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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가족

김보리 지음
다람

2024년 01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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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0.15MB)
ISBN 979119364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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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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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혼자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스스로라는 동반자와 함께 평생을 말이죠. 일시적인 1인 가구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는 혼자 사는 셀럽의 삶과는 다를지도 모릅니다.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을 온전히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편안함도 있지만 고독도 있고 안정감도 있지만 불편함도 있습니다.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자신이라는 유일한 동반자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떤 의미로는 가족을 구성해 살아가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의지하고 돌보며 살아가는 ‘혼자라는 가족’을 이루어 사는 거죠.

이 시대의 많은 ‘혼자’에게 주는 위로와 공감
혼자 사는 중년 여성을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떠올리는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너무 뻔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진 세상입니다. 어떤 이는 혼자 사는 삶을 동경한다고도 합니다. 가족이라는 관계의 노동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을 온전히 느끼며 살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혼자 사는 일상은 이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혼자 산다고 관계의 노동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일들로 하루를 채울 수도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이 때로는 더 많아지며,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온전히 스스로 살아가기를 선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혹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결혼을 못 해서, 가족과 문제가 있어서, 아니면 남들보다 부족해서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쩌면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고 책임지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혼자라는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것은 그렇게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혼자 사는 일상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모습이며 사적이지만 아주 보편적인 이야기입니다. 《혼자라는 가족》의 김보리 작가는 어쩌다 자발적으로 비혼을 선택해서 30년째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현실이며 과장되거나 꾸며내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 일상의 기쁨과 슬픔, 혼자라는 안온함과 외로움, 삶의 치열함과 고요함이 함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 책은 삶 속에서 분투하는 이 시대의 많은 ‘혼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될 것입니다.
여는 글 - 지극히 평범하고, 이토록 사적인 혼자

1부. 처음, 혼자
처음, 혼자/ 혼자라는 말/ 어쩌다 비혼/ 칠첩반상은 아니지만/ 숨어 있는 집/ 혼자라는 기억

2부. 혼자 살아가는 일
혼자라는 가족/ 삶이라는 직업/ 먹고 살아가는 일/ 모든 관계는 노동이다/ 밥 한번 먹자는 말/ 혼자여도 아프다/ 외로움은 그리움이다/ 일요일은 동사였다/ 마지막 이사/ 남겨진 자들/ 날마다 새로운 날은 없다/ 익숙함과 불편함/ 공존과 생존/ 단지 오늘을 살아갈 뿐

3부. 또 다른 혼자
떡볶이집을 하고 싶은 그녀의 속사정/ 뜨거운 마음 말고 따뜻한 마음/ 아직은 혼자/ 그녀만의 속도와 시간

4부. 남아 있는 나날들
무엇이 되지 못해도 된다/ 걷기라 쓰고 산책이라 부른다/ 슬픔을 담아내는 방법/ 수용과 저항/ 남아 있는 돌봄

가족은 돌봄의 관계다. 아프고 늙은 부모를 돌보고, 부부간의 정서적 돌봄 관계를 형성하며, 자녀의 성장 과정을 돌보고 살피는 작고 소소한 공동체다. 혼자라는 가족을 꾸린다는 것도 그래서 자신을 돌보는 일이다. 온전하게 나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맺으며, 내 몸이 나에게 거는 말에 집중하고, 내 마음이 다가가는 일에 전력하면 된다. 나는 그대로의 나인 것이다. - 51쪽

결혼해 가족을 이루었다고 해서 외롭지 않다던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산다고 더 외롭거나 하지는 않다. 외로움은 상대적 박탈감이 아닐까. 관계로부터 튕겨 나오고, 어디에도 내 것이 없다는 상실감이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부채질한다. 때로는 누군가에 대한, 아니면 어떤 것에 대한 그리움에 휩싸이면 여지없이 외로워지기도 한다. 옆에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고, 친구가 있다고 해서 해소될 문제는 아니다. - 86쪽

어차피 생활이란 쳇바퀴 같다. 그 속에서 무엇을 찾는 가는 자신의 몫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찾고 어떤 것으로 하루를 채워가고 있는지 돌이켜 보았다. 어쩌면 삶이란 생각보다 단순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날마다 새로운 날은 없다. - 108쪽

