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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는 안녕하신가?

이상엽 지음
교유서가

2023년 12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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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2.35MB)
ISBN 979119296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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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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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절기를 마음대로 해석하며 기후변화를 애써 부정하거나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싶어한다. 기후변화를 인정하면 정말 많은 것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보다는 지속을 선택해야 하고, 소비보다는 절약을 다시 배워야 한다. 우린 정말 그렇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243쪽)

111장에 담긴 우리 땅, 30년간의 한반도 기후변화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르타주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상엽 작가가 기후변화로 인해 새롭게 바뀐 24절기를 우리 땅 풍경을 담은 111장의 사진과 함께 전한다.
입춘에 폭설이 쏟아진 솔숲, 눈도 녹지 않은 1월에 봄비 같은 부슬비가 내린 가야산 해인사, 가뭄으로 말라붙은 안동호에 물을 찾아 내려온 고라니, 최근 몇 년간 축구장 80개 규모의 백사장이 유실된 강원도 해수욕장, 자연산 전복 보기가 귀해진 제주 앞바다 등 기후변화가 생생히 전해지는 듯한 사진은 물론, 맑은 산물이 흘러넘치는 섬진강 여울, 가마구지가 나른히 쉬고 있는 백령도 기암괴석, 한때 우리나라 에너지 생산의 1등 공신이었던 탄광 도시 철암,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도의 청보리밭, 충주호 건설로 수몰된 마을의 유적을 그대로 이전해놓은 제천 청풍문화단지, 강화도에서 바라본 북한땅, 매해 상강이면 초가지붕을 새로 잇는 고성 왕곡마을 등등 우리땅 곳곳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전한다.
어떠한 풍경들 앞에서는 이제는 쉽게 볼 수 없게 된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어떤 풍경들 앞에서는 우리가 언제까지고 이런 모습을 당연하다는 듯 볼 수 있을지 염려도 든다. 기후위기 시대, “성장보다는 지속을 선택”하고 “소비보다는 절약을 다시 배”우며 이 기후변화에 맞서야 하는데, “우린 정말 그렇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자연도 변했다. 수만 년 변치 않는 저 기암괴석이야 그대로겠지만, 식물과 동물의 생태가 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괭이갈매기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지만 이들이 특별한 것은 번식기에 육지 근처를 벗어나 먼 섬에 모여 알을 낳기 때문이다. 바로 홍도가 대표적인 괭이갈매기 산란처이다. 그런데 괭이갈매기들이 홍도를 찾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이유는 여럿일 텐데, 홍도 앞바다의 생태가 변하면서 먹잇감이 조금 일찍 찾아오는 탓이거나, 갈매기 자체가 기온 변화로 인해 번식기가 당겨진 탓일 수도 있다. (133쪽)

24절기, 그거 맞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음력으로 절기를 나눈다고 생각하고 절기가 도통 맞질 않는다며 의아해하는데, 사실 24절기는 태양의 기울기를 기준으로 나눈 것이라 양력이다. 하지만 양력으로 따져봐도 뭔가 이상하다. 열대야로 잠을 잘 수가 없는데 입추라고? 왜 처서에도 모기 입이 안 비뚤어질까? 대한이 소한 집 가서 얼어 죽는다더니, 소한이 이렇게 포근해? 사실,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감각은 옳다. 2020년 국립기상과학원이 발간한 〈우리나라 109년(1912~2020년)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절기는 지난 30년 전과 실제로 많이 달라졌다. 기후변화의 영향이다. 저자는 지난 30년간의 한반도 기후변화를 적용해 새롭게 바뀐 24절기를 111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입추는 태양의 황도상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다. 양력으로 8월 8일이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이날부터 입동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지만 옛말이 됐다. 8월 초의 찜통 날씨로는 도저히 가을을 느낄 수 없다. 기상청이 100년간의 기후변화로 산출한 새로운 입추는 8월 20일이다. (173쪽)

