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

바나 지음
낭독자 정해은
브레인스토어

2023년 10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20일 출간

총 시간
4시간 20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593.00MB)
ISBN 9788984355842
※ 구매한 상품의 회차별 재생은 PC/모바일 웹스토어 ‘상품상세' 페이지 및 'e-라이브러리'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교보eBook]앱 (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 에서 이용가능 하며, PC e서재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8,500

50% 할인 | 열람기간 : 90일
소장
정가 : 17,000원

쿠폰적용가 15,300

10% 할인 | 5%P 적립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 총 6회
1회. 1_프롤로그

11분 25.00MB

2회. 2_본문 에피소드 1/4

64분 148.00MB

3회. 3_본문 에피소드 2/4

65분 149.00MB

4회. 4_본문 에피소드 3/4

58분 133.00MB

5회. 5_본문 에피소드 4/4

56분 128.00MB

6회. 6_에필로그

4분 10.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오디오북제작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세상의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다. 크게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했으며, 작게는 사람들의 생활 곳곳에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켰다. 이제 우리가 코로나 이전의 사회와 문화로 돌아가는 일은 아마 없을지도 모른다. 이미 너무나 많은 것이 달라졌다. 지난 2~3년 사이 우리는 이 팬데믹이 주는 우울에 길들여지기도 했고, 나름의 방식으로 이 우울을 극복해내기도 했다.
사람들은 직접 대면하지 않는 온라인 세상에서의 연결을 더 선호하게 되었고, 각자의 집에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즐겁게 하는 방법을 찾으며 새로운 것들을 배워 나갔다. 이 시기에 마치 운명처럼 위안이 되고, 기쁨이 되는 자신만의 취미를 만나게 된 사람들도 있다. 수많은 취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갑자기 나타난 새 친구처럼 짝지어진 것이다. 여기, 뜨개라는 취미와 인생의 짝이 된 ‘바나’라는 사람도 있다.
바나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는 한국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다. 그는 살면서 아주 가끔 뜨개를 해 본 적은 있었지만, 그저 필요에 의한 행위였을 뿐 뜨개라는 취미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뜨개로 옷을 만들어 입는다는 건 반평생 뜨개를 해 온 고수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거리감이 있었고, 왠지 모르게 뜨개 옷은 좀 촌스럽다는 선입견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그가 코로나 락다운으로 인해 길어진 홈 타임을 달래기 위해 뜨개를 시작하게 됐고,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뜨개에 사로잡혀 더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심지어 뜨개를 알기 전에는 대체 뭘 하면서 인생을 살았던 걸까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 수준까지 닿아 버렸다. 뜨개에 미쳐, 뜨고 뜨고 또 뜨는 삶을 살고 있는 바나, 그의 밝은 광기가 가득한 유쾌한 뜨개 라이프 에세이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를 만나 보자!
1_프롤로그
2_본문 에피소드 1/4
3_본문 에피소드 2/4
4_본문 에피소드 3/4
5_본문 에피소드 4/4
6_에필로그

함께 뜨기의 줄임말인 ‘함뜨’는 여러 니터들이 모여 함께 뜬다는 뜻으로 영어로는 Knit-Along을 줄여서 ‘KAL’이라고 한다. 함께 뜬다고 해서 하나의 편물을 수건 돌리기 하듯이 여러 사람이 이어서 뜨는 건 아니다. 혼자 뜨기엔 엄두가 안 나는 프로젝트를 서로 으샤으샤 응원하면서 뜨고 정보를 공유하며 소소한 일상 수다를 떠는 온라인 뜨개방인 셈이다. 본인이 좋아서 하면서 왜 굳이 응원까지 받아야 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원래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신나는 법이다. 칭찬은 니터의 바늘을 움직이게 한다.
「바나함뜨」 중에서

뜨개로그를 하고 생각보다 꽤 많은 DM이 온다. 가끔은 유료 도안의 내용을 물어보거나 다짜고짜 구매 대행을 부탁하는 무례한 연락도 오긴 하지만 대부분은 영상을 잘 보고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들이다. 만난 적도 없는 나라는 사람을 응원하고 있고 새 영상을 기다린다는 얘기를 들으면, 나는 타인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눈 적이 있었나 싶어 반성하게 됐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뜨개 유튜버가 되다」 중에서

니터들 중에서는 바늘은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걸로 한 세트면 충분하다는 니터, 그냥 바늘이 예쁘기만 해도 된다는 니터, 무조건 세트로 구입해야 한다는 세트병에 걸린 니터, 그리고 나처럼 이 바늘 저 바늘 다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니터가 있다. 어떤 바늘을 쓰든 취향을 타지 않는 사람이라면 일단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나처럼 이 바늘 저 바늘 다 써 봐야 직성이 풀리는 니터라거나 세트병에 걸려 자꾸 세트를 구입하는 니터라면 부디 진정하라고 전하고 싶다.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 중에서

