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세모 네모 청솔모

현대문학 핀 시리즈 49
민구 지음
현대문학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12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33MB)
ISBN 979116790238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000원

쿠폰적용가 6,3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아홉 번째 시집으로 민구의 『세모 네모 청설모』를 출간한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일상어의 중력을 벗어난 독특한 시어, 자연에 대한 전위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층위의 시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민구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무미하되 건조하지 않고, 담담하되 답답하지 않고, 순순하되 심심하지 않”(김언)지만 “킥킥 웃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슬퍼질 수 있다”(박연준)는 평을 받은 그가『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는 사소한 일상을 유머로 구사한 그 심층에 존재의 처연함이 공존하는 그의 시 세계를 통해 시인 특유의 낙천성과 평범한 사고를 뒤집는 언어유희, 일상에서 찾은 행복들이 담겨 있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Ⅷ』은 민구, 구현우, 이서하, 김이강의 개성을 담은 시집을 분기별로 선보인다.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한국 시 문학이 지닌 진폭을 담아내는 이번 시리즈는 세계적인 ‘숯의 화가’ 이배 작가의 표지 작업과 함께해 예술의 지평을 넓혀간다.
한 사람
행복

걷기 예찬
일요일
싸우는 꿈
공고
축시 쓰기
아무도 모른다
그릇
우산 도둑
굿모닝
평평지구
혼자
우리 사이
미래
마리모
층간 소음
의미 없는 삶
관상
포춘 쿠키
오래
새해
비수기
투명 인간
간조
송림동
햇빛

에세이 : 별명

살아 계실 때 선생님이 그랬다 / 시인은 불행하다고 / 그림자가 없다고 // 꿈에서 맞은 매는 아직 얼얼한데 / 사랑이나 마음 같은 단어들은 / 강화도 펜션에서 보이는 나라처럼 멀고 // 나는 불판의 연기가 / 그쪽으로 날아가는 게 미안해서 / 평소보다 허겁지겁 고기를 먹으며 // 북쪽의 조그만 마을을 / 안개가 가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_ 「행복」 부분

이리 오라 하면 저리 가고 / 멀리 가자 하면 집에 가고 / 넌 나보다 말을 안 듣네 // 이럴 때 누군가는 신문지를 크게 말아 / 콧잔등을 때리라고 말했지만 // 그건 멍멍이를 위한 걸까요 / 신문지를 위한 걸까요 // 걸어가자 길멍 / 겨울에는 눈멍 / 바다에서 물멍/ 강 건너면 불멍 // 당신을 기다리는 나 // 오늘도 흐리멍
_ 「멍」 부분

너는 운다 // 그저 입을 다물고 싶었을 뿐인데 / 나도 모르는 단어들과 / 나도 들어본 적 없는 욕설들과 / 뒷주머니에서 꺼내본 적 없는 진심이 / 언제 귀에 들어간 걸까 // 조금 시간을 돌리고 싶을 뿐인데 / 내가 모르는 사람들과 / 내가 알 수 없는 사건들과 / 전혀 생각한 적 없는 과거들이 / 언제부터 너를 괴롭힌 걸까 //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 당신이 울고 있다
_「아무도 모른다」 부분

위층에 코끼리가 산다 // 코끼리는 사막이나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데 / 가족과 서식지를 잃고서 밀렵을 피해 / 우리 동네로 건너온 모양이다 // 코끼리는 물과 먹이를 구하러 / 이틀 동안 잠을 안 자고 이동할 수 있다 / 그래서 낮에도 걷고 밤에도 걷는 걸까 // 코끼리와 싸우러 올라간 적이 있었다 / 문을 두드려도 나오지 않았다
_「층간 소음」 부분

걔 지금 뭐 할까 // 네가 사준 핸드폰으로 / 애인이랑 넷플릭스 보겠지 // 어쩌다가 이 모양이냐고 / 혼자가 정신 건강에 좋다고 / 나는 마음에 없는 말로 / 기름을 들이붓지만 // 너는 뜨겁지 않겠지 / 내가 어떤 말을 지껄여도 / 마음속에 있는 그 사람의 말 한마디가 / 조금씩 살을 태운다
_「오래」 부분

학원에 등록한 날, 원장 선생님이 이름을 묻길래 ‘민구’라고 답했다. 이어서 성을 묻길래 ‘민’이라고 했다. 선생님이 나를 교실로 데려가더니 아이들에게 소개했다. 오늘 새로 온 민민구 학생을 환영해주세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선생님은 진지했다. 수업료 봉투에도 ‘민민구’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정정하고 싶었다. 저는 민민구가 아니에요. 수백 번 고민하다가 학원을 그만두었다.
_ 에세이 「별명」 부분

