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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인간 인간적 언어

푸른사상 산문선 31
박인기 지음
푸른사상

2020년 06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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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1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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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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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사람됨의 관계에 관심을 쏟아온 국어교육학자 박인기 교수의 『언어적 인간 인간적 언어』가 〈푸른사상 산문선 31〉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구체적인 체험과 실제적인 언어 상황을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다채롭고 복합적인 언어의 작용과 말살이를 담은 에세이이자 교육담론이다. ‘언어적 인간’을 이해하고 성숙한 ‘인간적 언어’를 실천하는 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책머리에

<b>제1부 말의 힘, 마음의 힘</b>
[생각 화두 | 진정한 힘은 보이지 않는다]
단호함에 관하여 / ‘팩트’는 없다 / 띄우기와 죽이기 / ‘발끈’의 심리학 / 이름값 얼마예요 / 나 원래 그런 놈이에요 / 돌아보지 말라 / 복수는 당신의 것 / 눈썰미에 관한 명상 / 말을 안다는 것

<b>제2부 언어가 좋이 자라는 곳, 마음의 밭</b>
[생각 화두 | 마음의 밭은 무엇으로 일구는가]
세상에 어려운 일, 듣기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 소중한 것들은 숨어 있다 / 쉬운 고백은 가짜 고백이다 / 넘치게 마시옵기를! / 가장 치명적인 부메랑 / 쿨하고 싶습니까? / 누가 운세를 지배하는가 / 인생 최고의 시절

<b>제3부 언어와 인성 사이</b>
[생각 화두 |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을 찾습니다]
비분강개의 커뮤니케이션 / 욕의 품격 / 길을 막고 물어봐라 / 악수의 심리학 / 우는 남자 / 우리, 사랑한다, 어쩔래 / 논리적인 너무도 논리적인 / 자존심의 등급 / 바보를 아십니까

<b>제4부 소통의 생태학</b>
[생각 화두 | 거기 누구 없어요]
말이 그렇다는 거지! / 개인기의 재개발 / 그냥 자연스럽게 하세요 / ‘빈말’은 비어 있는가 / 이별의 기술 /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표정에 관하여 / 귀신 이야기 / 독대의 명암 / 페이스북에서 만난 ‘소통의 신사’

<b>제5부 언어의 추락</b>
[생각 화두 | 말에게 무슨 죄를 물을까]
말의 상품화와 가짜 감동 / 반성에 대한 반성 / 자유를 슬프게 하는 것들 / 이상과 우상 사이 / 인터뷰 폭력 / 모를 권리

팩트는 어디에 있는가. 사건 현장에 객관으로 존재하는가. 내 마음에 주관으로 존재하는가. 양쪽에 다 있는가. 양쪽에 다 존재하는 팩트는 서로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팩트는 객관으로 존재하는 듯해도 주관으로 나타나기 십상이다. 세상에는 진실을 떠받치는 팩트만큼이나 진실을 가리는 팩트도 많다. 그래서 팩트를 무조건 절대시하는 인식은 위태롭다. 인간 자체가 절대의 팩트를 보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망이 편견을 낳고, 편견은 팩트(사실)를 왜곡시키고 싶은 충동의 나락으로 인간을 밀어 넣는다. 그래서 인간 사회에서 두루 널리 인정받을 수 있는 팩트는 설 자리가 없다.
‘사실’이라는 부사를 습관처럼 말머리에 붙이고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식이다. “사실 한국이 멕시코에 패한 건 말도 안 돼요.” 그 반대의 진술도 ‘사실’로 시작한다. “사실 한국이 멕시코에 패한 것도 이해를 해요.” 그렇다면 진짜 ‘객관의 사실’은 무엇인가. 사실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주관적 감정이나 편견이나 욕구를 객관의 진실인 양 늘어놓는다. “사실 돈이 중요하지 사랑이 밥 먹여줍니까.” “사실 그 사람 믿을 수가 없어요.” “사실 나는 잘못이 없어요. 사실 약속 못 지킨 것이 무어 그리 큰 죄입니까.” 이렇게 ‘사실’ 중독증에 걸린 사람들은 자기가 진리를 말하고 있는 양 착각을 한다. 실제로 말머리에 ‘사실’을 상투어처럼 앞세우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 화행(話行, speech act)이 공격적이고 목소리도 크다. 그리고 그 심리적 태도는 ‘나는 오류가 없는 사람이야!’에 가까운 성향을 띤다.
팩트에 대한 믿음을 과도하게 가지면,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로 보려는 데로 이끌린다. 그것이 움직일 수 없는 엄정한 사실이기를 바라는 욕구 때문에 자신의 말을 절대화한다. 내가 말하면 사실처럼 된다는 묘한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이는 결국 자기 말에 자기가 속는, 자기 속임으로 빠지게 한다. 자기 속임의 불행은 자기가 속는다는 사실을 본인이 모른다는 데에 있다. 그러니 평상시에 아예 “팩트는 없다.”라는 최면을 걸어두는 것은 어떨까. 진정한 팩트를 향해서 더 신중하고 더 성숙한 통찰을 기르기 위해서 말이다. (33쪽~34쪽)