물범은 까나리 생태계를 걱정하고, 꽃게는 전어에게 서해안을 내어주고

백령도에서는 희귀한 해양 포유류 물범을 볼 수 있는데, 최근 백령도 일대의 해수 온도 변화로 물범이 위기에 처했다. 서해와 남해의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이상 고수온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물범의 먹이인 까나리가 백령도 앞바다에 나타나는 시기가 계속 앞당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부들과 물범은 언제까지 백령도가 까나리로 넘치는 풍요로운 바다로 남을까 걱정이다. 서해안에서는 기후변화로 꽃게와 전어의 희비가 엇갈린다. 서해안 수온이 꾸준히 올라가면서 찬물을 좋아하는 꽃게는 지속적으로 조업량이 줄고, 따듯한 바다를 좋아하는 전어는 남해안에서 서해안 동해안 등지로 북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 흔하던 은어도 생태계 환경 오염으로 이제 섬진강 정도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마저도 기후변화로 강의 생태계가 변하면서 더욱 보기 힘든 존재가 되었다. 은어는 자갈이 깔린 1급수에 사는데, 강수량의 변화로 강의 얕은 곳이 풀로 덮이면서 모래나 자갈이 있어야 할 부분이 식물로 덮여 하천 고유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탓이다.

현재 우리나라 강수량은 봄에 늘고 여름에 줄었다. 이것이 어떻게 강의 생태계를 변화시키는가 하면, 육화 현상 때문이다. 강의 얕은 곳이 풀로 덮이고 종국에는 무성한 숲이 된다. 모래나 자갈, 물이 있어야 할 부분이 식물로 덮여 하천 고유의 모습이 사라지고 육상생태계로 바뀐다. 이런 식생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홍수 때 물의 흐름을 방해해 큰 피해를 만들고 다시 환경을 바꾼다. 2020년 큰 홍수가 발생했던 섬진강의 경우 하천의 56%가 식생으로 덮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면 진흙이 강의 바닥을 이루어 은어가 살 만한 환경이 아니다. (93쪽)

이 책은 양질의 콘텐츠 생산과 출판 생태계를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러한 지원이 없었다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과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 책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서문│기후가 변하니, 절기도 변했다

1월 ㆍ 대한/입춘 네덜란드 오류
2월 ㆍ 우수/경칩 우린 석탄 중독에서 벗어날까?
3월 ㆍ 춘분/청명 기후 위기에 가난은 슬프다
4월 ㆍ 곡우/입하 은어는 안녕하신가?
5월 ㆍ 소만/망종 북극곰이 고생한다
6월 ㆍ 하지/소서 섬에서 보낸 초여름 한철
7월 ㆍ 대서 길고도 긴, 찐 여름
8월 ㆍ 입추/처서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9월 ㆍ 백로/추분 며느리는 전어를 좋아했을까?
10월 ㆍ 한로 찬 이슬에 미꾸라지는 살찌고
11월 ㆍ 상강/입동 서리에 단풍 드니 겨울 준비하자
12월 ㆍ 소설/대설/동지/소한 그 많던 제주 전복은 어디로 갔나?

후기│기후 위기 시대, 성장을 재고하자

기후변화로 절기가 바뀐 것을 사람들은 얼마나 체감할까? 사실 우린 날씨가 변했다는 것을 체감할 때 문득 절기를 떠올린다. 겨울이 지나 봄비가 내리면 ‘우수’를 떠올리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기후에 무딘 사람도 의아해할 만큼 우리나라의 날씨는 변하고 있다. (7쪽)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 경제성장도 했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다. 선진국의 환경오염 감소는 단순히 기술발전에 의한 것이 아니며 자원 채굴이나 쓰레기 처리 등 경제발전의 부산물을 후진국에 떠넘긴 결과에 불과하다. 이 같은 국제적인 전가를 무시한 채 “선진국이 경제성장과 기술발전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했다고 믿는 것은 네덜란드 오류다”라고 사이토는 이야기한다. (19쪽)

