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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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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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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8.50MB)
ISBN 978895469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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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변화를 향한 갈망, 끝없는 고뇌, 감정적 결단
내면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역사적 순간!
역사 속 한 페이지로 빨려드는 듯한 환상적인 체험

“누군가를 나만큼 미워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나만큼 누군가를 미워하며 동시에 좋아할 수 있을까? 증오에 치를 떨다가도 말할 수 없는 흠모의 기분에 빠져 차 마시는 기쁨조차 잊을 수 있을까? 일흔두 살이 된 나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덧없는 업보의 바다에서 만났던 적장 이순신을 회고할 때마다 늘 그런 상태가 되고야 만다.”
2022년 영화 〈한산〉이 개봉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터에 짤막한 소설 「왜장 와키자카의 고백」이 올라왔다. “필력 어메이징” “와 무슨 왜장 회고록인가” “〈한산〉 보고 읽으면 머릿속에서 영상 재생돼”. 반응은 뜨거웠다. 70대 노인이 쓴 것 같다는 후기까지 올라왔다. 이처럼 필력이 뛰어난 작가가 과연 누구인지 모두 궁금해했다. 그런데 이토록 감각적이고 과감한 팩션을 쓴 사람은 의외의 인물이었다. 작가는 단국대학교 한문교육학과 교수 윤채근이었다.
윤채근 작가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진지한 연구자다. 소설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탄탄한 사료 조사가 뒷받침되어 그의 손길에서 생생한 팩션 한 편 한 편이 탄생할 수 있었다.

『고전환담』은 여러 고전 서사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과 허구적 상상을 결합하여 창조해낸 팩션 26편을 실은 소설집이다. ‘환담(幻談)’은 괴상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현실과 가상의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재미와 함께 사건이 기이하게 펼쳐지는 긴장감을 준다. 윤채근 작가는 짧은 이야기 속에 강렬한 역사적 순간을 응집해내어, 그 순간을 온몸으로 겪어낸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각 소설 끝에 나오는 ‘역사와 문헌’에서는 소설의 토대가 된 역사 속 인물과 고전을 다루어 역사적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그 옛날 누군가가 남긴 역사적 기록과 이야기가 오늘날 다시 소설로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머리말

1부 전쟁과 혁명
왜장 와키자카의 고백
요동을 달리는 전사
윤영손, 살아남지 못한 자
우리들의 위험한 이웃
불멸하는 고독
세상의 마지막 단군
나는 거지로소이다
어떤 하루
어차피 인생은 바둑 한판

2부 현장의 미스터리
살인자를 쫓는 밤
식인귀와 함께 걷는 길
그날 밤 성불의 재구성
시마의 계약
가수재의 실종
칼의 가족
비밀 서가
모리스 쿠랑 이야기 1: 운종가 세책방 살인사건
모리스 쿠랑 이야기 2: 왕비의 위험한 사생활

3부 시간을 초월한 사랑
불과 모래의 기억
세종,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공주는 왜 바보를 사랑했을까?
선화공주님은 깊은 밤 서동을 끌어안고
왕자 호동에게 고함
사랑이라면 도톤보리 운하에서
여름 여자 가을에 떠나다
쓰르라미 소녀, 가객이 되다

나는 판타지나 미스터리 등 다양한 소설 기법을 동원해 우리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극화해왔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무미건조한 사실의 축적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정서적 충격과 공감을 맛볼 수 있기를 희망해왔다. 사실과 환상을 교묘하게 얽어 설계된 팩션 세계를 체험하면서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고 자기만의 역사적 진실을 찾아 지적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소망해왔다. _머리말에서

누군가를 나만큼 미워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나만큼 누군가를 미워하며 동시에 좋아할 수 있을까? 증오에 치를 떨다가도 말할 수 없는 흠모의 기분에 빠져 차 마시는 기쁨조차 잊을 수 있을까? 일흔두 살이 된 나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덧없는 업보의 바다에서 만났던 적장 이순신을 회고할 때마다 늘 그런 상태가 되고야 만다.
도요토미 관백 전하의 명을 받아 조선으로 출정하던 임진년, 나는 혈기 하나로 뭉쳐진 삼십대 핏덩이였다. 핏덩이는 조선인의 피를 묻혀가며 덩치를 키워갔고 이내 결코 이길 수 없는 적을 만나 터져버리고야 말았다. 교토의 한적한 마을에 은둔하며 불교에 귀의한 이 몸이 죽음을 앞두고 새삼 이 얘기를 꺼내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세상엔 아무리 발버둥쳐도 넘어설 수 없는 적이 있다는 걸 와키자카 가문의 후손들이 깨달아 차라리 현명한 절망을 택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_「왜장 와키자카의 고백」 중에서

