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문명 국가 대학

간양 지음 | 송인재 옮김
글항아리

2023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10MB)
ISBN 979116909195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21,000원

쿠폰적용가 18,9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중국사상의 리더 간양,
민족 너머 문명에서 길을 찾다
마오쩌둥-공자-덩샤오핑을 잇는
‘유가사회주의공화국’

‘문화영수’ ‘신좌파’ 등으로 불리며 사상계를 종횡무진 활약했던 논객 간양의 중국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담았다. 간양의 강연록, 인터뷰, 기고문 가운데 핵심적인 것을 추리고 이를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 ‘문명’ ‘국가’ ‘대학’을 제목으로 삼았다. 이 책에서 간양은 민족-국가를 넘어 문명-국가로 나아가는 것을 새로운 중국의 과제로 제시한다. 국가는 그 과제의 주체이며 대학은 그 교육과 실천의 장이다. 간양이 주창한 ‘문명-국가’, 이른바 ‘유가사회주의공화국’은 마오쩌둥-공자-덩샤오핑으로 대표되는 정치적 사회주의-문화적 보수주의-경제적 자유주의를 통합하는 새로운 사상해방에 근거한다. 이 사상해방은 중국의 역사문명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서구에서 설정한 사고방식과 서구에서 제기한 문제에 따라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고, 중국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사유할 것을 촉구한다.
한국어판 서문
서문: ‘민족-국가’에서 ‘문명-국가’로

상편 중국의 길
사회주의, 보수주의, 자유주의: 중국의 소프트파워에 대해서
세 가지 전통의 융합과 중화문명의 부흥
중국의 길: 30년과 60년
중국의 길을 다시 말한다
왕후이의 『근대 중국사상의 흥기』 논평

중편 제2차 사상해방
제1차 사상해방에서 제2차 사상해방으로
중국의 고전 서학
문명대화: 왜? 무엇을? 어떻게?
반미 세기와 신세계주의
- 신제국과 반미 세기
- 중국의 신세계주의
서양 문화좌파를 넘어서
『문화와 사회』 깊이 읽기

하편 대학
부강에서 품격으로
세계화 시대 중국 대학의 일반교육
대학 일반교육의 두 중심고리
- 문화사업으로서의 일반교육: 제1회 전국 문화소양 일반교육 핵심과목 워크숍 참관기
일반교육: 미국과 중국
중국 대학에서 일반교육은 가능한가
중국 일반교육 실행의 길
대학 개혁 4론
- 대학 개혁의 합법성과 합리성
- 화인대학 이념과 베이징대학의 개혁
- 베이징대학과 중산대학의 개혁에 대한 간략한 비교
- 화인대학 이념 90년

부록
간양 10문 10답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20세기 중국의 중심 문제는 근대적 ‘민족-국가’ 건설이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중국의 중심 문제는 ‘민족-국가’ 논리를 뛰어넘어 중국을 ‘문명-국가’로 재건하기 위해 자각적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_8쪽

만약 사회주의를 버린다면 중국에서의 자유는 소수의 자유, 부자의 자유, 기업주의 자유가 될 뿐 절대다수 노동자의 자유가 될 수 없습니다. 동시에 중국 문명의 자주성을 고수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만 중국에서 자유가 진정으로 뿌리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유란 것은 매판주의, 반식민주의, 자기노예화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마디로, 중국은 반드시 중국 현대 사회주의 전통과 중국 고전 문명의 전통을 고수해야만 그 토대 위에서 자유주의를 진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제가 순서를 사회주의, 보수주의, 자유주의로 두는 이유입니다. _46쪽

중국의 소프트파워는 ‘유가사회주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중화인민공화국’의 함의는 바로 ‘유가사회주의공화국’이어야 합니다. 우선, 중화의 의미는 바로 중화문명이며 그 줄기는 유가가 주가 되어 도가와 불교, 기타 문화적 요소를 포용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인민공화국’의 의미는 이 공화국이 자본의 공화국이 아니라 노동자와 농민, 그리고 기타 노동자가 주체가 된 전체 인민의 공화국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사회주의 공화국을 말합니다. 따라서 중화인민공화국은 사실상 유가사회주의공화국입니다. _49쪽

우리는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문제를 말해야지 늘 다른 사람의 질문에 응해서 말하거나 그들이 말하기 좋아하는 문제를 따라서 말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우리의 전략은 바로 “당신이 말하는 문제를 나는 말하지 않는다. 나는 관심이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말하려는 문제를 말하면 그 뒤에 상대방이 나를 따라오기 시작합니다. 중국인의 현재 문제는 발언권을 얻고 질의권을 쟁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제기해야 합니다. _106쪽

제2차 사상해방이 없으면 중국의 길도 없을 것입니다. 서양을 무조건적으로 따르거나 맹신하지 말고 중국인 스스로의 머리로 문제를 분석하고 대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남의 뒤꽁무니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되고 뒤따라 다니기만 하면 재난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제2차 사상해방이 없으면 근본적으로 중국의 길이라는 문제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_154쪽

