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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텔레포터(Teleporter)
남유하 지음
북멘토

2023년 1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05일 출간

총 시간
2시간 54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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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393.00MB)
ISBN 97889631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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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총 15회
1회. 0_오프닝 최초의 타임머신

13분 30.00MB

2회. 1_안녕 과거의 나

17분 39.00MB

3회. 2_내가 할 수 있는 일

11분 26.00MB

4회. 3_저도 미래에서 왔거든요

17분 40.00MB

5회. 4_이건 평행 세계에 관한 이야기야

25분 58.00MB

6회. 5_세 번의 시간 여행

11분 27.00MB

7회. 6_난 피클이라고 해

12분 29.00MB

8회. 7_내가 다 돌려놓는다고!

7분 18.00MB

9회. 8_163번째 세계의 아리

13분 31.00MB

10회. 9_네가 가야해 너 혼자

13분 30.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는 SF, 판타지, 추리, 공포 등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문학 시리즈 ‘텔레포터’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소설은 현재 한국 장르문학 분야에서 주목받는 작가 남유하가 선보이는 본격 영어덜트 SF 소설로 신선한 상상력 그 자체를 담았다. 모든 아이가 실험실을 통해 태어나기 때문에 아무도 살찌지도 않고, 유전병에 걸리지도 않는 미래 세계. 그곳에 다른 아이들과 달리 실험실에서 태어나지 않은 ‘자연의 아이’ 태임이가 살고 있다. 태임이는 ‘자연의 아이’인 탓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그로 인해 성격도 소극적인 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과학관 견학을 갔다가 전시된 구형 타임머신에 갇히게 되고, 갑작스럽게 작동된 타임머신 탓에 커다란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시간 여행의 분기점마다 새롭게 생성되는 평행 세계. 그 평행 세계마다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또 다른 ‘나’들. 여러 평행 세계를 넘나들며, ‘나’를 구하는 태임이의 초현실적 모험 기록.

텔레포터 시리즈는?
내가 있는 현실과 텍스트 건너편 상상의 세계를 이어 주는 순간이동 기계와 같은 문학 시리즈다. SF, 판타지, 추리, 공포, 무협 등 장르를 불문하고 상상력 너머 가상 현실 저편으로 안내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는 간결한 분량과, 작품의 감동과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 동시 출간되는 오디오북 등 작품을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텔레포터 시리즈를 통해, 현실과 가상 현실 사이를 넘나들며 내 삶을 세상과 연결하고, 바꾸어 나가는 환상적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최초의 타임머신
안녕, 과거의 나
내가 할 수 있는 일
저도 미래에서 왔거든요
이건 평행 세계에 관한 이야기야
세 번의 시간 여행
난 피클이라고 해
내가 다 돌려놓는다고!
163번째 세계의 아리
네가 가야 해. 너 혼자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요
무(無)의 공간에서
시간의 터널이요?
아주 오랜만에 집으로

작가의 말

따지고 보면 내가 과체중인 건 엄마 책임이다. 에그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달리, 나는 엄마 자궁에서 태어났다. 우리 반에서, 아니 우리 학교에서 ‘자연의 아이’는 나밖에 없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인공 자궁인 에그에서 태어났다.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골라 체외 수정을 하고 에그 안에서 9개월을 보낸 후 세상에 나온 것이다. 그 애들은 각기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하나같이 날씬했다. 비만 유전자 따위는 착상 단계에서 제외되니까. 딱히 부럽진 않다. 다만 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주목받는 건 번거로웠다. 나는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니까.

본문 11페이지


“야, 너 어디가! 한태임!”
아리의 울음 섞인 목소리가 뒤통수에 꽂혔지만 멈추지 않았다. 로비에는 폭발음에 놀란 사람들이 모여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시간 여행관에 갔다. 전시관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눈치 볼 필요도 없이 타임머신에 올라탔다. 계기판 아래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차가운 패드에 손바닥을 올렸다. 그리고 청록색 불이 켜지자마자 외쳤다.
“내가 출발한 시간으로 데려다줘!”
2123년 9월 27일. 오전 10시 53분으로 가겠습니다.

본문 57페이지


“타임머신을 탄 건 봤죠. 시간 여행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타이미 011호가 작동했어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15년 후의 미래에 다녀왔다고요. 아, 타임머신이 움직이는 것도 보셨죠?”
“태임 학생이 스위치를 건드리는 바람에 타이미 011호가 작동 오류를 일으킨 건 봤죠.”
관장은 검지를 세워 타임머신이 돌아가는 모양을 흉내 내듯 빙글빙글 돌렸다. 잘 정돈된 손톱 끝을 보던 나는 놓치고 있던 사실을 깨달았다.
“아! 이제 알았어요. 관장님 눈에는 회전하는 거로만 보였을 거예요. 제가 15년 후로 떠났다가 출발했던 시간으로 돌아왔으니까요.”
“알았어요. 혼내지 않을게요. 대신 다음부터는 전시물에 올라타면 안 돼요.”
본문 80페이지

귀찮아도 내가 옮기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피해 달라고 말해서 피해 줄 사람이라면 하고많은 빈자리를 두고 굳이 내 앞에 앉지는 않았을 테니까. 돈가스 한 조각을 입에 넣고 양손으로 쟁반을 쥐고 의자에서 엉덩이를 들었다.
“어디 가려고?”
“네?”
“너랑 만나려고 아주 멀리서 여기까지 왔는데.”
아줌마가 나를 보며 느릿느릿 말했다. 낯설지 않은 말투인데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날 듯 말 듯 했다. 들렸던 엉덩이가 의자로 풀썩 떨어졌다.
“저를…… 아세요?”
“글쎄, 안다고도 모른다고도 할 수 있겠지.”
스무고개처럼 알쏭달쏭한 말이었다. 한 줄기만 하얗게 센 앞머리가 눈에 띄었다.
“누구신데요?”
“나? 난 피클이라고 해.”

