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고정순 지음
낭독자 이슬
길벗어린이

2023년 1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6월 25일 출간

총 시간
3시간 24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466.00MB)
ISBN 9788955827378
※ 구매한 상품의 회차별 재생은 PC/모바일 웹스토어 ‘상품상세' 페이지 및 'e-라이브러리'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교보eBook]앱 (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 에서 이용가능 하며, PC e서재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4,200

50% 할인 | 열람기간 : 90일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총 5회
1회.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01

50분 116.00MB

2회.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02

43분 99.00MB

3회.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03

39분 89.00MB

4회.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04

35분 82.00MB

5회.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05

35분 80.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젖은 신발을 신고 삶을 걷는 여행자!
슬플 때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는 작가, 고정순.
그녀의 작품에선 짭조름한 눈물 냄새가 난다.

고정순 작가는 어머니에게서 ‘물에 빠지면 물고기랑 얘기하느라 엉덩이만 물에 뜰 거라는’ 얘기를 들으며 자란 타고난 수다쟁이며 이야기꾼이다. 그녀는 성인 잡지를 훔쳐보며 또래보다 조숙했던 어린 시절과 눈물 많고 예민했던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서는 오로지 그림책 작가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모텔에 걸릴 벽화를 그렸고, 공장, 골프장, 동물원, 카페 등 가리지 않고 일을 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이제는 한순간도 약 없이 버티기 어려운, 아픈 몸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었다.
그녀는 자신이 겪었던, 그리고 지나쳤던 모든 순간과 사람들, 공간, 그리고 마음들을 놓치지 않고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 나갔다. 그렇게 쌓인 수많은 기록들은 씨실과 날실로 촘촘히 엮이며 그림책이 되었고, 시가 되었고, 소설이, 그리고 에세이가 되었다.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는 그림책 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고정순이 때때로 거칠고 무례했고, 가끔은 다정했던 삶을 통과하며 모은 이야기들을 슬픔과 기쁨,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글이다.
그녀의 글에선 흉내 낼 수 없는 그녀만의 향기가 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향기를 ‘슬프고도 아름다운, 고정순이란 장르’라고 말한다.
달 * 달
사랑 * 바람돌이 선물
초능력 * 초(라한) 능력
시작 * 새침한 시작
어린이 * 아는 아이
자유 * 자유 자격증
커피 * 쌉쌀한 공범
위로 * 슬픔의 모서리
여름 * 여름의 바이올린
음악 * 문방구 밴드
고양이 * 꿈 없는 잠
집 * 코인 세탁소가 있는 골목
영화 * 퐁네프 다리를 지나며
다름 * 예비 비행을 마치고
가을 * 끝에서 다시
노동 * 보이지 않는 근육
가족 * 그냥, 우리
가면 * 유리가면
크리스마스 * 어떤 날
꿈 * 닻을 내리는 달
눈 * 얼음 조각가
빵 * 빵빵한 외로움
그림책 * 녹슨 피아노
꽃 * 꽃이 피거들랑
못다 한 이야기 * 한밤의 보라

p.21 / 바람돌이 선물

둘이 나눠 먹는 아이스바가 있는데, 혹시 아나요?
그 아이스바를 부주의하게 쪼개면 한쪽만 양이 많아져요. 난 큰 쪽 아이스바를 냉큼 먹어 버리는 그런 사랑이 하고 싶어요. 기껏 아이스바 하나로 느낄 수 있는 다정한 무례를, 나도 상대도 살피지 않는 가식 없는 상태를,
이런 걸 사랑이라고 믿다니. 고양이처럼 가르릉 웃고 싶네요.

p.132 / 그냥, 우리

외로움이 사람을 부르고 서로 가족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그림책에 담고 싶어요.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이, 시답지 않은 걸 기억했을 뿐인데 울컥하게 하는 마음이 가족을 만드는 조건이 아닐까 생각해요.
내 창가에 날아와 꾸끄루끄끄 하면서 울어 주던 비둘기의 노래처럼 대수롭지 않은 일상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 그냥, 우리가 모여서 가족이 되는 거라고 나는 믿고 싶은가 봐요.
우리 추운 겨울에 만나면 군고구마 나눠 먹어요. 이 긴 글에 군고구마 하나 두고 가요.

노란 고구마처럼 스위트한 친구가.

