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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

송은정 지음
꿈의지도

2023년 12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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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05.17MB)
ISBN 979116762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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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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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다정다감을 더하는’ 교토 골목 여행 에세이. 2018년에 출간했던 《일단 멈춤, 교토》의 내용 일부를 포함하고 있으나, 새로운 사진과 새로운 원고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책으로 재편집했다. 소란하지 않은 교토의 골목을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걷듯이, 산책의 속도로 읽는 책이다. 휘리릭 눈으로 급하게 읽지 않고 시를 읊듯 나직이 소리 내어 입으로 읽다 보면 어느새 뭉근한 온기가 마음속을 채운다. 소박하고 조용한 골목길을 나뭇잎처럼 살랑살랑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곳. 우리가 오래된 도시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다.
Prologue

1장) 우리가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

커피와 오니기리, 고양이가 있는 마을 | 철학의 길
아오 오니기리 ㆍ 사이쇼쿠 코사기샤 ㆍ 스윔폰드 커피 ㆍ 모안
네게는 있고, 내게는 없는 것 | 기요미즈데라
가와이 간지로 기념관 ㆍ 이치카와야코히 ㆍ 카기젠 요시후사 고다이지점 ㆍ 기온 오하기 오타후쿠
주말 오후의 모범 답안 | 헤이안진구 · 오카자키
교토시교세라미술관 ㆍ 그릴 고다카라 ㆍ 니시토미야 ㆍ 타코토 켄타로
이토록 쉽고 간단한 행복 | 진구마루타마치역
커피 베이스 나시노키 ㆍ 가모가와 카페 ㆍ 본느 볼롱테 ㆍ 우추 와가시 테라마치텐

2장) 충분히 교토다운

이상형의 어른 | 기온
살롱 드 무게 ㆍ 젠 카페 ㆍ 이치자와 신자부로 한푸 ㆍ 이즈쥬
가끔은 엉뚱한 선택 | 산조
나이토쇼텐 ㆍ 큐쿄도&레터바이킹 ㆍ 무스비 교토 ㆍ 이시우스소바 와타츠네
어느 작은 부엌의 하루 | 가와라마치
호라이도 차호 ㆍ 리슨 교토 ㆍ 가와바타 타키사부로 쇼텐 ㆍ 무모쿠테키 굿즈 & 웨어스 교토+카페
당신을 위한 후와후와 투어 | 교토시청
토리노키코히 ㆍ 히츠지 ㆍ 뇌프 크레페리 ㆍ 그란피에 초지야 ㆍ 츠지와 카나아미 ㆍ 다이키치

3장) 어제와 오늘의 시차

별것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 니조조 · 가라스마오이케역
클램프 커피 사라사 ㆍ 니조코야 ㆍ 플립 업 ㆍ 신린쇼쿠도 ㆍ 우츠와야 사이사이
1인분의 식탁 | 교토교엔
유겐 ㆍ 야마다마츠 코보쿠텐 ㆍ 쿠라니치요쇼텐 ㆍ 카메야 히로나가 ㆍ 교토 카레제작소 카릴
어른의 봄 소풍 | 기타노텐만구 · 란덴 열차
다이쇼세이팡조 ㆍ 르 프티 메크 이마데가와 ㆍ 프루트&팔러 크리켓 ㆍ 키친 파파 ㆍ 츠루야 요시노부

4장) 교토의 이정표

싱거운 약속 | 가모가와
킷사 아가루 ㆍ 스바 ㆍ 아로우네노 ㆍ 미나 페르호넨
그리고 다시 여름 | 고조
디앤드디파트먼트 교토 ㆍ 더 터미널 교토 ㆍ 마루키세이팡조 ㆍ 멘야 이노이치 하나레
커피와 코-히 사이에서 | 교토역
가이카도 카페 ㆍ 츠케야사이 이소이즘 ㆍ 야마모토 만보

5장) 오늘은 조금 더 멀리

일요일을 위한 여행 | 데마치야나기역 · 가모가와 델타
츠나구 쇼쿠도 ㆍ 팩토리 카페 코센 ㆍ 아티자날 ㆍ 데마치후타바 ㆍ 사보 이세한
작은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 이치조지 · 에이잔 전차
츠바메 ㆍ 팡노치하레 ㆍ 이치조지 나카타니 ㆍ 몬티크 ㆍ 츠케멘 에나쿠
경양식 식당과 대파 한 단 | 기타오지
와이프 앤드 허즈밴드 ㆍ 사료 호센 ㆍ 슈키 코요이도 ㆍ 그릴 하세가와
바람과 나란히 달리기 | 니시진 · 시치쿠
카미소에 ㆍ 우메조노사보 ㆍ 오가와 ㆍ 서커스 커피

