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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설교

나상만 지음
아이네오

2023년 12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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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30MB)
ISBN 979118563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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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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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같은 예배! 복음적인 설교를 위하여

목회에 있어 설교는 꽃이요 열매입니다.
목회자에게 있어 설교는 ‘교인이 변하게 하고 교회와 사회를 변하게 한다’고 믿기에 『예배와 설교』는 목회자로 하여금 복음적인 설교, 축제 같은 예배, 신바람 나는 목회가 되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예배와 설교』는 ‘실용성’과 ‘활용성’에 그 특징이 있습니다.
『예배와 설교』는 목회현장에서 곧바로 쉽게 사용하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정, 교열, 편집이 되어진 자료입니다.

포사이드(Forsyth)는 “교회는 설교와 함께 살고, 설교와 함께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설교가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일깨우는 말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교회사를 통해서 꾸준히 있어져 왔고 또한 검정되어 왔습니다.

칼빈은 설교를 교회의 본질을 지켜주는 은혜의 방편으로 얘기 했으며, 로이드 죤스는 말씀을 가르치며 선포하는 것을 교회의 최우선적 임무라고 얘기했습니다.
역사를 통해 살펴보건대 교회의 설교가 올바르고 힘이 있었을 때는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잃지 않고 교회다운 능력을 발휘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교회는 부패의 온상이었고 따라서 사회도 어두워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세와 근대가 그러했고 오늘날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가 이처럼 중요하기에 우리는 설교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강단의 회복이 곧 교회의 회복이므로 설교자는 설교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설교의 본질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적용하는데 있습니다.
그런 작업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적이고 신학적이며 역사적으로 바른 설교의 내용을 추구해야 하고, 다음으로는 설교의 전달이 올바로 되어 청중의 삶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상황은 어떠합니까?
교회의 본질을 지켜주는 설교가 얼마나 바른 내용으로 청중의 삶에 전달되고 있을까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얼마나 영향력 있게 증거되고 있을까요?
설교자의 푸념의 일방적 전달이 아니라 얼마나 호소력 있게 전달되어 청중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을까요?

지금 우리 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포스트 팬데믹!
코로나의 광풍이 가져다 준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의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의 이 위기를 극복한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공포는 철저히 자기중심의 사회를 이루게 할 것입니다.
집단적인 공동체 문화는 철저하게 무너지고, 개개인 중심의 사회, 현물 중심의 사회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개인이 변하고! 교회가 변하고! 설교가 변해야 합니다.
설교가 변해야 교인이 살고! 교인이 변해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변해야 사회와 국가가 사는 길입니다.

우리는 한때 ‘미스터트롯’, ‘미스 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 푹 빠져 열광한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포맷 방송이었습니다.
전혀 다른 형태의 트로트, 21세기형 새로운 트로트의 포맷이었습니다.

‘미스터트롯’의 경우 이 프로젝트(project)를 준비하는데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이 인력이 프로젝트를 설계하는데 3개월이 걸렸고, 참가자들을 면접하는데 또 3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모두 1만 2000명이 지원하였고 그중 101명을 선발했답니다.

선발기준은 노래도 잘해야 하지만 눈물겨운 사연과 감동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들로 뽑았다고 합니다.
이 101명을 집단 합숙을 시키며 새로운 감성과 스토리를 입혀 노래를 부르도록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기존의 방송이 간과했던 부분을 황홀과 전율의 감동으로 드라마틱하게 제작한 것입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으면 3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겠습니까?

오늘 우리 교회의 문제는 『예배와 설교』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당연하게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당연하게 드렸던 예배는 그 소중함과 가치를 잃어버리게 했고, 강단에서의 설교 역시 생명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교회 성장의 일등공신이라 여겼던 성경공부나 제자훈련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매뉴얼화가 되어 버렸고, 프로그램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코로나의 위기에 그토록 교회의 예배가 동력을 잃어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 교회는 21세기형 새로운 포맷의 교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지금껏 당연히 드려왔던 예배를 더 새롭고 전혀 다른 감동의 예배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설교에도 다시금 생명의 동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온라인 예배의 찬반을 논하기보다는 ‘우리 자신이 어떻게 변화하느냐?’를 고심해야 합니다.
같은 교회, 같은 예배, 같은 설교자, 같은 교인이라도 의례적인 매뉴얼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포맷, 새로운 사람, 새로운 마인드로 다시금 태어나야 합니다.
바로 여기에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오늘 우리 모든 목사님들의 고민이요, 숙제입니다.
그래서 많은 목사님들이 ‘세미나’를 찾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성장한 교회 이름 있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듣기도 하고 읽기도 합니다.
그 분들의 설교집을 구입하여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는 이제까지 목회를 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목사님!
이제는 『예배와 설교』와 함께 하여 보십시오.
목사님의 설교를 『예배와 설교』로 ‘프레임’화 하여 보십시오.