사복은 잠시 눈을 감고 크게 심호흡한 후 입을 열었다.
“저도 그게 너무 알고 싶었어예. 스님 같은 고승들께선 혹시 아실까 싶어 출가했다 아입니꺼. 근데 아무도 모르데예? 스님이 아까 성불이라 칸 게 내 보기엔 우습습니더. 내는 진즉 열 살 때부터 알고 있었다 아입니꺼.” _「그날 밤 성불의 재구성」 중에서

드 플랑시 공사는 말이 없었다. 테이블 위 찻잔에서 피어오르던 김이 사그라질 무렵에서야 그는 천천히 입을 뗐다.
“쿠랑 통역관, 이건 우리 프랑스 정부와 일본 정부 사이의 문제일세. 조선인 몇 명이 죽었다고 해서 감정적이 될 필요는 없어.”
쿠랑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더이상 공사와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어 보였다. 일개 통역관 주제에 정부의 비밀외교에 접근한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했다. _「모리스 쿠랑 이야기 2:왕비의 위험한 사생활」 중에서

아버지께서 의자에 털썩 앉으셔서는 내 손을 쥐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나이 많은 신하들은 이 일을 죄 반대하는구나. 특히 최만리와 정창손은 집현전을 책임지는 부제학이면서도 한사코 내게 대들었다. 이제 믿을 건 동궁과 너뿐이다. 도와줄 테냐?”
나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고 그때부터 겁없이 그 일에 뛰어들었단다. 최만리가 상소까지 올려가며 언문 창제를 반대하자 아버지는 나를 핑계로 삼으셨어. 어차피 새 글자는 공주 같은 여자들이나 까막눈인 아랫것들을 위한 것이니 선비들에게 해될 게 전혀 없다고. 언문을 암글이라 부른 게 아마 그때부터일 거야. 아버지는 대신들 반대에 굴하지 않으셨고 네가 태어나기 두 해 전 마침내 신자 창제를 마치셨어. _「세종,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중에서

입으로 하지 않은 말은 잠꼬대와 같아서 한을 남길 뿐이고 글로 쓰지 않은 말은 봄기운에 녹아버릴 고드름처럼 허무한 것이란다. 아버지께서 만드신 글자로 어미의 마지막 마음을 이렇게 너에게 건넨다. _「세종,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중에서

홑몸으로 궁 밖에 나온 건 처음이었다. 평강은 쉼없이 눈물 흘리며 정처 없이 걷고 또 걸었다. 비단이나 모직물로 된 화려한 의상들에 익숙했던 그녀 눈에 칡으로 만든 갈옷을 걸친 평민의 세계는 무채색이었다. 색이 사라진 세상 안에서 오직 자신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이 그녀를 더욱 두렵게 했다. 그렇게 공포와 호기심으로 뒤범벅된 혼돈 속에서 그녀의 발걸음은 마침내 온달 집 앞에서 멈췄다. _「공주는 왜 바보를 사랑했을까?」 중에서

오늘밤 나는 아버지 침전 옆에 있는 자명고를 찢고 돌아와 그대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다. 왕자는 정녕 기쁜가? 나는 북을 망가뜨린 내 손이 한없이 미우며 이 대역죄를 스스로 용서할 길이 없다. 죽음으로 참회하고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자처럼 세상에서 사라지리라. _「왕자 호동에게 고함」 중에서

작은 인연으로 끝날 것 같았던 하나오기와의 만남은 귀국 이후 기이한 중량감으로 최북의 내면을 파고들더니 급기야 닿을 길 없는 영원의 사랑으로 윤색되어갔다. 최북은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밤에 하나오기가 했던 말을 중얼대며 자신을 스쳐지나간 운명을 애도했다.
“인생의 꽃잎이 지고 있어요. 같은 꽃은 두 번 피어나지 않아요.” _「사랑이라면 도톤보리 운하에서」 중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팩션의 세계,
역사의 단면을 환상적으로 보여주다

