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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죽은 집

블랙 앤 화이트 84
비채

2024년 0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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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19MB)
ISBN 97889349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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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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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제약, 무한의 상상력,
히가시노 게이고만이 가능한 고밀도 미스터리!

“저의 야심작,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_히가시노 게이고

1985년 데뷔 이래, 끊임없는 소재 발굴, 엄청난 집필 속도를 무기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누구보다 천재적으로 소설의 매력을 설파해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은 그의 1994년 작품으로, 7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수수께끼 집을 방문,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단 두 명, 무대는 한적한 숲 속의 회색 집, 시간은 만 하루로 한정되어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가운데 가장 연극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본격 미스터리 문학으로 손꼽힌다. “사소한 소품 하나도 그냥 놓인 것이 없다. 작품 전체가 복선의 연속인 엄청난 소설. 작가로서 독자로서 고개를 숙일 수밖에!”라는 동료 작가 구로카와 히로유키의 찬탄은 물론, 작가 스스로 ‘야심작’이라 밝히며 자신감을 표했듯, 일본에서만 75만 부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출간 후 이십 년이 훌쩍 넘은 오늘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고등학교 때 일, 기억나?”
“얼마나 됐다고. 기억하지.”
“나도.”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내 가슴 언저리를 보았다. 그리고 다시 얼굴을 보며 말했다.
“중학교 때는? 기억나?”
“기억나는 것도 있고. 잊어버린 것도 많지만.”
“초등학교 때는?”
“그렇게 옛날 일은 많이 잊어버렸지. 친구 얼굴도 기억 안 나.”
“하지만 추억은 떠오르지? 소풍이나 운동회 같은 거.”
“운동회는 똑똑히 기억이 나. 특히 달리기. 결국 일등을 못했거든.”
“정말? 의외네.” 사야카는 살짝 웃더니 물었다. “그보다 더 옛날 일은 기억나?”
“더 옛날 일?”
“초등학교 입학 전 일 말이야. 기억나는 거 있어?”
“어려운 질문이네.” 나는 팔짱을 꼈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 기억의 파편 같은 게 있긴 해. 동네 아이들하고 놀았던 기억이라든지 아버지께 혼이 난 일 같은 거. 하지만 정확한 스토리는 모르겠고.” (pp. 31-32)


“크노소스 궁전이라고 알아?”
잠시 생각한 끝에 먼저 이 이야기를 꺼냈다.
모른다는 대답 대신 사야카는 고개를 저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의아해하는 게, 눈썹 움직임에서 느껴졌다.
“크레타 문명의 대표적인 건축물이야. 그 안에 고고학자들을 괴롭힌 방이 있어. 일견 왕이 쓰던 방 같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 이를테면 배수시설. 비슷한 시설은 있었지만, 도중에 끊겨 있어서 실제로 사용할 수는 없었거든. 그리고 방을 만든 재료. 가공하기는 쉬웠지만, 그만큼 마모되기 쉬운 재질의 돌을 계단을 만드는 데 사용했어. 게다가 그 계단에 사람이 지나다니며 생기는 마모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대체 이 방은 무엇일까. 모두 의아해했지.”
“뭐였어?”
“학자들이 머리를 짜낸 결과, 드디어 하나의 답에 도달했어. 정답은 무덤이야.” (pp. 255-256)

7년 전 헤어진 그녀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같이 가줄래? 가려진 기억 속 비밀의 집에…”

오래된 집처럼 과거의 기억이 묻어나는 장소에서 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리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히가시노 게이고.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은 소설에도 등장하는 크노소스 궁전 속 수수께끼의 방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작가의 오랜 취향과 상상력을 극한까지 몰아붙여 완성한 웰메이드 미스터리물이다. 소설은 주인공 ‘나’에게 7년 전 헤어진 옛 여자친구의 전화가 걸려오는 장면에서 이야기의 서막을 연다. 그녀는 자신에게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다고 고백하며, 유년의 기억을 찾는 여행에 동행을 부탁한다. 단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 속 열쇠 하나와 지도 한 장. 나는 이제는 타인의 아내가 된 그녀가 왜 자신에게 동행을 부탁하는지가 못내 신경 쓰였지만, 얼마 후 그녀와 함께 나가노의 숲 속에 위치한 회색 집을 찾는다. 덧창이 닫힌 어둑한 집 안, 축축한 듯 스산한 공기, 수북이 쌓인 먼지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빛바랜 악보, 오래된 일기장, 11시 10분에 멈춰버린 시계들……. 시간이 일그러진 듯 기묘한 그 집에서 그녀는 잃어버린 기억 속 과거와 조금씩 마주해나가는데…….


