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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하다

제시카 판조 지음 | 김희주 옮김
사람in

2023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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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06MB)
ISBN 97911710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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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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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 가지 질문을 던진다.
하나, 지금처럼 먹는다면 인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가?
둘, 지구는 이 푸드시스템을 지탱할 수 있는가?
셋, 왜 한쪽에서는 많이 먹어 질병에 걸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영양실조에 시달리는가?
오늘 우리의 저녁 식탁에 오를 소고기 한 접시, 바나나 한 송이가 국제 푸드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결정하는가. 지구연구소,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 유엔식량농업기구,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연구하고 아프리카·아시아 식량불안 지역 영양고문으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식량문제를 연구해온 제시카 판조 교수가 개인 경험과 수많은 연구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전 지구적 시스템에 내재된 문제점을 보여준다. 인류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를 제안한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한 번 깊이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의 일상적인 먹을거리를 둘러싸고 움직이는 전 세계의 거대한 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머리말

들어가는 글: 바나나를 못 먹게 될 것이다
음식과 건강, 공평성, 환경의 관계
식단을 바꾸면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1장.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인가, 우리가 그저 삼키는 것이 우리인가?
식단의 영향
[가공식품은 몸에 나쁜가?]
식량안보
변화하는 식단
영양부족과 부적절한 식단
유년기 영양부족
비만
비만과 영양부족의 이중부담
미량영양소 결핍
사회적 규범과 문화적 전통

2장. 캄보디아에서 카레를 요리하면 텍사스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할까?
쌍방향 관계
농업의 산업화
변화하는 농업경관과 변화하는 식단
지구온난화
[세계 푸드시스템을 위협하는 충격]
농업 다양성 감소
물 부족
수산업과 기후변화
농작물에 기술 도입
수확 후 저장과 가공
유통과 마케팅, 판매

3장. 마구잡이로 먹을 권리가 있나?
식단 비용의 불공평
식품환경의 불평등
육류 생산과 소비의 불평등
[육류를 포함한 식단을 꾸밀 때 유념할 점]
여성 불평등

4장. 더 나은 정책이 더 나은 식품을 만들까?
농업체계의 다양성 향상
영양을 생각하는 농사
식량안보와 영양을 위한 공급사슬 재정비
식품환경 선택설계
건강에 나쁜 식품의 광고와 마케팅 제한
이트-랜싯 보고서의 권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 선택을 위해
재정정책 강화
의사결정자에게 전달할 증거와 데이터 보강
[식량체계계기판: 새로운 정보도구]
영양과 푸드시스템을 개선할 자금조달
희생에 대한 고려

5장. 꿀벌 한 마리가 벌집을 살릴 수 있을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향해
지속가능성과 건강의 균형 맞추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식단 선택하기
식품행동과 식품의식 고취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려면?]
식품문맹을 줄이고 요리경험 쌓기
변화를 향한 결집
변화를 이끄는 지원
그래서, 식단을 바꾸면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감사의 글
주석

우리가 먹는 음식은 단순히 생명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원만이 아니다. 음식은 개인과 전체 인구의 영양 및 건강, 지구의 천연자원과 기후변화, 그리고 사회의 구조적 공평성과 사회정의 문제에도 직접적이고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식량이 우리를 세상과 연결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미처 깨닫지 못하지만, 지금 우리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으며 미래에 어떤 세상에 살게 될지 결정하는 것도 식량이다.
_들어가는 글: 바나나를 못 먹게 될 것이다

향후 몇 년 안에 우리의 푸드시스템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푸드시스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세계 인구에 더 건강한 식품을 공급해 영양실조를 예방하고 모든 사람이 건강한 식단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처럼 세계 모든 나라가 저마다 복합적인 영양실조의 부담을 지는 푸드시스템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지구의 건강을 ‘되살리는’ 일은 대단히 어려워질 것이다.
_1장.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인가, 우리가 그저 삼키는 것이 우리인가?

식사 패턴을 바꾸지 않으면 고기와 정제설탕, 지방, 기름이 많이 들어간 식사 때문에 전 세계 개간면적이 늘어나고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2050년까지 80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자료도 있다. 환경이 파괴됨에 따라 농사를 짓는 일이나 천연자원과 생태계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이 점점 더 제한되고 어려워질 것이며, 지구도 식량을 생산하는 현재의 방식과 강도를 더는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제한된 식단이 인간의 영양과 건강을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위협하게 될 것이다.
_2장. 캄보디아에서 카레를 요리하면 텍사스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할까?

