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율리시스 1

세계문학전집 239
제임스 조이스 지음 | 이종일 옮김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12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2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72MB)
ISBN 978895469768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7,500원

쿠폰적용가 15,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시리즈 전체 2
율리시스 2
17,500
율리시스 1
17,5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언어의 재탄생을 선언한 가장 충격적인 문학작품
거장 조이스의 담대하고 전복적인 모더니즘 실험

“현대 작가는 모험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위험하게 써야 한다.” _제임스 조이스
제1부 텔레마키아드
1장 텔레마코스 _9
2장 네스토르 _46
3장 프로테우스 _69
제2부 율리시스의 방랑
4장 칼립소 _99
5장 로터스 먹는 종족 _127
6장 하데스 _157
7장 아이올로스 _209
8장 레스트리고니아 사람들 _270
9장 스킬라와 카립디스 _331
10장 떠도는 바위들 _397
11장 세이렌 _460
12장 키클롭스 _528
13장 나우시카 _619

어머니의 흐려진 눈이, 죽음 밖을 내다보며, 내 영혼을 흔들고 굴복시켜. 오직 내게만 쏠려. 악귀를 쫓기 위해 시신 주변에 켜둔, 어머니의 고뇌를 밝히기 위한 유령퇴치 촛불. 고통어린 얼굴에 비친 유령 같은 불빛. 모두가 무릎 꿇고 기도하는 동안, 공포심에 사로잡혀 큰 소리로 그렁거리던 어머니의 목쉰 숨결. 나를 쓰러뜨리려고 내게 쏠린 어머니의 눈길. _23쪽

나도 저 아이 같았지, 이 굽은 어깨에 이 천박함이라니. 내 어린 시절이 옆에서 몸을 구부린다. 한 번만이라도, 살짝이라도, 내가 붙잡기엔 너무 멀다. 내 비밀은 멀고 아이의 비밀은 우리 눈과 같다. 비밀이 우리 둘 다의 가슴이라는 어두운 궁궐 안에 조용히, 꼼짝 않고 앉아 있다: 자신의 독재에 싫증난 비밀들: 권좌를 벗어나고픈 독재자들. _54쪽

-그냥 한마디만 하려고, 그가 말했다. 흔히들 아일랜드가 유대인을 박해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라는 영예를 안고 있다고 하지. 자네 그거 아나? 아닐세. 그런데 왠지 아나?
그는 환한 대기에 여지없이 눈을 찌푸렸다.
-왜인데요? 스티븐이 웃음기를 띠기 시작하며 물었다.
-아일랜드는 유대인들을 받아들인 적이 없기 때문이야, 디지 교장이 엄숙하게 말했다. _67~68쪽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이 말이야말로 사람의 심금을 가장 깊이 울린다니까.
-맞아, 블룸 씨가 말했다.
자네의 심금이야 울릴지 모르지만, 명줄이 끊어져 세로 여섯 자 가로 두 자의 관에 누운 친구는 어떤가? 그 심장은 울릴 수 없지. 감정의 자리라는 둥, 상처받은 심장이라는 둥 떠들지. 하지만 따지고 보면, 매일 수천 갤런의 피를 뿜어내는 펌프일 뿐이다. 아무 일 없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혈관이 막히면 그것으로 그만이야. 이 근방에 누워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허파며 심장이며 간도 그래. 낡고 녹슨 펌프에 불과할 뿐, 개뿔 달리 아무것도 아니라고.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일단 죽으면 죽은 거야. _190~191쪽

문학동네판 『율리시스』 : 독자들의 완독을 기원하며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새 지평을 연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전 2권)가 조이스 전문가 이종일 교수의 번역으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모더니즘 문학의 특징인 ‘의식의 흐름’ 기법이 극한으로 발휘된 이 작품은 조이스 언어 실험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걸작이다.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율리시스』는 독자들이 완독하기 어려운 책으로 여겨져왔다. 특히 기존 번역본들의 방대한 주석에 짓눌려 중도에 독서를 포기하기 십상이었다. 이에 문학동네판 『율리시스』는 꼭 필요한 주석만을 엄선하여 소설의 흐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석은 면주로, 작품의 배경 이해에 도움을 주는 주석은 미주로 처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완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예술적 깊이와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성으로 고전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율리시스』가 정밀하고 유려하며 가독성이 향상된 새로운 번역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이스 신화는 계속된다

2023년은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가 출판된 지 101년째가 되는 해다. 총 1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방대한 작품은 언어, 문학, 역사, 종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전제하는 데에서 오는 난해성과 시대를 앞서간 언어 실험으로 인해 출간 당시 문학계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미국에서는 외설 이슈에 휘말려 십여 년간 금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리시스』는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문학 기법으로 인간의 삶을 묘사하는 데 성공한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소설은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포스트모더니즘, 후기구조주의 등 여러 철학적 패러다임 또한 유연하게 수용하며 고전 중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작중 배경인 6월 16일 더블린에서는 매년 주인공 블룸의 행적을 따라가보는 ‘블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이 작품의 인기가 현재진형형임을 입증한다.

