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2023년 10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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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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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모두가 한 방에서 산다고 상상해보라
그들은 결코 떠나지 않는다 ㆍ 인간관계는 불변의 것이 아니다 ㆍ 나와 공명하는 사람, 어긋나는 사람 ㆍ 내면의 현실에 눈뜨기 ㆍ 방을 시각화하는 훈련
2장 방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
문지기, 입구를 지키는 사람 ㆍ 누구를 들일 것인지 규칙이 필요하다 ㆍ 관리인, 방 안을 정리하는 사람 ㆍ 문지기와 관리인 활용하기
3장 내 방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
누가 가까이 있고 누가 멀리 있는가 ㆍ 거주자들의 명단이 필요하다 ㆍ 아침과 저녁의 시각화 훈련
4장 딜메이커와 딜브레이커
반대 개념의 가치를 알려주는 딜브레이커 ㆍ 자신의 가치를 실천하는 딜메이커 ㆍ 가치 목록 만들기 훈련 ㆍ 내 핵심 가치를 보여주는 사람들
5장 당신의 가치가 당신의 삶을 만든다
오늘의 할 일 속 관계 둘러보기 ㆍ 내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 ㆍ 삶의 항목으로 가치 이해하기 ㆍ 당신은 누구의 방에 있는가 ㆍ 자신을 선반에 올려놓는 것도 가능하다
6장 방을 관리하는 여러 도구들
상자 안에 수납하기 ㆍ 엔진과 닻 구분하기 ㆍ 온화하게 무시하고 멀리 보내기 ㆍ 필요한 공간을 만드는 법
7장 거절을 통한 해방과 충만함
거절을 통해 경계 설정하기 ㆍ 타인이 아닌 나를 기준으로 ㆍ 거절을 위한 최전선 ㆍ 현명하게 ‘아니요’라고 말하는 법 ㆍ 자신의 힘을 타인에게 주지 말 것
8장 방의 기쁨과 함정 이해하기
방에서 기쁨 발견하기 ㆍ 기쁨과 함정의 경계 ㆍ 방을 위협하는 함정 피하기 ㆍ 사랑하지만 어려운 인간관계를 위한 특효약 ㆍ 함정을 알려주는 경고 표시 ㆍ 기쁨과 함정의 타임라인
9장 좋은 방에서 나쁜 일이 벌어질 때
가족부터 시작하기 ㆍ 당신의 방에도 청소가 필요하다 ㆍ 때로 역경은 스승이다 ㆍ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하는 사람들
10장 밀랍이 아닌 불꽃 속에서 살기
불꽃 속에서 살아가는 삶 ㆍ 행복과 성취감은 다르다 ㆍ 균형이 아니라 조화를 추구하라 ㆍ 당신의 방과 인생을 바꿀 힘 ㆍ 당신의 방을 다시 한번 둘러보라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는가?”
이 질문은 인생의 모든 관계를 명확하고 솔직하게 이해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질문 자체는 단순하지만(혹은 단순하기 때문에) 당신을 비롯한 모든 사람의 삶의 세부사항에 적용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 어떤 사람들이 당신의 심리적인 방을 점유하도록 둘 것인지, 그들을 각각 어떤 장소에 위치시킬 것인지 의식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당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 p.7, 〈들어가는 글〉 중에서
이 문에는 한 가지 규칙이 있다. 이 문은 일방통행이다. 입구는 될 수 있지만 출구는 될 수 없다. 즉, 모두 들어오기만 할 뿐 아무도 나가지 않는다. 이 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과 그들이 가져오는 짐들은 결코 이곳을 떠날 수 없다. 영원히. 그들과 그들의 짐은 당신의 방에 평생 남게 된다. 이 개념이 중요한 이유는 방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당신 삶의 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 p.16, 〈1장 모두가 한 방에서 산다고 상상해보라〉 중에서
문지기는 사람들이 당신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사람이다(한번 들어온 사람은 절대 나올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명심하자). 그리고 관리인은 이미 방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지시를 내리고 제어하는 사람이다. 즉, 누가 당신과 가까운 곳에 혹은 먼 곳에 있어야 하는지, 누구는 방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누구는 한곳에 머물러야 하는지 통제할 권한이 있다. 문지기와 관리인의 역할은 단순하지만, 그들을 제대로 일하게 한다면 당신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p.38-39, 〈2장 방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 중에서
당신의 방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의 분류 작업에 앞서, 우선 당신의 방이 지금 어떤 모습인지부터 확인하자. 누가 당신 바로 옆에 있고, 누가 멀리 떨어져 있는가? 가장 시선을 끄는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의 방에는 요란하고 골치 아픈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조용하고 심지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다. 당신의 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르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코앞에서 소리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당신은 애초에 왜 그 사람들을 방으로 들였던 걸까?
