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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

윤설 지음
책나물

2023년 1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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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56MB)
ISBN 979119244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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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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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치유 장편소설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가 이 겨울, 웅크린 당신의 마음을 톡톡 두드립니다. 작가 윤설은 정신분석상담사로, 어린 시절부터 악몽과 알 수 없는 감정 덩어리 속을 허우적거렸습니다. 편두통과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하게 살던 그는 ‘마음’을 들여다볼 용기를 냈고, 상담학을 배우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수련했어요. 이후 오랜 세월 수많은 내담자와 상담해 왔습니다. 스스로도 정신분석을 꾸준히 받았고 그 경험으로 에세이 『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꿈, 무의식, 그리고 정신분석 이야기』를 쓰기도 했습니다. 저자가 제주도 구석진 곳에 스스로를 가두고 울며 썼다는 이 소설을 읽으며 저는 작가의 속에서 쌓이고 쌓였다가 터져나오는 이야기, 그 작가만이 쓸 수 있는 고유의 이야기가 지닌 매력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처음으로 쓴 소설입니다.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는 문을 닫고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 히키코모리와 그 문 앞에 앉은 심리상담사, 두 여자의 만남을 담아낸 소설입니다. 평생을 반복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상담사 아진, 그녀는 5년간 스스로를 집 안에 가둔 내담자 우영을 만나면서 잊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각자의 상처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누군가의 마음에 진정으로 가닿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의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에 고립되고 은둔하는 청년은 약 53만 명입니다. 사회와 가족에게 상처받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혹은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으로서 스스로를 가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실제적으로 자신을 가둔 사람들에게, 사람들 속에 섞여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 문이 열리지 않는 검은 방을 가진 이들에게, 작지만 짙은 빛이 될 이야기, 윤설 장편소설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입니다.

당신의 닫힌 문 앞에 선 순간, 내 안의 문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 ‘나의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상담사 아진, 그녀에게 ‘우리를 살려달라’며 한 남자가 찾아옵니다. 남자는 같이 사는 누나가 언젠가 스스로든 엄마든, 누군가를 죽일 것만 같다고, 5년간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누나를 위해, 방문 상담을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아진은 평소와 달리 동요하며 악몽을 꾸게 되고, 이상하게도 이 남매를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방문 상담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단 세 번, 우영의 집에 찾아가기로 약속하지요.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억지로 우영의 방문을 열려고 했지만 아진은 달랐습니다. 우영이 원해서 온 게 아니니 우영이 문을 열고 자신을 만나야 할 이유는 없다고, 소란스러운 엄마를 단호한 태도로 내보내는 아진에게 우영은 호기심과 호감을 갖게 되지요. 아진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문 너머의 우영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려 합니다. 쌓여가는 시간 속에 우영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아진에게 보여주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갑니다. 아진은 아진대로 기억의 문을 열고, 살아남기 위해 묻어야 했던 어린 시절의 진실을 향해 나아갑니다.
서로를 만난 덕에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두 사람, 스스로의 손으로 문을 열고 나온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가만히 속삭입니다. 상처 준 사람을 원망해도 됩니다. 제발 스스로를 벌주지는 마세요. 마음껏 미워하고 실컷 울어버리세요. 그런 다음엔 ‘나의 인생’을 살아가세요. 부디 문밖에 아름다운 계절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세요
불편한 문자
깡마른 새끼 고양이
히키코모리 누나
신은지
약속
닫힌 문
작은 숨구멍
동생의 소리
설날 아침
희망이라 믿고 싶은 작은 빛
잃어버린 것
무정한 사람들
마음의 소리를 들어서는 안 돼
해리
단추
분노
엄마, 문 닫지 마, 제발
열린 문
소아 우울증
엄마, 나도 마음이 아프단 말이야
봄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
닫힌 문이 열리다
실종
도화선
잔인한 기억
고해성사의 끝
아빠가 만들어준 그림 상자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

작가의 말

아진을 만나러 이곳에 찾아오는 내담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치열하게 사느라 애를 쓰는 사람들이다. 과거의 상처와 싸우고, 현재의 관계와 싸운다.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피하지 못하고, 괴롭히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정신을 갉아먹으면서도 그만두지 못하는 어떤 행동이나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 벼랑 끝에 서서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나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아진을 찾아온다.
(p.11, ‘불편한 문자’에서)

