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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자사 지음 | 정진배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23년 12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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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02MB)
ISBN 979112889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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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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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은 유교 경전 중에서도 난해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하늘, 땅, 인간 모든 것을 간결하지만 심오한 시적 비유나 상징을 통해 제시하는데. 인간의 본성을 논하는 것에서 출발해 우주 삼라만상을 논하다가, 종국에는 다시 하나의 이치로 수렴된다. 《중용》에 대한 이해 없이, 동아시아 전통 사상을 심도 있게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중용》 33장의 내용에 의거해서 각 장의 소제목을 붙여 중용이 무엇에 관한 책인가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중용》과 《대학》을 연결 지어 분석한 ‘신유학의 인성론·우주론에 대한 고찰’과 《중용》의 불교적 독법을 다룬 ‘《중용》 독법: 《중용직지(中庸直指)》 및 양명학과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두 편의 글을 부록으로 실었다.
중용장구서(中庸章句序)

제1장. 나는 누구인가
제2장. 군자와 소인
제3장. 중용을 행함이 왜 어렵나
제4장. 사람은 왜 음식 맛을 알지 못하나
제5장. 도는 왜 행해지지 않나
제6장. 바다는 어떻게 대해(大海)가 되나
제7장. 지혜로운 자(知者)의 함정
제8장.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다
제9장. 어렵지만 쉬운 것과 쉽지만 어려운 것
제10장. 무엇이 강함인가
제11장. 진리는 가장 평범한 것이다
제12장. 솔개 하늘로 오르고 물고기 연못에서 펄떡이다
제13장. 서구 황금률의 중용적 재해석
제14장. 내 속의 진리와 내 바깥의 진리
제15장.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제16장. 귀신이란
제17장. 부와 명예에 대한 유교의 관점
제18장. 예법의 원칙을 논하다
제19장. 예법에 통하면 치국(治國)은 여반장(如反掌)이다
제20장. 인사(人事)의 맥락에서 중용의 원리를 논하다
제21장. 천도(天道)와 인도(人道)의 합일
제22장. 인간은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가
제23장.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
제24장. 하늘의 이치는 한 치도 어긋남이 없다
제25장. 자리(自利)와 이타(利他)는 둘이 아니다
제26장. 천지의 원리는 창조이며 진화이다
제27장. 중용의 입인(立人) 사상
제28장. 유교는 어떻게 국가이데올로기가 될 수 있었나
제29장. 유교와 실용이성
제30장. 돈화(敦化)의 유래
제31장. 유교의 이상사회
제32장. 절대 하나에 도달하여 하늘과 하나 되다
제33장. 만수(萬水)가 바다로 돌아가다

부록
신유학의 인성론·우주론에 대한 고찰
《중용》 독법: 《중용직지(中庸直指)》 및 양명학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이 책 번역을 위해 참고한 문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군자가 중용의 도리를 행하는 것은
군자의 도리를 갖추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요.
소인이 중용을 실천한다 함은
(행동거지에) 거리낌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2장 군자와 소인

윗자리에 있으면
아랫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아랫자리에 있으면
윗사람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을 바르게 하고 남에게서 구하지 아니하면
원망이 없을 것이니
위로는 하늘을 원망치 아니하고
아래로는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순리대로 처해서 천명을 기다리고
소인은
위태롭게 행하며 요행을 바란다.
-14장 내 속의 진리와 내 바깥의 진리

비유와 상징을 통한 동아시아 전통 사상의 핵심
《중용》은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저술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예기(禮記)》 제31편으로 전해져 왔으나, 남송 시대 성리학자들에 의해 사서(四書)에 편입되었다. 유교 경전 중에서도 난해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이 책은 내용은 하늘, 땅, 인간 모든 것을 간결하지만 심오한 시적 비유나 상징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체제는, 인간의 본성을 논하는 것에서 출발해 우주 삼라만상을 논하다가, 종국에는 다시 하나의 이치로 수렴된다. 《중용》에 대한 이해 없이, 동아시아 전통 사상을 심도 있게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용》 본서는 총 33장으로 구성돼 있고, 하늘ᐨ땅ᐨ인간 간의 형이상적 관계를 논한다. 모두 33장으로 되어 있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1장이 모두 담아내고 있으며, 마지막 장에서 1장의 종지를 거듭 밝히고 강조한다. 책 전체의 구조가 일리(一理)에서 만수(萬殊)로 갈라졌다가 다시 하나의 이치로 수렴되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다.
《중용》이 말하는 인간은 완성된 명사형으로서의 개념이 아니라,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중용의 실천이 절실해진다. 1장 후반부의 ‘미발지중’과 ‘이발지화’는 드러남과 감춰짐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즉 안으로 감춰진 미발의 중은, 겉으로 드러난 이발지화를 통해 스스로를 드러낸다. 결론적으로 《중용》이 말하는 진리는 ‘나’로부터 너무 가까이 있어, 그것을 알 수 없다. 이를 존재론적 관점에서 재약호화하자면, 중용사상의 핵심은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것이다.
- 1장 해설 중에서

