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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먹다

이혜숙 지음
글항아리

2024년 0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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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60MB)
ISBN 979116909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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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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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사람은 행복하고, 안 먹어본 사람은 불행할까? 사람의 행불행을 먹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일흔이 넘은 작가 이혜숙은 이 책에서 먹는 걸로 생애 감정을 판가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계절을 그냥 보내지 않고 늘 먹으면서 흘려보낸다. 프루스트가 홍차에 적셔 맛봤던 마들렌 같은 건 먹지 못해도, 파 뽑아다가 파숙지 해 먹고 열무로 여름을 나고 겨울철에는 보리와 곁들여 홍어애국을 맛본다. 저자는 사계절을 칠십 번 이상 먹은 경력의 소유자다. 먹은 것은 위장으로도 가지만 머리로도 간다. 먹은 음식이 쌓여서 글이 될 수 있는 이유다.

음식은 기억이다. 작가는 할머니도 음식으로 기억하고, 엄마의 살아생전을 묘사할 때도 음식을 반찬 삼아 한다. 기억력이 거울처럼 정확한 것은 삼시 세끼 만들어 먹던 시대였고, 시골에서는 밭에서 직접 뽑아다 반찬을 만들었기에 농사일의 결과물이 늘 눈앞 밥상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또 저자의 혀는 노래를 부르기보다 맛을 감별하는 데 더 발달되어 있기도 하다.
글쓰기는 문체가 중요하다. 구조와 쌍벽을 이룰 만큼.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는 디킨스의 소설 『황폐한 집』의 줄거리가 평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문체를 보세요! 중요한 건 내용보다 문체예요”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도 나보코프의 말을 적용할 수 있다.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 먹었느냐보다 한 손으로는 음식을 만들고, 다른 한 손으로 글을 써온 작가의 문체가 책에 생명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기억력은 글쓰기의 가장 밑바탕이 된다. 관찰력은 이야기 감이 될 만한 인물의 생김새, 말버릇, 대화, 사고의 틀까지 모두 기억해야만 생생할 수 있다. 저자는 과거의 대화를 이야기의 구조로 얽어 머릿속에 비축하는 데 소질이 있고, 대화의 꼬투리에 매달리는 새침함이나 여운 같은 뒷감정까지 수집할 줄 안다. 즉 들리는 대화와 들리지 않는 속내가 모두 마음속에 쌓인다.
그는 마치 끊임없이 이야기를 지어내는 소설가처럼 배 속엔 먹었던 음식들이, 혓바닥에는 그 재료의 향기가, 머릿속에는 음식을 둘러싼 사람들의 대화가 끊임없이 맴돌고 있다. 그리고 그 세 가지 감각이 합쳐져 그만의 독특한 문체와 이야기가 펼쳐진다.
들어가며

1장 봄
씨 고구마 | 엄마의 지비쑥 | 파김치 | 엄마의 노랑내 | 먹을거리 | 동골댁의 봄 | 삼밭의 연가 | 홍어애국 | 그 아저씨네 집 | 이른 봄 삼밭은 | 독새기라도 먹자 | 묵덕장 | 할머니가 소복시키던 날 | 칠게젓 | 열무지 | 비 오네 | 꽃도 예쁘고 맛도 좋은 유채와 자운영 | 어버이날의 엄마들 | 우렁 | 죽상어가 생각나는 봄 | 누에

2장 여름
병어조림 | 불동김치 | 보리 주면 외 안 줄까 | 묵은 김치 콩나물국 | 새우젓 종지기 속의 새끼 복어 | 멸치젓 | 깡냉이 | 된장 | 수박 한 통 때문에 | 나이 먹은 감나무

3장 가을
오이나물 | 가을마당 | 내가 좋아하는 깨랑 | 가장 즐겁던 놀이터 노적가리 | 여름과 가을 겨울 | 만드리 | 팔월 보름 아침나절에 핀 꽃까지는 붉은 고추 | 쌀 이야기 | 사과 | 아무튼 고구마순 | 모시 | 늦가을 해를 넘기는 쓸쓸함을 달래주는 국 | 살림살이 | 호박 | 물천어 지짐 | 싱건지 | 아, 당고모의 푸진 가을