- p.62, 〈3장 내 방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 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 목록 작성을 어려워하지만, ‘딜브레이커(dealbreaker)’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다. 예컨대, 받기만 하고 주지는 않는 사람, 당신의 기를 빨아먹는 사람, 그들이 바로 딜브레이커이다. 당신이 오래전에 그들을 방으로 들였기 때문에 그들은 여전히 당신의 방에 있지만, 당신과 그들의 거리가 가까울 필요는 없다. 이 단계는 당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딜브레이커 목록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당신이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가치, 행동, 특성, 성격,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 p.82-83, 〈4장 딜메이커와 딜브레이커〉 중에서
기억하자, 이미 인생 안으로 들어온 사람을 처단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애초에 당신 인생에 발도 못 들이게 하는 것이 훨씬 덜 고통스럽다는 것을. 인생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상 당신의 가치와 어긋나는 인물을 방 안에 들인 꼴이 되었던 상황을 떠올려보자. 그 가짜 기회에 당신의 시간, 에너지, 돈을 빼앗겼다는 걸 쉽게 깨달을 수 있다.
- p.113, 〈5장 당신의 가치가 당신의 삶을 만든다〉 중에서
이제 당신은 방에서 추방하고 싶은 사람이 꽤 많다는 걸 알아차렸을 것이다. 이들은 딜브레이커, 다시 말해 애초에 방에 들이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사람들이다.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을 발로 뻥 차서 쫓아내고 싶지만, 이미 방 안에 들어와 버렸으니 그건 불가능하다. 아이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요령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그 누구도 발로 차서 쫓아낼 수 없지만, 그들을 상자에 담아서 선반에 올려둘 수는 있단다.”
- p.128-129, 〈6장 방을 관리하는 여러 도구들〉 중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제안을 하고 싶다. 거절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자. 우리는 타인의 요구에 최대한 ‘네’를 외치고 싶지만, 때로는 너무 큰 대가가 따른다. 이 경우 거절이라는 결정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당신은 지금 방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아니요’라고 말한 다음, 당신이 자신을 위해 옳은 선택을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넘어가자.
- p.167, 〈7장 거절을 통한 해방과 충만함〉 중에서
사랑하긴 하지만 손이 잘 안 닿는 높은 선반 위로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이러한 골칫덩이들은 보통 우리가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수 없는 가족 혹은 오랜 친구이다. 우리는 그들을 방에 두고 싶긴 하지만, 아주 적은 용량만 복용하고 싶다. 이렇게 견디기 힘든 사람들과 아주 뜸하게 마주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p.191, 〈8장 방의 기쁨과 함정 이해하기〉 중에서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는가?’라는 생각은 당신에게 성취감을 위한 공간을 허락한다. 앞에서 방 안의 유해한 사람들에 관해 자세히 다룬 것은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그들부터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쁜 인간관계를 먼 곳으로 보낼 때, 좋은 인간관계에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을 여유가 생긴다. 방 안에 누구를, 언제, 왜 들이는지에 관해 기준이 바로 섰을 때, 당신을 필요로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거기에는 당신 자신도 포함된다. 기억하자, 당신이 바로 그 방의 큐레이터라는 것을.
- p.246, 〈10장 밀랍이 아닌 불꽃 속에서 살기〉 중에서
“지금,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습니까?”
인간관계에 대한 관점을 뒤집는 탁월한 질문
인간관계만큼 시대와 세대를 넘어 오랫동안 많은 이들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문제도 없을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거대한 사회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좋든 싫든.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우리는 종종 딱히 내키지 않는 사람들을 거절하지 못해 떠밀리듯 인연을 맺은 뒤 고통스러워한다. 그러고는 어떻게 하면 이 골치 아픈 관계를 끊어낼 수 있는지 고민한다. CNN이 ‘현대 네트워킹의 아버지’라 칭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아이반 마이즈너는 ‘현명한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잘 끊는 사람이 아니라 애초에 나쁜 관계를 시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사전에 올바로 결정할 수 있다면 이후 발생할 고통과 에너지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출간 이후 입소문만으로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습니까?”라는 간단하지만 통찰력 있는 질문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개념은 지금까지 살면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방에서 함께 산다는 독특하고 충격적인 가정에서 출발한다. 이 개념은 은유적인 것이지만 어떤 면에서 진실과 맞닿아 있다. 뇌과학 분야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는 방식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고 지낸 수많은 사람들의 영향이 알게 모르게 남아 있다. 나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영향력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결국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내 모습을, 내 인생을 만드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마치 피아노의 현과 같아서 좋은 사람, 함께 하면 편하고 잘 맞는 사람과 함께하면 공명이 일어나는 반면 신뢰할 수 없는 사람, 불편함과 불쾌감을 주는 사람을 보면 불협화음이 발생한다. 따라서 내 방 안에 있는 사람들, 즉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이들과의 관계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삶이 혼란스럽다고 느껴진다면 높은 확률로 이상한 사람들이 설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를 방 안에 들여야 하고, 이미 방에 들어온 사람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모든 관계에는 문지기가 필요하다!”
