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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B

날마다 시리즈
현택훈 지음
싱긋

2023년 12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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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29MB)
ISBN 979119296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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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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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훈 작가는 온기를 나누기 위해서라면 젖은 성냥을 말려서라도 모닥불을 피워낼 사람이다. 음악을 사랑하지만 악기를 못 다뤄서 시를 쓴다는 고백은, 상황에 굴하지 않고 한계를 포용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나는 이것이 B의 기품이자 의지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_강건모(작가, 『무탈한 하루』 저자)

약하고 외롭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B의 에세이

이 책은 세상의 B들을 위한 위로의 에세이다. 모두가 A의 주류를 꿈꾸는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해도 따듯한 품성으로 서로 보듬어주는 B의 정서를 담아냈다. 양극화된 사회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주류를 이루는 부류는 A가 아닌 B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하는 B가 우리라는 공동체를 이루며 약하고 소외되고 외로운 이의 편에 서서 공감하는 마음을 전한다. 저자는 자칭, 타칭 무명 시인으로 살아가는 B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비주류로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통칭 B급이 아니라 B라 하게 된 이유를 풀어놓는다.
프롤로그

알 수 없는 음악가
리스너
이방인
커트라인
B급의 색깔
음악을 하는 형님
기술이라도 배워야 한다는 말
따뜻한 B급
헤비메탈 버스를 타라
13초소 다마고치 사건
까대기로 운신했던 날들
문학소년은 늙지 않는다
작은 도서관 사서
좀비들
전문대
벌새의 시대
하얀 꽃바람 불면
노벨문학상 타는 방법
동시가 사는 집에 놀러 가면
미기후
그 많던 공중전화는 다 어디로 갔을까
뚱보
무면허
내무반에서 〈국방일보〉를 외치다
마이너리그
골개비, 개오라지, 까구랭이, 개고리, 머가리, 메구리, 멕자귀
우표 편애
나의 갈매나무
4ㆍ3길
국수 생각
섬의 노래
구석에서 쓰는 시
절판된 시집들의 밤

에필로그

그런데 B의 삶을 쓰려니 약간 비참한 생각이 든다. 열패감에 허우적대야만 한다. 그러다 위안을 얻은 것이 B의 마음이다. 약하고 외롭고 소외된 이의 편에 서는 것이 B다. B의 정서는 비록 성공하지 못했어도 따뜻한 품성으로 서로 이해하며 사는 마음이다. _「들어가며」에서

‘알 수 없는 예술가’의 삶에도 장점이 있겠지. 꿈을 꿀 수 있다. 꿈을 이루지 못했으니 동경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일종의 자기 최면이 필요한 일이지만 헛된 꿈에 대한 희망이라도 갖고 산다. _「알 수 없는 음악가」에서

B급은 나쁜 것이 아니다. B급에도 예술이 있고 삶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짝퉁이 되지는 말자. 예술은 모방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진품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나 정서를 모방하는 것이 예술이라는 말이다. 한계를 인정할 수 있어서 인간이다. 그럴 때 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 _「B급의 색깔」에서

나는 감귤창고에 딸린 방에서 태어났다. 귤꽃, 푸른 귤, 노란 귤, 귤나무에 내린 눈을 보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고향인 화북 부록마을 가운데로 아스팔트가 났지만 지금은 사라진 그 집과 감귤밭을 기억한다. 내가 문학을 꿈꾸게 된 원천은 귤밭의 사계라고 나는 믿는다. _「문학소년은 늙지 않는다」에서

학생들은 공부에, 어른들은 일에, 누군가는 술에, 사랑에, 꿈에 좀비처럼 달려왔다. 목적 없이, 남이 하니까, 눈에 뵈는 것 없이 달려왔다. 누구든 감염자가 될 수 있듯 누구든 좀비가 될 수 있다. _「좀비들」에서

이 소설 내용처럼 문예창작과를 보낸 것 같다. 시를 읽고 시를 썼지만 따라 하다가 끝난 느낌이다. 문예창작과에 다닐 때 같은 과목을 들으면서 알게 된 다른 학과 한 학생이 한 학기가 끝날 무렵에 나에게 시를 보여주었다. 그는 쑥스러워하며 얌전한 학생처럼 가만히 앉아 나의 표정을 살폈다. 그와 나는 그해 선망하던 문예지 신인상에 응모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_「전문대」에서

동시가 사는 집은 동시집이다. 수십 편의 동시가 이마를 마주 대고 산다. 나는 이 집에서 일요일 아침 햇살 같은 평화가 들어오는 유리창을 갖고 싶다. 가끔씩 산울림도 듣고 누가 음치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목청껏 부를 것이다. 비 오면 빗소리를 공책에 적시며, 별이 뜨면 별빛을 공책에 수놓으며. _「동시가 사는 집에 놀러 가면」에서

「마지막 주유소」의 화자는 운전자다. ‘마지막 주유소’라는 안내판을 보고 불안한 마음에 주유소에 들르는 운전자의 마음을 시로 썼다. 하긴 나는 담배도 피우지 않는데, 시에서는 담배를 피운다. 심지어 사랑한 적도 없으면서 만났다가 헤어진다. 이것을 놀랍게도 장이지 시인이 내 두번째 시집 해설을 쓰면서 간파해냈다. “사랑이 있었던 것은 맞는지, 혹은 사랑이 끝난 것은 맞는지.” _「무면허」에서