주저하는 마음을 이겨 낸 용기 있는 고백…
그리고, 조건 없이 건네는 힘센 위로의 말!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는 24개의 주제를 통해 삶의 순간을 그려 내는 형식의 글이다. 그녀는 한 가지 주제 앞에서 자신의 오래된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새로운 이야기를 쏟아 낸다.
과거의 그녀와 지금을 살아가는 그녀를 능청스럽게 연결하며 때로는 아프게, 하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세계를 펼쳐 내는 그녀의 글은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듯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이지만, 진정성이란 면에서 그 어떤 글에 견주어 봐도(심지어는 누군가의 일기장과 비교한다고 해도) 지나치리만큼 솔직하다.
그녀는 자신의 부끄러움이나 부족함을 용기 있게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까지도 감추지 않으면서 그녀가 차마 직면하지 못하고 서성이며 주저했던 과거, 그리고 끝나지 않은 지금의 아픔을 이야기한다.
고백의 이유는 그녀만큼이나 순수하고 단순하다. 그녀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을 주길 바라는 마음 하나.

잘못된 선택으로 벌을 받는 것이라고 자책했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글로 쓸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어졌어요. 이 땅을 살아가는 여자들이 경험한 불행의 공통분모는 아직도 가볍지 않아요. 힘겹게 용기 낸 사람들의 앞선 고백이 내게 힘을 주었어요.
그림책 한 권을 만들고 싶었고 한 인간의 몫을 살아 내고 싶었을 뿐인데, 나는 왜 북풍한설 속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궁금한 적이 있어요. 24시간 365일 내 몸을 떠나지 않는 통증과 그로 인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 나의 시간이 안타깝지만 이제는 보듬고 싶어요.
계속 그 안에 머무르기보다는 내가 경험한 고통을 말하고 쓰고 그리면서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싶어요.
_〈예비 비행을 마치고〉 중

작가가 용기를 내 고백할수록, 독자들은 각자 다른 이름으로 새겨진 자신의 그림자와 아픔을 털어 내며 위로를 주고받는다.
희망이 희미해진 자리에 그녀가 슬며시 건네는 위로의 힘은 대책 없이 세다.

뒤를 보며 앞으로 걸어가는 초(라한) 능력자,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낯선 것에서 익숙한 이야기를 건져 내는 능청스런 이야기꾼!

고정순 작가의 글에서는 치열하게 생을 사랑한 사람에게서 나는 짙은 향기가 풍긴다. 여기에 익숙한 것에서 낯선 이야기를, 낯선 것에서 익숙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녀 특유의 감각이 더해진다.
아픈 아빠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엄마와 짝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눈을 치우는 청년을 떠올리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행동과 마음을 사랑’이라고 말하고, 남부럽지 않게 경험한
다양한 불행 속에서 ‘날 찾아오지 않은 행운보다 날 피해 간 불행에 초점을 맞추는, 초(라한) 능력’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작가는 ‘뒤를 보며 앞으로 걸어가는’ 자신의 발걸음을 능청스럽게 이야기하는 초능력 이야기꾼인 것이다.
시를 사랑하고 시인이 되고 싶었던 때문일까. 그녀의 글은 시를 닮았다.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속 글들은 한 편 한 편 긴 산문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녀만의 은유가 담뿍 담긴 문장들로 가득하다.

그림책 세상이 둥글다면 그 원 안에 들기 위해 가까스로 깨금발로 서 있던 나였는데, 이제 밖으로 밀려난다 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낙화의 타이밍과 착지의 모양을 상상해요. 왜 체조 경기 점수 중 착지 점수가 중요한지 이제 알겠어요.
시작만큼이나 중요한, 어쩌면 시작보다 더 어려울지 모르는 마지막을 위해 날마다 나는 부지런히 저물어 가고 있어요.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친구가.
_〈새침한 시작〉 중

