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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나

배명훈 지음
래빗홀

2023년 1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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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06MB)
ISBN 979116834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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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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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SF’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정소연 소설가), “자신이 무엇을 쓰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SF평론가 심완선), 2020년대 한국 SF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인 작가 배명훈이 국내 최초로 화성 이주를 주제로 삼은 연작소설집 《화성과 나》(래빗홀, 2023)를 선보인다. 데뷔 이래 지난 18년간 《타워》 《안녕, 인공존재!》 《미래과거시제》 등 수많은 화제작을 내놓았던 그가 이번에는 붉은 사막 행성을 무대로 새로운 문명 건설을 위해 최선의 제도와 관계를 찾아가는 신인류 화성인에 관한 여섯 편의 연작소설을 묶어냈다. 깻잎 대신 셀러리를 들여온다던 온실 책임자를 우발적으로 살인한 사건, 지구-화성 간 통신 시차로 어려움에 빠지는 원거리 연애, 어느 날 대책 없이 빠져들게 된 간장게장을 향한 향수 등 배명훈 특유의 지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설정들이 돋보이는 이야기들이 담겼다.
가진 것도, 먹을 것도 없는 불모의 땅에서 시작하지만, 기후 위기나 무분별한 개발 등에 속수무책이던 지구에서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행성 단위의 통치제도를 모색하는 신인류. 지구 문명과 힘의 균형을 맞춰가며 번번이 낯선 문제들에 좌절하다가도 “무슨 일을 겪어도 화성인은 반드시 회복”(〈붉은 행성의 방식〉, p. 43)한다는 정신으로 다시 한번 일어서보는 이들이 바로 화성 사람들이다. 더 나아질 내일을 위한 기대를 안고 각자의 양심과 신념으로 매일을 버티며 서로를 돕고 구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도 고향 행성의 오래된 문제들을 풀어갈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붉은 행성의 방식
김조안과 함께하려면
위대한 밥도둑
행성봉쇄령
행성 탈출 속도
나의 사랑 레드벨트

작가의 말: 긴 탐사를 마치며

폭풍이 몰아치는 밤이었다. 행성을 집어삼킨 커다란 모래 폭풍과 태양계 전체를 휘감는 압도적인 규모의 항성풍, 그리고 오벨리스크가 세워진 작은 마을.
그날 새벽, 태양풍 경보가 해제되고 모두가 자기 자리로 흩어진 지 몇 시간 뒤, 지요가 머물던 거주지에서 사람이 죽었다. 화성에서의 첫 살인이었다 (〈붉은 행성의 방식〉, p. 13)

“저기 불그스름한 별 있지? 보여? 저건 별이 아니고 행성인데 저기 가서 농사지으면 어떻겠느냐고 제의가 왔어.”
“농사를 지으라고? 갑자기? 어느 외국 시골이 아니라 밤하늘에서? 그냥 제의가 들어왔다는 거야, 벌써 가기로 했다는 거야?”
“가.” (〈김조안과 함께하려면〉, p. 58)

지구에서 화성에 돌을 던지는 주기가 대략 26개월에 한 번이야. 두 행성이 제일 가까워지는 시기지. 돌을 밀어 보내는 지점과 표적 사이가 엄청나게 멀어서 이때가 아니면 기회도 없어. 재밌는 건 이때마다 지구에서 누가 온다는 거야. 너나 나 같은 사람도 오지만 정치판을 보면 더 희한해. 제일 높은 사람이 매번 새로 오거든. (〈위대한 밥도둑〉, p. 111)

쳇바퀴 트랙은 두 개였는데 객실 승무원 대기실 앞에서 서로 엇갈리며 교차로를 이루었다. 머리끈을 한 번 꼬아 손목에 감아놓은 모양이었고, 평면도로 그리면 8 자처럼 생긴 길이었다. 8은 사실 무한대 기호(∞)와 똑같이 생겨서, 생각 없이 걸으면 영원히 트랙을 돌 수 있었다. 망명 직후 몇 주 동안 나나는 그 길을 끝없이 배회했다. 영원히 태양계를 도는 커다란 우주선의 외벽 안쪽에 혈관처럼 새겨진 그 길을. (〈행성봉쇄령〉, pp. 142~143)

맥락을 알고 들으면, 수학 같은 건 못해도 좋다는 말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위로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화성 행성관리위원회의 ‘미래사회비전’에 가까웠다. 다시 말하면,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밥벌레들이야말로 화성의 문명을 완성할 세대라는 뜻이었다. 온통 수학으로 이루어진 황량한 행성에 사칙연산 빼고는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채로 내던져진 아이처럼. 그게 바로 나다! (〈행성 탈출 속도〉, p. 189)

반음은 ‘레드벨트의 수호자’라는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내고 있었다. 반음에게 레드벨트는 챔피언 벨트였다. 영원히 지켜낼 수는 없지만 아직은 링에서 내려올 때가 아니었다. (〈나의 사랑 레드벨트〉, p. 250)