“누나가 만약 누군가에게 문을 열어준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무언가 기대하는 것이 있을 때가 아닐까요? 그게 뭘까요?”
비자발적인 내담자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상담사를 지치게 한다. 그들에게는 상담을 통해 바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다 하더라도 그 고통을 조금도 덜어내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상담사의 접근은 그 자체로도 침범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아진의 생각이다.
분노든. 슬픔이든. 죄책감이든. 한 숟가락도 덜어내지 않고 온전히 고통을 뭉개고 살려는 사람. 고통과 함께 동거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 아진은 그 선택을 비난하거나 멈추도록 할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한다. 단, 그 멈춘 시간을 현실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p.31, ‘히키코모리 누나’에서)

살아갈 희망을 전혀 찾지 못한 사람에게 상담은 사치처럼 생각된다. 상담을 받겠다는 것은 살아보겠다는 희망을 다시 부여잡는 것이기 때문이다. 은지는 엄마를 자기 손으로 다시 병원에 입원시켰다는 죄책감을 덜어낼 마음이 없었다. 은지는 낯선 남자 둘이 와서 양팔을 잡아 신발도 안 신은 엄마를 끌고 나간 모습을 잊고 싶지 않았다. 안 간다고 떼를 쓰며 은지의 이름을 부르던 엄마의 얼굴도 잊고 싶지 않았다. 그렇다고 엄마를 보내지 않을 용기도 없는 자신을 용서하고 싶지도 않았다. 이 끝나지 않을 지옥에서 벗어날 방법도 없으니 희망 따위를 다시 붙잡고 싶지도 않았다. 은지에게 아진이 제시할 수 있는 희망은 없었다. 하지만 아진은 은지가 케첩이라도 빨아 먹으면서 연명하는 이유를 알아내야만 했다.
(pp.36-37, ‘신은지’에서)

그들은 대개 비슷하다. 나이 드신 엄마를 생각해야 한다는 둥, 집이 싫으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둥,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둥 말하는 이만 따뜻해지는 설교를 한다. 그때마다 우영은 하던 일을 멈추고 소음이 그칠 때까지 문을 등으로 막고는 쪼그리고 앉아 꼼짝도 하지 않는다. 예전에 미숙이 조용히 문을 따서 열고 들어오려고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p.57, ‘작은 숨구멍’에서)

털썩 주저앉아 목 놓아 울고 싶은 우영은 자신의 정신을 둘로 쪼개 떼어 놓았다. 목 놓아 울고 싶은 자기는 꽁꽁 묶어두고 예전과 똑같은 씩씩한 누나 우영, 맏딸 우영만 다시 살려냈다. 울고 싶은 자기가 튀어나와서 동생까지 울면 안 된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고, 아무에게도 신세를 져선 안 된다. 그러니 정신을 바짝 동여매 놓아야 한다.
(p.106, ‘마음의 소리를 들어서는 안 돼’에서)

“우영 씨, 그 안에서 우영 씨만의 세상을 만들면서 잘 살고 있었군요.”
‘나만의 세상. 나의 세상.’
우영이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이다.
우영과 아진은 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 사람은 언어로, 한 사람은 그림으로.
(pp.126-127, ‘단추’에서)

“아니요! 이유 없이 자기 몸을 긋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빨리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진은 화가 나서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어느 때보다 정신이 또렷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수줍게 그림 자랑을 하던 우영이 성난 괴물이 되었단 말인가.
(p.138쪽, ‘분노’에서)

상담을 통해 도움받고 싶은 것은 : 나의 인생을 살고 싶다.
(p.173, ‘열린 문’에서)

우영의 눈빛은 건조하다. 목소리는 더 건조하다. 작은 불씨도 튀어선 안 되지만, 함부로 물을 흠뻑 주어서도 안 된다. 불도, 물도 그녀에게는 위험한 침범이 될 것이다. 아진은 너무 잘 왔다고 와락 안아주고 싶은 불같은 마음을 삼켜야 하고, 와줘서 고맙다며 울컥하는 눈물도 너무 한꺼번에 나오지는 않게 단속해야 한다. 이곳까지 힘겹게 걸어온 그녀가 이제 아진을 이끌 것이다.
아진은 우영을 향한 어떠한 욕망도 괄호 안에 넣을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우영에게서 우영을 배우고, 우영이 가는 만큼만 뒤따라가야 한다.
(pp.173-174, ‘열린 문’에서)