혹자는 이러한 설교 자료가 우리 목사님들을 망치는 일이라고 비난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문제는 “어떠한 자료를,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배와 설교』의 특징은 ‘실용성’과 ‘활용성’에 있습니다.

아이네오선교회▪도서출판 아이네오▪아이네오 목회정보
대표 나 상 만 목사 드림
※ 목차

 프롤로그(prologue)╻ 퍼펙트 스톰의 계절에 예배와 설교 3
 개인 예배수첩(Individual Worship Books) 9

 01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16
▪ 거룩한 선택(이사야 41:8-10) 21
 02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29
▪ 산 소망(베드로전서 1:3-7) 34
 03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2
▪ 여호와의 눈(신명기 18:8-12) 47
 04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55
▪ 일으켜 하늘에 앉히시다(에베소서 2:1-10) 60

 05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8
▪ 놀라운 약속(신명기 33:24-29) 72
 06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82
▪ 창조적 생활의 길(베드로전서 5:6-11) 87
 07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96
▪ 변화해야만 합니다(사도행전 4:13-22) 101
 08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109
▪ 돋아나는 햇살같이(잠언 4:10-19) 114

 09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124
▪ 양심의 소리를 들읍시다(디모데전서 1:12-20) 130
 10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138
▪ 어리석은 사람(누가복음 12:13-21) 144
 11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151
▪ 그리스도인의 자세(로마서 12:1-2) 157
 12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166
▪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가복음 15:34) 171
 013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182
▪ 산 자를 찾는가?(누가복음 24:1-2) 187

 014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197
▪ 씨 뿌리는 비유(누가복음 8:4-15) 202
 015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212
▪ 하나님을 힘입은 사람의 용기(사무엘상 30:1-10) 218
 016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226
▪ 너희도 가려느냐?(요한복음 6:67-69) 231
 17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241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한복음 21:15-17) 247

 18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257
▪ 무엇을 아이에게 가르칠 것인가?(잠언 22:1-6) 262
 19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269
▪ 어머님의 사랑(사무엘상 1:21-28) 274
 20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283
▪ 우리 주님의 분부(사도행전 1:1-8) 288
 21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296
▪ 하늘과 땅의 하나님이시여(창세기 24:1-4) 301

 22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308
▪ 내가 주를 찬송하리다(시편 28:1-9) 313
 23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321
▪ 특별한 사람들(시편 4:2-8) 326
 24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333
▪ 뜨겁게 하옵소서(예레미야 20:7-13) 338
 25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346
▪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시편 46:1-11) 351
 26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359
▪ 어찌하여?(마태복음 8:23-27) 364

 27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374
▪ 뭔가를 보여주고 싶습니까?(출애굽기 23:14-16) 379
 28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386
▪ 나의 믿음을 지켰으니(디모데후서 4:7-8) 391
 29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02
▪ 너희가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아모스 4:6-11) 407
 30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18
▪ 그곳에서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1-12) 423

 31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35
▪ 행복한 삶의 비결(시편 16:1-11) 440
 32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46
▪ 가장 큰 기념의 날(출애굽기 12:1-14) 451
 33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57
▪ 좋은 몫(누가복음 10:38-42) 462
 34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66
▪ 빛나는 얼굴(출애굽기 34:29-35) 471

 35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79
▪ 그리스도인의 삶(고린도후서 5:11-19) 484
 36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491
▪ 긍정적인 삶의 자세(빌립보서 4:4-9) 496
 37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502
▪ 혼인 잔치의 비유(마태복음 22:1-14) 507
 38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516
▪ 누구든지 오시오(요한복음 7:32-44) 521
 39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528
▪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18-25) 533

 40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547
▪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라(로마서 10:1-17) 553
 41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572
▪ 말세에 내가 부어주리라(사도행전 2:5-21) 577
 42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591
▪ 두 길, 두 사람(예레미야 17:5∼11) 596
 43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03
▪ 이상적인 교회상(디모데전서 3:14-4:5) 608

 44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15
▪ 여러분은 행복하십니다(신명기 33:24-29) 620
 45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28
▪ 은사를 받은 대로(베드로전서 4:1-11) 633
 46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41
▪ 다윗의 감사 노래(역대상 16:25-36) 647
 47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53
▪ 무릎 꿇고 빕니다(에베소서 3:14-21) 658

 48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66
▪ 산을 옮기는 믿음(마태복음 17:1-20) 671
 49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81
▪ 거기서 나오라(이사야 52:11∼12) 686
 50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692
▪ 다시는 아프지 않으리(요한계시록 7:13∼17) 697
 51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705
▪ 성탄절의 새로운 조명(마태복음 2:1-12) 709
 52주: 예배를 위한 기도문 715
▪ 종에서 아들로(갈라디아서 4:1-7) 720

