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내 마음은 호수

박경리 지음
다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3.56MB)
ISBN 979113064982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이벤트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6,800원

쿠폰적용가 15,1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 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친 이번 작품은 『내 마음은 호수』다. 선악이나 윤리, 그 어떤 잣대로도 판단할 수 없는, 오롯이 사랑이 가진 진실성이 잘 녹아 있는 이 작품을 통해 박경리의 문학이 주는 진한 여운을 느껴보기 바란다.
1. 해후
2. 창과 창
3. 방문객
4. 동거인
5. 무정한 마음
6. 나르시소스
7. 폐허에서
8. 환도
9. 소나기
10. 반수신의 오후
11. 붉은 와중
12. 오리무중
13. 암흑의 저변
14. 새끼손가락
15. 구름 너머로

어휘 풀이
작품 해설

‘영설을 생각하기 싫어서, 그것이 괴로워서 나는 이 진저리 나는 권태의 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일까.’
혜련은 책상 위에 얹은 양손에 힘을 주어 주먹을 쥐어봤다. 그리고 책상을 한번 내리쳐봤다. 무한히 무한히 뻗어가는 것, 무한히 무한히 오므라드는 것, 우주가 마치 하나의 고무풍선처럼 압축되어 오는 것 같고, 혜련은 그 압축된 기체 속에 커다랗고 무거운 자기의 대가리를 느낀다.
‘누가 자기의 젊은 날을 돌려달라고 애걸을 했다던가. 만일 나에게 그 젊은 날을 돌려준다면?’
핏발이 선 혜련의 눈에 순간 형용할 수 없는 냉소가 칼날처럼 선다. 장지문에 비친 커다란 머리 그림자, 넓게 넓게 퍼져가는 공간이다.
- 1. ‘해후’ 중에서

“망각의 나라의 춤은 참 좋더군요. 사람이 그렇게 망각의 나라에서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망각하는 것이 그렇게 행복하게 생각되시면 언니도 망각하고 사세요. 행복하다고 느끼는 일이라면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위하여 노력하셔야죠.”
“억지로 하는 것은 결코 망각이 되진 않겠죠.”
“아이 언니두, 전 망각하고 싶은 슬픔도 괴로움도, 그리고 애틋한 추억도 없지만 만일 훗날에라도 나를 위하여 잊어버리는 것이 행복이라면 잊어버리겠어요. 뭐가 그리 어려워요?”
혜련은 그 말대답은 하지 않고 가볍게 웃어넘긴다. 준은 약 간 미간이 흐려지는 듯했으나 그것은 순간적인 것이었다.
- 3. ‘방문객’ 중에서

“나르시소스는 자기도취자거든. 남을 사랑할 줄 모르는 불구자란 말이야. 그래서 님프, 에코의 저주를 받았지.”
명희의 눈은 강렬했다. 그 눈에는 자기의 사랑을 병림이 거절할 때 그도 또한 저주를 받으리라는 뜻이 숨어 있는 것 같았다.
- 6. ‘나르시소스’ 중에서

“저는 당초부터 정숙한 여자도 아니었어요. 문명구하구 결혼한 그 순간부터 전 부정한 아내였으니까.”
“마음속에서만 말이지? 아무도 혜련의 부정을 모르니까 말이야.”
혜련은 눈앞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가슴이 몹시 뛴다. 다만 영설의 장광설이 멀리서 아슴푸레하니 울려왔으나 혜련은 그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혜련은 영설의 말을 막고 싶었다. 무슨 말이든 그가 계속 말하고 있는 한, 혜련은 자기의 뚜렷한 지각을 찾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혜련은 손을 마구 내저었다.
- 9. ‘소나기’ 중에서
“살아가는 게 참 어렵군요.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준은 옷을 툭툭 털고 침대에 걸터앉으며,
“어렵게 생각하니까 어려운 거지, 쉽게 생각하면 쉬운 세상이야. 병림의 인간성이 곱구 판단이 정확하지만, 그게 다 뭐야? 매력이 없어. 네모반듯하고 꿇리는 곳이 없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매력이 없다는 거야. 인간에겐 추하고 더러운 면도 있어야 음영이 생기구 인간다워지는 거야.”
- 11. ‘붉은 와중(渦中)’ 중에서