4장 겨울
배추 먹어라 | 뭘 해 먹이냐고 | 봉산댁 | 가물치 | 홍어 | 상처로 만든 구두정과 | 마른자리 | 고구마 굽기 | 생강들 사요 | 고구마 | 요리라는 것 | 눈 오는 날이네 | 눈 오는 날의 싱건지 | 물막음과 싱건지 | 구워도 먹고 지져도 먹는 곶감 | 먹을 것으로 울던 | 굴이 있는 상 | 조청 | 농한기 | 더 바쁘던 명절

5장 70년간 혀를 맴도는 기억
고사 머리 | 생체 실험해서 알려준 오리고기 | 경상도 갱시기, 우리 동네 김치죽 | 먹는 것과 주부 | 엄마의 마실 | 반찬의 진리 | 술 먹을 때 좋고 아프기도 하고 후회도 되는 | 진정한 밥상 | 엄마의 밥상 | 오다마 | 장조림의 변천 | 시루 밑받침과 또아리 | 밥물 | 사랑스럽던 나뭇잎 그릇 | 엄마의 돌확 | 너 오는 길에 맹감도 없더냐 | 우리의 돼야지 고기 | 조기 | 가마솥 | 모파상 | 내장탕 | 밥 좀 같이 먹자 | 곡식을 키우는 계절 | 비지찌개 | 보쌈이거나 닭발볶음 | 고추조림 | 쌀밥 | 생선구이는 간이 간간해야 | 가정 초 | 다짐과 격려가 되었던 우리 집 고기 | 엄마의 정재 | 번데기 | 시골 쥐 서울 쥐

나가며

부엌 바닥 고구마 굴에서 우리는 팔을 넣어 고구마를 꺼내 먹었다. 처음에는 나무만 밀치면 나왔는데 그다음은 팔뚝을, 파내고 파내 고구마가 점점 굴면 턱이 걸칠 때까지 어깨를 밀어넣어 꺼냈다. 봄이면 적당한 때에 전부를 팠다. 굴속에서 김이 모락모락 났다. 그것들도 살아 있었다._13쪽

밥 위에 얹어 함께 요리하는 몇 가지가 있었다. 달걀찜, 진한 뜨물에 파 썰고 보리새우 몇 넣은 것, 고춧가루 뿌린 마른 굴비 그릇, 밥 위에 바로 놓는 연한 고추, 가지 등이었다. 밥물이 넘쳐 들어가 더욱 맛있었고 마른 굴비는 밥과 함께 촉촉하고 구수하게 익었다._18쪽

우리는 떨어지는 감 소리만 들어도 큰 것인지 작은 것인지 알았다. 이제부터 들기 시작하는 단맛에 아이들은 열광했다._99쪽

무밥은 밥을 미리 푸고 식구를 기다리지 않았다. 가족을 상에 대기시키고 밥을 떠주었다. 무밥은 식으면 맛이 없었다. 그리고 비벼야 맛이 났다. 콧등에 땀 흘리며 밥을 먹을 때는 무밥이거나 오랜만에 닭을 잡아 가마솥에 끓인 날이었다._104쪽

수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말려 다음 곡식이 나올 때까지 먹는 것도 못지않게 큰일이던 그 마당의 어린이 몫. 재주가 날로 늘어 큰 동그라미도 만들고 네모랑 세모도 여러 개 만들었던 멍석 위의 그림 그리기였다._107쪽

열매들이 여름을 다 보내고 나서 느닷없이 씩씩하고 풍성해지는 경우가 있었다. 시기와 온도가 맞을 때 늦물이 넘쳐나게 달렸다. 계절이 늦게 오는 법은 있어도 안 오지는 않았다. 열매는 시간과 햇볕이다._120쪽