7월은 대서다. 연중 가장 더운 절기다. 그런데 보통 절기는 보름가량인데 기후변화로 인해 대서는 이제 한 달 가까이 이어진다. 소서까지 합친다면 근 두 달 가까이 돼서, 겨울 한 달이 줄어든 것을 여름이 채우는 형국이다. 이렇게 여름이 늘어나면 냉방을 위한 에너지 사용으로 다시 기후변화에 영향을 준다. 악순환이다. (151쪽)

최근 맹방 해변의 백사장 2킬로미터가 바다로 쓸려나가면서 비상이 걸렸다. BTS의 노래 〈버터〉 뮤직비디오로 유명해진 맹방해수욕장의 침식은 자연현상인지 인근 화력발전소 항만시설 공사 때문인지 설왕설래하지만, 강원도는 최근 5년 동안 해안침식으로 유실된 백사장이 축구장 80개 규모라 밝히고 있다. (155쪽)

환경부 기후변화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 동안 지구온난화와 도시화 영향으로 평균 기온이 1.5도 상승했고, 그 영향으로 여름철 태풍과 갑자기 들이닥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급격히 늘었다. 1980년대 60회였던 연간 집중호우 횟수는 1990년대 70회, 지난 2011년 133회로 껑충 뛰었다. (175쪽)

제주에서 기르는 한라봉의 재배지가 전남 고흥과 나주 등으로 북상하고, 사과 주산지가 대구에서 훨씬 북쪽인 강원 영월과 평창 등으로 대체되었다. 조만간 북한에서 사과나 포도를 수입하는 시대를 맞을 수도 있다. 한국에서 점차 사라지는 과일은 열대작물이 빠르게 대체한다. 용과는 물론이고 파파야, 구아바, 애플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패션프루트, 아테모야, 아보카도 등 열대과일을 한국 농부들이 키우고 있다. 제주는 올리브 노지 재배에 성공했고, 남북회귀선에서나 볼 법한 커피나무까지 하우스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177쪽)

가을 태풍이 더 자주 오는 원인은 뭘까? 북태평양고기압의 변화이다. 가을 태풍의 위력이 강해진 건 해수면 온도 상승, 특히 여름철 수온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데,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 태풍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자연히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215~216쪽)

입동에서 보름이 지나면 달력은 소설을 가리킨다. 하지만 눈은 내리지 않는다. 〈기후 보고서〉는 11월 16일을 새로운 입동으로 본다. 입동은 초목이 죽고 얼음이 얼며 겨울을 알리는 절기다. 기존의 입동보다 대략 열흘이 늦춰졌다. 그래서 눈보다는 여전히 서리가 내린다. (241쪽)

제주 바다의 생태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해조류 감소와 산호 증가다. 흔히 수중 사진을 보면 아름답게 색을 발하는 산호가 있는데, 원래 제주 앞 바다 풍경은 이렇지 않았다. 오히려 풍부한 해조류가 넘실대는 수중 숲이 제주 바다였다. 그런데 이것이 주객전도 되었다. 그 때문에 해조류를 먹고 사는 전복과 소라류가 급격하게 줄었다. (267쪽)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엽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르타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91년 〈사회평론 길〉에서 글을 쓰며 사진을 시작했다. 1996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필리핀 민다나오의 무슬림 반군과 동티모르 독립 전쟁 등을 취재했다. 이를 〈한겨레21〉이나 아사히신문의 〈아에라〉 등에 게재했다.
1999년 사진 웹진 〈이미지프레스〉를 발행했고, 〈여행하는 나무〉 등의 사진 무크지를 발행했다. 『강화 돈대』 『레닌이 있는 풍경』 『파미르에서 윈난까지』 『변경지도』 등을 썼고, 최근에는 비정규직 노동과 신자유주의가 낳은 우리 사회의 풍경을 찍어 ‘이상한 숲 DMZ’, ‘변경의 역사’ 등을 전시했다. 〈한겨레〉 〈시사IN〉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판) 〈농민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프레시안〉 기획위원, 전 진보신당 정책위부의장, 문화예술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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