푸드시스템과 관련해 윤리적으로 가장 논란이 큰 쟁점들이 제기되는 분야가 바로 육류 생산과 소비다. 굶주리는 사람이 여전히 많은데 늘어나는 고기 수요를 맞추기 위해 주요 곡물을 먹여가며 동물을 키우는 것이 과연 윤리적으로 옳은 일일까? 식량을 마련한다는 단 한 가지 목적으로 동물을 죽이거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동물을 이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옳은 것일까? 영양이 부족한 사람이나, 무엇보다 동물성 식품을 거의 먹지 못하는 (하지만 건강을 위해 동물성 식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고소득 국가의 소비자와 똑같이 육류 소비를 줄이라고 요구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_3장. 마구잡이로 먹을 권리가 있나?

건강에 나쁜 식품의 광고, 특히 어린이를 겨냥한 광고는 근절되어야 한다. WHO가 전 세계에 권고하는 모유수유 대신 아이들에게 분유를 먹이도록 광고하는 분유회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부터 엄마들을 보호해야 한다. 그러려면 대대적인 교육 캠페인을 시행하는 동시에 분유회사가 영양교육과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고, 만일 분유회사가 국제협약을 위반하면 강력하게 제재해야 한다. 전 세계가 함께 나서서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겨냥하거나 공공보건 정책을 훼손하는 정크푸드 광고를 규제해야 한다.
_4장. 더 나은 정책이 더 나은 식품을 만들까?

공동체 안에서 추진하는 운동이 지역과 국가, 더 나아가 세계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사회운동과 시민사회단체는 소규모 농가나 목축업자, 농민, 식품업계 종사자, 소규모 수산업자, 수렵채집인, 원주민, 땅이 없는 사람, 농촌 여성,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 세계로 전파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이제는 단체나 기관, 개인이 직접 전 세계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플랫폼을 활용하면 토론하고 교육하고 능력을 배양하고 책임감을 고취함은 물론 보다 잘 감시할 수 있을 것이다.
_5장. 꿀벌 한 마리가 벌집을 살릴 수 있을까?

지금 인류는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할 때에 이르렀다
“이 지구가 현재의 푸드시스템을 언제까지 지탱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현재 우리 삶을 둘러싼 푸드시스템은 전 지구의 80억 인구를 먹여 살리고 있는 기적이라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한쪽에서는 여전히 많은 어린이가 영양실조에 허덕이고 한쪽에서는 비만 환자가 늘어나는 불완전한 시스템이다. 겨우 12종의 곡물과 5종의 동물이 식탁 위를 점령한 불균형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전체 온실가스의 10~24퍼센트가 푸드시스템에서 배출되는 등 환경파괴에 일조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지금 인류는 유례없이 풍부하고 좋은 음식을 즐기고 있지만, 현재 먹고 있는 음식으로 인해 우리는 병들고, 환경은 파괴되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위해 개인적으로, 그리고 지역사회와 국가, 국제사회에서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먼저 푸드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인 접근 방안을 제시한다.
농업체계를 다양화하면 취약한 계층에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고, 생산지에서 식탁까지의 유통단계를 줄이고 로컬푸드를 지원하는 정책을 실시하면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지구에 모두 이득이 된다.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환경을 설계하거나, 어린이나 취약계층을 파고드는 정크푸드 마케팅을 제한함으로써 비만 발생률을 줄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꿀벌 한 마리가 과연 벌집을 살릴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렇다”고 답한다. 우리가 식탁에 올리는 것과 지지하는 정책을 통해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고소득 국가에서 소고기 소비를 줄인다면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동시에 환경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영양이 부족한 저소득 국가에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할 수 있게 된다면 공정성에 한발 나아가는 것이 된다. 식물성 식품 위주로 식단을 꾸리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과 타인의 건강, 그리고 지구의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식품라벨을 확인하여 건강을 해치지 않는 식품을 신중하게 택하고, 지속가능한 포장을 한 식품과 못난이 식품을 구매하는 등 건강과 지구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애쓰는 우리의 모든 행동이 의미가 있다. 한 끼의 식탁을 꾸밀 때마다 가족의 건강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모두 고려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누구든지 자신과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이 지구를 위해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기회가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세계 어느 곳도 영양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모든 나라가 기후변화와 식량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측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그러나 한편 변화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들로부터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독자들도 미래의 푸드시스템을 보다 건강하고 공평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데 기꺼이 동참하고픈 마음이 생길 것이다.

작가정보

제시카 판조(Jessica Fanzo)는 존스홉킨스대학교의 블룸버그 석좌교수로 국제 식품 윤리와 정책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와 지구연구소, 유엔식량농업기구, 유엔세계식량계획,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 케냐의 새천년개발목표센터에서도 일했고, 미국공영라디오 NPR과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많은 언론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 발굴과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의 조용한 침공》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기회의 법칙》 《사악한 소년》 《극한의 경험: 유발 하라리의 전쟁 문화사》 《독일사 산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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