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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와 마녀

박경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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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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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2.92MB)
ISBN 979113064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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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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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친 이번 기획의 네 번째 작품은 『성녀와 마녀』다. 상반된 두 여성이 변모해 가면서 인간의 정체성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가치로 가닿는 박경리 문학의 깊이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1. 피가 나쁘다
2. 귀로
3. 공작
4. 목격
5. 역전
6. 결혼행진곡
7. 사랑은 멀고
8. 귀국 독주회
9. 멀고도 가까워라
10. 눈을 밟으며
11. 해빙기는 왔건만
12. 어느 사나이
13. 흔들리는 마음
14. 이합이 인생인가

어휘 풀이
작품 해설

“형숙은 너를 파멸시킬 것이다. 그에게는 어미의 피가 그대로 흐르고 있다. 무서운 탕녀, 요부의 피가 말이다.”
안 박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뒤에 있는 나무 밑에서 울부짖음과 함께 무엇이 털썩하고 쓰러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안 박사와 수영은 동시에 소리 난 곳으로 달려간다. 그곳에 형숙이 기절을 한 채 쓰러져 있었다.
- 1. ‘피가 나쁘다’ 중에서

허세준이 안수영을 사랑하느냐고 물었을 때 어째서 자기가 울어버렸는지 알 수 없었다. 생전 처음 만나본 남성, 더군다나 수미의 약혼자인 그 남성 앞에서 수치스럽게 울음을 터뜨렸다는 것은 전혀 무방비한 노출이 아니고 무엇인가. 여자로서, 또한 미혼의 여자로서 결코 옳은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아무리 수영을 사랑했기로서니, 또 수영의 태도에서 받은 충격이 컸기로서니 그렇게 맹목적일 수는 없다. 하란은 그렇게 생각하니 자기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이었다.
‘문 선생님은 수영 형을 사랑하시죠?’
그렇게 물어보던 허세준의 굵직한 목소리가 귀에 쟁쟁 울려 드디어 그 목소리는 커다란 징 소리처럼 고막을 내리치는 것이었다.
‘초면의 사람이 눈치를 챌 만큼 그렇게 나는 안수영 씨에 대하여 맹목적이었더란 말인가?’
- 2. ‘귀로(歸路)’ 중에서

“저는 탕녀와, 피가 나쁜 저의 어머니란 여자를 생각해 봤어요. 그 여자는 아마도 사랑을 몰랐다기보다 감정의 노예로부터 빠져나가려고 평생 발버둥 친 여자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사내들은 그 여자를 소유하려, 그 여자를 정신적인 노예로 만들려고 했을 거예요. 사랑했겠죠. 그렇지만 경멸했을 거예요. 결코 존경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 여잔 많은 사내들을 망쳐버렸다지만 결국 그녀는 아편중독자가 되었고 자살을 하지 않았습니까? 전 그 여잘 변호하려는 건 아니에요. 저는 지금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 그렇게 이해했을 뿐이에요. 기생이었던 여자가 열등감 때문에 그 애정이 그릇되었고, 그와 같이 탕녀의 딸이었기에 그 애정이 얼마나 그릇되게 발전될 것인가. 저는 안 선생의 동정을 받아가며 제가 지니고 있다는 유전적인 사실을 엄폐하고 살아가긴 싫단 말입니다.”
- 4. ‘목격’ 중에서

“난 하란을 미워하지 않았어. 다만 일시 여자라는 것을 미워했을 뿐이오. 아직은 내 그러한 감정이 가라앉지 않고 있을 것이오. 어느 시기가 필요할 게요. 세월이 흘러가야 할 게요. 하란이, 내 무모하구 야만적인 행동을 용서해 주시오.”
수영은 하란을 놓아주었다. 그리고 말을 다시 이었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가 강요하기 때문에 하란이하구 결혼하는 게 아니오. 그리구 하란을 범했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도 아니오. 우린 아마 필연적으로 이렇게 됐어야 했나 보오.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처럼.”
길길이 뛰며 노한 사자처럼 덤비던 사나이가 양순한 양처럼 하란을 바라본다. 수영이 자신도 전혀 예기하지 못했던 감정의 변화였다.
- 6. ‘결혼행진곡’ 중에서

“당신은 인간 아니야? 여자 아니야? 왜 질투를 안 하는 거야. 솔직하게 한번 감정을 표시하면 어때?”
“전 당신을 믿어요. 믿으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믿어? 자기 자신의 마음도 믿을 수 없는데 남의 마음을 어떻게 믿는다는 거야.”
“당신은 남이 아니에요.”
수영은 말이 콱 막혔다. 그는 말이 막힌 동시에 자고 있는 희를 벌떡 일으켜 안았다. 무슨 충동에선지 자신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 8. ‘귀국 독주회’ 중에서

