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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다가가기

우정과 상실 그리고 삶에 관한 이야기
후아 쉬 지음 | 정미나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23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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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71MB)
ISBN 97889255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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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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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다가가기》는 대만계 미국인 후아 쉬의 성장기를 담은 에세이이자, 스무 살 여름을 채 다 보내지 못하고 살해당한 친구 케네스 이시다를 기억하는 솔직하고 용감한 회고록이다. 출간 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요커〉, 〈타임〉, 〈아틀란틱〉, 〈보그〉, 〈커커스〉 등 다수의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2022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2023 퓰리처상을 최종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후아 쉬는 미국에서 이민 2세대로 자라며 그가 겪어온 일들과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놓는다. 부모님과 함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찾아 헤매던 시간, 부모님의 어색한 억양에서 이민 1세대와 2세대의 차이를 실감하던 순간, 버클리대에 입학해 자유로운 미래를 꿈꾸던 나날까지. 드디어 ‘마음이 맞는 동조자’들을 만나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몸소 느끼던 어느 날, 친구 켄이 세 명의 강도범에게 살해당한다. 《진실에 다가가기》는 자신과 타인,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려는 끈덕진 마음이 그려낸, 생에 대한 열렬한 기록이다.

우리는 남은 평생 비탄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만 같던, 두고두고 회자될 사랑의 열병을 주기적으로 앓았다. 한동안은 언젠가 자신이 유례없이 슬픈 이야기를 써나가게 되리라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_13p


교육을 중시하는 많은 이민자처럼 우리 부모님도 과학 같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 그런 과목은 해석에 내맡겨져 있지 않다는 점 때문이었다. 채점으로 차별하지 못하는 분야니까. 하지만 나는 이런저런 해석에 매달리길 더 좋아하는 체질이었다.
_17p


이민자들이 모이면 곧잘 밀고 당김의 역학을 얘기하게 된다. 고향으로부터 자신을 떠미는 무언가와 저 멀리 어딘가에서 끌어당기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한 곳에서는 기회가 말라붙고 다른 곳에서는 움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쪽으로 우리를 이끄는 힘이 있다고. 수백 년 전부터 이런 여정들이 각양각색으로 도처에서 쭉 펼쳐져 왔다.
_25p


그 순간의 경험. 우정의 앞을 내다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서로가 점점 나이를 먹고 헤어지리라는 사실을 알고, 어느 날 지금은 상상하지 못하는 이유로 서로가 필요해질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우정이 가볍고 일시적이라는 걸 일찌감치 깨닫는다.
_69p


데리다는 이 번역문에서 얼핏 엿보이는 역설에 이끌렸다. 친구와 적, 공적 생활과 사적 생활, 산 자와 ‘유령’ 사이에 내재된 긴장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유대의 가능성을 생각했다.
_83p


발의안 209호의 통과가 확실시되기가 무섭게 거리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그날 저녁, 나는 캠퍼스 시계탑으로 갔다. 이미 일부 학생 시위자들이 시계탑 꼭대기의 난간에 사슬로 몸을 묶은 채 법안이 파기되기 전까지 내려가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었다.
_112p


이 수업은 진지한 열의로 가득했고 전국에서 몰려든 기자들은 대학에서 랩 음악이 수업 주제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얼빠진 듯 바라봤다.
_116p


그러자 내 멘티 한 명이 권총을 휙 내보였고 (나는 그 애가 그런 걸 가지고 있는 줄도 몰랐다) 그러자 상대편 차가 다른 차선으로 피했다. 그 애가 손가락질을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저 중국 놈들.” 그 애들의 분류에서 나는 어느 쪽에 드는지 궁금했지만, 굳이 물어볼 만큼 궁금하진 않았다.
_137p


이야길 아무리 많이 해도 네가 그립다는 사실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아서 이제는 그 감정을 여러 시대로 구분할 수 있게 됐어. 1998년 10월경에 너를 그리워했던 때가 그리워. 뒤를 조심하며 다니지 않던 때가 그립고, 밤에 저녁 먹으러 나가던 때가 그립고, 너희 집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우던 때가 그리워.
_278p

★ 2023 퓰리처상 회고록 부문 최종 수상
★ 2022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수상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TOP10
★ 아마존 ‘아시아계 미국인’ 분야 1위

“우리가 어떻게 슬픔과 상처를 딛고
어른이 되었는지를 생생히 기억하게 해주는 책이다.
심장이 뻐근하다.”_임경선(작가)

비극을 다루면서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뉴요커〉 전속 기자 후아 쉬를 미 전역에 알린 감동적인 에세이.