1부 ‘전쟁과 혁명’에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 현장을 무대로 삼아 창조된 유사 현실이 펼쳐진다. 이순신을 흠모한 일본 장수의 고백, 반정에 실패한 윤영손의 낙담과 비관, 한성백제 최후의 날에 울려퍼진 개로왕의 탄식, 한양의 유명한 거지와 박지원의 우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외에도 이옥의 「부목한전」을 새롭게 변형시킨 「불멸하는 고독」, 부여국이 몰락하면서 제각기 독립한 여러 하위 부족의 사건을 다룬 「세상의 마지막 단군」이 나온다. 한편 「어떤 하루」는 인조반정과 남원성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전쟁에 참여한 병사들의 트라우마와 참혹한 전쟁의 상흔을 보여준다. 윤채근 작가가 “이름조차 전해지지 않은 그들에게 바치는 글”이다.
2부 ‘현장의 미스터리’에서는 판타지 스릴러 형식을 통해 공식 역사 속에서 충분히 소화되지 못한 사건들의 빈칸을 허구로 채워넣었다. 복선과 반전의 묘미는 물론 판타지 요소가 잘 살아난 소설을 모았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추리 서사가 돋보이며, 조선시대에는 식인귀로 불렸을 좀비도 등장해 오싹함을 자아낸다. 이덕무 문집에 수록된 「은애전」을 각색한 이야기, 원효 해골물 깨달음과 연관된 통속적 설화와 『삼국유사』의 사복 관련한 불교 설화를 결합한 이야기, 조선 후기 야담 작가 김려의 「가수재전」을 토대로 한 이야기, 신광수가 지은 한시창 〈관산융마〉와 소설 「검승전」을 결합한 이야기, 노년의 정약용이 지은 『아언각비』라는 어학 관련 저서와 「조신선전」이라는 산문 그리고 젊은 시절 천주교도로서의 그의 이력을 한데 결합시킨 이야기 등 여러 흥미로운 팩션을 모았다.
3부 ‘시간을 초월한 사랑’에서는 시대를 대표한 여성들에 관한 서사를 재해석해 그들에 대한 기존 관점을 뒤집고자 했다. 절개를 지키는 지고지순한 여성 인물들의 전형을 탈피해 누구보다 사랑과 의리와 일에 진심인 인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선화공주가 불같은 사랑에 빠진 순간, 낙랑공주가 자명고를 찢고 호동왕자에게 띄운 격정적인 편지, 남자라면 죽고 못 사는 황진이의 비범한 삶, 최고의 가객 송실솔의 음악적 교류 등이 소설로 탄생했다. 「세종,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에서는 한글 창제에 크게 기여한 정의공주의 고백이 나온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으로 백성을 사랑하신 아버지 세종이 훈민정음을 반포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을 거쳤음에도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으신 참뜻을 헤아린다. 이외에 대영박물관 컬렉션에서 발견된 고대 페르시아 구전 서사시 『쿠쉬나메』와 경주에서 출토된 페르시아 황금보검을 소재로 여러 사실을 직조해 엮은 이야기, 『삼국사기』의 「온달전」을 바탕으로 한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의 이야기, 1747년 12월에서 1748년 7월에 걸쳐 이뤄진 조선 통신사행을 토대로 하여 남공철의 「최칠칠전」을 중심으로 최북의 생애를 재구성한 이야기가 나온다.

역사적 인물의 진면모를 발견하다

『고전환담』은 역사적 인물의 획일화된 상과 영웅화를 걷어내고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사적 인물이 누구인지, 그의 업적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개개인의 고백을 듣다보면 어느새 우리가 아는 유명한 인물의 새로운 진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윤채근 작가는 상상력에 힘입어 역사적 인물의 성향에 따라 각기 다른 내적 갈등, 번민, 그리움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익숙한 소재를 참신한 관점으로 풀어내 극적인 사건을 연출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몰입감을 배가하고 잔상을 뇌리에 깊이 박히게 한다. 무엇보다 역사적 인물들의 삶을 도식적으로 화려하게 그려내지 않고 어떨 때는 벅차고 힘겹게 느껴지기도 하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한 부분으로 그려낸다. 이로써 과거에 특별했던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날 누군가의 이야기로 다가오는 소설에 독자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윤채근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일본연구소 소장 및 HK+사업단 사업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매일같이 명심보감』 『한문소설과 욕망의 구조』 『신화가 된 천재들』 『논어감각』 등이 있다. 2017년부터 『신동아』에 새로운 한국형 팩션인 〈고전환담〉 〈차원이동자〉 〈환상극장〉을 연재해왔으며 2023년 가을부터는 〈고담기담〉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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