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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번은 읽어야 할 노자의 도덕경

노자 지음 | 최태응 옮김
고구려미디어

2023년 1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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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2.75MB)
ISBN 979119362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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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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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사상은 유의 절대적인 근원인 도에 이르러서 확고한 주체성을 확립하지만, 유학이 중국의 정통사상으로 득세하자 마치 이단처럼 박해받고 오랫동안 외면받아 왔다. 하지만 노자의 사상을 인간의 주체성을 하지 않음으로서 되찾는 자유자재의 인간상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노자의 도덕경을 번역한 책으로 노자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해제_노자사상의 전개와 재정립

01 도는 무한정자다
02 변화하는 이상(理象)의 근원은 도이다
03 무위무욕의 정치이상
04 도체는 한정없이 넓고 큰 그릇과 같다
05 천지의 도는 풀무 속의 바람과 같다
06 도는 만물의 모체이다
07 우주는 영원하다
08 성인은 남과 다투지 않는다
09 공이 이루어지면 몸이 물러가야 한다
10 무위의 작용
11 모는 유의 용(用)이 된다
12 실속 있게 배를 채우고 보기 좋게 눈치레를 하지 않는다
13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14 도는 순수형상이요, 순수동작이다
15 위대한 인물의 모습
16 도와 같이 사는 사람
17 이상적인 정치가
18 큰 도가 없어지니 인의가 나타났다
19 순박에 돌아가 나를 버리라
20 대우(大愚)의 마은
21 영원한 에너지
22 자기 자긴을 온전케 하여 자연으로 돌아가게 한다
23 천지의 하는 일도 오래 못가는데 하물며 사람의 일이겠느냐?
24 자연스런 언행
25 도는 천지가 생기기 전부터 존재한다
26 정(靜)은 동(動)을 움직이게 한다
27 선(善)은 불선(不善)의 스승이요, 불선은 선의 형제다
28 대전제는 전제하지 않는 전제다
29 세계는 신기(神器)다
30 내가 살려면 남을 살려야 한다
31 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연장이다
32 도는 수공(手工)을 가하지 않는 원목과 같다
33 생사를 초월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
34 무한소(小)와 무한대(大)
35 진리는 평범하다
36 빼앗고 싶으면 먼저 주어라
37 하는 것이 없으면서 하지 않는 것이 없다
38 무위자연의 도덕은 인위적인 도덕이 아니다
39 태초에 도가 있었다
40 갔다가 되돌아오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다
41 대기(大器)는 만성(晩成)이다
42 도는 음(陰) · 양(陽) · 충(沖) 삼기로 만물을 생성한다
43 무위의 유익
44 자연의 질서에 따라 살라
45 대기교(大技巧)는 졸렬(拙劣)한 듯하다
46 전쟁은 부족감(不足感)에서 일어난다
47 문밖을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알 수 있다
48 함이 없으면서 하지 않음이 없다
49 위정자는 백성의 마음으로 마음을 삼아야 한다
50 자연히 나서 자연히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51 주고도 누구에게 준지 모르고, 받고도 누구에서 받았는지 모른다
52 도는 만물의 어머니다
53 도적(盜賊)의 정치
54 덕은 사물의 본질이다
55 후덕한 사람은 적자(赤子)와 ㄱ?다
56 화광동진(和光同盡)
57 위정자는 욕심이 없어야 한다
58 흥이 다하면 비애가 오고,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59 농부는 이장적 정치가다
60 한 나라를 요리(料理)하는 것은 생선국을 끓이는 것과 같다
61 강대국가는 약소국가에 겸손하라
62 도의 즉(卽)하면 불선도 선이 된다
63 원수를 덕으로 갚아라
64 구층탑(九層塔)도 한 삼태기 흙에서 시작된다
65 지식에 치우치면 질서가 어리럽게 된다
66 부쟁(不爭)으로 정치의 원리를 삼는다
67 나는 삼보(三寶)가 있다
68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전쟁의 비법이다
69 적(敵)을 경(輕)히 여기면 반드시 패한다
70 베옷을 입고 옥(玉)을 품는다
71 병(病)을 병으로 여기면 병이 아니다
72 나를 싫어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라
73 자연의 법망(法網)은 넓고 성기어도 새어나올 수 없다
74 자여은 대목수(大木手)다
75 백성이 굶주리는 것은 세(稅)가 많기 때문이다
76 군대가 강하면 멸망한다
77 남는 것을 덜어다가 부족한 것에 보충한다
78 유(柔)한 것은 강한 것을 이긴다
79 화해 끝에 원한(怨恨)이 온다
80 도가의 이상적 사회
81 미더운 말은 수식(修飾)이 적고, 수식이 많은 말은 미덥지 않다