 보충: 예배를 위한 기도문 727
▪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마태복음 13:53-58) 731

♣ 예배를 위한 기도문

 성 시 교 독 : 93. 새해(1),
 설교 전 찬송 : ♪ 12장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 ♪ 25장 면류관 벗어서,
 설교 후 찬송 : ♪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예배의 부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사 43:19-20)

찬란한 빛으로 온 세상을 비추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일, 온 성도가 주님을 찬미하며 시작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모든 성도들이 참회하는 심령으로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시고, 새해의 새로운 헌신을 다짐하게 하옵소서.
지난날 가난과 질병, 실의와 고통 속에 괴로워하던 사람들 모두가 새 소망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올해는 주안에서 위로와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 다짐과 새 소망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영적인 풍요를 내려주옵소서.
우리에게 새로움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 회개 기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아직도 옛 된 성품과 습관을 고집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새 사람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나약함을 반성하며 회개의 기도를 계속합시다.

긍휼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의 인도하심을 받아 저희들이 주 앞에 모였습니다.
죄인 됨을 알며, 의가 없음도 알며, 주의 거룩하신 보좌에 나올 만한 아무 선한 일이 없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이미 용서하셨고, 오래오래 참아 주셨고, 바른 길로 인도하셨기에 감히 주님 앞에 나와 오늘도 찬송을 부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허물됨과 부족함을 다 아시오니 우리가 무엇을 변명하며 설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주여! 주께서 죄를 감찰하시면 누가 감히 서며, 주께서 죄를 심판하실진대 어찌 우리가 감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자비하신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죄악에 매여 살았고 죄와 더불어 살았습니다. 길을 보여 주셨지만 그 길로 가지 않았고 진리를 깨달은 바 있으나 진리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주가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면서도 스스로 절망하고, 주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마다하며 원망과 불평에 살았습니다.
너무나도 깊은 죄악에 묻혀 살고 있기에 죄가 무엇인지, 때로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떠나 살면서도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착각하고 살기도 했고, 자기 자신이 우상이 되기도 했고, 자기의 인격과 명예가 마치 가장 소중한 것인 것처럼 착각하고 온 몸과 정성을 다 기울이기도 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것들이 얼마나 무상한가를 이제 깨달았습니다마는 그래도 아직 세상 미련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음을 자복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성령의 감화를 소멸하는 것이나, 나 자신을 섬기며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이나, 육체의 소욕을 채우느라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주의 일을 게을리 하였음을 자복하오니 주여! 이 모든 악과 죄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옵소서.

지금은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죄를 생각하며 묵묵히 참회의 기도를 계속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아멘.

