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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는 소녀들

스테이시 윌링햄 지음 | 허진 옮김
세계사

2023년 1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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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50MB)
ISBN 978893387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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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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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편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심리 스릴러 작가로 떠오른 스테이시 윌링햄의 충격적인 데뷔작, 《깜빡이는 소녀들》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작품은 전 세계 30여 국가와 판권 계약을 마쳤다. 추측 불가능한 스토리, 치밀한 묘사와 완성도 높은 문장으로 흥미는 물론 문학성까지 확보한 놀라운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은 스테이시 윌링햄의 이 첫 번째 스릴러는 탄탄한 심리 묘사와 비전형적으로 배치된 단서들,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교묘하게 오가는 서술이 독자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열두 살, 클로이의 다정한 아빠는 고향의 소녀들을 여럿 납치해 죽인 끔찍한 연쇄 살인마로 밝혀졌다. 살인마의 딸로 원치 않는 유명세를 치르며 괴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클로이는, 성인이 된 후 고향을 떠나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범인이었던 20년 전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싶어 하는 기자가 다시 클로이를 찾아온다. 그리고 소녀들이 다시 실종되기 시작한다. 깊은 트라우마로 남은 과거의 기억 속에서 클로이가 놓친 것은 무엇일까? 확실한 것은 그 무엇도 없다. 심지어 클로이 자신의 기억마저도.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마다, 독자는 등장인물 중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초조함과 불안감 속에서 읽기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이 지독하게 훌륭한 데뷔작에서는 누구도 믿지 마라”는 스릴러의 거장 피터 스완슨의 극찬처럼, 《깜빡이는 소녀들》은 조금씩 목을 조여오는 스릴 속으로 독자를 끌어당긴다.
프롤로그
2019년 5월
2019년 6월
2019년 7월

두려움은 천천히 발전해야 한다. 동네 쇼핑센터의 산타클로스에서 침대 밑에 숨어 있는 귀신으로, 베이비시터가 보여 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에서 해 질 무렵 길을 걸어갈 때 공회전하는 자동차 안에 앉아 색이 짙은 차창 너머로 당신을 빤히 쳐다보는 남자로 말이다.
그것은 점진적인 배움, 하나의 위협에서 다음 위협으로 이어지는 배움이며, 바로 다음 것은 바로 앞의 것보다 더욱 현실적으로 위험하다.
하지만 내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 p.9

나는 괴물이 숲속에 숨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괴물은 나무 사이의 그림자도 아니고 어둑한 구석에 숨어 기다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다.
아니, 진짜 괴물은 빤히 보이는 곳에서 움직인다.
그런 그림자들이 형체를, 얼굴을 갖추기 시작했을 때 나는 열두 살이었다. 괴물은 유령이 아니라 더욱 구체적인 것이 되기 시작했다. 더욱 현실적인 것이.
- p.10

나는 미소를 지으며 와인 잔을 다시 입으로 가져간다. 중년이 다 된 오빠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어린 시절에 자주 하던 말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오빠가 어린 척하는 목소리로 그 말을 하면 삶이 아주 단순하고 재미있고 자유로웠던 수십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날 지경이다. 하지만 우리의 세상은 20년 전에 멈추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딱 맞다. 우리는 어린 시절 그대로 시간 속에 영영 좌초했다. 그 여자애들처럼.
- p.64

살인 사건에 등급을 매길 수 있다면 사망 추정이 제일 끝일 것이다. 답이 없는 것, 종결이 나지 않는 것보다 나쁜 건 없다. 모든 증거가 끔찍한 현실을 똑바로 가리키고 있고 마음속으로는 그것이 진실임을 알지만 확실하지 않다면, 시체가 없으면 입증할 수가 없다. 한 조각의 의심이, 실낱같은 희망이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잘못된 희망은 절망보다 나쁘다.
- p.153

아마 아이들은 누구나 부모님이 완벽하게 행복하다고, 감정도 생각도 문제도 욕구도 없고, 말하자면 인간에 약간 못 미치는 존재라고 생각할 것이다. 열두 살이었던 나는 인생의, 결혼 생활의, 관계의 복잡함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빠가 밖에서 종일 일하는 동안 엄마는 혼자 집에 있었다.
- p.254

어렸을 때 학대당한 사람의 40퍼센트는 학대하는 사람이 된다. 모두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다. 폭력은 순환한다. 중요한 것은 힘, 통제권이다. 아니, 통제권의 부재다. 통제권을 되찾아 자신의 힘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 p.267

그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눈은 다시 잉크처럼 새까맣고 텅 비었고, 부드러움의 흔적은 완전히 사라지고 없다. 다시 그 표정, 단조롭고 무감정하고 무심한 표정이다. 새까만 벽에 걸린 텅 빈 가면처럼 인간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다.
“네 아빠 얘기를 하는 거야. 목숨을 빼앗는 얘기를 하는 거라고.”
- p.282

나는 복도에서 시선을 떼고 다시 내 손을, 내 손바닥에서 미친 듯이 움찔거리는 엄마의 손가락을 본다. 우연일 리가 없다. 뭔가 의미가 있다. 나는 시선을 더 높이, 엄마의 얼굴로 옮기자마자 몸을 뒤로 휙 뺀다. 아드레날린과 공포가 치솟아서 나는 엄마의 손바닥에서 손을 떼고 믿을 수가 없어 입을 막는다.
엄마가 눈을 떴다. 나를 빤히 보고 있다.
- p.334

20년의 고통, 그리고 반복되는 살인!
“나의 과거는 결코 쉬지 않는 유령처럼 평생 나를 쫓아다녔다.”