“음주 운전이란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드리게 되어 사죄의 마음으로 반성합니다. 향후 본인은 얼마간 무면허 상태이기 때문에, 본인의 차량은 수리해서 팔고, 집에서 근무지까지 멀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로 출퇴근을 병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는 이와 같이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지 않고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가정에서는 아내와 자녀로부터 존경받는 가장이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판사님께서 이러한 형편을 고려하시어 선처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반성문’을 치고 검색해보았다. 그랬더니 ‘반성문 양식과 예문’을 올려놓은 사이트들이 있었다. 위에 소개한 글은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사람이 법원의 판사에게 제출하는 반성문인데, 인터넷에 있는 예시 글의 일부를 옮겨와 본 것이다. 물론 전문을 다 받아가려면 유료이다. 이런 식으로 돈을 내고서라도 반성문 양식과 예문을 구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반성문 장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리라.
음주 운전 사고는 분명 잘못된 것이고, 이로 인하여 재판에서 처벌까지 받게 되었다. 그러하니 반성문 아니라 더한 것을 제출해서라도 처벌을 경감해야 할 입장일 것이다. 그런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이렇게 반성문을, 자신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쓰지 않고,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편리하게 제출하려는 데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신뢰를 주기 어렵다. 반성의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판사들도 이런 반성문 제출 풍조를 알까.
검색 포털에 들어간 김에 반성문 관련 사이트를 더 뒤져보았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반성문들의 사례가 즐비했다. 남편이 잦은 음주를 아내에게 반성하는 반성문, 남편이 아내에게 자신의 게으름에 대해서 반성하는 반성문, 아내가 남편에게 홈쇼핑 과잉을 반성하는 반성문 등은 흔히 있을 수 있는 반성 형태로 보였다. 부모가 자녀에게 심한 말을 한 것을 반성하는 반성문, 엄마가 아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는 반성문 등은 부모의 반성이라는 점이 특이했다. 옛날 같으면 없었던 반성 양태이다. 학원에 빠진 것에 대해 부모에게 반성하는 반성문, 자녀가 부모에게 실언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반성문, 시험 부정을 모의한 것에 대해서 반성하는 반성문 등은 이전에도 보아왔던 것이다. 매우 구체적인 정황을 반영한 것으로, 시아버님의 제사를 잊은 아내가 남편에게 반성하는 반성문, 부모님께 부부싸움을 한 것에 대해서 반성하는 반성문 따위도 있었다. 거듭 말하지만 이들 반성문 양식과 예시 글은 모두 돈을 내어야 다운받을 수 있다. 반성문을 사고 팔고하다니, 직접 쓰지 않고 돈 주고 사서 반성문을 제출한 데 대한 반성문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아니, 그것조차도 인터넷에서 돈을 내고 다운받아서 제출하려나.
(303쪽~305쪽)

