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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가 사랑한 뉴욕이 있어

JIN. H 지음
크루

2023년 09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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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7.36MB)
ISBN 979116983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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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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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잠시 즐기다 온 뉴욕이 아니라 한 달 동안 뉴요커가 되어 살아 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뉴욕 구석구석을 만나고 온 이야기다. 매일매일 특별한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는 곳, 낮에는 햇살 가득한 에너지가 찰랑이고 밤에는 낭만적인 불빛이 넘실거리는 곳이 바로 뉴욕이다.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도시 가장 아름다운 뉴욕으로 떠나 보자. START!
Prologue. 퇴사하고 뉴욕으로 떠납니다
29박 30일 동안 머물 숙소 구하기
From 인천 To 뉴욕
오늘 처음 본 사람과 식구가 되다
유엔에서 여권 뺏길 뻔한 사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대로 즐기기
옥션 하우스에서 예술 작품 감상하기
내가 미술관에 가는 또 다른 이유
상상 속 미국 명문대 캠퍼스 탐방기
무료 페리에서 보는 자유의 여신상
영화 속 맛집을 찾다 만난 뜻밖의 행운
뉴욕에서 밤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
뉴욕은 언제나 촬영 중
뉴요커는 독서를 좋아해
타임스 스퀘어로 출근하는 예술가들
비 오는 뉴욕 거리를 거닐다
센트럴 파크에서 매일 조깅할 거란 착각
뉴욕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브루클린 브리지로
뉴욕에서 메트로 카드가 고장 났을 때
여자 혼자 할렘에서 밥 먹기
뉴욕 길거리 음식 맛보기
잠시 머물다 떠날 테지만 그래도 단골 카페
가짜 뉴요커의 맨해튼 내비게이션
세상은 좁고 뉴욕은 더 좁다
혼자 그리고 한 달 살기 여행이 좋은 이유
From 뉴욕 To 인천

뉴욕을 방문했다면 적어도 브로드웨이 뮤지컬 한두 편 정도는 봐 줘야 뉴욕 여행 좀 했다 이야기할 수 있다. ‘나는 그런 거 보는 데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 돈 아까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직접 브로드웨이에서 오리지널 뮤지컬을 보게 된다면 대사를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공연 보는 걸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할까 말까 하면 하고, 갈까 말까 하면 가라는 말이 있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면 일단 해 보고 후회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35페이지

뉴욕에는 크고 작은 뮤지엄이 즐비하다. 그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이 생각보다 더 많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뜻을 내포하는 것이기도 하다. 내 앞에는 무궁무진한 경험과 선택의 기회가 놓여 있었고 의무감에 짓눌려 동선에 맞춰 혹은 인파에 밀려 잘 알지도 못하는 그림 앞에 서 있는 대신 그곳에 있다는 사실 자체를 즐기기로 했다. 뉴욕에서 나는 앉아서 쉬려고 미술관에 가고, 먹으러 미술관에 가고, 윈도 쇼핑하러 미술관에 갔다.
-55페이지

우연히 트램을 마주한 그날부터 낮이든 밤이든 5번가에 있는 플라자호텔에서 동쪽으로 쭉 걸어가 루스벨트 아일랜드 트램을 왕복하는 것이 뉴욕에서 나만의 코스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트램에서 보는 해 질 녘의 뉴욕 하늘과 맨해튼의 야경은 여행 중 벅찬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복잡한 도시의 중심에서 하늘 길을 통해 강을 건너 이 작은 섬으로 향하던 그때의 경험은 여전히 생생하고 너무도 아름답게 남아 있다.
-73페이지

뉴욕 곳곳에선 독서하는 뉴요커들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세계에서 제일 바쁘고 치열한 도시에 살고 있지만 그들은 인생에서 결코 책을 놓지 않는다. 공원, 카페, 지하철, 건물 계단, 길거리까지. 장소도 시간도 중요치 않다. 서서 읽기도 하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읽기도 한다. 다른 이의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오로지 책을 읽는 그 순간에만 집중한다. 뉴요커는 책을 읽고, 나는 그런 뉴요커를 읽는다.
-91페이지

뉴욕 한복판에서 뉴요커의 삶에 깊게 뿌리내린 센트럴 파크는 무수히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지친 이에겐 휴식을, 어린이에겐 힘차게 뛰놀 수 있는 놀이터를, 관객에겐 공연장을, 누군가에겐 추모의 장소이자 또 다른 이에겐 매일의 루틴이 되어 주는 그런 공간이다. 굳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다른 사람들을 쫓아 매일 조깅을 하겠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것이었다. 그저 센트럴 파크의 수많은 역할 중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 마음껏 누리면 되는 것이다.
-109페이지

