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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박경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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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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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2.87MB)
ISBN 979113064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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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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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친 이번 기획의 다섯 번째 작품은 『은하』다. 타락과 허위에 부딪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한 여성의 의지를 보여준 이번 작품을 통해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생동하고 있는 박경리 문학의 힘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1. 귀향
2. 허혼
3. 다시 서울로
4. 형관의 길
5. 부란한 애욕
6. 수난의 기록
7. 은하

작품 해설

하늘에는 흰 구름이 둥둥 어디론지 떠내려가고 있다. 인희는 갑자기 고독해지는 자신을 느낀다.
어떠한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할지라도 서로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일만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리고 살아가는 보람이며 축복받을 일이다. 사랑이 중절(中絶)된 현재의 자기, 자기야말로 무의미하고 가련한 존재가 아닌가, 그들을 동정하고 걱정할 자격이 과연 자기에게 있단 말인가, 동정과 연민의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 아니었던가.
인희는 자기의 그림자를 밟으며 마음속으로 뇌어보았다. 뜨거운 눈물이 울칵 쏟아졌다.
- 1. ‘귀향’ 중에서

인희는 자기 혼담에 앞서 집안 형편 이야기를 꺼내는 아버지의 의도가 나변에 있는지 이내 알아차렸다.
말하자면 이 결혼은 하나의 상거래(商去來)에 지나지 못한 것이다. 인희는 자기 자신이 벌써 하나의 상품으로 진열되고 혹은 제물(祭物)로 바쳐진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마음은 냉정했다. 냉정했다기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아무런 의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가까운 해석이었던지도 모른다.
- 2. ‘허혼(許婚)’ 중에서

약을 대로 약아빠진 오늘날의 현실에서 얌전하게 처녀의 성곽(城郭)을 지키는 숙녀들은 많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자신의 순결성을 채산 빠른 흥정 속에 나열하고 탐욕스럽게 자기의 미래를 물색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것은 진흙 속에 짓밟히는 창녀의 타락과 동열(同列)에 설 수 있는 위선이 아니겠는가.
3. ‘다시 서울로’ 중에서

누가 뭐라 하건 인희는 자기가 거처하는 방을 마치 하나의 독립된 성곽처럼 지키는 것이었다.
그는 아무도 없는 방일지라도 낮이 되면 천국 같았다. 밖에서 어떤 잡음이 들려와도 그것은 고통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해가 지고 밤이 오면 그는 다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4. ‘형관(荊冠)의 길’ 중에서

최진구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인희에게 있어 외형적인 기둥마저 꺾인 것이 되고 말았다. 이성태는 이제 인희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을뿐더러 최진구 씨의 재산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이성태의 말에 의하면 모든 것을 다 정리하여도 여전히 부채가 남는다는 것이다. 인희는 그것을 따질 기력도 없었지만 흥미조차 느끼지 않았다. 완전한 무기력 상태에 빠져버린 것이다.
인희는 서울로 가버리겠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강진호를 연상했다. 강진호를 연상한다는 것은 그에게 희망보다 절망을 갖게 하였고 패배감을 심화(深化)시키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5. ‘부란(腐爛)한 애욕(愛慾)’ 중에서

겨울은 가고 봄이 왔건만 자기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험준한 겨울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인희는 또한 강진호를 생각했다. 그에게 대한 경계심은 조금도 없었다. 오히려 경계를 해야 할 만치 자기 자신이 그런 자격을 구비치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에게 신세를 지는 일에 대하여 이상하게도 체감을 느끼지 못했다. 마치 사랑 하는 사람에게 받는 당연한 일이기나 한 것처럼.
6. ‘수난(受難)의 기록(記錄)’ 중에서

강진호는 인희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어떠한 일을 당해도 살아야지. 산다는 것만은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이 아니겠소? 인희가 죽었다고 생각해 봐요. 내가 어떻게 되겠는가.”
7. ‘은하(銀河)’ 중에서

“제 삶이 평탄했다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삶이 문학보다 먼저지요.”
고전의 품격과 새 시대의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박경리 타계 15주기 추모 특별판

1957년 단편 「계산」으로 데뷔해, 26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 『토지』로 한국 문학사에 거대한 이정표를 남긴 거장 박경리. 타계 15주기를 맞아 다산북스에서 박경리의 작품들을 새롭게 엮어 출간한다. 한국 문학의 유산으로 꼽히는 『토지』를 비롯한 박경리의 소설과 에세이, 시집이 차례로 묶여 나올 예정인 장대한 기획으로, 작가의 문학 세계를 누락과 왜곡 없이 온전하게 담아낸 의미 있는 작업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한국 사회와 문학의 중추를 관통하는 박경리의 방대한 작품들을 한데 모아 구성했고, 새롭게 발굴한 미발표 유작도 꼼꼼한 편집 과정을 거쳐 출간될 예정이다.
오래전에 고전의 반열에 오른 박경리의 작품들은 새롭게 읽힐 기회를 갖질 못했다. 이번에 펴내는 특별판에서는 원문의 표현을 살리고 이전의 오류를 잡아내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대감각을 입혀 기존의 판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책을 선보인다. 이전에 박경리의 작품을 읽은 독자에게는 기존의 틀을 부수는 신선함을, 작품을 처음 접할 독자에게는 고전의 품위와 탁월함을 맛볼 수 있도록 고심해 구성했다. 이전의 고리타분함을 말끔하게 벗어내면서도 작품 각각의 고유의 맛을 살린 표지 디자인으로, 독서는 물론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게 했다. 한국 문학사에 영원히 남을 이름, 박경리 문학의 정수를 다산북스의 기획으로 다시 경험하길 바란다.