[‘책머리에’ 중에서]
언어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인간의 자리에서 살펴본다. 언어 없이 살 수 없는 인간, 그 언어의 굴레를 이해하면서, 비로소 ‘언어적 인간’을 발견한다. 인간은 고등정신 능력을 지닌 존재이다. 인간은 무엇으로 정신적 자아를 드러내는가. 언어의 수행 없이는 불가능하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이런 활동 없이, 어떻게 내 안에 있는 정신을 밖으로 표상할 수 있겠는가. 자아를 드러내는 활동이 최소한의 언어 활동이라면, 타자와 관계를 맺고, 공동체와 함께 상관하며 수행하는 언어 활동에서는 끝없이 확장되어가는 언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중략)
밖으로 발화된 것만이 언어가 아니다. 언어는 인간 사고의 내용과 방법으로 마음 안에서도 존재한다. 이렇듯 내적인 언어도 언어이다. 밖으로 터져 나오지 못하고 심정 안에 머물면서 무르익는 감정도 ‘내적인 언어’로 존재하는 것이다. 언어의 영토는 넓다. 사람의 마음이 살아가는 모든 영토에 언어도 같이 산다. 언어의 역동성이 이러하다. 이는 모두 인간이라는 존재를 중심에 놓고 언어의 작용을 살필 때 얻을 수 있는 통찰이다. 이 통찰이 우리에게 어떤 실천을 요청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적 언어’이다. (중략)
이 책은 그러한 ‘언어적 인간’에 대해서 이런저런 통찰과 숙고를 해보도록 하였다. 동시에 ‘인간적 언어’에 대한 지향을 품도록 하였다. 이는 ‘말살이의 경험’을 유기적으로, 또 자기 주도적으로 확장하여 ‘말살이의 지혜’로 나아가도록 하는 의욕을 담아보려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말살이와 관련된 체험의 요소들을 구체적 사태의 구체적 이야기(narrative)로 접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순히 구어의 체험만을 강조하는 데에 머물지 않았다. 읽기와 글쓰기의 체험, 그리고 문학이 ‘체험적 말살이’의 구체적 장면에서 독자들과 만나기를 기대하였다. 독자들의 말살이 체험도 이 책의 어디에서나 상륙하여 의미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간은 언어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언어를 통해 자아를 드러내고, 타자와 소통하며, 경제적·사회적 활동을 영위한다. 이렇듯 언어 없이 살 수 없는 인간이기에 우리는 ‘언어적 인간’을 주목한다. 인간의 마음은 언어가 성장하며 정련되는 곳이다. 그 마음의 자리와 말의 자리를 살피다 보면 얻는 생각이 있는데, 그 생각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우리에게 언어적 실천을 요구한다. 그 실천이 삶의 언어로 구체화 된 것, 그것이 ‘인간적 언어’라 할 수 있다.
‘말’에는 힘이 존재한다. 한마디의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언어에는 논리적인 힘도 있고, 정서적인 힘도 있다. 언어의 힘들이 나의 ‘사람됨’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가. 예컨대 내 존재를 바깥에 드러내는 언어, 즉 나의 ‘이름’은 나의 사람됨에 어떻게 관여하는가. 내가 절실하게 겪은 체험의 ‘팩트’는 나의 언어에 실려서 어떻게 전달되는가. 나는 나의 말이 지니는 힘을 볼 수 있는가. 인간적 언어는 나의 사람됨에서 출발한다. 나는 ‘나의 인간적 언어’를 향해 어떤 실천을 마음먹는가.
이 책에는 ‘언어적 인간’과 ‘인간적 언어’을 상관적 쌍으로 제시한다. ‘언어적 인간’을 이해하고, 그리고 ‘인간적 언어’를 실천할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 저자의 구체적인 체험을 불러내고, 살아 있는 생생한 언어 사태를 제시한다. 다채롭고 복합적인 언어의 작용과 말살이를 담기 위함이다. 아울러 구어로서의 말살이를 넘어서, 읽고 쓰는 일의 실천에 대한 은은한 권유를 안으로 담고 있다. 그 읽고 쓰기는 우리의 생태 환경이 되어버린 미디어와 대중문화에 맞물려 실천된다. 현대사회의 ‘언어적 인간’은 이미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생태를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인간적 언어’는 커뮤니케이션을 기술과 덕성의 차원에서 조화롭게 실천되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전언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인기

언어와 사람됨의 관계에 관심을 쏟아온 국어교육학자이며 칼럼니스트이다. 특히 언어의 힘, 소통의 덕성과 감동 등에 대해서 교육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근에는 대중사회의 언어문화를 성찰하는 글쓰기를 해왔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방송 프로듀서를 거쳐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였다.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한국독서학회 회장, 교육부 교육과정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인의 말, 한국인의 문화』 『문학교육과정의 구조와 이론』 『문학교육론』(공저) 『스토리텔링과 수업 기술』(공저) 『교사와 책, 미래의 힘』(공편) 『언어와 교육』(공저) 등이 있고, 연구보고서로,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연구보고서」 「언어 습관 진단 도구 개발」 등이 있다. 수필집으로 『송정의 환』 『사계의 전설』 『지나고 보니 보이는 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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