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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세계교양전집 15
올리버

2023년 1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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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18MB)
ISBN 97911931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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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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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패배하라고 만들어진 게 아니지.
인간은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어.”

《노인과 바다》는 1952년에 발표한 헤밍웨이의 대표 걸작으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 없는 인간의 원초적 투쟁과 그 불굴의 의지를 작가 특유의 절제된 문장으로 처절하게 그려냈다.
멕시코 만류에서 물고기를 잡는 노인 어부 산티아고는 84일째 한 마리도 낚지 못한다. 지독히 운이 없는 ‘살라오’가 되었다는 사람들의 비아냥거림 속에서 그를 지지해주는 사람은 이웃의 사내아이 마놀린뿐이다. 홀로 배를 타고 홀로 고기를 잡을 수밖에 없는 그는 85일째 되던 날, 쓸쓸히 그러나 결연히 바다로 나아간다. 그러고는 한순간 상상을 초월한 거대 물고기와 낚싯줄을 매개로 조우하고 대치한다. 바닷속의 실존체와 바다 위의 실존체 간의 힘겨루기는 존경심과 연민 그리고 정복욕이 뒤얽힌 가운데 처절한 사투로 이어진다. 극한의 극한을 거듭한 끝에 그는 거대 물고기를 굴복시킨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거대 물고기의 피 냄새를 맡고 돌진하는 상어 떼의 또 다른 극한 상황 속에서 다시금 사투를 벌인다.
노인 어부 산티아고는 존재의 생명력을 생생히 드러내며 우리의 생을 대변한다. 한 마리 거대 물고기를 잡고 집요하게 달라붙는 상어 떼의 습격 속에서 그는 생의 신념과 용기, 도전 정신을 우리의 삶에 처절히 투영한다.
노인과 바다

작가 연보

깡마른 노인은 목 뒷덜미에 짙은 주름이 잡혀 초췌한 모습이었다. 뺨에는 열대의 바다에 반사된 햇빛으로 얻은 양성의 피부암 탓에 갈색 반점들이 있었다. 반점은 그의 얼굴 양옆으로 상당히 아래쪽까지 이어졌고, 양손에는 줄에 걸린 묵직한 고기들을 다루느라 깊게 팬 상처가 있었다. 하지만 새로 생긴 것은 하나도 없었고, 죄다 물고기 없는 사막에 바닷물이 침식했던 때만큼이나 오래전에 생긴 상처들이었다.
노인의 모든 것이 노화되었지만, 눈만은 예외였다. 바다와 같은 빛깔의 눈에는 생기가 넘치고 지친 기색이 없었다.
_9~10쪽

그는 여러 해 동안 거북잡이 배를 탔지만, 거북에 대한 신비감은 없었다. 거북은 모두 가여웠다. 길이가 작은 배 한 척에 맞먹고 무게는 1톤에 이르는 거대한 장수거북조차도 그는 안쓰럽게 여겼다. 사람들은 대부분 거북에게 냉혹하다. 거북은 토막 내어 도살된 뒤에도 몇 시간이나 심장이 뛰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인은 이렇게 생각했다.
‘나도 거북과 같은 심장을 가졌지. 내 손발도 거북과 마찬가지고.’
_38쪽

‘저 물고기는 멋지고 특이해. 저놈이 몇 살이나 먹었는지 누가 알겠어. 저렇게 힘센 고기는 물론이고 저렇게 특이하게 행동하는 고기는 만나본 적이 없어. 어쩌면 너무 현명해서 뛰어오르지 않는 걸지도 몰라. 펄쩍 뛰어오르거나 맹렬하게 밀고 나가면 나는 사달이 날 텐데. 하지만 어쩌면 전에도 여러 번 낚싯바늘에 걸린 적이 있어서 이렇게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지. 상대가 단 한 사람인 것도, 그 사람이 노인이라는 것도 알 수가 없을 테지. 여하간 얼마나 대단한 놈인지. 살만 실하면 시장에서 얼마나 많이 벌 수 있을까. 수컷답게 미끼를 물고, 수컷답게 낚싯줄도 끄는 데다 당황한 기색도 없이 싸우고 있어. 무슨 계획이라도 있는 건가. 아니면 나처럼 그저 간절한 건가?’
_50쪽