 목회 기도
구원받은 인생들의 새 노래로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 사랑 받을 자격 없는 저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살 수 있는 생명 연장의 복을 주시고, 새 해 첫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감격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소견의 옳은 대로 제 길로 가면서 더 많이 차지하고 더 좋은 것을 빼앗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같은 민족끼리 다투고 나라와 나라가 전쟁으로 파괴되며 사랑의 공동체인 가정마저 흙탕물로 얼룩져서 멸망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구원 할 수 있는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생명의 복음뿐인 줄 믿습니다. 하늘백성들의 작은 입술을 통하여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복음의 불씨가 불꽃처럼 타오르게 하여 주옵소서.
이기심을 태우고 욕심을 태워서 저들에게도 화해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며 폭풍까지도 비켜 가는 평화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해에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부흥되고 복음이 확장되기 위해 교회의 지체들이 서로 기도하고 지혜를 모아서 새로운 계획들을 세웠습니다.
주님께 내놓기에 부끄러운 작은 믿음으로 설계했지만 넉넉하신 팔을 벌려 저희에게 필요한 하늘 능력을 채워 주옵소서.
성령께서 감동해 주신대로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일꾼들도 세웠습니다.
이 일꾼들이 사명 감당 할 수 있는 믿음의 담대함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일을 아름답게 처리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시고, 서로가 협력하여 하나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사랑의 띠로 매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수고와 노력을 통하여 세운 계획과 목표가 차고 넘치는 풍성함으로 마무리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합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진행하면서 기도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도움 받아 축복의 열매로 기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에 믿음으로 화답하여 영혼이 위로 받고 마음이 변화되고 신앙이 성숙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설교 전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해를 돌아볼 때 부족하고 게으르며 허물과 죄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불쌍히 여겨 용서하여 주옵소서.
금년에는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도록 충성하며 온전히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도와주옵소서. 세월을 아껴 허송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평화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지고 보람된 한 해가 되도록 살아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설교 후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새해를 축복으로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복음의 증인으로서 전도의 사명도 감당하여 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금년 우리 교회를 잘 받들어 섬김으로 큰 성장과 부흥을 이룩하게 도와주옵소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고 새 영의 역사를 이루어나가게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헌금 기도
죄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늘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다짐과 소망을 가슴에 앉은 주의 백성들이 올해도 주님께서 변함없이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능력 있는 손을 믿음으로 붙들고 따르기를 원하는 마음의 보자기에 주신 물질의 일부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업경영이 어려웠지만, 지켜 주신 은혜와 주실 은혜를 생각하여 예물을 드립니다.
노심초사하는 저들의 필요를 해결하여 주시고 번영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주님께 길을 인도 받고자 예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믿음으로 경영하고자 다짐하는 마음까지 바칩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기업과 사람을 만나 형통하게 하옵소서.
직장을 구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한 예물이 있습니다.
공중의 새까지도 넉넉한 식물을 책임져 주시는 주님의 풍성하신 손길이 기름진 과수원으로 인도하시어 땀 흘리고 수고하는 기쁨과 수고의 대가로 가정이 넉넉하고 풍성해 지는 축복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새해부터 담대한 믿음 얻고자 십일조를 결심하고 바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힘들면 힘든 대로 넉넉하면 넉넉한대로 한결 같은 믿음으로 바치는 십일조도 있습니다.
백향목 같은 신앙으로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일꾼으로 쓰임 받기 원하며 가난한 자를 도울 수 있는 넉넉한 물질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낮고 천한 우리 인생의 영원한 분깃이 되어 주시고 너는 내 것이라 불러 주신 은혜에 감격하며 드리는 감사예물도 있습니다.
저들의 부르짖는 간구마다 넘치는 은혜의 잔으로 응답하사 감사의 감격이 항상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 약속드린 작정헌금을 드립니다.
신용 있는 삶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책임 있는 일꾼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구역예배를 드리고 구역헌금도 드리며 성미도 드립니다.
이 헌금들이 우리 몸의 쓸개 같이 귀하게 쓰여지게 하옵소서.
교회학교 어린 영혼들이 바치는 귀한 헌금도 있습니다.
세상의 미래가 저들로 인하여 땅 끝까지 복음화 되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성가대로 봉사하며 주방에 수고하며 보이지 않는 곳을 청소하고 수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헌신도 기억하시고 삶의 현장에서 축복의 열매로 갚아 주시옵소서.
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위탁의 말씀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라보면서 탄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당세에 완전한 자로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고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절제하고 근면하고 경건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십시오.
그리고 이 사회의 구조적 죄악을 근절해 가는 데 앞장 선 자로 살아가십시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말씀대로 믿고 나아갑시다.
승리가 우리를 반겨 줄 것입니다.

 축복의 기도
이제는 우리로 새사람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만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새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시는 성령의 교통하심이 새 시대 새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는 모든 심령과 가정과 교회와 이 민족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주일 예배 설교

 거룩한 선택(이사야 41:8-10) 





하나님의 예정처럼 사람들이 오해하는 교리도 없습니다.
예정론을 운명론과 같이 이해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정해 놓은 뒤에 거기에 대해서 벌을 주는 잔인한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또는 예정이 무슨 사주팔자처럼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나의 길처럼 생각합니다.
구원받을 것뿐 아니라 성공과 실패도 다 예정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회교도들은 항상 무슨 일에나 “알라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것도 길에서 넘어지는 것도 모두가 예정되었고 신의 뜻이라는 말입니다.
약속한 시간에 오지 않고 변명할 때 항상 알라의 뜻을 말합니다.
심지어는 차로 받아놓고도 알라의 뜻입니다.
자기가 잘못해서 죽여 놓고도 알라가 그렇게 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정은 운명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예정과 운명이 어떻게 다릅니까?
운명에는 아무런 도덕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그저 운명입니다.
선하고 악한 것이 팔자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
그냥 신들의 장난에 의해서 삶이 펼쳐집니다.
악한 사람이 잘되고 선한 사람이 망하는 일은 얼마든지 운명의 장난에는 펼쳐집니다.
운명에는 선악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정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정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완전한 선하심이 출발점이 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고 선하십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모두가 최고로 선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예정도 그런 것입니다.
예정은 팔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정에 의해서 내가 일평생 사는 길이 모두 정해져 있다고 믿으면 그것은 미신입니다.

예정은 운명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정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그 사람의 가는 운명이 하나하나 다 정해졌다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어디로 가든 하나님의 사람으로 정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고 옳습니다.
그 하나님의 뜻으로 구원받을 사람이 선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정은 도덕적으로 옳습니다.


1. 예정은 하나님의 것으로 만든다.

하나님은 왜 선택하십니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려는 의도입니다.
선택의 목적이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해 “너는 내 것이라” 말하십니다.
우리를 향해서 예수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의 옷자락일지라도 눈이 부신데 하물며 그와 한 몸된 사람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태어날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는 내 것이다. 네가 복중에 지어지기 전부터 내가 너를 선택했노라.”