“이번만은 너 마음에 충실해 봐.
만일 실패를 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거야.”
타락과 허위에 부딪쳐 나가는 굳건한 삶의 의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생동하는 박경리 문학의 힘

다산북스에서 새롭게 출간된 『은하』는 박경리의 또 다른 걸작이다. 박경리의 소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읽히며 대중성을 확보한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는 곧 그의 작품이 통속성을 띠고 있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1960년 4월부터《대구신문》에 연재된 『은하』 역시 통속성이 강한 연애소설로, 순정파 남성이 가련한 여성을 구원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계모의 농간, 남성의 배신, 집안의 몰락 등은 물론이고 주인공 여성을 시기, 질투하는 다른 여성의 등장으로 갈등을 야기시키는 점은 클리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소설을 단순히 통속적인 연애소설이라 할 수 없는 것은, 1960년대 당대 여성을 둘러싼 사회문화를 반영했을 뿐 아니라 한 인간의 성장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소설의 주인공 ‘최인희’는 자존심이 세고 지적이며, 무엇보다 성찰하고 사유하는 인물이다. 갑작스러운 시련에 맞닥뜨리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자기 삶을 스스로 해석하고 판단하며, 자기 의지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이를테면 인희가 자신이 처한 불행의 원인이 운명 때문이 아니라 자기기만에 의한 잘못된 선택임을 깨달았으며, 이성태의 집을 나오고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는 등 두 번의 탈출을 통해 능동적으로 삶의 변화를 꾀한 것이다. 이러한 인물의 모습은 대개의 통속적인 여성 서사에서 여성이 순종적, 의존적, 수동적이며 이성적인 사고능력이 떨어진 감정적인 존재로 그려지는 것과 상반된다.
『은하』를 비롯해 박경리의 작품들 속에는 핍진하고 생동감 넘치는 인물이 많이 나온다. 이는 저자가 인물의 욕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것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모순을 다각도로 탐구했기에 가능한 성취였을 것이다. 특히 이 소설에는 인희라는 인물을 통해 가부장제의 폭압, 허위의식, 자기기만 등 1960년대의 여성을 둘러싼 문제들을 드러냄과 동시에 여성 성장을 환기하는 저자의 계몽적 의도 역시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소설은 연애소설이긴 하지만 ‘여성 성장소설’, ‘계몽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들의 존재는 먼지처럼 미미할 거요.
그렇지만 우린 뚜렷하게 아무 거리낌 없이 살아갈 게요.”
방향을 잃고 희미해져 가는 삶을 향한
박경리의 분명하고도 희망적인 메시지

대학교 3학년생 최인희는 몇 달 전부터 연락이 끊긴 유학 간 남자 친구 송건수 때문에 상심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애인의 친구 강진호가 인희를 찾아와 건수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인희는 마침 아버지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빚더미에 올라앉은 집안을 살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이성태의 재취로 들어간다. 사실 인희는 강진호를 만난 뒤로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흔들렸지만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신의 마음을 접어야만 했다. 그러나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인희는 절망에 빠진다. 계모 윤실은 이때만을 기다렸다는 듯 재산을 가로채는 것도 모자라 재산 정리를 핑계 삼아 이성태와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인희가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이성태는 오히려 자신의 딸 과외선생과 무슨 사이냐고 인희를 추궁하고 폭력을 행사한다. 결국 인희는 곧바로 서울에 있는 친구 은옥의 집으로 도망가고, 폐병에 걸린 남자 친구 이정식을 보살피며 살고 있던 은옥은 인희에게 건넌방을 내어주고 잡지사 자리도 소개해 준다. 그 후 인희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진호를 다시 만나게 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간다.
진호는 인희에게 말한다. “우리들의 존재는 먼지처럼 미미할 거요. 그렇지만 우린 뚜렷하게 아무 거리낌 없이 살아갈 게요.” 그리고 주인공 인희와 진호가 밤하늘에 펼쳐진 은하를 보며 소설은 마무리된다. 인물의 감정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소설을 읽고 나면 ‘은하’에 담긴 의미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보게 된다. 이 넓은 우주에서 한 사람의 존재는 보잘것없이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하나 가치 없는 인생은 없다는 것을. 박경리는 이 소설을 통해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자기가 인생의 주인인 만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으려 했던 것은 아닐지. 시대는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더더욱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 이 소설은 아름답게 펼쳐지는 은하처럼 푸르른 희망을 선사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경리

朴景利 (1926. 12. 2.∼2008. 5. 5.)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으로 등단, 이후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 『시장과 전장』(1964), 『파시』(1964~1965) 등 사회와 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집필을 시작했으며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완성했다. 『토지』는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이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우뚝 섰다. 2003년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미완으로 남았다.
그 밖에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일본산고』 등과 시집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해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운영하며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현대문학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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