‘더는 버틸 수가 없어. 아니야, 버틸 수 있어.’
그는 자신을 타일렀다.
‘너는 영원히 버틸 수 있어.’
다음 선회에서 그는 물고기를 거의 잡을 뻔했다. 하지만 또다시 물고기는 몸을 바로 세우고 천천히 헤엄쳐 멀어졌다.
‘네가 나를 죽이는구나, 물고기야.’
노인이 생각했다.
‘하지만 너도 권리가 있지. 너보다 더 대단하고 아름다우며 침착하고 고귀한 것을 본 적이 없구나, 형제여. 어서 날 죽이렴. 누가 누구를 죽이든 상관없으니.’
_96쪽

‘모르겠다.’
노인은 생각했다. 그는 매번 자신이 의식을 잃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난 모르겠어. 하지만 한 번 더 시도해봐야겠어.’
그는 한 번 더 시도했고 물고기의 방향을 돌려놓았을 때 다시 자신이 의식을 잃는 것을 느꼈다. 물고기는 이번에도 몸을 바로 세우고 커다란 꼬리를 허공에 휘저으며 천천히 헤엄쳐 나아갔다.
‘다시 시도할 거야.’
_97쪽

노인은 훼손된 큰 물고기를 더는 보고 싶지 않았다. 물고기가 공격당했을 때 그는 마치 자신이 공격받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내 물고기를 공격한 상어는 내가 죽였잖아.’
그는 생각했다.
‘게다가 그놈은 내가 본 중에 가장 큰 덴투소였어. 큰 놈들이라면 나도 많이 봤는데도 말이야. 좋은 일은 오래가지 않는 법이야.’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차라리 꿈이라면 좋겠어. 물고기를 낚은 적도 없고 신문지를 깔고 혼자 자고 있는 거라면 좋겠구나.’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라고 만들어진 게 아니지.”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어.”
_108쪽

그는 더는 물고기에게 이야기할 수가 없었다. 물고기가 너무 심하게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문득 노인의 머릿속에 무언가가 떠올랐다.
“반쪽 물고기야.”
그가 말했다.
“너도 온전한 물고기였는데. 내가 너무 멀리까지 나와서 미안하구나. 나 때문에 우리 둘 다 망가져버렸어. 하지만 우린 상어를 여럿 죽였잖니, 너와 나 둘이서 다른 놈들을 많이 망가뜨렸어. 물고기야, 넌 몇이나 죽였니? 대가리에 그 창 모양의 주둥이가 괜히 있는 건 아니겠지.”
_121쪽

하지만 손도끼도 없었고, 이제는 칼도 없었다.
‘하지만 창 같은 주둥이를 노 끝에 묶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훌륭한 무기가 되었을까. 그러면 우리가 함께 싸울 수 있었을 텐데. 놈들이 밤에 다시 오면 어떻게 할까? 무얼 할 수 있을까?’
“싸워야지.”
그가 말했다.
“죽을 때까지 싸울 거야.”
_122쪽

어부 여럿이 작은 배 주위에 모여 뱃전에 묶인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어부 하나는 바지를 둥둥 걷어 올리고, 물속에서 낚싯줄로 물고기 뼈대의 길이를 쟀다.
사내아이는 내려가지 않았다. 이미 가보았기 때문이다. 어부 중 하나가 그를 위해 배를 살피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어떠시니?”
어부 한 명이 소리쳤다.
“주무세요.”
아이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아이는 우는 모습을 사람들이 보든 말든 개의치 않았다.
“아무도 깨우지 마세요.”
“코에서 꼬리까지 오 점 오 미터였어.”
_129쪽