인생이란 자신이 아무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한 신의 조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자기만의 몫으로 주어진 시간을 견디고 버티어 낼 뿐이었다. 다만 버티는 방식이 다를 뿐이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슬픔보다 오늘의 안위와 평화로움을 기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일 따름이었다. - 120쪽그녀는 지금 혼자 천천히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 가는 중이라고 했다.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나만이 아닌 주변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도시에 살 때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고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좀 덜 열정적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조금 덜 쓰는 방법으로, 뜨거운 마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말이다. -148쪽

늙어감이 불안하지는 않다. 오히려 복잡하지 않은 관계가 한적하고 안정감 있는 중년의 삶을 선사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집안일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어질러지면 치우고, 쌓이면 버리고, 쓸고 닦아도 끝이 없고, 표시도 나지 않는다. 그래도 별도리가 없다. 힘들다고 내팽개치면 집 꼴이 엉망이 되니까. 그저 묵묵히 견디고 버티는 수밖에. -192쪽노년의 삶을 생각해본다. 중요하게 다가올 문제는 ‘어떤 것들로 하루의 일상을 채울 것 인가’, 그리고 ‘누군가와 여전히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것인가’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어떻게 하면 잘 늙어갈지, 그보다 어떻게 하면 천천히 잘 저물어 갈 것인지 고민해 볼 일이다. -197쪽

혼자라는 이상과 일상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진 세상이다. 혼자 사는 셀럽들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도 인기다. 그들의 하루는 이상적으로 보인다.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며 화려하다. 가끔은 그들이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음미하는 고독마저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혼자 사는 삶을 동경하기도 한다. 가족이라는 관계의 노동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도 더 이상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을 위해 살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혼자 사는 일상은 이상과 많이 다르다. 혼자 산다고 관계의 노동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으며, 자신만을 위한 일들로 하루를 채울 수도 없다. 해야 할 일이 때로는 더 많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혼자 있고 싶다고 간절하게 부르짖던 사람도 막상 혼자가 되면 무얼 해야 할지 모른 채 그저 시간만 흘려보내기 일쑤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 그리고 ‘혼자라는 가족’인간은 누구나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아간다. 태어나는 순간 누군가의 가족이 되어 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의 가족은 선택 사항이 된다. 결혼을 해서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것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 출판사 ‘핀드’와 ‘다람’은 ‘핀다 - 가족’ 시리즈를 통해서 서로 다른 형태의 가족을 구성해서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 담아낸다. 그 첫 번째로 ‘핀드’는 원가족보다 서로를 의지하고 살뜰하게 돌보는 두 동거인 여성의 이야기 《우린 잘 살 줄 알았다》 그리고 ‘다람’은 혼자 살아가기를 선택한 비혼 여성의 이야기 《혼자라는 가족》을 출간한다.
우리 사회에 1인 가구가 많아졌지만, 상당수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자취 형태의 주거를 선택한 젊은 층이다. 생애 주기로 보면 결혼하기 전까지 혼자 사는 일시적인 1인 가구이다. 그래서 1인 가구는 일반적으로 가족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혹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온전히 스스로 살아가기를 선택한 사람들도 있다. 결혼을 못 해서, 가족과 문제가 있어서, 아니면 남들보다 부족해서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고 책임지며 사는 사람들이다.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을 온전하게 들여다보는 일이다. 내 삶의 대부분을 나 혼자 감당하고, 책임지며, 생산하고 소비하게 된다. 편안함도 있지만, 고독도 있다. 안정감도 있지만 불편함도 있다.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자신이라는 유일한 동반자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스스로를 의지하고 돌보는 ‘혼자라는 가족’을 이루어 산다.

이 시대의 많은 ‘혼자’에게 주는 위로와 공감
혼자 사는 일상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모습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젊음을 보내고, 중년을 맞이하고, 늙어가는 삶이란 누구도 쉽게 상상하기 어렵다. 현실을 살아가는 1인 가구, 비혼, 중년 여성의 이야기는 그래서 특별하고 소중하다. 현재 또는 미래의 나의 이야기, 내 주변의 이야기일 수도 있으며, 한때 꿈꿨지만 선택하지 않았던, 어쩌면 여전히 가끔은 궁금한 나 혼자 살아가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혼자라는 가족》의 김보리 작가는 어쩌다 자발적으로 비혼을 선택해서 30년째 혼자 살아가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현실이다. 과장되거나 꾸며내지 않았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일상의 기쁨과 슬픔, 혼자라는 안온함과 외로움, 삶의 치열함과 고요함이 동시에 있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야’라는 말이 있다. 그런 의미로 《혼자라는 가족》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구성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삶 속에서 분투하는 이 시대의 많은 ‘혼자’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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