어느 날, 휴게소 화장실에서 땀띠 위로 흐르는 땀을 닦는데 따듯한 물기가 눈가에 무겁게 내려앉더라고요. 내가 걷고 싶은 길은 온통 안갯속으로 침잠했는데, 골프장 언덕은 만화 영화 속 초원처럼 형형한 초록이었어요.
너무나 눈부신.
당시 나는 그림을 그릴 때 쓰는 근육은 소실되고, 골프 가방을 메던 어깨 근육은 필요 이상으로 비대해진 것처럼 느꼈어요.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없을 거라고 절망했죠.
(중략)
골프장을 떠나면서 내게도 비슷한 버릇이 생겼어요. 있지도 않은 가방끈을 자꾸만 끌어올리는 버릇. 나는 한동안 그 버릇을 버리지 못했어요. 이제 사라진 버릇인데, 보이지 않는 근육으로 남아 가끔 게으른 나를 꾸짖어요.
_〈보이지 않는 근육〉 중

이쪽에서 저쪽으로 신호를 보내던 명주실로 만든 종이컵 전화기가 생각나요. 우리가 글을 주고받는 일이 종이컵 전화기 같아요. 사실 그 전화기는 상대의 소리를 온전히 전해 주지 못해요. 내 소리를 낮춰야 상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난감이죠.
그래서 늘 정 작가의 소리가 들리길 기다리며 내 소리를 낮추고 있어요.
느껴지죠?
아이처럼 잘 웃는 친구에게 하품 잘하는 친구가.
_〈아는 아이〉 중

그녀의 첫 에세이집인 《안녕하다》 속 문장들에 아름다운 슬픔이 가득했다면,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에서 만나는 문장들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사이사이에 웃음기가 가득하다.
슬픔을 토해 낸 작가의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 때문일까, 그사이 인생을 힘껏 살아 낸 작가의 여유로움일까. 그게 무엇이든 그녀의 글이 주는 위로는 변함없이 다정하고 읽는 이의 가슴을 울린다.
어둡고 초라한 생을 건너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깊은 울음과 삶을 견뎌 낸 유머가 담긴 글은 더없이 아름다워서, 저마다의 가슴속 깊이 파고들어 기어이 울음과 웃음이 뒤섞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 책,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를 지금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이유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슬픔이 있고, 만들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그녀가 멈추지 않고
혼신을 다해 쏟아 낼 끝없는 이야기의 시작이다.

고정순, 정진호 작가가 일 년 동안 주고받은 편지,
두 권의 책으로 피어나다!

12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넘어 절친으로 지내 오던 고정순, 정진호 작가.
일 년 전,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긴 글의 안부 인사를 주고받기로 하면서 단 한 가지를 약속했다.
편지글이지만, 서로를 의식하지 말고 오히려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것. 그러면 부끄러움 없이 더 솔직하게 쓸 수 있을 테니까. 대신, 서운하지 않게 서로에게 데면데면한 애정 표현은 잊지 말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2020년 12월부터 일 년 동안 〈데면데면한 애정 표현 잊지 말아요〉란 제목으로 서로에게 편지를 썼고, 그 편지는 400명의 독자들에게 일 년 동안 연재 형식으로 배달되었다.
일 년이 지나, 그동안 서로에게 보낸 24편의 편지글을 모아 각각 책으로(《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고정순 / 《꿈의 근육》 정진호) 출간하게 되었다.
각 권의 책 속에는 연재되었던 24편의 글 이외에 미발표 원고까지 담아, 독자들을 향한 두 작가의 다정한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편지를 쓰는 동안 서로 데면데면하자고 약속했지만, 편지가 이어질수록 서로의 이야기는 짙은 겨울밤만큼 깊어졌고, 약속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어려웠다.

나는 문장 부호 중 말줄임표를 싫어해요. 무책임해 보여서 싫고, 하기 어려운 말을 단순하게 생략하는 것 같아 싫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 편지는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말줄임표들로 이뤄져 있어요.
편지 쓰는 내내 많이 망설였다는 증거라 딱 한 번만 더 쓸게요.
고마워요, 거기 있어 줘서….
_〈빵빵한 외로움〉 중

작가정보

저자(글) 고정순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은 글로, 글로 쓸 수 없는 이야기는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봄꿈》, 《옥춘당》, 《시소》, 《무무 씨의 달그네》,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가드를 올리고》,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들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소란》, 산문집으로 《안녕하다》와 《그림책이라는 산》을 펴냈습니다.
그림책은 물론이고, 에세이, 소설, 만화로 영역을 넓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낭독 이슬

2014년 KBS 39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으며 한국방송 성우극회 소속이다.
2015년 KBS 라디오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도 당신의 작가이길 바라며.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 5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낭독자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