“사람의 마음은 변할까요?”
“그럼 변하지 않구. 저러다가 돌아올 거요. 어릴 때부터 성격이 강하구 치우쳐서 애를 먹었는데, 그러나 본성은 착한 사람이에요. 남 못 할 짓 할 위인이 아니에요. 참고 견디어보세요.”
하란은 그 말을 귓가에 흘리듯 듣고 있다가,
“저의 마음도 변할까요?”
그러기를 바라는 듯 신 여사를 가만히 쳐다본다. 너무나 잔잔하고 맑은 눈이었다.
“그건 또 왜, 왜 묻는 거요?”
신 여사의 눈에 불안이 확 끼친다.
“그분은 돌아오지 않아요. 그건 제가 잘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저 자신이 좀 변해야 하지 않겠어요?”
신 여사는 아무 대꾸도 못 한다.
- 11. ‘해빙기는 왔건만’ 중에서

사람이란 처음에는 남의 불행에 대하여 동정도 하고 가슴 아파하지만 오랜 시일이 지나고 보면 자연히 그 감도는 약화된다. 안 박사의 경우는 물론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그의 심신에 많은 변화가 온 것만은 확실하다. 수영에 대한 무간섭주의가 그의 변화의 일단이다. 수미가 죽은 후 그에게는 이상한 공포심이 늘 따라다닌다. 그 공포심은 수영도 수미처럼 그렇게 터무니없이 자기 앞에서 사라질지 모른다는 데서 온 것이다. 그는 그의 지성으로 그것을 물리치려고 했다. 그러나 하나의 액신(厄神), 그러한 공포는 집요하게 떠나지를 않았다. 으레 자식을 한 번 잃어본 사람이면 남은 자식에게는 관대해지는 법이요, 지나치리만큼 신경이 과민해지는 것이다. 그와 같이 안 박사의 심정도 수영이 무슨 짓을 하건 오래 살아주기를 바라는 고루하기 그지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안 박사가 교회에 나간 이유 중의 하나도 그런 공포에서 놓여나기 위함이었다.
‘내가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꼬?’
13. ‘흔들리는 마음’ 중에서

“제 삶이 평탄했다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삶이 문학보다 먼저지요.”
고전의 품격과 새 시대의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박경리 타계 15주기 추모 특별판

1957년 단편 「계산」으로 데뷔해, 26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 『토지』로 한국 문학사에 거대한 이정표를 남긴 거장 박경리. 타계 15주기를 맞아 다산북스에서 박경리의 작품들을 새롭게 엮어 출간한다. 한국 문학의 유산으로 꼽히는 『토지』를 비롯한 박경리의 소설과 에세이, 시집이 차례로 묶여 나올 예정인 장대한 기획으로, 작가의 문학 세계를 누락과 왜곡 없이 온전하게 담아낸 의미 있는 작업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한국 사회와 문학의 중추를 관통하는 박경리의 방대한 작품들을 한데 모아 구성했고, 새롭게 발굴한 미발표 유작도 꼼꼼한 편집 과정을 거쳐 출간될 예정이다.
오래전에 고전의 반열에 오른 박경리의 작품들은 새롭게 읽힐 기회를 갖질 못했다. 이번에 펴내는 특별판에서는 원문의 표현을 살리고 이전의 오류를 잡아내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대감각을 입혀 기존의 판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책을 선보인다. 이전에 박경리의 작품을 읽은 독자에게는 기존의 틀을 부수는 신선함을, 작품을 처음 접할 독자에게는 고전의 품위와 탁월함을 맛볼 수 있도록 고심해 구성했다. 이전의 고리타분함을 말끔하게 벗어내면서도 작품 각각의 고유의 맛을 살린 표지 디자인으로, 독서는 물론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게 했다. 한국 문학사에 영원히 남을 이름, 박경리 문학의 정수를 다산북스의 기획으로 다시 경험하길 바란다.