“봄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
아진은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는 것에 대한 기대도 갖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봄을 자랑했다.
“봄도 예뻐요?”
뜻밖의 지점에서 우영은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계절이 예쁘다는 말, 처음 해봐요.”
깊은 절망 속에 사는 이들에게 봄만큼 잔인한 것은 없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가 곁에 없는 이들에게는 가을만큼 고약한 친구도 없다.
우영은 잠시 눈을 감았다 뜨고는 말했다.
“봄도 예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p.198, ‘봄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에서)

우영은 사실 오래전부터 그런 날을 기다렸다.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고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봐주기를. 하지만 동시에 싸울 준비도 하고 있었다. 누구든 자기의 방문을 억지로 열거나, 감히 미숙과 화해를 하라고 한다면 물어뜯을 준비를.
(p.198, ‘봄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에서)

아진은 잘 안다. 간절히 알고 싶으면서도, 모르고 싶은 게 있다는 것을. 그리고 너무나 말하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영원히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는 것을.
(p.232쪽, ‘잔인한 기억’에서)

“아이들은 시기도 하고 질투도 하고 싸움도 하면서 형제애, 자매애가 더 커지는 법이죠. 증오심을 느끼지 않는 사랑은 만질 수 없는 이상에 불과하잖아요.”
김 교수의 말이 정말 맞았다. 아진은 엄마에 대한 미움과 원망을 알아차리고 나서야 엄마를 사랑할 수 있었다.
(p.258,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에서)

“감사합니다. 봄이 예쁘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삶에 대한 기대를 처음으로 하게 했어요. 저희 집에 오신 첫날, 얼굴은 못 봤지만 문밖에서 들리는 선생님의 목소리와 태도가 지금도 생각이 나요. 그때 제가 느낀 선생님은 겸손했고, 저는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존중받고 있다고 느꼈어요. 선생님이 닫힌 문을 열어주셨어요.”
(p.260,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에서)

[등장인물 소개]

[고아진]

“우영 씨, 그 안은 재미있어요? 그 안은 편안해요?”
“엄마, 문 닫지 마, 제발…….”
차분하고 섬세한 심리상담사. 일곱 살 때 남동생이 실종된 후,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 오래도록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그녀는 히키코모리인 서우영의 집을 방문하면서 닫아두었던 기억의 문이 열린다.
서우영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어. 정신 바짝 차려야 해.”
“엄마, 진실을 말해줘, 제발…….”
자신과 동생을 두고 집을 나간 적 있었던 엄마를 대신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빠를 대신해, 일찍 철들어 동생을 돌보던 어린이였다. 아빠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5년째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 있다.

[서정훈]

“누나가 나오면 엄마가 죽든 누나가 죽든 둘 중의 하나는
죽을 거예요. 제발 우리 가족 좀 살려주세요.”
서우영의 남동생. 고아진을 찾아가 누나를 위해 방문 상담을 해달라고 간청한다. 누나를 구하고, 엄마도 구하고, 우리 가족을 구하고 싶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아진에게 들려주며 아진이 우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김미숙]

“가시나가 칼을 들고 눈을 이렇게 뒤집어 까는데 사람이 아닙디다.”
우영과 정훈의 엄마. 딸 우영이 집에 틀어박힌 뒤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딸을 집 밖으로 꺼내려고 하며 우영을 자극한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라면 주변 사람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교활한 면이 있다.

[최영순]

“아진아, 선호도 같이 있니? 선호 손 잘 잡고 있지?”
고아진의 엄마. 아픈 아들을 살피느라 딸 아진에게 따뜻한 미소 한번 보내지 못했고, 아들의 실종 이후엔 극심한 우울증 속에 아진을 돌보지 못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치매를 앓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설

봄날에 태어났다.
20년 전 심리상담에 첫 걸음을 해서 현재는 서울에서 정신분석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상담코칭학 석사를 마치고 2014년부터 정신분석 수련 중이며, 현재 상담 및 심리치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2019년 꿈, 무의식, 정신분석에 관한 에세이 〈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처음으로 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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