별명이 없다. 이별 인사 없이 떠나버렸다. 이젠 이름으로 불린다. 이름으로 불리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다. 이름으로만 불린다는 건 그에 걸맞은 관계를 설정한다는 의미이다. 즉, 일하자는 거다. 돈을 벌어야 시를 쓰니까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좋아하는 일에 치중하면서 살고 싶다. 별명을 불러도 좋은 친구가 그립다. 나를 뭐라고 불러도 좋은 사람들. 나는 친구가 될 준비가 됐다.
_ 에세이 「별명」 부분

“불안과 강박에 휘둘리는 도시인들의 일상을 보듬는 경쾌한 유희”

독특한 시어와 기발한 상상력이 춤추는
민구 시인의 『세모 네모 청설모』

민구 시인은 꿈을 자주 꾼다. 그것도 악몽으로 말이다. 꿈에서 시인은 번연히 살아 계신 부모님, 반려견, 친구의 무덤을 본다. 심지어 자신의 무덤도 본다. “올 걸 예상했다는 듯이 / 나는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다 // 이름을 불러도 눈을 뜨지 않았고 / 어깨를 흔들어도 숨을 쉴 뿐 / 일어나지 않았다”(「굿모닝」). 은사님이 나타나 난데없이 따귀를 때리기도 한다(「행복」). “야산에서 구멍 난 철모를 본 뒤로 자주 싸우는 꿈”(「싸우는 꿈」)을 꾸는가 하면, “다음 날 / 그다음 날도 //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 파도 같은 꿈”(「햇빛」)도 꾼다.
그러나 시인은 결코 악몽에 휘둘리지 않는다. 깨어나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평온한 일상이 그를 맞이한다. 그는 죽어 있는 자신에게 “외투를 벗어서 주고 / 잠에서 깬 기념으로 / 모닝커피를”(「굿모닝」) 마신다. 심지어 “꿈이 물속으로 나를 떠밀어 / 수심이 깊어질 때면 // 쌍무지개 휘어지도록 / 붙잡아주는 이”(「햇빛」)가 있다. 그에겐 시(詩)가 그를 붙잡아주는 존재가 아닐까. “나는 시를 쓴다. 조심스레 고백하건대 시를 그럴듯하게 만든다. 의자에 앉았다가 침대에 눕는 게 일상이고, 시가 되지 못한 부속들을 그저 주워 담는 게 내 한계임을 알고 있다. 흔히 한계를 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나는 이 벽에 기대서 오랫동안 따뜻했다”(에세이「별명」)라는 고백과 “그럴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부지런히 만들겠다(에세이 「별명」)”는 다짐으로 털어놓는다.
그토록 좋아하는 시를 쓰기 위해 그는 일을 해야 한다. “이름으로 불리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다. 이름으로만 불린다는 건 그에 걸맞은 관계를 설정한다는 의미이다. 즉, 일하자는 거다. 돈을 벌어야 시를 쓰니까 어쩔 수 없다. 그대로 좋아하는 일에 치중하면서 살고 싶다.”(에세이 「별명」)
결국 “좋아하는 일에 치중하면서 살고 싶은” 바람을 이루기 위한 삶의 무게가 그를 수시로 악몽의 세계로 떠미는 것은 아닐까? “일요일인데 / 월요일이 온 것 같군요 // 일요일인데 / 일을 멈추지 못하겠다 // 빨간 날인데 / 누가 내 자리에 앉아 있나요(「일요일」)처럼 그는 쉬면서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가 하면, 포춘 쿠키를 쪼갠 후 나쁜 점괘를 받고 ”과자에서 나온 사람들이 / 나를 데리러 오고 있다(「포춘 쿠키」)는 불안에 시달린다.


