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탓하지 말자

기영석 지음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2023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차

세월을 탓하지 말자 / 8
여행은 쉼이다 / 9
만학도 / 10
어버이날 / 11
꿈같은 인생 / 12
봄 바다 / 13
아들아 / 14
새벽은 해를 기다린다 / 16
그리움은 별이 되어 / 17
인연의 끈 / 18
하선암에서 / 19
기대하는 가을 / 20
친구야 / 21
자연은 말이 없다 / 22
글 쓰는 남자 / 23
못다 한 말 / 24
당신의 뒷모습 / 25
달무리 / 26
무너진 삶 / 27
강아지풀 / 28
하얀 미소 / 29
산이 하는 말 / 30
삶과 시(詩) / 31
회상(回想) / 32
봄비 / 33
낮달 / 34
천둥소리 / 35
회룡포 연가 / 36
안개비 / 37
나의 화수분 / 38
찻잔 속에 숨은 인연 / 39
저 가람물에 슬픔이 / 40
소금산 출렁다리 / 42
11월 / 43
가을 바다 / 44
개떡 같은 놈 / 45
개미취꽃 / 46
계절은 또 가겠지 / 47
가을 태풍 / 48
고마움의 비 / 49
내원분교의 추억 / 50
산을 사랑한 남자 / 51
눈물비 / 52
독도를 다녀와서 / 53
뛰어가는 세월 / 54
맘이 편한 곳 / 55
매달린 사랑 / 56
저 강에 슬픔을 띄우고 / 57
소망 / 58
밤비 / 59
비 오는 날 / 60
회룡포 뿅뿅다리 / 61
삶의 정답은 없다 / 62
삶의 터전 / 63
회화나무 / 64
산다는 건 / 65
가을비 / 66
갯바위에 새긴 정 / 67
소나무에 숨긴 사랑 / 68
벚꽃의 향연 / 69
오월 / 70
웃을 수 있는 친구 / 71
꽃놀이 / 72
잎새에 이는 설움 / 73
가을은 참 좋다 / 74
왕버들 / 75
지워진 기억 / 76
참깨 / 77
촌노의 설렘 / 78
개의 전성시대 / 79
탁란 / 80
핑크뮬리 / 81
협곡의 가을 / 82
황홀한 순간 / 83
갈맷빛 자화상 / 84
월류봉 / 85
가을이 부른다 / 86
계절의 장난 / 87
주왕산 / 88
장끼의 포효 / 89
이명 / 90
운동 갈래 / 91
개망초의 설움 / 92
배신 / 93
딸들아 / 94
물돌이 / 96
먼 옛날 / 97
들꽃 / 98
두릅 / 99
동행 / 100
주어진 삶 / 101
달맞이꽃 / 102
소낙비 / 103
기다림 / 104
구절초 / 105
개미들의 대이동 / 106
감기 / 107
운(運) / 108
너의 이름 / 109
해는 뜹니다 / 110
텔레비전 / 111
앵두 / 112
울릉도 단풍 / 113
문학이 맺어준 인연 / 114
내가 바보였는가 보다 / 115
숨어 우는 사내 / 116
꿈에 그랬지 / 118
그때 그 시절 / 119
개나리꽃 / 120
첫눈 내리면 / 121
한 잔의 여유 / 122
삶은 인생이다 / 123
봄의 그리움 / 124
사랑하는 딸, 이화야 / 125
삶 / 126
유월 / 127
말티재를 넘을 때 / 128
인연 / 129
작약꽃 / 130
바닷가에서 / 131
고향 친구 / 132
마음의 여백 / 133
진달래꽃 / 134
까치밥 / 135
직박구리 / 136
한파 / 137
회룡대 / 138
커피 향 / 139
초록 비 / 140
바램 / 141
밤꽃 / 142
노을 / 143

작가정보

저자(글) 기영석

경북 예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문예창작지도자 자격 취득

〈수상〉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작품 경연대회 금상
금주의 시, 좋은 시, 낭송 시 선정
2020년 12월 이달의 시인 선정
2021년 신춘문학상 전국공모전 은상
2022년 순우리말 글짓기 장려상
2022년 한국문화예술인 금상
2023년 신춘문학상 동상 수상
2023년 순우리말 글짓기 동상

〈저서〉
1시집 :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공저〉
문예대학 졸업작품집 “가자 詩 가꾸러”
2020년 유화로 보는 명인명시선
2021년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2021년 명시 언어로 남다
2021년 현대시와 인물 사전
2022년 동인지“문학이 꽃핀다”
2022년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작가의 말

직진뿐인 세월은 여기까지 왔는데
어렴풋이 남은 지난 기억조차도 사라지고
훗날 어떻게 될지 몰라 물음표만 남깁니다

나이 듦에 무엇을 바라기보다
자신만의 인생길을 찾아 걸어가야 합니다

지나온 삶은 옛이야기가 되고
가슴속에 회한은 옹이가 되어 살아갈 뿐
진솔한 기억을 살려 자서전을 쓰듯이
한 줄 한 줄 여백을 채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