“저건 뭐죠?”
그녀는 웨이터에게 이제는 해류에 쓸려나가기를 기다리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 거대한 물고기의 긴 등뼈를 가리키며 물었다.
“티부론이.”
웨이터가 말했다.
“그러니까 상어가.”
그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주려던 참이었다.
“상어 꼬리가 저렇게 멋지고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저도 몰랐어요.”
그녀와 함께 온 남성이 말했다.
길 위쪽 오두막에서는 노인이 다시 잠을 자고 있었다. 여전히 얼굴을 바닥에 댄 채 잠들어 있는 그를 사내아이가 곁에서 지켜보았다. 노인은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_134~135쪽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마지막 걸작
1953년 퓰리처상 수상 작품, 아마존 선정 인생책 100

우리 생을 더없이 사실적으로 그려낸 헤밍웨이의 역작, 그 인생 서사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 자신의 인생 또한 투영한 만년의 역작이자 최고 걸작으로, 표면적으로는 노쇠한 늙은 어부가 거대한 물고기와의 목숨을 건 사투 끝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허무한 이야기인 듯하다. 그러나 이야기를 파고들어 망망대해의 대자연과 감당하기 힘들 만큼 비현실적인 물고기, 그리고 상어 떼 앞에서 처절하게 고군분투하는 노인을 따라가다 보면 어쩐지 희로애락으로 날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우리의 생과 오버랩된다.
한때는 누구 하나 넘보지 못하는 팔씨름의 챔피언일 만큼 전성기를 구가한 젊은 어부였지만, 이제는 무심한 세월 속에서 속절 없이 늙어버린 별 볼 일 없는 노인 어부 산티아고. 84일째 물고기 한 마리 낚지 못한 탓에 사람들의 조롱을 받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85일째 되는 날 묵묵히 혼자 바다로 나간다. 포기할 수 없는 자신의 생을 위해서. 그는 돌연 마주친 거대한 물고기 청새치와 사흘 밤낮으로 인생을 걸고 생사의 줄다리기를 한다. 결국 청새치를 굴복시킨 그는 희열을 맛보는 것도 잠시, 그의 전리품을 탐하는 상어 떼의 집요한 습격 속에서 연달아 사투를 벌이며 좌절감에 휩싸인다. 그러나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는다. 쇠락한 자기 육체를 거스르고, 절망적인 상황을 거스르고, 나약해지려는 정신을 거스르며 기어코 머리와 꼬리만 남아버린 청새치를 뭍까지 끌고 온다. 그러고는 마침내 잠에 빠진다, 사자 꿈을 꾸며.
《노인과 바다》는 실패했으나 실패하지 않은 노인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인생 이야기다. 인간의 생존욕과 투쟁심을 원초적으로 투영한 이 소설은 그래서 우리 생을 더없이 사실적으로 그려낸 인생 서사다.

작가정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7월 21일, 시카고 근교의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캔자스시티 스타〉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사직하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1923년에 《세 편의 단편소설과 열 편의 시》를 발표하고, 1924년에 단편집 《우리들의 시대에》를 발표했다. 1926년에는 《봄의 급류》와 장편소설 《해는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1927년에 두 번째 단편집 《여자 없는 남자》를 발표한 그는 1929년에 《무기여 잘 있거라》를, 1932년에 《오후의 죽음》을 발표했다. 그리고 1933년에 세 번째 단편집 《승자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마라》를, 1935년에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을 발표했다. 1936년, 스페인 내란 발발로 정부군에 협조하는 와중에 단편소설 〈킬리만자로의 눈〉,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고 행복한 생애〉를 발표했다. 1937년, 종군기자 신분으로 스페인 내란에 합류하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발표했다. 1939년에 쿠바로 터전을 옮긴 뒤 1940년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발표했다. 1952년에 발표한 《노인과 바다》로 1953년에 퓰리처상을 받은 그는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1960년에 쿠바를 떠나 미국으로 이주한 그는 1961년 7월 2일, 아이다호주의 자택에서 엽총으로 자살하고 생을 마감했다.

숙명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역서로 《나를 다 안다는 착각》, 《숨 쉬는 과학》, 《아내들》, 《어린 왕자 AR》, 《유리왕좌》, 《이 책 먹지 마》, 《예술가로 살아남기》, 《보이는 기호학》, 《우리가 동물권을 말하는 이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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