“나는 이 책을 20년 넘게 써 왔다.” - ‘감사의 말’ 중에서.
1998년, 20대 초반의 어느 날 친한 친구가 살해당한 이후로 후아 쉬는 언젠가 이 모든 것을 써내기로 결심한다. 그 후로 20여 년이 지난 2022년 출간된 이 책은 다수의 주요 언론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최종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듬해인 2023년 5월, 그 기세를 잃지 않고 회고록 부문 퓰리처상을 최종 수상한다. 2023 퓰리처상 심사위원단은 “청년들의 강렬한 우정, 삶을 영원히 변화시키고 마는 무작위적인 폭력을 세심히 들여다보는 우아하고 가슴 아픈 성장 기록”이라고 평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도착한 경계의 삶.

타국에서 자발적인 유배자로 살다 그곳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대만계 미국인 이민 1세대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과 대만 두 나라를 오갔다. 그들은 떠나온 대만을 고향이라 생각했지만, 그들의 자녀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 아이’였다. 그러나 자녀들 역시 집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었고 금요일 밤 피자 가게에 갈 때면 다른 백인 미국 아이들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못했다.
후아 쉬는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너바나의 등장과 커트 코베인의 죽음, 투팍 샤커의 죽음이 이끈 대학 수업의 변화, 흑인 인권 운동 등 1990년대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통과하며 그 격동의 시기에 자신과 같은 이민자들이 미국이라는 나라 안에서 어디에 위치했는지, 당시의 사회가 30년 전인 1960년대의 해방 운동의 장면과 어떻게 겹치는지 회상한다.
‘쿨함’이 최고의 미덕이라는 신념 아래, 음지에 있는 대안문화를 발굴해 자신만의 닫힌 세상을 구축해 오던 후아는 사회와 타인이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차츰 알아간다. 그는 버클리대에 입학해 같은 이민 2세대지만 취향과 성격, 문화적 배경까지 전혀 다른 일본계 미국인 학생 켄을 만난다. 친구란 나와 비슷한 사람이 아닌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깨닫고, 우정에서는 내가 이해받길 바라는 마음보다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아 가는 과정은 잔잔하고 아름답다.


친밀한 이의 죽음 이후
기억으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가 여전히 진실하도록.

1998년 7월 19일 새벽, 켄이 세 명의 강도에게 살해당한다. 살해범 중 한 명은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켄의 시신은 날이 밝은 후 발견된다. 이 살인 사건은 샌프란시스코 전역에 보도되었으며 아직까지도 인터넷에는 당시의 기사가 남아 있다.
후아는 실현되지 않은 일들을 상상한다. 스물한 살 생일 파티를 하는 켄의 모습, 꿈을 이뤄 로스쿨에 다니는 모습. 불가능한 시간을 그리면서, “잘못된 세계에 출몰한 유령”을 마주하길 기대한다. 후아의 슬픔은 “일어나지 않은 시간에 대한 가능성”을 마음에 새기는 작업으로 이어진다.
슬픔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후아는 켄에 대한 자신의 기억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 의심하는 지경에 이른다. 자신이 슬픔에 도취되어 죽은 친구가 아닌 변형된 누군가를 기억하는 것은 아닐지, 자신이 켄과 정말 친한 사이가 맞기는 했는지. 이때 사진, 음악, 영화, 글쓰기는 과거의 시간을 현재로 가져와, 기억을 여전히 살아 있도록 하는 수단이 된다.
후아 쉬는 친구를 죽음 속으로 떠나보내거나 기억 저편으로 밀어내는 것이 아닌, 그와 함께 나이 들어갈 방법을 찾는다. 켄에게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면이 있다는 걸 인정하면서 그를 받아들이고, 켄이 남기고 간 흔적을 통해 그와의 대화를 이어 간다.
친밀한 이들과 작별하지 않기 위해서, 죽음 이후에도 삶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죽은 이를 애도하는 후아 쉬의 이 작업은 상실에 관한 에세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글쓰기가 가진 능력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 우정과 기억, 애도에 관해 오랫동안 기억될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후아 쉬

대만계 미국인 후아 쉬는 〈뉴요커The New Yorker〉의 전속 작가이며 뉴욕의 예술대학 바드 칼리지Bard College에서 문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1977년 미국 일리노이주 어배너 섐페인에서 태어났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 중이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2년 미국에서 출간된 회고록 《진실에 다가가기》(원제 STAY TRUE)로 2022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회고록 부문, 2023년 퓰리처상 전기·회고록 부문에서 최종 수상하였다. 그 외 저서로는 《플로팅 차이나맨: 태평양 건너편의 환상과 실패A Floating Chinaman: Fantasy and Failure Across the Pacific》가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 연구, 대중문화와 서브 컬처, 민족학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스티비 원더 이야기: 최악의 운명을 최강의 능력으로 바꾼》, 《엘라와 미카의 비밀: 제시카 소런슨 장편소설》, 《안데르센을 만나다: 철학자 고양이 토머스 그레이》, 《피싱: 인간과 바다 그리고 물고기》, 《강으로: 버지니아 울프와 함께한 가장 지적인 여행》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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