라비노비치 유대인 가족의 험난한 가족사도 그중 하나다. 쉼 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기억해야 할 일들을 곱씹으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성찰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작가정보

Anne Berest

1979년 프랑스 출생의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2010년에 첫 소설 《아버지의 딸》로 ‘공쿠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작가 패트릭 모디아노의 짧은 자서전 《가장들》, 프랑수아즈 사강의 아들인 데니스 웨스트호프부터 요청을 받아 집필한 《사강 1954》 등으로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자매인 클레르 브레스트와 함께, 마르셀 뒤샹의 연인으로 알려지기도 한 증조모 가브리엘 뷔페 피카비아의 전기 《가브리엘》을 공동 집필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1년 출간된 《우편엽서》는 같은 해 ‘공쿠르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23 타임지 선정 올해의 책’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고등학생이 선정한 르노도상’, ‘엘르 독자 선정 문학상’, ‘문학 블로거 대상’, ‘파리 정치대학 학생이 선정한 문학상’, ‘미국 공쿠르상’ 등을 수상하며 프랑스뿐 아니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성신여자대학교 불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바른번역에서 프랑스어 전문 리뷰어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벨기에 에세이》, 《만화로 보는 결정적 세계사》, 《카낙(형사 카낙 시리즈 제1권)》,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누가 나르시시스트일까?》, 《내 몸, 과연 내가 그 주체일까?》, 《모두 비슷비슷 유행과 자유》, 《책 읽기, 무엇에 좋은 것일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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