“무슨 일을 겪어도 화성인은 반드시 회복하거든요”

붉은 사막뿐인 텅 빈 행성,
이곳에서 인류는 새 꿈을 꾼다

“미래에서 온 듯한 이 놀라운 작가가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윤고은(소설가)

“화성의 바람에 실려 오는 먼지 사이로 작고 아름다운 지구를 바라보자” 심채경(천문학자)

“과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사유 사이의 발랄한 결합”(문학평론가 강동호)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소설들을 선보이며 한국 SF에서 자신의 고유 영역을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소설가 배명훈의 화성 이주에 관한 연작소설집 《화성과 나》(래빗홀, 2023)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2020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 외교부의 연구 의뢰를 받아 〈화성의 행성정치〉 보고서를 완성한 뒤, 학문을 넘어 문학만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도달하고자 집필해낸 화성 이주 소설 여섯 편이 묶였다.

저는 화성인이 되기보다는 일단 지구인이 된 것 같아요.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 살고 있다는 감각 못지않게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다는 감각도 점점 커진 게 느껴져요. (배명훈 작가 인터뷰)

〈작가의 말: 긴 탐사를 마치고〉에서 그의 화성 문명 연구는 “정답이 아니라 질문을 도출하는 게 목표였다”(p. 303)라고 소회를 밝혔듯, 이번 소설집 또한 미래를 점치기보다는 내일을 위한 유의미한 질문들을 다양한 이야기로 던지고자 한 배명훈의 노력이 역력하다. 기후 위기나 팬데믹처럼 국경을 넘어 행성 전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표류하고 있는 지구의 오늘과는 대비되듯, 소설 속 화성의 새 문명은 국가 없는 행성정부의 통치제도를 택하고 새로운 모험을 감행한다. 지구 문명과의 갈등, 희소한 내부 자원, 파벌주의와 알력 다툼 등의 다양한 문제를 겪지만 그러면서도 익숙한 국가 제도로 회귀하지 않고 대안적 문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눈물 나는 화성인들의 노력은 우리의 익숙한 세계관을 깨고 ‘행성’ 단위의 세계 속 ‘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국가가 아닌 행성의 정체감으로 살아간다는 건 뭘까?
차차 익혀가는 화성의 방식, 그리고 화성인의 탄생

다음 날 아침에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서 발견되는 것. 이 행성에서는 그게 사건이야. 여기는 차가운 지옥이지만 우리는 매일 그 사건을 일으키고 있어. 그것도 아주 많이. 공동체의 모든 자원을 다 쏟아부어서 아침마다 일으키는 기적이지. (〈붉은 행성의 방식〉, p. 40)

이 책의 가장 앞에 놓인 〈붉은 행성의 방식〉은 인구 2,400의 화성 초기 정착 단계에서 일어난 첫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지구 소속감을 유지하고 있는 온실 책임자와 화성 정착민으로의 정체감을 가진 광물학자 간의 갈등에서 비롯했다는 점이 그 자체로 상징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다. 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던 행성 관료이자 정치인인 희나는 모래 폭풍을 뚫고서라도 화성에 내려가고자 한다. 익숙한 지구의 규칙이 아닌 “화성에서 살인 사건을 처리하는 방법을 새로 개발해야”(p. 32) 하기 때문이다.

이 연작의 마지막에 위치한 〈나의 사랑 레드벨트〉는 화성 면적의 1.3퍼센트가 이미 거주민 정착지로 자리 잡은 단계에서 개발 제한 구역인 ‘레드벨트’ 해지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다양한 의사결정권자가 개입하고 이권에 따른 부패도 발생하지만, 그럼에도 화성 자체를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행성관리자 반음의 행보를 통해 우리가 이제까지는 상상해보기조차 어려웠던 ‘국가를 초월한 행성 단위의 통치’의 합리성과 가능성에 대해 가늠해보게 되는 것이다.

지구와의 거리에 따라 어떤 영향을 주고받을까?
26개월에 한 번씩 가장 가까워지거나 가장 멀어지는 행성들

화성의 생활 주기는 지구와 계속 어긋난다. 어떨 때는 지구와 크게 다르지 않은가 싶다가도 보름이면 밤낮이 완전히 바뀌고 만다. 매일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언제 연락해야 일하느라 한창 바쁜 시간을 피할지, 혹은 한밤중에 벨을 울리지 않을 수 있는지 알기가 까다롭다. 아니, 찾아보면 금방 알 수야 있지만, ‘찾아보고 연락해야지’ 하고 마음먹는 순간 그 연락은 다음 날로 미뤄지고 만다. (〈김조안과 함께하려면〉)

소설 속 화성 사회는 지구에서 옮겨 온 사람들로 이루어지며, 탐사와 개척을 목적으로 하는 인원에서 시작해 점차 평범한 이주민들로 채워진다. 돌아오지 못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떠나야 하지만 막상 화성에 닿으면 지구와 통신 시차는 짧아도 6분, 길면 40분으로 벌어져 연락을 주고받다가도 끊어지기 일쑤이다. 〈김조안과 함께하려면〉과 〈행성 탈출 속도〉에 각각 등장하는 연인들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지만, 이러한 거리의 벽 앞에서 서로 소원해짐을 겪지 않을 도리가 없다.