사람은 자연히 나서 자연히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인위적인 명예를 구하다가 자기의 목숨을 잃어버린다. 또 사람이 만들어낸 재물을 탐하다가 자기의 목숨을 잃어버린다.
비록 명예욕에 의하여 명예를 많이 얻고, 소유욕에 의하여 재물을 많이 얻는다 하더라도 자기의 귀중한 몸을 부자연하게 잃어버리면 이것은 자연 질서에 어긋나는 일이다.
자연히 태어난 몸이 자연히 살다가 자연히 죽지 못하고 인위적인 명예와 재산을 탐구하다가 목숨을 부자연하게 잃어버리니, 이런 모순이 또 어디에 있겠느냐?
그러므로 명예를 너무 사랑하다가는 반드시 자기의 몸을 잃어버리니, 이에서 더 큰 손해가 또 어디에 있겠느냐? 재물을 너무 탐하다가는 반드시 자기의 몸을 잃어버리니, 이에서 더 큰 손실이 또 어디에 있겠느냐?
그러므로 현명한 처세술은 지금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대견하게 생각하고, 내일의 장차 얻을 것을 두려워하면 장구히 살 수 있다. ---「현명한 처세술」 중에서

노자는 인과 의를 끊어버리고 인위적이 아닌 인간의 자연성으로 돌아오라고 하였다. 공자는, “몸을 죽이고라도 인을 이룩하라.” 하였고, 맹자는 “생을 버리고라도 의를 취하라.”고 하였다. 이것은 하나의 종교적 정신일는지 모르지만 노자의 눈으로 보면 이것은 다 부자연한 것이다. 사람은 자연히 낳아서 자연히 살다가 자연히 죽을 것이지 부질없이 인위적인 가치를 위하여 존재적인 자기의 귀한 몸과 생을 버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적으로 남보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인과 의의 마음을 없애버리면 가르치지 않아도 백성들이 저절로 부모에게 효도하게 되고, 또 자식들을 사랑하게 된다.
---「노자의 의인관」 중에서
접어보기
출판사 리뷰
노자사상의 전개와 재정립
‘함이 있으면서도 하지 않음이 없는’ 자유자재의 새 인간상 창조

사람에게서 참으로 주체성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주체성이란 있느냐? 있다고 하면 어떻게 그것을 가질 수 있는가? 노자는 이러한 문제에 정면으로 대적한 위대한 사상가이다.

노자라고 하면 ‘자연에 돌아가 하는 것 없이’ 숨어 살라고 주장한 은자적 사상가라고 그릇된 인상을 가지기 쉽다. 그러나 노자의 사상은 깊은 ‘고요’속에서 더욱 큰 행위에 대한 의욕이었고, 항상 내적 반성과 상황 판단을 냉철히 하려는 비판 정신의 표현이다.
현상의 세계에서 본체의 세계로, 유한의 세계에서 무한의 세계로, 상대의 세계에서 절대의 세계로, 곧 생과 존재와 가치의 절대 세계로 눈을 돌려 모든 사상가들이 이 문제에 매여 있을 때, 그는 이를 초월한 궁극의 세계로 지향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변화와 존재와 유의 절대적 근원인 ‘도’에 이르러 확고한 주체성을 확립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자

중국 춘추시대에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창시한 철학자. 사마천의 『사기』 중 「노자열전」에 따르면, BC 6세기경 초나라 고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춘추시대 말기에 주나라의 장서실(藏書室, 오늘날의 국립도서관)을 관리하던 수장실사(守藏室史)로 활동했다.

일설에 의하면, 공자가 젊었을 때 노자를 찾아가 예(禮)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한다. 주나라가 쇠퇴하자 노자는 은둔하기로 결심하고 서방(西方)으로 떠나는 도중에 만난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도(道)’로 시작하는 ‘도경(道經)’과 ‘덕(德)’으로 시작하는 ‘덕경(德經)’을 남겼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道德經)』이다. 81편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진정한 자기를 완성하는 도(道)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태도인 덕(德)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도서 소개)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작성자 일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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