내 삶의 불청객을 막아주는 마음의 문 사용법
인간관계라는 방에 한번 들어온 사람은 결코 나갈 수 없고 영원히 함께 있다. 따라서 누구를 방에 들어오게 할지, 일단 들어온 사람들은 어디에 머물게 할지 신중히 결정해야 자기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끌어갈 수 있다. 이 책은 ‘문지기’와 ‘관리인’의 개념으로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지기는 문단속을 하는 사람이다. 즉, 누군가 방에 들어오려고 할 때 허락하거나 거절하는 역할을 한다. 관리인은 말 그대로 방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내 마음과 일상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시끄럽고 골치 아픈 사람은 안 보이는 방구석으로 보내고 때로는 가방에 넣어 자물쇠를 잠가버리기도 한다. 문지기와 관리인의 역할은 단순해 보이지만 인간관계를 제대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장치이다. 각자 자신의 문지기와 관리인의 이미지를 최대한 효율적인 모습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관계를 추구할 수 있다.
이 책은 문지기와 관리인이라는 흥미롭고 효과적인 방법을 비롯해 여러 도구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무나 방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단속을 할 수 있으며, 일단 들어온 사람들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핵심적인 기술은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인식을 바로잡아주며, 이를 통해 관계에서의 무게중심을 나 자신에게 가져오도록 한다.
- 내 마음의 방에 ‘문지기’를 세워 들어오려는 사람들의 출입을 가려내는 법
- 내 마음의 방에 ‘관리인’을 두어 들어와 있는 사람들을 정리하고 단속하는 법
- 상대나 상황이 아니라 나에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관계를 정의하는 법
- 주변 사람들이 내 생각, 감정,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지하고 제어하는 법
- 내 방에 들어와도 되는 사람과 들어와선 안 되는 사람 구분하는 법
- 사람들이 내 방의 어디에 머물지, 나와 가까이 혹은 멀리 있을지 정하는 법
- 다루기 어려운 사람들이 다가올 때 대처하는 법 등
“당신의 방이 곧 당신의 인생이다!”
성취감과 만족감이 충만한 삶을 위한 필독서
당신의 방이 중요한 궁극적인 이유는 당신의 방이 곧 당신의 인생과 같기 때문이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영향을 받고, 때로는 닮아가고 때로는 반발하며 살아간다. 인간관계는 삶의 축소판이고, 우리의 세계는 결국 그 속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자주 어울리는 친구 세 명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깨뜨리는 사람이 자꾸 다가올 때 거절하지 못하고 끌려 다닌다면 어느 순간 내가 싫어하는 그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 될 수 있다. 그 사실을 인지하면 관계는 한층 더 중요하고 무게감 있게 다가온다.
우리는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는 사람을 보며 훗날 이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두 미래를 점치거나 관상을 보는 능력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의 기준과 가치를 명확히 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람들만 내 인생의 방에 받아들일 수 있는 안목과 규칙이다. 이 책이 알려주는 방의 개념과 방을 올바로 운영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으로 향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삶은 자기 곁에 좋은 사람이 가득하다는 기쁨이 있는 삶이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만족이 있는 삶이다. 기억하라, 당신은 당신의 방의 주인이다.
[추천사]
이 책은 지금까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이 책이 던진 간단하지만 충격적인 질문은 내 삶을 바꾸었고, 이제 당신의 삶을 바꿀 차례이다. _ 잭 캔필드,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습니까?”라는 단순하지만 핵심을 꿰뚫는 질문으로 자기 자신과 인간관계, 삶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과학적 지식으로 터를 다지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은유로 기둥을 세우며 다양한 사례와 공감되는 경험들로 지붕을 얹은 훌륭한 책. _ 마시 시모프, 《이유 없이 행복하라》 저자
이 책은 우리의 삶에서 연결되는 모든 관계를 조율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완벽한 커리큘럼이다. 이를 통해 때로는 엉망이고 때로는 근사한, 인생이라는 모험에서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스스로 답을 구할 수 있다. _ 제닌 로스, 《음식이 사랑일 때》 저자
우리는 많은 경우 원치 않는 관계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애초에 관계를 맺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들, 멀리 하고 싶은 사람들로 내 방이 북적이면 좋은 사람,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어줄 공간이 없다. 이 책은 현재의 관계를 재설정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와 연습 방법을 알려준다. _ 린 트위스트, 《화폐의 영혼》 저자
작가정보
Stewart Emery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벨베데레 컨설턴츠의 공동 창립자이자 사장이다. 조직문화, 리더십, 멘토링, 성과 코칭 등 여러 방면에서 개인과 기업이 지속적인 성과와 성공을 일궈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존 F. 케네디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세계적인 학습ㆍ개발 조직인 ‘액추얼라이제이션(Actualizations)’을 설립했으며, 인간잠재력운동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인으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애플과 삼성은 어떻게 디자인 기업이 되었나》,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
Ivan Misner
세계 전역에 1만 개 이상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단체인 BNI의 창립자이자 최고비전제시책임자이다. 〈포브스〉와 CNN이 ‘현대 네트워킹의 아버지’라 칭할 정도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협회에서 강연과 연설을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는 물론, CNN과 BBC, NBC 등 여러 언론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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