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GOLDEN RULES FOR MAKING MONEY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Phineas Taylor Barnum) 지음 | 조율 옮김

작가와 2023년 12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는 위대한 쇼맨 P.T. 바넘이 집필한 독특하고 실용적인 재무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부를 이루기 위한 20가지 황금률을 제시하며, 각 규칙은 바넘의 개인적 경험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1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넘은 열정과 능력이 맞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임을 지적합니다. 2장은 '일하기 좋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3장에서는 '빚 없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재정적 자유를 향한 첫걸음으로 강조됩니다.

바넘은 '인내심'을 강조하는 4장을 통해, 성공이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 않음을 상기시킵니다. 5장에서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6장에서는 '최고의 도구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7장부터 20장까지는 집중력, 지속적인 학습, 현실적인 꿈, 일의 집중과 계획성, 정보의 중요성, 정직함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재무 조언을 넘어서, 일과 삶에 대한 철학적인 접근을 제공합니다. 바넘의 삶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은 현재에도 유효하며, 모든 독자들에게 금융적 성공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부를 추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삶을 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P.T. 바넘의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는 돈을 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목차

서론
1. 당신의 진짜 소명 찾기: 경력의 전환점
2. 성공적인 사업 위치 선정: 위치가 성패를 결정한다
3. 빚 없는 삶의 비밀: 경제적 자유를 향한 당신의 길
4. 성공까지 인내하는 법: 시간을 당신의 편으로 만들기
5. 업무 최적화 전략: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기술
6. 업무 효율성 극대화: 최고의 도구 선택 가이드
7. 사업에서의 성공적 자기 관리: 성장을 위한 집중
8. 실용적 기술 습득: 끊임없는 성장을 위한 노하우
9. 현실적인 꿈 추구: 비전과 현실의 균형 잡기
10. 일에 집중하는 법: 분산된 에너지를 한곳에 모으기
11. 업무 효율성 향상: 체계적인 업무 관리 전략
12. 신문으로 세상을 읽는 법: 정보에 밝은 전문가 되기
13. 외부 활동의 위험성: 사업에 집중하는 스마트한 방법
14. 보증의 위험: 안전한 금융 결정을 위한 전략
15. 사업 홍보의 중요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법
16. 사실 중심 사고방식: 정확한 정보의 힘 활용하기
17. 탁월한 고객 서비스: 비즈니스 성공의 비결
18. 이타적 마인드셋: 성공적인 리더의 자질
19. 중요 정보 보호: 기업 비밀 유지의 중요성
20. 솔직함의 힘: 신뢰와 투명성의 비즈니스 가치
부록. P. T. 바넘에 대한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Phineas Taylor Barnum)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Phineas Taylor Barnum, 1810년 7월 5일 ~ 1891년 4월 7일)은 미국의 하원의원, 엔터테이너, 기업인, 사기꾼이다. 60대에 서커스사업을 시작하여 링링 브라더스 앤드 바넘 & 베일리 서커스 서커스단을 설립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824년부터 1854년까지는 민주당 소속이었고 1854년부터 1891년까지는 공화당 소속이었다. '1분마다 호구가 한명씩 태어난다.'라는 미국의 속담이 그가 처음 한 말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증거는 없다.

바넘은 코네티컷주에서 여관주인이자 재단사인 아버지와 그의 두번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났다. 20대 초반에 사업을 시작하여 신문사를 운영하다가 1834년 뉴욕으로 이주하였다. 그는 뉴욕의 다양한 극단에서 활동하며 엔터테이먼트 경력을 쌓았다. 뉴욕의 한 박물관을 구입한 그는 박물관의 이름을 바넘 아메리카 박물관으로 바꾸고 자신의 엔터테이먼트 사업의 홍보처로 사용했다. 그는 이 박물관에서 피지 인어(남태펴양의 피지인근에서 발견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재로는 어린 원숭이의 상반신에 물고기의를 연결한 것이었다.), 톰 썸 장군(본명은 찰스 스트래튼. 난쟁이였다.), 미국 최초의 수족관 등의 전시물로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다. 80대의 흑인 여성을 160살이 넘은 조지 워싱턴의 간호사라고 홍보하고, 그녀가 사망한 후에는 해부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스웨덴의 나이팅게일 이라고 불리던 소프라노 제니 린드의 미국 투어를 홍보하기도 했다.

1865년 코네티컷주의 공화당원으로 코네티컷 입법부에서 두번 역임하였다. 그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지지자였으며,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활동했다. 1875년에는 시장으로 선출되어 도시의 수도 시설과 서리의 가스 등을 설치하고, 주류와 매춘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최초의 비영리 병원인 브리지 병원의 초대 회장이기도 했다.

그는 Charity Hallett와 결혼하여 4명의 자식을 두었다. 1873년에 아내가 사망하였고, 이듬해에 친한 친구인 존 피쉬의 딸인 낸시 피쉬와 결혼했다. 낸시는 바넘보다 40살 어렸다.

1891년 뇌졸중으로 사망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P._T._%EB%B0%94%EB%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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