술은 익으면서 소리를 냈다. 멀리 비 오는 소리, 들에서 들리는 개구리 소리 혹은 낙숫물 소리가 소란스럽게 났다가 그치고 얼마 지나면 술이 되었다. 여름에는 짧고 겨울에는 길었다._137쪽

밥 한 그릇이면 갱시기로 일곱 식구가 다 먹었다는 기억을 하며, 너무 멀겋다보니 조미료라도 몰래 넣었을 어머니가 그립고 아려 언니는 누워서 갱시기 맛을 떠올린다. 언니의 외로움이 내게로 와 나도 그 갱시기만 한 대접 놓인 저녁상 앞에 앉는 생각을 한다._228~229쪽

먹을 것으로 울고 웃던,
현재와 과거가 맞닿는 기억의 조각들

한 아주머니가 고무 다라이랑 전기밥솥을 들고 저자가 운영하는 가게에 왔다. 손때 묻은 살림이 버려지는 게 서운해 어디 쓸 데 없느냐고 묻는 모습이 안타까워 받아두었는데 그것으로 쉽게 고구마를 쪄 먹는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댁에 들렀을 때 선생님 내외는 반색했지만 내줄 것이 궁했다. 고구마를 깎아주시며 그게 미안했던지 “봄에 씨 고구마는 아주 귀한 손님이 아니면 주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이어지는 춘궁기에 고구마는 귀한 식량이었다. 집마다 부엌 바닥에 굴을 파서 묻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었다. 긴 겨울밤 엄마의 일과는 저녁 설거지를 다 하고도 불이 사윈 아궁이를 헤집어 군고구마를 방에 들여놔주고야 끝났다. 지금은 고구마 굽는 게 어렵지 않지만 그때는 요령이 필요한 일로, 불이 너무 세서 겉이 타지 않도록 짚불로 속까지 깊숙이 익혀야 했다.
초봄이 지나면 삼밭 지천으로 풀이 돋았다. 지금은 꽃으로만 아는 유채와 자운영을 꺾어 무쳐 먹거나 데쳐서 양념에 버무려 먹었다. 어느 노인이 “내가 건강하게 사는 이유는 봄에 돋는 풀이란 풀은 다 먹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어디 건강 때문에 그랬겠는가. 도처의 먹을 것을 훑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 건강식품이라고 판매하는 것을 살펴보면 그 시절 들판에 버럭버럭 자라던 것들이 많다. 시골에 하우스가 들어서기 전, 급작스레 기온이 떨어지거나 작달비가 내려 잎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애써 키운 열매가 나뒹굴면 사람들은 낙심했다. 식구들의 입을 책임지는 엄마는 몇 날 며칠 비가 이어지던 날이면 하늘을 향해 숭악한 욕을 뱉었다. “미쳤네. 밑구멍이 아조 빠졌는갑네.”
먹을 수 있는 것을 버리는 일은 죄악으로 여겨지던 시절, 독에 남은 것들을 모아 발효시켜 만든 묵덕장은 남은 음식을 활용하는 지혜이자 맛을 내는 한 가지 비법이었다. 지금은 간편하게 사 먹는 장류와 젓갈, 초를 그 시절에는 모두 직접 만들었다. 저자는 더 이상 쓰지 않는 엄마의 초병을 집으로 가져왔지만 정작 초는 사다 쓰고 초병은 옛날 생각이나 하는 것으로 방치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시골에서도 그렇게 만들어 먹는 사람 없다 한다. 그때 지금같이 오래 사는 사람 없었다면서 옛것이 무조건 좋다 할 필요 없다는 게 어머니의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점점 오염에 단련되어가는 일상에서 직접 초를 분양받아 키워 먹는 목표를 세워본다.