이리하여 한 위대한 사람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에게 선택이 되어서 죄로 죽어 멸망한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납니다.
그들은 겉모습만 사람이지 하나님과 원수되어 아무 것도 좋게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겉모습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 영은 온통 악한 마귀의 영으로 채워졌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부분도 성한 곳이 없습니다.
모두가 악하고 모두가 틀렸습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의 현재 모습입니다.

자신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사탄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속한 곳은 지옥입니다.
사탄과 같은 족속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과 다릅니까?
무슨 좋은 면이 있어서 거기서 뽑아내었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도 그들과 똑같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악한 인간들 중에서 몇을 선택하셨습니다.
왜 선택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하지만 선택된 사람들은 참으로 행운아들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지옥으로 떨어질 존재들이 아니던가.
위기일발입니다.

그렇다면 그냥 선택만 하면 지옥에서 건져낼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사탄에게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생명을 건지기 위해서 무엇을 지불하십니까?
하나님의 아들은 자기 생명을 바쳤습니다.
나 하나를 멸망에서 건지기 위해서 무서운 값을 치루셨습니다.

우리의 가치가 바로 여기서 나옵니다.
아무 것도 아닐지라도 엄청난 가격이 내게 매겨진 것입니다.
내게 다른 멸망의 존재들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하나님의 선택은 언제나 옳은 것이요 언제나 거룩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가 나를 선택했다면 그 선택은 하나님 수준의 선이요 거룩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그럴 가치가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이 선하신 뜻으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2. 예정은 인간의 선을 따라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구원받을 사람들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셨습니다.
이 기록이야말로 영원한 것입니다.
아무도 지울 수 없습니다.
믿다가 타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교회 나오다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죽는 사람이 있습니까?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아무도 그 이름을 빼낼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이름을 역사에 기록합니다.
모든 대리석 건물에 새겨 두게 합니다.
한없이 큰 비석을 세우고 자기 이름과 업적을 화려하게 씁니다.
그러나 버려집니다.
어떤 이는 자기 동상을 큰 빌딩처럼 높이 세우게 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죽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단지 먼지 위에 쓴 이름이요 물위에 쓴 이름입니다.
쓴 직후에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북한에 가면 모든 건물에 모든 큰 바위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금강산에 가면 아름다운 바위에는 반드시 그들의 이름을 붉은 글자로 새겼습니다.
영원불멸이라고까지 썼습니다.
그렇게 말한다고 그 이름이 영원불멸합니까?
영원히 지옥에서 멸망 받을 것입니다.
언제인가 그 흉칙한 이름들은 모두 다 지워져 버릴 날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름은 우리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지만 지옥의 자식으로 그렇게 됩니다.
본디오 빌라도가 그렇고 가롯 유다가 그러합니다.
이 얼마나 저주스러운 이름입니까?
차라리 세상에 안 태어나는 것이 좋았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처럼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서양에서는 13이란 수를 싫어합니다.
제자들 중에 가롯 유다의 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 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확실하게 하늘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것이다. 나와 같아지기 위해서 예정된 특별한 존재이다. 나의 가족이 되어 나의 능력으로 통치한다.”

참으로 놀라운 말씀이 아닙니까?
성경을 읽어 보십시오.
이 주제가 전체에 깔려 나옵니다.
그는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왜 선택하셨습니까?
“네가 훌륭해서가 아니다.
네가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네가 찾는 하나님은 단지 네 상상 속의 우상이요 네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너는 나를 배반했고 내게 침을 뱉었다.
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악하다.
나의 선한 뜻으로 나의 영광을 위해 너를 택한 것이다.”

선택하신 이유를 분명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3. 예정의 증거는 나의 믿음이다.

그렇다면 내가 확실하게 선택되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러면 말해 보십시오.
누구 힘으로 교회에 나와 앉아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구 힘으로 예수를 주로 믿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세상 사람들에게 한 시간만 나와 앉으라고 부탁하면 그들이 오던가요?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양이 아니므로 듣지 않습니다.
선택의 증거는 부르심입니다.

복음을 듣고서 믿음을 가진다면 예정된 삶에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인다면 그는 틀림없이 선택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요 10:3)

하나님의 양은 목자의 음성에 반응합니다.
따라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택한 양들을 그대로는 받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새로 창조해서 만물들 위에 새 생명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중생의 확신은 무엇보다도 선택의 확증이 됩니다.
그는 차츰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하늘의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점점 더 거룩한 삶에 관심을 가집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감사하면서 하늘 아들의 삶을 이루는데 최대의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자기 삶의 모든 것, 가정, 사업, 교회 그리고 친구 관계등 모두를 하늘의 능력을 사용해 열매를 만드는 과정으로 씁니다.
생명책에 이름을 가졌고 하늘의 힘을 받고 있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았기에 더 완전한 삶을 향해서 끊임없이 발돋움합니다.
우리의 예배, 기도와 찬양과 교회생활, 친구와 사귐, 사업에서 힘들고 또 힘들어도 하나님의 선택하심에 대한 반응으로 삽니다.
절대로 어려움이 온다고 신앙을 버리지 않습니다.
잠시 교회출석을 중단하더라도 다시 나옵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중생한 확신이 있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양입니다.
선택된 사람입니다.
주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4. 예정은 기쁨 속에 구원을 이루게 한다.