범죄스릴러 소설에서 살인범이 누구인지, 왜 그랬는지, 수법은 뭐였는지 밝혀지면 보통 이야기는 끝난다. 하지만 《깜빡이는 소녀들》은 바로 이 지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두 살의 클로이는 사랑하는 아빠가 연쇄살인범이었다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이는 클로이에게 끔찍한 트라우마와 정신 질환을 안겨 주었다. 어떤 심리 상담사나 정신과 의사도 이 사건에서 비롯한 클로이의 정신적 문제를 고치지 못했고, 클로이는 스스로를 고치기 위해 정신분석의가 되었다.
서른두 살의 클로이는 제법 멋진 어른이 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빠라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충격은 클로이가 그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항상 가로등 밑에 차를 세우고, 현관 밖의 불을 켜둔다. 가방에는 가스총과 약혼자의 이름으로 불법 처방한 신경 안정제를 늘 가지고 다닌다. 살인자의 딸이 겪은 괴롭힘, 사람들의 악의적인 호기심, 무책임한 언론, 그리고 죄책감. 열두 살 클로이를 뒤덮었던 그림자는 여전히 클로이를 붙잡고 놔주지 않고 있다.

한편 20년 전 아빠의 사건을 다시 취재하던 기자 에런 잰슨과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던 클로이는 과거의 기억과 새로운 정보를 바탕으로 이번 사건의 범인에 대한 가설을 완성한다. 만약 클로이의 추측이 맞다면 지금 클로이는 생명이 위험하다. 하지만 과거의 약물 남용과 망상증, 스토킹 이력이 클로이의 발목을 잡는다. 클로이의 전적을 알고 있는 경찰은 클로이를 믿지 않는다. 가족도, 약혼자나 친구들도 클로이의 불안정함과 편집증적 성향을 알고 있다. 믿어 주는 사람도,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없이, 클로이는 과연 확실한 증거를 찾아 스스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예술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린 슬로터는 “예술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가 예측을 불허한다”는 서평을 이 책에 남겼다. 재미와 예술성을 모두 잡은 수작이라는 극찬이다. 자기 치료를 시도하는 주인공, 어린 소녀를 살해하는 연쇄살인범, 통제적이고 약간은 폭력 본능이 있는 남자들, 거기에 자꾸 사건에 끼어드는 주인공 등 《깜빡이는 소녀들》에는 다수의 스릴러적 클리셰가 등장한다. 그러나 저자인 스테이시 윌링햄은 이 클리셰를 신선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하고 활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스릴러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아울러 수많은 단서와 치밀한 심리 묘사, 긴장감 넘치는 문장으로 심리 스릴러 독자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과거를 한 번 더 마주한 클로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관례, 트라우마, 성장을 탁월한 전개 속에 녹여내 드라마틱한 감동까지 전달한다.
독자는 과연 클로이가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혹시 지금 가진 것들까지 모두 내팽개치고 더 어두운 곳으로 굴러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하면서, 마지막으로 이 얽히고설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이 이야기에서 떠나지 못할 것이다. 아마존 에디터 추천, Goodreads 2022년 최고의 데뷔작, 최고의 미스터리&스릴러 파이널리스트 등 그의 데뷔작이 일궈낸 성과들만 봐도 스토리의 힘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저명한 소설가 카린 슬로터의 평처럼 “그야말로 압도적인 페이지터너”다.

작가정보

Stacy willingham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심리 스릴러 작가. 데뷔작인 《깜빡이는 소녀들》이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스릴러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후속작인 《All The Dangerous Things》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명실상부 세계적인 심리 스릴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수많은 독자의 기대감 속에 세 번째 소설인 《Only If You’re Lucky》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조지아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학사,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예술분야 실기 석사 학위
MFA in Writing를 취득했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다양한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카피라이터와 브랜드 전략가로 일했다. 현재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번역 허진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 조지 오웰의 《조지 오웰 산문선》, 샐리 루니의 《친구들과의 대화》, 엘리너 와크텔의 《작가라는 사람》, 지넷 윈터슨의 《시간의 틈》, 도나 타트의 《황금방울새》, 마틴 에이미스의 《런던 필즈》와 《누가 개를 들여놓았나》, 나기브 마푸즈의 《미라마르》, 아모스 오즈의 《지하실의 검은 표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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