6장) 걸을수록 깊어지는 도시

초록의 위안 | 숲 산책길
다다스노모리 ㆍ 교토교엔 ㆍ 교토부립식물원 ㆍ 쇼렌인
홀가분한 걸음 | 수로 산책길
기쿠하마 마을 · 다카세가와 옛 수로 ㆍ 기온 시라가와 · 버드나무 가로수길 ㆍ 철학의 길·시라가와 개천
눈으로 걷는 교토 | 서점 순례
게이분샤 이치조지텐 ㆍ 세이코샤 ㆍ 호호호자 ㆍ 마야루카코쇼텐
밤의 온도 | 센토 순례
니시키유 ㆍ 사우나노우메유 ㆍ 히노데유 ㆍ 후나오카 온센

7장) 교토를 음미하는 법

교토의 아침으로 초대합니다 | 조식
이노다 커피 본점 ㆍ 커피 하우스 마키 ㆍ 로지우사기 ㆍ 도미코지 카유텐
쉬어가는 연습 | 가와라마치의 카페들
스마트 커피 ㆍ 오가와 커피 사카이마치니시키텐 ㆍ 위켄더스 커피 도미노코지 ㆍ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
폭신한 한입의 행복 | 타마고산도
라 마드라그 ㆍ 모모하루 ㆍ 야마모토 킷사 ㆍ 카페 아마존
여행과 일상 사이의 징검다리 | 오미야게
카카오365 ㆍ 살롱 드 로얄 교토 ㆍ 하쿠 ㆍ 토쇼앙 ㆍ 우추 와가시 ㆍ 나카무라 세이안쇼 ㆍ 로쿠쥬안 시미즈 ㆍ 만게츠

여기엔 햇살과 나무와 하늘이 있고 어깨를 맞대고 앉아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 틈에서 새어 나오는 행복에 속수무책으로 물드는 내가 있고, 텀블러에 담아온 따뜻한 커피가, 집으로 나를 데려다줄 비행기 티켓이 있다. 나의 작은 원 안에는 이토록 쉽고 간단한 행복이 고여 있다. (45p 중에서)

킷사텐喫茶店을 아시는지. 맞춤한 듯한 핏의 유니폼을 입은 마스터, 사이폰 혹은 핸드드립으로 내린 강배전 커피, 출입구의 신문 가판대와 자체 제작 성냥, 나폴리탄 스파게티 그리고 푸딩. (중약) 기온祇園에 위치한 야마모토 킷사는 통통 튀는 샛노란 차양막으로 먼저 기억되는 곳. 한적한 기온 거리를 누비다 허기가 밀려오는 타이밍에 맞춰 야마모토 킷사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아침을 맞는 기분이 든다. (52p 중에서)

툇마루에 앉아 볕을 쬐다 그만 꾸벅꾸벅. 저 혼자 화들짝 깨어 눈을 떴을 땐 무탈한 평일 오후가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130p 중에서)

문득 익숙한 살 냄새가 배어 있는 나의 작은 방이 그리워졌다. 이대로 전차에 올라타 도착한 곳이 집 근처 어딘가라면 얼마나 좋을까. (159p 중에서)

전기 포트의 물이 끓길 기다리는 동안 드리퍼와 서버, 커피잔을 정돈하고 종이필터에 원두 가루를 덜어 담는 단순한 과정을 하나씩 거치다 보면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머릿속이 스르르 풀리는 기분이 든다. 나선형으로 떨어지는 물줄기에 원두가 봉긋 부풀고 가라앉길 반복하는 사이 물결치던 마음은 호수처럼 잔잔해져 있다. (174p 중에서)