선택되었음을 아는 신자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치 포로수용소에서 처형 직전 구원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 신부가 대신 죽으면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평생 자기를 구원한 사람에게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혹시 힘들고 죽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자기에게 생명을 준 분에게 누가 되게 할 수 없습니다.
최선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목숨을 버려가며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선택은 그냥 손가락으로 지명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대신 목숨을 버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의 영을 마음에 모신 신자들은 어떻게 살 것입니까?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이 행하는 것입니다(빌 2:14).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일하시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처럼 만들어 가도록 돕고 계십니다.
그래서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엡 1:4)하신 것입니다.

선택되었음을 확인하십시오.
무서운 운명에서 구원받았음을 감사하고 또 하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된 자들은 하나도 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분명히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심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13)고 합니다.
멀리 걸어도 하나님의 눈은 자기의 것을 절대로 잃지 않고 돕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선택된 사람들의 삶 전체는 그 선택의 목적을 향해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어난 일들이 다 의 역겨운 냄새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주목을 끌고 그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걱정할 것입니까?
너무도 영광스러운 인도를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이 목적이 있고 유익이 있습니다.
길에서 고구마를 팔고 앉았어도 그 모든 것이 목적이 있습니다.
오, 이것이 바로 택한 자들의 삶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영웅으로 삽니다.
하지만 그 것도 장차 올 영원의 삶에는 비교가 안 됩니다.
예정에 대한 확신은 믿음 속에 기쁨을 더합니다.

자신이 선택되었음을 확인하십시오.
날마다 외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은 거룩하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서 돌보신다.
내 삶은 영원한 것이요 내 삶은 복된 것이다.”

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의 계절에 예배와 설교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기도와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포스트 팬데믹!
코로나의 광풍이 가져다 준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의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목사님은 어떻게 새해를 준비하고, 달려가시고자 하십니까?

교회는 교회마다 특징과 사역의 방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 교회는 큰 교회로서, 규모가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로서의 각자의 역할과 사역의 방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 목회자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분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고 작은 교회가 가져가야 할 사역의 방향과 흐름입니다.
사고의 전환입니다.

작은 교회는 결코 대형교회를 따라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교회에는 대형교회에서 볼 수 없는 결속력과 끈끈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교회가 결코 대형교회가 흉내 낼 수 없는 교제의 끈끈함과 하나의 분명한 사역의 방향을 일관성 있게 정하고 그 길을 우직하게 걸어 나가 사역의 열매를 맺어 나간다면, 그 교회는 분명 작지만 강한 교회, 강소교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교회가 지역교회 안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 우리 교회는 어떠해야 할까요?
코로나 이후 교회는 조금 더 세련된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해야 합니다.
조금 더 훈련되어진 방법으로 세상과 함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해야만 합니다.
이제 교회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사회와 지역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안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그들을 설득하여 우리의 옳음을 전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교회는, 그리고 목회자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계발해야 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설교의 다변화!
이것이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집중하여 나아가야 할 사역의 한 방향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을 합니다.

기독교 학자인 다간(Dargan, 1968)은 기독교 역사에서 교회의 위대한 부흥은 언제나 힘 있는 설교가 강단으로부터 나올 때 비롯되었으며, 교회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암흑기를 경험한 것도 생명력 없고 형식적이며, 열매 없는 설교로부터 나왔다고 했습니다.
리드(Reid, 1960)는 오늘날의 설교는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효과적이지 못하며, 설교의 위기는 여기서 비롯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는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새로운 권위와 사회구조를 요구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설교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효과적인 설교를 위하여 전달자 측의 세심한 노력과 청취자 측의 세심한 주의에도 불구하고 같은 설교에서 사람에 따라 다른 메시지를 수용한다는 사실은 문제시할 것이 못되며, 어떻게 보면 이러한 일은 당연한 일이고, 대부분의 설교가 실제로 그런 일을 야기한다는 것도 기정사실입니다.
따라서 목회자는 설교시 효과적인 전달방법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활동은 내용과 전달의 차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해야 하느냐?’가 내용의 차원이라면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는 전달의 차원입니다.