붙잡을 수 없는 꿈에, 세상의 파도에 무참히 흔들릴 때
“쌍무지개 휘어지도록 붙잡아주는” 시들

하지만 그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살지 않는다. “비어 있는 날짜를 신경 쓰지 마 / 좋아하는 숫자를 / 괄호 안에 넣어 // 새해 복 많이 받아 / 이건 좋은 징조야”(「새해」)처럼 불길한 예감을 떨쳐버릴 줄 아는 지혜와 낙천성을 지녔는가 하면, 심지어 누군가를 웃길 줄 아는 사람이다. “너 장난 아니다! 짝이 칭찬했을 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내가 웃음거리가 됐다기보단 누군가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기쁨이 컸다. 말로 웃기는 사람이 있고, 얼굴로 웃기는 사람이 있고, 숨만 쉬어도 웃기는 사람이 있다. 나는 웃음을 만들어야 했다. 만드는 일에서 보람을 느꼈다.”(에세이 「별명」) 실연당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그을린 고기와 양파를 상추에 싸서 // 자꾸만 싫다고 징그럽다고 하는 / 너의 입에 쏙 넣어”(「오래」)줄 만큼 다정하고, “나를 뭐라고 불러도 좋은 사람들”(에세이 「별명」)과 친구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불행은 내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며 / 너는 과거에도 그랬다고 / 타이르는데 // 행복해서 // 남의 말이 /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행복」) 않을 만큼 만족을 아는 사람이다.
그뿐 아니라 “걸어가자 길멍 / 겨울에는 눈멍 / 바다에서 물멍 / 강 건너면 불멍 // 당신을 기다리는 나 // 오늘도 흐리멍”(「멍) “네가 평평하지 않고 공평하다면 / 세모일 수도 있고 / 네모일 수도 있고 / 청설모일 수도 있지”(「평평지구」) “한 번 집을 나간 의미는 /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 이제 너를 기다리는 건 / 무의미하구나”(「의미 없는 삶」)와 같은 언어 유희들을 태연하게 구사하는 사람이다.
박연준 시인은 민구 시인을 가리켜 “(그의) 시에는 조임이 없다. 나사가 없다. 페이지와 페이지 사이를 느슨하게 거닐 수 있다. 킥킥 웃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슬퍼질 수 있다”라고 말한다. 나사와 조임이 없는 느슨함. 그렇다고 그가 치열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 치열함을 느슨함으로 바꿀 줄 아는 기술과 지혜를 지녔다. 결국 수심 깊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그를 “쌍무지개 휘어지도록 붙잡아주는 이”(「햇빛」)는 시를 좋아하고 시 쓰는 일을 좋아하고 (스스로 표현하듯) 시를 그럴듯하게 만들 줄 아는 시인, 자신이지 않을까.
핀 시리즈 공통 테마 〈에세이〉_‘친구’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에 붙인 에세이는, 시인의 내면 읽기와 다름없는 하나의 독자적인 장르로 출발한다. 이로써 독자들이 시를 통해서만 느꼈던 시인의 내밀한 세계를 좀 더 구체적이고 심도 있게 다가설 수 있게 해준다. 나아가 이 에세이가 ‘공통 테마’라는 특별한 연결고리로 시인들의 자유로운 사유공간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자신만의 고유한 정서를 서로 다른 색채로, 서로 다른 개성으로 보여주는, 깊숙한 내면으로의 초대라는 점은 핀 시인선에서만 볼 수 있는 매혹적인 부분이다. 새로운 감각으로 네 시인이 풀어나가는 이번 볼륨의 에세이 주제는 ‘친구’이다.


민구 시인은 에세이 「별명」에서 이름으로 인해 빚어진 어린 날의 경험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놓는다. “학원에 등록한 날, 원장 선생님이 이름을 묻길래 ‘민구’라고 답했다. 이어서 성을 묻길래 ‘민’이라고 했다. 선생님이 나를 교실로 데려가더니 아이들에게 소개했다. 오늘 새로 온 민민구 학생을 환영해주세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선생님은 진지했다. 수업료 봉투에도 ‘민민구’라고 적혀 있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독자들은 이 지점에서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
그는 별명으로 인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끝에 조심스레 그의 속내를 드러낸다. 오랫동안 그의 별명인 맹구로 살면서 다른 이들을 즐겁게 하는 웃음을 만들었고, 뭔가를 만드는 일에 보람을 느껴왔다고. 민구 시인은 이제 시를 쓴다. 시를 쓰는 일, 시를 만드는 일에 진심인 그를 맹구로 부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는 맹구로 불리든 벼멸구로 불리든 많은 이들에게 불리는 시인이고 싶다. 독자들과 ‘친구’가 되어, 오래도록 함께 꿈꾸고 싶다. “사랑한다면 벼멸구라도 상관없”으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민구

198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09년 〈조선일보〉 등단했으며,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세모 네모 청솔모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세모 네모 청솔모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세모 네모 청솔모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