본문 88페이지

“하지만…….”
나는 입 밖으로 나오려던 말을 삼켰다. 이미 다녀왔지만 잘되지 않았다는 말은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뭐?”
“평행 세계가 생긴 다음에는 과거를 바꿀 수 없잖아요.”
“누가 그래?”
아리의 목소리가 돌연 날카로워졌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렀다고 해도 나는 아리를 믿을 수 없었다.
“누가 그러긴요. 그 정도는 상식이죠.”
“그래, 그건 네 시대에나 적용되는 상식이겠지. 이게 있다면 가능하거든.”
아리가 목에 걸린 가느다란 은색 막대를 내 앞에 들어 보였다.
“그게…… 뭔데요?”
“차원 이동기.”

본문 95페이지

로맨스부터 SF까지 다채로운 빛깔의
작품 세계를 보여 주는
남유하 작가의 신작 소설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여러 평행 세계를 건너, 무수한 ‘나’를 구원하는
162번째 세계 태임이의 초현실적 모험 기록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는 섬세하고 독특한 작품 세계로 잘 알려진 남유하 작가의 영어덜트 SF 판타지 소설이다. 이 작품은 시간 여행과 평행 세계라는 두 가지 흥미로운 소재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잘 엮어서 소화하는 한편, 주인공 태임이의 내면 세계를 거울로 들여다보듯 세심하게 묘사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 작품의 배경은 거의 모든 사람이 인공 자궁에서 잉태되어,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만 갖고 태어나는 미래 세계이다. 그러나 태임이는 ‘자연주의자’인 엄마로 인해, 인공 자궁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태어났다. 아무리 먹어도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통통한 체격으로 자라난 태임이는 남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에 시달린다. 태임이는 엄마가 자연주의자인 것도 싫고, 혼자만 인공 자궁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도 싫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엄마에게 제발 다른 부모들처럼 인공 자궁을 통해 아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줄 셈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과학관으로 견학을 가게 된 태임이는 늘 자신을 괴롭히는 아리 일행으로 인해 타임머신 안에 갇히게 된다. 오래전에 수명을 다해, 박물관에 전시된 타임머신 ‘타이미 011호’. 그 안에 갇혀 있던 태임이는 담임 선생이 구하러 와 줄 거라고 굳게 믿지만 갑자기 오작동을 일으킨 ‘타이미 011호’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커다란 사건의 한가운데로 밀려들어 가게 되는데…….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곳에는 내가 아닌 다른 태임이가 살고 있다! 과연 태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차원을 넘나들며 ‘나’를 만나러 떠나다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나’를 일으켜 세우고 싶은 젊은 독자를 위한 소설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는 시간 여행과 평행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이 교차되면서 진행되는 소설이다. 두 소재의 잘 짜여진 흐름은 아름다운 카펫이 태어나듯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키며 신선한 충격파를 선사한다. 남들과 다른 조건에서 태어나 자신의 성장환경을 이유로 차별을 겪어야 하는 태임이의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소외받는 여러 소수자를 떠올리게 하는 메타포이다. 이 이야기의 초반부에서 태임이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차별에 마주 서서 대항하지 못하는, 매우 소극적인 성격으로 등장하지만 시간 여행이 시작되면서 태임이의 내면은 크게 변화하게 된다.
시간 여행의 분기점마다 생겨나는 서로 같으면서도 다른 평행 세계들 틈바구니에서 태임이는 ‘나’이지만 ‘나’가 아닌 무수한 ‘나’와 조우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처한 현실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무한한 다른 ‘나’의 가능성이 열리거나 닫힐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지금 ‘나’의 결정이 나를 범죄자로 만들 수도, 과학관 관장으로 만들 수도, 평행 세계를 넘나드는 비밀 경찰이 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태임이는 이 거대한 모험을 통해 깨닫는 것이다.
희생된 같은 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시작된 태임이의 시간 여행은, 실은 소외 속에서 희망 없이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던 태임이 자신을 구하는 여행이 된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태임이는 자신조차 놀랄 정도의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면서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아무 희망이 없다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곳이 없다고 느끼는, 꿈을 잃은 젊은이들에게는 이 소설은 또 다른 나를 경험하게 하며 다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주리라 기대된다.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나’라는 사람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우고 싶은 독자라면 태임이가 사는 162번째 평행 세계에 꼭 방문해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유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상상하기를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 《다이웰 주식회사》 《나무가 된 아이》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 《부디 너희 세상에도》 《봄의 목소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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