사진과 문장에 함축된 교토의 내면 풍경이 읽을수록 진하게 다가온다
충분히 교토다운, 교토를 닮은 책

교토를 가봤다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오사카 간 김에 잠깐 들러 기요미즈데라나 긴카쿠지만 찍고 온 게 전부라는 고백이 줄을 잇는다. 사람의 파도에 떠밀려 뭘 봤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간혹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교토 여행의 속도와 방법을 돌아보게 된다. 그동안 우리는 교토에서 터무니없이 과속 여행을 한 게 아닐까. 교토를 내밀하게 느끼려면 여행의 속도를 늦추자. 자박자박 교토의 골목길을 걸으며 교토를 음미해야 이전에는 몰랐던 전혀 다른 교토를 느끼게 될 것이다.
교토는 오직 교토만으로 충분함을 알게 된다. 교토를 목적지로 여행 가서 교토에서만 오래 머물다 오고 싶다는 마음이 일렁인다. 우리가 교토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절실히 깨닫게 되므로.

취향이 담긴 장소들
취향껏 즐기는 감성 가이드

자신의 취향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험이 필요하다. 소소한 것 하나라도 많이 보고 누려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에서는 교토가 취향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여행지임을 알려준다.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이드가 필요한데, 이 책은 감성 취향의 가이드로서 안내자 역할을 해준다. 소란하지 않으면서도 충실하게.
1663년 창업한 문구점 큐쿄도에서 ‘다정다감을 더하는’ 연필을 하나 가져보는 것. 1919년부터 빵을 굽기 시작한 다이쇼세이팡조의 카레빵과 크림빵을 사서 란덴 열차 타고 봄 소풍을 떠나보는 것. 181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나이토쇼텐에서 종려나무 솔을 사와서 당근과 감자 같은 채소를 닦을 때마다 오래오래 쓰는 것. 그때마다 한참씩 교토를 떠올리는 것. ‘무스비 교토’에서 산 보자기 후로시키로 간소하게 도시락을 싸는 것. 가까운 공원 나무의자에 앉아 햇살을 즐기며 도시락을 먹다가 문득 계절 무늬가 담긴 후로시키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는 것. 이 모든 게 ‘우리가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이며 이 책이 알려주는 취향의 발견이다.
빵가루가 결결이 살아 있는 굴튀김 카키후라이로 입맛을 깨우고 1803년 최초로 겐마이차(현미녹차)를 출시한 호라이도 차호에서 구수한 곡물 향에 흠뻑 취할 때, 인센스 브랜드 리슨 교토에서 진한 교토의 향기를 맡을 때, 폭신폭신한 히츠지의 도넛과 오래된 그릇 가게 하세가와를 들를 때, 우리는 멀지 않은 곳에 교토가 있어 참 좋다고 안심하게 될 것이다. 도쿄 산책자 나가이 가후의 말처럼 교토에서는 공원 벤치에 앉아 ‘쓸데없는 감상에 젖을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기쁠 따름일 테니까.
우츠와야 사이사이에서 흙의 질감이 돋보이는 질박한 식기를 사고, 1772년 문을 연 유서 깊은 향당 야마다마츠 코보쿠텐에서는 섬세한 블렌딩과 안전한 성분의 향을 시향해 볼 것이다. 교토 밤거리를 정처 없이 헤매다니다 킷사 아가루 2층 다다미방으로 올라가서 커피 한잔 시켜 놓고 창밖을 보는 것도 좋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책갈피를 꽂는 마음으로 게이분샤 서점을 들러야지.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언제든 ‘이 페이지 즈음에 교토에 머물렀었지’ 하며 펼쳐볼 수 있도록. 한가한 토요일 어느 오후에 문득 디앤드디파트먼트의 은행나무와 킷사텐의 후르츠산도가 떠오른다면 다시 교토로 여행을 떠나야 할 때임을 알아차리자. ‘하고 싶은 말들이 밀린 숙제처럼 떠올라 안달이 날 정도’가 되어서, 가모가와 강변을 걸어야만 할 시간이 된 것이다. 당신의 교토 취향은 조금씩 깊어진다. 충분하고 교토다운 교토 취향으로.

작가정보

저자(글) 송은정

산보객, 아웃도어 내향인. 영화 〈런치박스〉의 대사처럼 때로는 잘못된 기차가 우리를 바른 목적지로 데려다 줄 것이라 믿는다. 삶도 여행도. 에세이 《비건 베이킹 : 심란한 날에도 기쁜 날에도 빵을 굽자》, 《저는 이 정도가 좋아요》, 《오늘, 책방을 닫았습니다》, 《빼기의 여행》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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