“고것들 맛이지요”

남도의 잔칫상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홍어다. 홍어는 겨울 보리와 잘 어울렸고, 그즈음이면 어른들은 “장에 홍어 나왔는가 봐라!” 했다. 삼합이라는 건 나중에 나온 것이고, 홍어 좀 먹는다고 하려면 홍어로만 배를 채워야 한다. 날로 먹고, 삭혀서 먹고, 말려서 먹고, 탕으로 끓여 먹는 홍어는 버릴 게 없었다. 다른 지역보다 홍어가 어렵지 않게 잡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싼 고기는 아니어서 남도 사람이라고 해도 어린 시절 그것을 먹었던 추억을 가진 이가 많지 않다. 그래서 홍어를 이야기하는 것이 어떤 이들에게는 가슴 한구석을 콕콕 찌르는 일이 되기도 한다.
시골이라고 육고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잔칫날에나 구경하던 시절이었다. 어쩌다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채소뿐인 밥상을 내는 걸 엄마는 미안해했다. 그러나 푸르디푸른 엄마의 밥상은 고소하고 상큼하며, 기름 두른 부추적은 고기 반찬 못지않았다. 엄마가 가장 소중히 하는 것이 간장, 된장, 깨소금, 마늘, 참기름이다. 음식 솜씨가 좋다는 칭찬을 받아도 그저 이 양념들 맛이라고 몸을 낮췄다. 어느 방송에 소개된 음식점의 일화다.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나왔는데 며느리가 우리만의 비법은 알려줄 수 없다고 하니 “너는 꼭 그런 소리 하더라. 우리가 비법이 뭐 있냐!”라던 시어머니의 냉갈령. 간만 맞으면 맛나다. 주변에서 무엇 무엇 넣고,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는 별의별 말이 오히려 요리에 겁을 먹게 한다. 한 가지 재료를 매번 똑같이 먹으란 법도 없다. 그릇에 상추를 넣고 끓인 라면을 부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준다는 친구의 말. 식재료의 활용은 끝 모를 일이다. 싸각싸각!

뒷덜미 잡힌 기억은 글이 되고

가마니든 대야든 햇볕 담을 만한 것이라면 곡식 말리는 데 모조리 동원되던 가을마당. 물이 졸졸 흐르는 깨랑에 어쩌다 쓸려내려가는 열매를 보고는 가슴 철렁하던 일. 지붕 높이와 맞먹는 노적가리 틈으로 숨바꼭질하던 일들. 때로 혼자 남아 집을 지키는 날이면 그 안에서 뭐가 나올지 몰라 그늘마저 무서웠다. 가끔씩 먼 산을 쳐다보노라면 어른들은 ‘저것이 커서 뭐가 될 끄나’ 하고 걱정했다. 그 여백의 순간들이 모여 기억은 오히려 더 선명해지고 글이 되어 나왔다.
엄마는 사방 가시 속에 살았다. 매섭던 시어머니뿐 아니라 김 나는 음식 대령해도 헛기침하는 집안 어른들, 남편 시중, 어린 새끼들까지…… 명절이면 절하는 발바닥이 오십 개가 넘었다. 그래도 농사짓는 틈으로 밥 하고 옷을 지었다. 육식을 좋아하는 식구들이 콩나물 비린내를 타박하자 “비린 것을 그리 잘 먹는 사람들이 어째 콩나물 비린 것은 못 보는고” 하는 말대꾸는 그저 엄마의 혼잣말이다. 저자는 믹서를 보며 그 옛날 엄마의 돌확을 떠올린다. 젖가슴까지 몹시 흔들리던 엄마의 메공이질. 한창 입덧 중이던 어느 날엔 시장에서 아주머니들이 밥 먹는 것을 보고 울었다 한다. 칠게 반찬 때문이었다. 보리가 누렇고 모내기가 끝나갈 즈음 엄마는 등이 억세진 검은 게를 확에 넣고 갈아 마늘이랑 고춧가루 넣어 죽처럼 만들었는데 그게 칠게젓이었다. 지금 그 한입이 간절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혜숙

1953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너무 선명해지는 기억에 뒷덜미를 잡혀 살다가 글로 써 지우는 방법을 택했다. 저서로 『쓰지 않으면 죽을 거 같아서』가 있다. 날마다 즐거운 글쓰기를 하며 소설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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