전달은 언어를 비롯해 몸짓․표정․장식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이들은 복잡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행위자간의 상호작용이 요구됩니다.
이 중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이 둘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올바른 설득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특히 설교는 목회자의 내용을 전달하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목회자들이 설교의 내용만을 전달하고 설교를 듣는 청중들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즉, 커뮤니케이션 전달 차원은 내용의 차원보다 소홀하게 취급하는 것입니다.
물론 설교뿐만 아니라 정치인 및 사회 유명 인사들의 강연에서도 그러한 예를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은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과 가치관의 변화로 청중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 분야에 걸쳐 전통적인 가치관이나 권위의 근본구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설교도 변하지 않으면 외면당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일방적인 웅변술 또는 수사학으로는 청중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할 수 없습니다.

설교에는 메시지, 청중, 설교자의 상관관계에서 파생되는 문제가 무수히 많습니다.
설교자와 청중이 서로의 이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설교를 설득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다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화자와 청중 간의 이해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시 말해, 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message)가 적절한 매체를 통해서 전달되어 청중에게 이해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모든 메시지는 기호를 통해서 전달됩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호(sign)에는 언어적 기호(verbal sign)와 비언어적 기호(nonverbal sign)가 있듯이, 커뮤니케이션도 언어적 커뮤니케이션(verbal communication)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nonverbal communication)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글과 말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이며,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자인 커뮤니케이터의 몸짓이나 얼굴표정, 억양, 음성의 고조 등을 통하여 전달하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사람들 사이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서로 만날 때에만 발생합니다.

설교는 전달하고 설득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설교자의 의미와 청중의 의미가 서로 만날 때에 설교가 비로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초기 관심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현상에만 국한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점차 연구가 지속되어짐에 따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도 새롭게 인식되어 그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설교에 있어서 언어적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게 연구하여야 할 시점인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향에서 벗어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어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사이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질 때 훨씬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설교에서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하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전달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그것은 청중들에게 설교자가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설교는 결코 말하는 것만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청중을 설득하는 것은 목회자의 커뮤니케이션 전달능력에 따라 설교 전달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때 비로소 청중들은 이해를 함과 동시에 설득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음은 󰡐목회자가 가져야 할 능력󰡑에 대하여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첫째, 영적 리더십(38%),
둘째, 도덕성 회복(74%),
셋째, 설교의 능력(58%)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설교 전달능력의 중요성을 잘 말해 주는 조사결과라 하겠습니다.

‘목회자의 이상적인 자질 요인’에 대한 조사에서도 목회자의 이상적 자질요인은 외양자질, 경륜자질, 가정자질, 인격자질, 설교자질, 상담자질 등 6개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다시 요인에 따라 분석한 결과,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인격자질, 상담자질, 설교자질 순으로 나타나, 목회자의 설교능력이 중요함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교가 어떻게 하면 ‘들려지는 설교가 되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에 설교자의 깊은 관심이 있어야 하고 고민 사항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faith comes from hearing)는 명제와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설교되어지고, 들려지는 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존재한다’는 칼빈의 주장은 설교에서 들려짐과 그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한국 교회는 설교 사역을 감당해 오는 동안 ‘무엇을 전할 것인가?’(the what of preaching)에는 관심을 가져 왔지만 ‘어떻게 전할 것인가?’(the how of preaching)에서는 무관심해 왔던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현대 설교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학자 중의 한 사람인 프래드 크래독(Fred B. Craddock)은 이러한 현상을 ‘설교 방법론에 대한 학대’(the abuse of how)라고까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교 방법론의 무관심은 설교에서 지루함과 설교에 대한 권태감(boredom)을 야기하는 주원인이 됩니다.
크래독은 이러한 설교에 대한 권태감이 단순히 단조롭고 재미없는 설교자를 꼬집는 말이 아니라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 사역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악의 근원󰡑(the root of all evil)이라고까지 주장합니다.
따라서 설교자들에게 설교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설교 사역을 감당하려는 설교자는 마땅히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말씀이 들려지는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인간의 의식 속에 어떻게 작용이 일어나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즉, 설교 내용이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며 어떻게 설교를 구성할 것인가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할 할 분야입니다.

평소 필자는 목회자의 설교를 들으면서 조금만 더 보완하면 훨씬 더 메시지가 호소력 있게 전달될 것 같다는 아쉬움을 갖곤 했습니다.
물론 은혜와 감동, 감격이 있는 설교는 깊은 영성에서 우러나오지만 여기에 기술적인 부분(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더해지면 더 큰 힘이 생길 것입니다.