성실함과 천재성을 겸비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에서만 75만 독자를 사로잡은 본격 미스터리 문학의 비등점!

《방과 후》《졸업》 등의 학원물, 《마구》《눈보라 체이서》등의 스포츠물, 《사소한 변화》 《레몬》 등의 메디컬 스릴러, 《괴소소설》《오사카 소년 탐정단》 등의 유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키오》 등의 감동 드라마, 《몽환화》《천공의 벌》 등 원자력을 소재로 한소설, 그 밖에 《미등록자》 등 보이지 않는 폭력에 대한 소설, 《용의자 X의 헌신》 등 순애보를 담은 소설,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등의 에세이…….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히가시노 게이고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의 입체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여왔다.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역시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수수께끼 풀이에 중점을 두는 본격 추리소설의 매력을 속도감 있게 펼치면서도 가정 폭력, 아동 학대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사회적 병리를 수면 위로 드러내며, 남녀 주인공의 개인적 사회적 성장을 긴장감 있게 담아낸다.

비채는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을 젊은 번역가 최고은의 문장으로 완전히 새롭게 준비했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은 김영사 디자인실의 작품이다. 2008년 한국에 첫 소개된 이래 10년이 훌쩍 넘은 만큼, 섬세한 새 번역, 세련된 새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이 더 많은 독자들과 교감하기를 기대한다.

[작가노트]

작가정보

1958년 오사카 출생. 고등학교 때 우연한 기회로 추리소설에 매력을 느껴 마쓰모토 세이초의 전작을 섭렵하는 등 흠뻑 빠져든 이래, 읽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소설 습작을 시작했다.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에 엔지니어 일도 했지만, 결국 작가가 되어 학원물부터 본격추리, 서스펜스, 에세이까지 경계가 없는 다양한 작품으로 중국, 대만, 한국 등 국경을 넘어 곳곳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1985년 데뷔작 《방과 후》로 에도가와란포상을, 1999년 《비밀》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나오키상을,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주오코론문예상을 수상했다. 명실공히 일본 현대 문단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기린의 날개》 《신참자》 등의 가가 형사 시리즈, 《한여름의 방정식》 《성녀의 구제》 등의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를 비롯해 《사소한 변화》 《미등록자》 《몽환화》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도키오》 《유성의 고리》 《연애의 행방》 등 다채로운 컬러의 작품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독자들로 하여금 시종일관 엄청난 몰입도를 유지하게 하는 치밀한 전개와 압도적인 스토리텔링으로 TV드라마나 영화, 연극 무대에서의 러브콜도 줄을 잇는다. 대부분의 작품이 영상화되었고, 특히 영화 <비밀>과 에는 작가가 직접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용의자 X> <방황하는 칼날> <백야행> 등 한국영화로도 제작되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국민대학교에서 일본사와 정치를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일본 대중문화론을 공부했다. 현재 도쿄 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일본 문학을 연구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옮긴 책으로 기리노 나쓰오의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 노리즈키 린타로의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 마리 유키코의 《골든애플》, 요코야마 히데오의 《64》, 무라타 사야카의 《소멸세계》를 비롯해,《모방살의》《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인사이트 밀》,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리즈 등 다수가 있다.

작가의 말

“소설 속에도 나옵니다만,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 유적에 왕과 왕비의 방 같은데, 배수 시설이 불완전하고 사용된 자재를 고려할 때 계단 등에 사용 흔적이 거의 없는 신기한 방이 있다고 하죠. 그 이야기에서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을 착안했습니다. 오래된 집이라든지 지금은 쇠하여 무엇도 아니지만 과거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에서 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리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은 그러한 골자를 극단까지 파고들어 완성한 작품입니다. 묘한 공포를 발현한다고 자부합니다. 단지 집이 있을 뿐인데 말이죠. 제목도 고심하여 붙였습니다. 저의 야심작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의 일독을 권합니다. 전례 없는 미스터리를 만나실 겁니다.”
_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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