"뜨개는 나의 요가다" 처음에는 이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뜨개는 보통 앉아서, 내 경우는 거의 누워서, 손만 움직이고 머리를 좀 쓰는 건데, 왜 뜨개를 요가라고 할까 의아했다. 그런데 뜨개를 하면 할수록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비슷한 동작을 반복하는 행동으로 마음이 차분해지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뜨개는 요가와 비슷하다. 화가 났을 때나 속상한 마음이 들어 부정적인 기운이 흘러나오려고 할 때 나는 재빨리 바늘부터 잡는다.
「Knitting is my yoga」 중에서

뜨개를 하기 전에도 나는 기혼자, 개발자, 더블린에 사는 한국인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를 소개하는 대명사들은 바뀌지 않았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나는 많이 달라졌다. 특히 삶에 대한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 조용한 산이나 시골에 가서 살고 싶은 남편과 달리 나는 무조건 도시에 살고 싶은 사람이었고, 지금 갖고 있는 것들에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남편과 달리 더 많은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앞만 보며 달려가는 경주마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뜨개를 하고 나서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아일랜드에는 양이 사람만큼 많다」 중에서

뜨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밝고 통통 튀는 취미·실용 에세이
다소곳하지도, 차분하지도 않고, 여유, 평온과는 거리가 먼 뜨개의 세계!

사람들은 뜨개에 대해, 뜨개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의 저자인 뜨개 마니아 바나 자신도 직접 뜨개의 세계에 진입하기 전에는 비슷한 오해를 하며 살았다고 밝힐 정도다. 너무나 정형화, 단순화된 것이지만 뜨개에 대해 고정관념처럼 박혀 있는 이미지는 흔들의자에 앉아 평온하게 뜨개를 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따뜻한 차나 커피를 마시며 우아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뜨개를 하고, 다소곳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들이 뜨개를 즐겨한다고 여기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여성스럽다’라는 말 자체에 커다란 어폐가 있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가만히 앉아서 하는 취미이니 그런 이미지가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보지만 그것은 직접 뜨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미디어를 통해 그려낸 이미지가 고착화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뜨개라는 행위가 앉아서 하는 것이기는 해도, 사실 계산을 하면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그렇게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지도 않고, 수리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행동이어서 손과 머리를 동시에 바삐 움직여야 한다. 감성적이면서도 이성적인,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멀티’ 성격이 강한 작업이다.
물론 사람은 다 각기 다르므로 니터 중에는 흔히 여성스럽다고 표현할 만한 성격의 소유자가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뜨개를 즐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잔인한 영화를 틀어 놓고 캔맥주를 홀짝이며 뜨개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중과 미디어는 뜨개를 하는 사람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바라보지만, 사실 이들은 모두 각기 다른 배경과 환경 속에서 뜨개를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뜨개 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저자 바나는 이 책의 집필 목적을 매우 단순하고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직접 뜨개를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뜨개는 특별한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고,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취미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뜨개 그리고 니터에 대한 선입견과도 같은 통념을 깨트리고 싶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다.
자신의 뜨개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줌으로써 뜨개를 하는 사람들은 다소곳하고 차분하고 여성스럽다는 고정관념을 무너트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리고 과거 자신이 그러했듯 사람들이 뜨개가 지루하고 촌스럽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싶었다. 뜨개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꽤나 역동적이면서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행위 자체로 힐링이 되는 동시에 만족스러운 선물까지 남겨줄 수 있는 생산적인 취미라는 것을 온몸으로 전한다.
뜨개에 대해 제법 잘 알고 있었고 여러 번 경험했던 이 책의 디자이너도, 뜨개를 단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편집자도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 작업이 매우 즐거웠다고 얘기한다. 바나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보내온 밝고 경쾌한 글과 평화롭고 따뜻한 사진들이 독자들의 마음 역시 즐겁게, 설레게, 행복하게 해주리라 생각한다. 뜨개를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이 책의 독자가 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저 뜨개가 얼마나 사람을 들뜨게 할 수 있는 취미인지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바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락다운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뜨개를 시작했다. 잠시 지나가는 취미일 거라고 생각했던 뜨개에 미쳐, 이제는 금전적 가치도 시간적 가치도 실과 뜨개로 환산할 정도가 되었다. 도대체 뜨개를 하기 전에는 무엇을 하며 살았던 것인지 의문일 정도로 뜨개에 푹 빠져 낮에는 코드를 짜는 개발자로, 밤에는 니트를 짜는 니터로 살아가고 있다. 뜨개로그를 찍는 유튜버, 뜨개 도안을 만드는 니트웨어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
    전 6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낭독자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