이제 《중용》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그 내용이 점점 더 정밀해진다. 성인은 문을 나서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안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세상 밖으로 나와서 눈으로 직접 보고 아는 자는 자기가 본 것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반면 참으로 아는 자는 자기의 본성을 깨치고, 이를 통해 이치를 터득한 성인이다. 그로 인해 그는 집 밖을 한 발짝도 나간 적이 없지만, 알지 못함이 없다. ‘독공이천하평(篤恭而天下平)’을 체·용적 관점에서 보자면, 전자가 체가 될 것이요, 후자는 용이다.
《중용》의 결론부에는 다시 《대학》이 등장한다. 전자의 핵심이 성(誠)이라면, 후자의 핵심은 명(明)이다. 내용적으로 다소 신비주의적 색채가 있으나, 결론부의 핵심은 지극한 덕의 핵심이 상대성[倫]이 끊어진 것임을 밝히는 것이다. 즉 터럭이 비록 미세한 것이나, 거기에는 여전히 크다ᐨ작다라는 상대성이 있다. 그러나 하늘의 작용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으니’, 그것이 결국 1장에서 말한 중(中)이며, 성(性)이 아니겠는가? 흥미로운 것은 《중용》 1장이 성(性) → 도(道) → 교(敎)의 논리로 서술되었다면, 33장은 인사의 도리를 말하다가 ‘하늘[天]’의 지극한 도리로 마감한다는 것이다. 달리 말해 전자는 내적인 것에서 외적인 것으로 나아가고 있는 반면, 후자는 외적인 것에서 다시 내적인 것으로 귀결된다. 이를 통해 《중용》은 군자의 도리가 결국 ‘은밀함’에 자신을 감추는 것에 있음을 암시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은밀함이 모든 세간의 상대성이 끊어진 절대의 경지[본성(本性)자리]를 암시하고 있음은 명약관화하다.
-33장 해설 중에서

《중용》 새롭게 읽기
이 책은 한글 세대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어투 직역투를 지양하고 현대식 표현을 사용했다. 중용사상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토대로 한문의 자구에만 치우치지 않고 원문에 담긴 내용을 옮기고자 했다. 불교 인식론, 주역적 사유 논리, 동서양 비교사상 및 문화 연구에 매진한 역자였기에 자구 해석에만 매몰된 번역을 벗어날 수 있었다.
또 이 책에서는 《중용》을 새로이 해석한 글 두 편을 곁텍스트로 실었다. 하나는 《중용》과 《대학》을 연결 지어 분석한 ‘신유학의 인성론·우주론에 대한 고찰’이다. 《대학》과 《중용》은 표리 관계를 이루고 있는 책이라, 《중용》의 이해를 위해서는 양자의 상호관계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용》 독법: 《중용직지(中庸直指)》 및 양명학과의 비교를 중심으로’는 《중용》에 대한 불교적 관점의 대표적인 해석을 소개하는 글이다. 《중용》을 유교적 시각에서만 독해해 온 기존 관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자료다.

작가정보

저자(글) 자사

(子思)
자사(子思)는 공자의 손자이며 공자의 학풍을 이어받은 증자(曾子)의 제자로, 성씨는 공(孔)이고, 이름은 급(伋)이다. 기원전 5세기경의 인물로 추정되며, 《중용》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설을 주장하는 대표적 인물이 사마천(司馬遷)인데, 이에 반해 학계의 일반적인 통설은 자사의 집필 내용을 토대로, 후대에 제자들이 《중용》을 편집한 것으로 보는 관점이 우세하다.

정진배는 1984년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도미(渡美)하여 1993년 UCLA 동아시아 학과에서 중국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1994년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 비교문학과 조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95년 귀국하여, 현재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 대학 언더우드 국제대학장을 역임했다.
귀국 후에도 스탠포드대학 쇼렌스타인 아시아ᐨ태평양 연구소(Shorensentein Asia-Pacific Research Center at Stanford University),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 동아시아 연구소, 베이징사회과학원(北京社會科學院), 홍콩성시대학(香港城市大學) 등 해외 유수 대학으로부터 초청받아 동아시아 사상과 관련된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불교 인식론, 주역적 사유 논리, 동서양 비교사상 및 문화 연구 등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현대문학과 현대성 이데올로기》, 《탈현대와 동양적 사유논리》, 《장자, 순간 속 영원》, 《중국 현대문학 신론》, 《중국사상과 죽음 이데올로기: 나는 존재하는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옥시덴탈리즘》, 《주역 계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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