“우린 이런 너저분한 전쟁의 자국이나 그것을 미화하려 드는 예술, 그런 것밖에 선 사람들이야. 아무리 이런 비참한 것을 배경으로 하여도 우리들이 행복하면 그만이야.”
영설은 또다시 껄껄 웃었다. 그는 진정 그의 말대로 현실 밖에 선 사람처럼 주변에 대하여 무관심했다. 천하가 태평인 양 하늘을 우러러보는 것이었다.
“지독한 에고이스트예요.”
한눈도 팔지 않고 쏟아지는 영설의 애정에 무한한 희열을 느끼면서도 어쩐지 마음 한구석에 죄스러운 것이 있어 다소 힐책하는 투로 혜련은 말하였다.
- 13. ‘암흑의 저변’ 중에서

“제 삶이 평탄했다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삶이 문학보다 먼저지요.”
고전의 품격과 새 시대의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박경리 타계 15주기 추모 특별판

1957년 단편 「계산」으로 데뷔해, 26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 『토지』로 한국 문학사에 거대한 이정표를 남긴 거장 박경리. 타계 15주기를 맞아 다산북스에서 박경리의 작품들을 새롭게 엮어 출간한다. 한국 문학의 유산으로 꼽히는 『토지』를 비롯한 박경리의 소설과 에세이, 시집이 차례로 묶여 나올 예정인 장대한 기획으로, 작가의 문학 세계를 누락과 왜곡 없이 온전하게 담아낸 의미 있는 작업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한국 사회와 문학의 중추를 관통하는 박경리의 방대한 작품들을 한데 모아 구성했고, 새롭게 발굴한 미발표 유작도 꼼꼼한 편집 과정을 거쳐 출간될 예정이다.
오래전에 고전의 반열에 오른 박경리의 작품들은 새롭게 읽힐 기회를 갖질 못했다. 이번에 펴내는 특별판에서는 원문의 표현을 살리고 이전의 오류를 잡아내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대감각을 입혀 기존의 판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책을 선보인다. 이전에 박경리의 작품을 읽은 독자에게는 기존의 틀을 부수는 신선함을, 작품을 처음 접할 독자에게는 고전의 품위와 탁월함을 맛볼 수 있도록 고심해 구성했다. 이전의 고리타분함을 말끔하게 벗어내면서도 작품 각각의 고유의 맛을 살린 표지 디자인으로, 독서는 물론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게 했다. 한국 문학사에 영원히 남을 이름, 박경리 문학의 정수를 다산북스의 기획으로 다시 경험하길 바란다.