다음은 이를 위한 방법입니다.
첫째, 설교자 자신이 곧 매체(medium)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둘째, 설교는 청중 설득을 위한 목회자의 의도적인 커뮤니케이션(intentional communication)이라는 인식입니다.
셋째, 목회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설교는 어디까지나 청중을 위한 것입니다.
청중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회개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설교가 어려워 청중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설교의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것입니다.
전달되지 않는 설교는 설교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그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나가야 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전달한 메시지가 청중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메시지를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를 수시로 점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산업화와 정보화를 성취한 다음에 지식사회로 진입하면서 우리들에게 제공된 삶의 세계를 풍요롭게 해주는 정신세계를 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신본주의(神本主義)에서 인본주의(人本主義) 시대로 인본주의 시대에서 개인주의 시대로 마지막 영적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실증적인 사실과 숫자들을 살펴보기 전에 영적으로 성숙한다는 것, 우리가 영적이라 부르려 하는 것은 내적인 평화, 기도, 명상, 관계 중시, 삶의 목적, 미션과 같은 단어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즉, 영성은 평화, 완벽한 상태, 성취 등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갈구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물질세계에서 영적인 성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영성을 많은 현대인들은 종교를 통해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따라서 바른 설교 능력을 가진 목회자와 경청하는 청중, 그리고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은 현대사회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목회자는 영성을 갈구하는 청중들의 변화를 위해서 수용자의 태도에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전달 능력이 얼마만큼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지속적으로 연구, 검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일한 설교내용에 동일한 목사의 설교라 하더라도 언어, 비언어 전달요인의 적절한 활용여하에 따라 그 효과가 현저히 달라집니다.


아이네오선교회▪도서출판 아이네오▪아이네오 목회정보
대표 나 상 만 목사 드림

작가정보

저자(글) 나상만

저자 나상만 목사

저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성노회 동부시찰에 소속되어 있는 기관 목사입니다.
저자는 주의 부름을 받아 신학의 길에 들어선 후 지난 40여 년 동안 대학과 출판기관에서 교수와 연구원, 기획과 교육, 집필과 편집 분야에서 일을 해 왔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기관들 가운데 말씀찬송선교회에서는 연구 간사로써 ‘프리즘 성경’(12색 칼라성경)과 성경 숲을 보는 훈련 - 성경 찾기, 성경 숲을 확인하는 훈련 - 열두색 대화 묶기, 성경 숲을 소유하는 훈련 - 관주를 통한 성경해석 등을 연구하고,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도서출판 그라페에서는 편집부장으로 목양 가이드(12권), 귀납적 성서강해(전7권), 케리그마 종합자료대전 등을 집필, 편집하였으며; 도서출판 바라에서는 편집국장으로써 사랑의 성경, DTP 교리강해, 트리니티 말씀대전, 키성경과 목자성경 등을 기획, 집필, 편집하였으며; 도서출판 세풍에서는 성경팀장으로 지저스 문답성경, 핵심 성경, 영성 설교 등을 기획 편집하였으며, 프리랜서로 에메트, 요세푸스, 훼이스 목회활용백과, 성서지명강해대전 등 다양한 책들을 직접 기획, 집필, 편집하였으며; 어린이 선교신학교와 성민대학교, 한국사랑밭회에서는 교수와 기획담당으로써 신학교 교재와 구제신학과 사랑밭 새벽편지 등을 개발하였으며; 한국교회정보센터와 도서출판 글로리아에서는 편집국장으로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목회 정보자료를 개발하고, 설교 자료를 집필하며, 글로리아 출판사에서 발행되는 책들을 직접 기획, 집필, 편집, 제작, 출판하는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하여 폭넓은 활동을 해 왔습니다.

비록 뇌성이나 광풍같이 요란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종에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나름대로 이 분야에서 뜻을 이루게도 하셨습니다.

저자는 현재 그동안 배우게 하시고, 연단시키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따라 이제까지 일해 온 경험으로 아이네오 선교회를 통해서는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는 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아이네오 목회정보연구소에서는 교회력에 따른 설교 자료와 다양한 목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출판 아이네오를 통해서는 목사님과 교회가 직접하기가 쉽지 않은 출판과 편집과 제작의 어려운 과정을 대신하여 목사님에게 보다 쉬운 저자의 길을 열어 드리는 일을 권은주 사모와 함께 하고 있다.

[경력]
말씀찬송선교회 간사
도서출판 바라 외 기독교출판사 편집장 28년
총회신학교 교수
어린이선교신학교 교수
총회공과집필위원장
아이네오선교회 대표
아이네오목회정보연구소 대표
도서출판 아이네오 대표
귀납적 성서 강해(전7권, 공저),
케리그마 종합자료대전(공저)
사랑의 성경, 키성경, 목자성경, 지저스문답성경
관주성경연구
트리니티말씀대전(집필위원)
DTP교리강해(집필위원)
훼이스 목회활용백과(집필위원)
성서지명강해대전(집필위원)
이렇게 기도하라(신간)
성공을 훈련하라(신간)
MZ 세대를 위한 성공 베이직(신간)
은혜를 체험하라(근간)
예배를 회복하라(근간)
성경에 익숙하라(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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