“만나고 헤어지고 바라는 대로 살지 못하는 인간들이라면
이런대로 질서를 찾을 수밖에 없다.”
성녀와 마녀, 상반된 두 여성의 삶을 통해
새로운 인간상을 담은 박경리의 기념비적인 작품

다산북스에서 새롭게 출간된 『성녀와 마녀』는 대중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잡은 박경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1960년 4월부터 여성 잡지 《여원》에 연재되었던 『성녀와 마녀』는 출생의 비밀, 삼각관계 등 서사 전반에 깔린 흥미로운 요소들로 인해 이미 영화와 드라마로 영상화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소설이 의미 있는 이유는 새로운 인간상을 보여준다는 데 있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대부분의 소설이 전쟁의 상흔으로 인한 피해의식, 무의지에 함몰된 인간형을 다루고 있는 반면, 이 소설은 기존의 윤리나 가치를 성찰적으로 응시하면서도 사랑의 본질과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박경리는 이 소설에서 인간의 유형을 여성으로 두었을 뿐, 성녀와 마녀로 상징되는 하란과 형숙의 삶을 통해 본질적인 ‘인간’ 그 자체의 모습을 그렸다. 사랑에 대한 상실과 회복을 겪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온전히 독립적인 존재로 서가는 인간의 모습을. 따라서 소설 속 상반된 이미지로 그려지는 두 여성의 세밀한 감정 묘사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형숙이 자신의 생각과 신념으로 표정과 제스처를 취한다면, 하란은 자신의 감정 표출을 통해 자신을 인지한다. 이로써 형숙은 표변하는 태도를 보이며, 하란은 자기성찰적 태도를 보인다.
이렇듯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하는 두 여성을 통해 저자는 인간의 또 다른 이면을 보여준다. 정신적 성처녀였던 하란이 육체적 사랑을 갈망하고, 육체적 요부였던 형숙이 정신적 사랑의 승리자로 그려지는 것이다. 이는 곧 저자의 오랜 성찰을 통해 얻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려졌음을 반증하는 것이며, 우리는 이 소설을 통해 박경리 문학만이 가질 수 있는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죄를 무서워하지 않았다면
인간은 더 행복했을 거예요.”
한국 문학 최고의 작가, 박경리의 역작
선과 악으로 구분 지을 수 없는 낭만적 사랑

저명한 외과의 안원석은 슬하에 아들 수영과 딸 수미를 두었다. 수영이 오형숙과 연인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안 박사는 둘의 만남을 결사반대한다. 형숙에게 요부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 때문이다. 안 박사는 젊은 시절 형숙의 친모인 국주에게 빠져 여러 번 재산을 날리고 버림받았다는 것, 국주가 수많은 남자를 유혹하고 재산을 탈취했으며 내연남 사이에서 형숙을 낳고 아편 중독으로 삶을 마무리했다는 사실을 수영에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된 형숙은 그날부터 수영을 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뚤어진 마음으로 다른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다가 안 박사의 권유로 수영이 문하란과 결혼까지 하자 미국 유학을 떠난다.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수영과 하란이 아이를 낳고 평범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다. 형숙은 귀국 독주회에 수영을 초대하고 이를 시작으로 둘은 만남을 이어간다. 한편 수미의 약혼자였던 허세준은 하란을 좋아해 파혼을 결단한다. 그러나 하란은 세준에게 마음이 가면서도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파혼 후 다른 남자와 결혼한 수미는 자궁외임신으로 갑작스레 사망하게 되고, 수미의 장례식에 참석한 형숙은 여전히 자신을 무시하는 안 박사를 보며 복수를 다짐한다.
소설 말미에 하란은 허세준을 밀어내면서도 “죄를 무서워하지 않았다면 인간은 더 행복했을 거예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반면 형숙은 많은 남자를 만나면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단 한 사람, 수영 대신 목숨까지 내어놓는다. 현모양처이지만 육체적인 사랑을 갈망하는 하란. 요부이지만 정신적 사랑을 갈구하는 형숙. 둘 중에 누가 성녀이고 누가 마녀란 말인가. 소설의 창작 의도에 대해 박경리는 이렇게 진술한다. “선한 사람도 욕망에 대한 유혹이 있고 약점이 숨어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악한 사람에게도 그의 깊은 영혼 속에 진실이 잠들어 있고 참된 것으로 승화하려는 순간이 있다.” 소설은 하란과 형숙이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도 모르게 선과 악으로 나누었던 생각에 균열을 내고 더 나아가 사랑의 본질에 대한 질문과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경리

朴景利 (1926. 12. 2.∼2008. 5. 5.)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으로 등단, 이후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 『시장과 전장』(1964), 『파시』(1964~1965) 등 사회와 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집필을 시작했으며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완성했다. 『토지』는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이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우뚝 섰다. 2003년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미완으로 남았다.
그 밖에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일본산고』 등과 시집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해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운영하며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현대문학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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