“살아 있는 한 인간은
사랑하지 않고 애착을 버리고 있을 수는 없다.”
한국 최고의 작가, 박경리가 전하는
아픔 속에서 피어나는 오롯한 사랑

다산북스에서 새롭게 출간된 『내 마음은 호수』는 박경리의 또 다른 걸작이다. 이 작품은 1960년 4월부터 《조선일보》에서 연재되었고 그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판되었다. 박경리는 1950년 말 이후부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했지만, 유독 이 작품이 연재되던 시기에는 더 많은 작품을 쏟아냈다. 《대구일보》에서 『은하』를, 《여원》에서 『성녀와 마녀』를 연재한 것이다. 세 개의 지면에 장편소설 세 편을 동시에 연재한 것인데, 이러한 글쓰기 과정을 보면 당시 저자가 생활고를 겪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실제로 박경리는 동시다발적 창작과정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났으며, 가족들의 얼굴에 떠도는 불안의 그림자를 지울 수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내 마음은 호수」의 시대적 배경은 1953년 6.25전쟁 기간에서부터 전쟁 직후까지다. 일상이 파괴되고 생존의 조건이 극한 곳까지 내몰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오직 ‘사랑’에 집중한다. 물론 송병림이라는 인물을 통해 미약하게나마 저자의 정치적인 관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러나 그를 둘러싼 이야기 역시 혁명이 아닌 사랑으로 이어진다. 그것도 낭만적인 사랑이라기보다는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다.
이 작품은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그 안에서 근친상간, 간통, 출생의 비밀, 불치병 등 매우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코드들을 통해 제목과 상반된 사랑의 이미지를 그려나간다.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아늑하고, 안정적이기만 한 호수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시시각각 일변하며 위태롭기만 한 사랑의 이미지를. 그리고 소설의 끝에 다다를 때쯤 독자로 하여금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를 위태롭게 만드는 것도 사랑이지만, 그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모든 것을 품을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은 비단 이 작품뿐 아니라 박경리의 작품들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생명은 아픔이요 생명은 사랑이다”라고 했던 박경리의 말처럼, 『내 마음은 호수』를 통해 또 한번 박경리 문학의 세계관을 깊숙이 엿보기를 바란다.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의 마음의 척도이지,
결코 풍습이나 제도가 그 척도는 될 수 없다.”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진실함으로 나아가는,
모든 것을 품어주는 호수 같은 사랑

『내 마음은 호수』는 여류 소설가 유혜련, 그의 딸 문진수를 중심으로 세대에 걸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유혜련은 남편 문명구가 납북되고 시누이 문명희네 집에서 진수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영설이 나타나면서 권태로울 만큼 잔잔하던 일상에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혜련은 혹여 진수가 영설을 만날까 봐 불안해하면서 단속하려 들지만, 그럴수록 진수는 이상하리만치 영설에게 끌린다. 사실 영설은 오래전 명구와 함께 혜련의 집에서 머물던 하숙생이자 혜련의 연인이었다. 당시에 영설은 음악 공부하러 유학 가는 조건으로 부모가 정해준 여자와 약혼해야만 했고, 이를 이용해서 유학 갔다가 다시 혜련에게 돌아올 생각이었다. 그러나 둘은 헤어지고 만다. 이 틈을 타서 명구가 영설이 혜련에게 보낸 편지들을 가로채고 혜련과의 결혼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영설은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할 정도로 괴로움에 몸부림치다가 20년이 지나 혜련과 다시 만나게 된다. 한편 진수 역시 고모부 한석중의 외사촌 동생인 송병림을 사랑하게 된다. 처음에 진수는 송병림을 그저 멋있는 사람, 병림은 진수를 어린애처럼 여겼지만 어느새 둘은 서로에게 끌린다. 그러나 둘 사이를 방해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원체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명희다. 명희는 남편이 있음에도 병림을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이로 인해 진수는 둘 사이를 오해하고 병림과의 관계가 소원해지지만, 병림이 빨갱이로 몰려 잡혀가면서 다시금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깨닫는다.
혜련의 사랑은 빠져나올 수 없는 늪과 같고, 영설의 사랑은 예측하기 힘든 태풍과 닮았다. 무모하기만 한 명희의 사랑 역시 호수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는 사랑을 ‘호수’라는 한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지병으로 죽음을 앞둔 혜련이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의 마음의 척도이지, 결코 풍습이나 제도가 그 척도는 될 수 없다”고 딸에게 충고하는 대목은 이 소설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사랑 앞에 그 어떤 이유나 조건이 달릴 수 없고, 상대를 향한 마음만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 소설 전반에 드러나는 비윤리적인 소재를 통해서 오히려 사랑의 근간이 되는 진실한 마음을 역설하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경리

朴景利 (1926. 12. 2.∼2008. 5. 5.)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으로 등단, 이후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 『시장과 전장』(1964), 『파시』(1964~1965) 등 사회와 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집필을 시작했으며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완성했다. 『토지』는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이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우뚝 섰다. 2003년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미완으로 남았다.
그 밖에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일본산고』 등과 시집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해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운영하며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현대문학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내 마음은 호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내 마음은 호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내 마음은 호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