정치 또한 거리에 따른 변화를 겪는다. 지구에서 인구와 물자가 유입되지 않고도 스스로 생존이 가능한 단계가 되기 전까지는 힘의 불균형을 겪을 수밖에 없는 조건일 것은 예상 가능하다. 갑자기 집착을 떨칠 수 없는 간장게장을 위해 꽃게 도입까지 건의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위대한 밥도둑〉에서는 화성의 정치판을 ‘컬링’에 은유한다. “토착 세력이 모여서 새로 날아올 돌의 권한 행사를 제한하는 장치를 하나씩 만들어. 그것 때문에 전에는 한 엔드에 4점씩 따 가던 지구팀 대표들이 점수를 조금씩 잃는단 말이야. (...) 그때부터 토착 세력이 1점을 가져가는 거지. 스틸 엔드라고 하는데, 행성정부 전략이 그거야. 모든 분야에서 역으로 1점씩 따는 거. 이게 자립의 시작이겠지”(pp. 113~114). 또 다른 단편 〈행성봉쇄령〉은 지구-화성 간 사이클러 운항 중에 근지구궤도동맹의 불합리한 명령을 받게 되고 미사일 격추를 감수하고도 이에 저항할 것인지 질문한다. 머리를 싸맨 선장과 함께 고민에 빠져들게 하는 이 이야기는 행성 간 정치 균형과 원칙을 묻는다. 배명훈은 지구 세력과 힘겨루기하며 균형을 맞춰나가야 할 이들이 저마다 마주하게 될 문제들을 가정하면서도 다소 엉뚱한 사건 흐름이나 유머러스한 인물들을 통해 그 긴장의 완급을 조절하여 몰입감을 높인다.

인류가 화성에 산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언제부터일까?
문명이 완성되기 위한 조건들, 무용의 쓸모

인류가 화성에 산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언제부터일까? 우주비행사 몇 명이 갈 때? 일군의 초기 개척자들이 배치될 때? 배명훈의 답은 아이들과 예술가들이 있을 때다. 지구로 오가는 정기 우주선이 다니고, 부동산 개발권을 두고 갈등이 빚어질 때, 그리고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을 때다. 심채경(천문학자)

화성에 문명이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일까? 배명훈은 인터뷰에서 “정해진 목적을 해결하는 데 특화된 기술이 있는 사람이나 그런 일을 하는 시간은, 그 일이 해결되고 난 다음 시간보다 우월할 수 없다”고 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건설과 개척을 위한 ‘인력’이 아니라 그곳에 ‘살 사람’이 충분해야만 온전한 세계가 완성된다는 것이다. 화성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나면 우리 세계에 불균등하게 편재된 ‘쓸모 있는 인재’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건너가야 한다는 아이디어다. 지속적인 이 갈등들을 묘사하며 이미 지구에 국가주의만큼 지독하게 스며들어 있는 서구중심주의와 엘리트주의를 꼬집는다는 점도 통쾌하다.

지난 3년간의 화성의 행성정치에 매진한 끝에 연작소설집으로 결실을 맺은 《화성과 나》의 말미에는 먼 훗날 화성에 살면서 이 책을 보게 될 독자들을 위한 편지도 마련되어 있다. 결국은 현재의 절실한 모색으로 닿게 될 미래의 당신들이기에, 여전히 지구에서 많은 전쟁과 망가지는 계절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 아려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글이기도 하다. 우리 행성의 회복과 나아진 내일을 기원하며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면 좋겠다.

그 아득한 시간의 저편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당신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부디 미래의 화성인들이 지구의 괴물을 그대로 화성에 옮겨놓지 않았기를. 새로 시작한 행성의 문명은 지구에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를 가뿐히 초월한 문명이기를. 참된 평화와 조화로운 번영이 오래오래 당신들과 함께하기를! (〈작가의 말: 긴 탐사를 마치며〉, p. 303)

작가정보

저자(글) 배명훈

배명훈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였고, 2005년 SF 공모전에 단편소설 〈스마트 D〉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타워》 《안녕, 인공존재!》 《총통각하》 《예술과 중력 가속도》 《미래과거시제》, 장편소설 《신의 궤도》 《은닉》 《청혼》 《맛집 폭격》 《첫숨》 《고고심령학자》 《빙글빙글 우주군》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 에세이 《SF 작가입니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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