뉴욕의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나는 브루클린 브리지를 여러 차례 왕복할 수 있었고 덕분에 하나의 진리를 깨달았다. 만약 시간 제약 때문에 브루클린 브리지를 딱 한 번만 건널 수 있다면 반드시 해 질 녘이나 늦은 밤, 브루클린에서 맨해튼 방면으로 건너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낮에 맨해튼에서 다리를 건너 브루클린에서 시간을 보낸 뒤 해 질 무렵에 다시 브루클린에서 맨해튼 쪽으로 건너오는 것을 좋아했다.
-119페이지

뉴욕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처럼 카페랄로를 처음 방문한 건 9월의 어느 날이었다. 시그니처 메뉴인 카푸치노를 주문하고 점원이 건네주는 테이크아웃 컵을 받았을 때 나는 이곳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쨍한 하늘색 컵에 박혀 있는 프랑스 귀부인의 요염한 자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디자인이다. 한 손에 카페랄로의 커피를 들고 화창한 어퍼웨스트를 걷노라니 절로 콧노래가 나왔다. 그야말로 커피 한 잔의 행복이다.
-145페이지

29박 30일간 떠난 나 홀로 여행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의 시작!

첫 입사, 첫 퇴사 그리고 처음으로 혼자 하는 여행. ‘첫’이라는 글자는 누구에게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의미를 가진다. 저자 삶의 방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첫 경험은 바로 처음으로 혼자 떠났던 여행이다. 마침내 보호막을 벗어던지고 현재의 생활을 뒤로한 채 어디론가 떠날 결심을 하던 그 순간부터 저자의 홀로서기는 시작되었고, 그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여기, 내가 사랑한 뉴욕이 있어〉 저자는 첫 직장에서 1년을 보내고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걸 깨닫는다. 세상은 넓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게 많았으며 반드시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아도 됐다. 가족이나 친구 없이 홀로 차 타고, 기차 타고, 비행기 타고 낯선 곳으로 향하는 상상만 하기에는 아직 너무 젊고 못 해 본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것이 저자의 첫 입사, 첫 퇴사 그리고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의 시작이다.

잠시 머물다 떠날 테지만 그래도 뉴욕!
내 마음을 사로잡은 도시에서의 한 달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었기에 여행지 선정에 기준을 세웠다. 하나, 누구나 알 만한 세계적인 도시인가. 둘, 차가 없어도 편히 다닐 수 있는가. 셋,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라인가. 이 모든 조건에 딱 들어맞는 곳이 바로 뉴욕이었다. 이후 과정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혹시나 마음이 바뀔 새라 뉴욕행 항공권을 구매했고 한 달간 머물 안전한 숙소도 구했다. 그렇게 도착한 뉴욕에서 저자는 한 달간 뉴욕 구석구석을 만나며 살아 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뉴욕 도시를 찬찬히 바라보고 느끼고 즐긴다.

말로만 듣던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1열에서 감상하고, 미술 작품 감상이 아닌 쉬기 위해 그 유명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틈날 때마다 찾아가고,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무료로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구경한다. 또 저자는 뉴욕에서 한 달간 자유로운 영혼으로 지내며 그저 발길이 닿는 대로 눈길이 가는 대로 가짜 뉴요커가 되어 뉴욕을 누빈다. 영화 속 맛집을 찾다 만난 뜻밖의 행운으로 뉴욕 야경 맛집을 발견하고, 일찍 들어가기 싫은 날 즉흥으로 발레단 공연 티켓을 구매해 최고의 밤을 보내고, 뉴욕 속 나만의 단골 카페도 만든다.

이 화려한 도시는 남녀노소 국적 불문하고 수많은 이들을 불러들인다. 전 세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여 한 가지 색이 아닌 여러 가지 색을 뿜어내고 그 색들이 어우러져 또 따른 뉴욕을 만들어 낸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이 이야기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에피소드다. ‘진정한 여행은 살아 보는 거야’라는 저자 말대로 잠시 머물다 떠나는 여행이 아닌 한 달 동안의 뉴욕 모습을 담은 이 이야기를 따라 여행을 떠나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JIN.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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