더블린에서 펼쳐지는 소시민의 오디세이아

『율리시스』는 고대 그리스의 대문호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구성적 틀로 삼고 있으며, 제목 ‘율리시스’ 역시 『오디세이아』의 주인공 ‘오디세우스’의 영어식 이름이다. 조이스는 한 편지에서 『율리시스』 구상의 의도가 “신화를 우리 시대에 맞게 바꾸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디세이아』가 트로이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십여 년에 걸친 대모험을 그리는 데 반해, 『율리시스』는 1904년 6월 16일(‘블룸의 날’) 하루 동안 소외당하는 헝가리계 유대인 리어폴드 블룸이 더블린 시내를 돌아다니며 겪는 사소하고 잡다한 일상사를 다룬다. 이와 같이 두 이야기 사이에는 기본적인 구조적 유사성이 있으나, 영웅과 소시민, 10년과 하루 등 디테일에서 두드러지게 대조적인 양상 또한 존재한다. 조이스는 『오디세이아』 서사시를 구조적 토대로 삼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새로운 현대의 신화 『율리시스』를 창조해낸 것이다.

“인간의 사유 과정을 이토록 낱낱이 밝혀낸 작가는 조이스 이전엔 없었다.”

『오디세이아』를 다시 쓰면서 조이스가 택한 전략 중 가장 특출한 기법은 바로 ‘의식의 흐름’이다. 서술자의 전지적 관점으로 흘러가는 서사 사이사이에 인물들의 의식이 내면독백 형식으로 느닷없이 튀어나온다. 줄거리 속 특정 내용으로 인해 등장인물의 머릿속에 연상된 온갖 사항들, 예를 들어 그 인물의 과거에 일어난 사건, 노랫말, 책의 한 구절 따위가 별다른 설명 없이 나타나 끼어든다. 블룸의 아내인 몰리의 마음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들로만 구성된 마지막 18장은 ‘의식의 흐름’ 기법을 극한으로까지 몰고 간 위대한 결과물이다. 이렇게까지 내면독백을 직접적으로 철저히 텍스트로 옮기려는 시도는 세계문학사상 최초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문학적 실험이 『율리시스』가 어렵다는 평을 받는 가장 큰 원인일 것이나, 인간의 내면세계가 외부의 현실 못지않게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문학적으로 드러내려 한 조이스의 빛나는 업적이기도 하다.

가장 실험적인 문학, 『율리시스』

『율리시스』는 그야말로 소설이라는 장르가 꾀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실험을 시도하고 있는 작품이다. 의식의 흐름 기법뿐만 아니라 조이스는 언어, 문체, 서술 형태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실험을 수행했다. 인물의 지적 수준이나 성격에 맞는 언어 표현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각 장의 주요 모티프에 걸맞은 문체와 서술 형태를 고안해냈다. 신문사가 배경인 7장에는 신문기사처럼 조각 글들이 짜깁기되어 있고, 10장 「떠도는 바위들」에서는 더블린 곳곳의 수많은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이 잘게 나뉘어 제목 그대로 ‘떠도는 바위들’처럼 산재되어 있다. 14장에서는 삼십여 문단이 영국문학사의 각 시기를 대표하는 문필가들의 문체 모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곡 형식을 취한 300페이지에 달하는 15장에서는 현실과 환상이 쉴새없이 교차한다. 이러한 실험들이 각 장의 내용과 주제에 부합하도록 고안되었다는 점은 경탄을 자아낸다. 당대 모더니즘의 구호 ‘새롭게 만들기’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조이스의 실험이 그 시대의 유행에서 끝나지 않고 후대 문학인들에게 엄청난 창조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예술적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작가정보

James Joyce | 188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 때 명문 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가세가 기울어 자퇴한 후 더블린의 예수회 학교인 벨비디어 칼리지로 전학했다. 1898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에 입학해 현대 유럽어를 공부했다. 졸업 후 의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떠났으나 곧 그만두고 작가의 길로 들어서 훗날 발표될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모태가 되는 「스티븐 히어로」를 쓰기 시작했다.
조이스는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을 국수주의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 여기고 1904년 더블린을 떠나 런던, 취리히, 트리에스테, 크로아티아의 풀라 등을 떠돌며 소설을 썼고, 이때 쓴 단편을 묶어 1914년 『더블린 사람들』을 출간했다. 그해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취리히에 정착했고, 에즈라 파운드, 예이츠 등의 도움으로 영국 왕실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아 집필에 매진했다. 1916년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발표했고, 1922년에는 의식의 흐름 기법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율리시스』를 출간하며 20세기 모더니즘을 이끌었다. 1939년 『피네건스 웨이크』를 출간하여 언어 실험의 새 지평을 열었다. 1941년 취리히에서 사망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문학석사,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제임스조이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블룸의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옮긴 책으로는 『더블린 사람들』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율리시스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율리시스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율리시스 1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