이런 독립 자주성과 정신문화의 자기 기대에 동의하는 사람은 반드시 위대한 중국의 언어와 문자에 발 딛고 서서 미래가 ‘중국 학자’의 시대가 되는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목표가 오늘날에는 불가사의하게 들리더라도 우수한 젊은 ‘청년 학자’는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의존하는 나날, 우리가 외국에서 공부하는 기나긴 학생 시절은 끝나야 한다.” _547쪽

민족국가에서 문명국가로의 전환, 다시 복고를 말하다
간양이 중국의 새로운 과제인 ‘문명국가’와 대비하는 것은 명실공히 20세기 중국의 과제였던 ‘민족국가’다. 간양은 근대화 초기 생존을 위해 택해야 했던 민족국가의 노선이 다만 단기적인 과제이자 근대화의 첫 단계에 불과하며 중국의 장기적 비전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근대적 민족국가가 되기 위해 서양을 열렬히 학습하고 중국 문명을 철저히 폐기했던 것을 벗어나 반대로 중국 문명을 재인식하고 부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 결과로 기대되는 것은 바로 ‘문명국가’의 등장으로, 이것이야말로 근대화의 완성 단계라는 것이다. 간양의 주장은 사실 낯설지 않다. 문명의 재인식이란 동아시아에서 줄곧 외쳐져온 문명적 ‘복고’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간양 또한 자신의 길이 새로운 복고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복고가 중국연속성을 반영한 혁명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진정한 함의란 ‘유가사회주의공화국’이다
그렇다면 간양의 복고는 무엇인가? 『맹자』를 읽고 『당시 삼백수』를 외는 것이 근대화를 이루는 복고의 전부일 수는 없다. 간양은 대니얼 벨의 사상을 참고하여 공자로부터 내려오는 유가적 전통은 물론, 마오쩌둥으로 대변되는 사회주의 전통, 덩샤오핑이 상징하는 개혁개방의 전통까지 포섭하는 새로운 복고를 주창한다. 그러나 이는 모든 역사를 무차별적으로 껴안고 가겠다는 단순한 발상은 아니다. 간양은 그 우선순위를 정치적 사회주의, 문화적 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로 설정하며 이때 각각 전자는 후자를 이루기 위한 필요조건이 된다. 사회주의 정치의 제도가 유가 문명의 버팀목이 되고, 유가 문명은 다시 경제적 자유화가 식민주의나 노예화로 기울지 않게 하는 잣대가 된다. 간양은 이 세 가지 전통의 융합을 ‘통삼통’(通三統)이라고 일컬으며, 개혁개방 이후 외면해온 전통 문화와 사회주의 정치의 가치가 이미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 안에 구현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중화는 곧 문명이며 인민공화국이란 바로 이 나라의 주인이 노동자와 농민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제2차 사상해방과 ‘중국의 길’
새로운 사상해방은 사회주의, 보수주의, 자유주의 세 가지 전통의 융합으로 구축된 중국인의 새로운 자기정체성에 기반한다. 여기서 간양은 새로운 사상해방을 말하며 중국인들에게 서양국가를 학습하는 학생의 신분과 서양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동적 상태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가장 절박한 문제를 스스로 제기할 것을 촉구한다. 그러나 이는 제1차 사상해방이 전통 문명을 배척했던 것처럼 서양 문명에 대한 전면적인 배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제2차 사상해방은 오히려 서양국가를 더 깊이, 제대로 연구할 것을 요구한다. 다만 그 중심에는 반드시 중국이 있어야 하며, 이로써 새로운 ‘중국의 길’이 열릴 수 있다. 간양은 묻는다. ‘수천 년의 문명을 보유하고 100여 년의 현대 역사를 가진 중국은 도대체 어떤 국가인가? ‘중국은 어떤 국가가 되려 하는가?’

작가정보

저자(글) 간양

전환기 중국의 대표적 사상가. 베이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공부했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사상적 견해를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마오쩌둥식 사회주의를 벗어나 중국의 새로운 사상적 방향을 모색하던 1980년대 문화열 논쟁, 시장경제가 발달함에 따라 자본화와 민주주의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1990년대 자유주의 논쟁에서 주요 논객으로 활동했다. 1980년대 ‘문화영수’, 1990년대 ‘신좌파’가 그에게 붙는 수식어다. 중국이 경제성장을 발판 삼아 대국으로 발돋움하려던 2000년대 중반에는 중국 개혁개방 성공의 요인을 독창적으로 해석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중산대학 철학과 겸직교수를 거쳐 현재 칭화대학 신아서원新雅書院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편저로 『80년대 문화의식八十年代文化意識』 『고금의 중국과 서양의 논쟁古今中西之爭』 『정치철학자 슈트라우스政治哲人施特勞斯』 등이 있다.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미래융합스쿨 교수. 간양과 왕후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중국현대사상, 개념사, 디지털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의 길과 결부된 문화 담론, 중국의 근대화와 동행한 개념, 중국어권 디지털인문학을 주제로 집필을 하고 있다. 왕후이의 『아시아는 세계다』 『절망에 반항하라』 『단기 20세기』, 쉬지린의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자오팅양의 『상실의 시대,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 등 현대 중국 지식인의 사유가 담긴 저서를 번역하고, 간양과 왕후이의 사상을 이론적으로 해설한 『간양』 『왕후이』 등을 집필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문명 국가 대학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문명 국가 대학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문명 국가 대학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