사투리는 이교도 같은 것이 아니다. 어떤 기준과 다르다고 해서 비표준어로 분류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배척되거나 조롱거리가 될 수는 없다. 제주어 역시 한국어다. 모두 풍성하게 쓸 수 있는 우리의 언어다. 우리가 제주어 시를 쓰고 읽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_「골개비, 개오라지, 까구랭이, 개고리, 머가리, 메구리, 멕자귀」에서

편애라는 말은 부정적인 말로 들릴 수 있지만 소외받는 대상에게는 편애가 필요하다. 그것은 우표나 시나 처지가 비슷하다. 시 역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일이지 않은가. 오늘 밤 시를 쓰고 우리의 시간을 기념할 기념우표 한 장 붙여 너에게 편지로 보내야지. _「우표 편애」에서

햇빛의 세계로만 다닐 수는 없다. 달빛의 세계를 다니며 시를 읽고 노래도 불러야 한다. 우리는 그곳에서 그늘의 시간을 놓지 않을 것이다. _「4ㆍ3길」에서

무명 시인으로 오래 지내다보면 이마에 뿔이 생긴다. 그 뿔로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방과후 독서 논술 강사, 학원 국어 강사, 프리랜서 기자, 일명 영혼 없는 글쓰기 알바 등 투잡을 해야 하는 시인들에게 힘을 내자고 말하고 싶다. 우리에게는 뿔이 있으니 시로 세상을 받아버리자고. _「에필로그」에서

A급은 주류, B급은 비주류?
세상의 B급에게 내미는 따스한 손

우리는 흔히 정품보다 못하거나 아류 혹은 이름 없는 예술에 B급이라 등급을 매긴다. 하지만 예술에 급을 매겨 줄을 세우는 것은 좀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냥 B라 하겠다. 그런데 B의 삶을 쓰려니 약간 비참한 생각이 든다. 열패감에 허우적대야만 한다. 그러다 위안을 얻은 것이 B의 마음이다. 약하고 외롭고 소외된 이의 편에 서는 것이 B다. B의 정서는 비록 성공하지 못했어도 따뜻한 품성으로 서로 이해하며 사는 마음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우울한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
_「들어가며」에서

흔히 말하는 A급과 B급은 어떤 기준으로 분류한 것일까. 사회 구성원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주류의 B급은 어쩌다 비주류로 불리게 되었을까. 주류가 아닌 비주류는 열패감을 안고 살아야 할까. B급에도 예술과 삶이 있고 B급은 B급만이 누릴 수 있는 색깔의 행복이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성공하지 못했어도 따뜻한 품성으로 서로 이해하며 사는 B급 정서에서 위안을 얻었다. B급 정서는 이상의 세계를 꿈꾼다. 일종의 자기 최면이 필요한 일이지만 이루지 못한 꿈은 동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
저자는 각자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예술이므로 등급을 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시세계의 B급,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무명 시인은 스스로 만족하며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가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내 상황을 즐길 수 있으면 그것이 행복이다. 알아주는 이 없어도 시를 읽으며 위안을 얻고 시를 쓰는 즐거움이 있다면 그것이 시를 쓰는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편애라는 말은 부정적인 말로 들릴 수 있지만 소외받는 대상에게는 편애가 필요하다. 그것은 우표나 시나 처지가 비슷하다. 시 역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일이지 않은가. 오늘 밤 시를 쓰고 우리의 시간을 기념할 기념우표 한 장 붙여 너에게 편지로 보내야지.
_「우표 편애」에서

무명 시인, 향토 시인

누구나 B급이 아닌 A급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녹록지 않다. 하지만 B급으로 살면 어떠랴. B급은 나쁜 것이 아니다. 한계를 인정할 때 각자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일부 생각의 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 빛을 발하지 못한 무명 시인. 저자는 그 무명 시인의 시를 읽는 단 한 명을 위해, 아니 설령 없다고 해도 시가 좋아 시를 쓴다. 그렇게 나이가 지긋하게 들 때까지 무던히 시를 쓰다보면 누군가 저자를 향토 시인이라 불러주리라.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제주를 노래하며 오늘도, 내일도 시를 쓴다.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파이팅!

‘날마다’ 시리즈는 날마다 같은 듯 같지 않은 우리네 삶을 담습니다.
날마다 하는 생각, 행동, 습관, 일, 다니는 길, 직장……
지금의 나는 수많은 날마다가 모여 이루어진 자신입니다.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우리를 응원하는 시리즈, 날마다 파이팅!

작가정보

저자(글) 현택훈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문학 공부를 하거나 군대에 있을 때 빼고는 줄곧 제주도에서 살며 시를 쓴다. 시집 『지구 레코드』 『남방큰돌고래』 『난 아무 곳에도 가지 않아요』 『마음에 드는 글씨』, 동시집 『두점박이사슴벌레 집에 가면』을 냈다.
tracea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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