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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달

하타노 도모미 지음 | 김영주 옮김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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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68MB)
ISBN 978895469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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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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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싶어”라는 나의 한마디 말이
그에게는 스토커로 돌변해 날아오를 활주로가 되었다.

내 남자친구에서 이제 섬뜩한 스토커가 된 그는
마치 ‘지지 않는 달’처럼 늘 내 주변을 맴돌고 있다.
그가 언뜻 강압적인 모습을 보였을 때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야 했을까?
사람들은 내게 잘못이 없다고 하지만
매일 그 두려움을 견디는 건 나의 몫이다.
아무리 어둠으로 도망쳐도 돌아보면 달은 늘 그곳에 있다.
도무지 헤어나올 길이 보이지 않는 이 악몽에서
어떻게 나는 벗어날 수 있을까……
지지 않는 달 007
해설 465

감사합니다!

역 앞에 있는 카페에서 그는 고함을 지르고 “내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고칠게” 하며 울었다. 바로 그런 점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또 화를 낼 것 같아 말하지 못했다. (…) 마쓰바라 씨가 그런 태도를 보이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텐데 그게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두려웠다. 둘이 있지만 마쓰바라 씨는 본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나와 함께 있는 것 같았다. 현실의 나는 그의 이상에 맞춰 왜곡되어간다. (96p)

마쓰바라 씨에게 건넨 여벌 열쇠를 아직 돌려받지 않았다. 카페에서 헤어지자는 얘기를 할 때 돌려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날은 가져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대로 계속 메시지가 오거나 마쓰바라 씨가 또 후쿠후쿠도에 온다면 이사를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누군가 집안에 들어온 흔적도 없는데 지나치게 예민한 건가 싶지만, 만약 그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온 뒤에는 도망치려 해도 이미 늦다. (107p)

그날부터 갑자기 태도가 달라지더니 걸핏하면 화를 냈다. 그의 집에 다시 갔을 때는 스마트폰에 있는 남자 연락처를 전부 삭제하더니 남자와 만나지 말라고 했다. 그로부터 일주일쯤 지난 밤, 야근을 하고 돌아왔더니 마쓰바라 씨가 집 앞에 있었다. 내가 늦게 돌아왔다고, 스마트폰을 보지 않았다고 화를 냈다. 내 의견을 말하는 건 허용되지 않았다. (111p)

같은 직업을 가졌어도 스미요시와 나의 아버지는 다르다. 아버지는 가족에게 점수 따위를 따려고 하지도 않았고, 어머니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도 않았다. 그런 아버지를 어머니는 불평 한마디 없이 따랐다. 그것이 부부라고 생각해 나는 사쿠라도 똑같이 해주기를 바랐지만 잘 전달되지 않았다. 말로 설득할 게 아니라 어머니와 직접 만나게 할걸 그랬다. (150p)

나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나 학원에서 본 시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부풀려서 얘기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고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이 버릇은 계속되었다. 친한 친구는 스미요시뿐이면서 학교에 친구가 많다고 얘기했다. 이 문제를 푼 학생은 얼마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치켜세우려 했다. (161p)

“본인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시다카 씨가 다정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 일은 가와구치 씨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지, 가와구치 씨가 일으킨 문제는 아니에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들뜬 기분으로 그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보지 못하는 건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에요.” (216p)

“집 앞에 있었다든가 집에 들어왔다든가 하는 것도 증거는 없죠?”
“네.”
“착각한 거 아니에요?”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착각이 아닐 수도 있어서요.” 내가 말한다.
“증거가 없으면 경찰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다음에는 증거를 준비해주세요.”
“이미 벌어진 일인데 증거를 어떻게 준비하나요?” (222p)

작년 이맘때 후쿠후쿠도에서 처음 사쿠라와 만났다. 그후 일 년간 그녀를 위해 쓴 것은 오직 돈이 아니다. 시간도 감정도, 내 모든 걸 사쿠라만을 위해 썼다. 하지만 그것들은 어떻게 해도 돌려받을 수 없다. 적어도 돈은 돌려받아야겠다. 딱히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난 일 년의 시간이 허사가 된다. 돌려받아야 할 것을 돌려받고서 아무 일도 없던 셈 치면 된다. 집안으로 들어가 창밖을 보니 밤하늘에 반쪽 달이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어둠 속, 그곳에만 빛이 있다. (240p)

여기는 마쓰모토의 본가이고, 이층 내 방에는 베란다가 없다. 창문 너머에 누가 있을 리 없는데도 마쓰바라 씨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바람이 아니라 마쓰바라 씨가 창문을 흔들고 있는 거라면 어떡하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몇 번이고 자신을 타일러도 상상은 멈추지 않는다. (275p)

“하지만 누구든 그렇지 않을까? 나약한 자신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
(…) “그러니까 마쓰바라 씨가 하는 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이 아니면 뭐야?” 가즈키가 나를 본다.
“분노.”
그 사람은 나약하다.
나약하니까 분노하고, 어린아이처럼 계속 떼를 쓰는 것이다. (291p)

젊은 세대의 삶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하타노 도모미
현대인의 ‘생존과 행복’의 핵심을 꿰뚫어보는 작가

하타노 도모미는 젊은 세대와 여성의 삶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작가다. 도시 여성들의 고단한 일상을 섬세하게 그린 『감정8호선』의 드라마화로 주목받았고, 작가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까지 십 년 넘게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활고를 겪었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홈리스의 이야기를 그린 『신을 기다리고 있어』로 일본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다.
『지지 않는 달』은 하루아침에 스토킹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되어버린 한 연인의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공포와 가해자의 심리를 치밀하게 그려낸 하타노 도모미의 대표작이다. 총 10장 구성의 이 소설은 홀수 장을 피해자인 여성 주인공의 시점으로, 짝수 장을 가해자인 남성 주인공의 시점으로 그린다. 이는 동일한 사건을 정반대의 시각으로 거듭 교차시켜 보여줌으로써 매우 공포스럽고 섬뜩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인식 차이를 예리하게 드러낸다. 책 말미에 수록된 해설은, 일본에서 스토커 500명 이상을 카운슬링한 스토킹 범죄 전문가 고바야카와 아키코의 실질적인 조언들을 담고 있다.


꿈같은 연애의 장면이 순식간에 사고의 현장으로
그는 왜 스토커가 되었을까?

가와구치 사쿠라(여, 28세)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아픈 곳을 치유해주는 직업적 보람에 매력을 느껴 마사지사가 되었다. 고향을 떠나 도쿄의 한 마사지숍에서 일하고 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 자신의 마사지숍을 여는 것을 꿈꾸고 있다. 출퇴근을 반복하며 늘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자신의 단골 고객 ‘마쓰바라’로부터 사귀고 싶다는 고백을 받는다.

마쓰바라 요시후미(남, 31세)
큰 키에 호감 가는 외모, 미식을 즐기는 등 세련된 취향을 지녔다. 직장인 출판사의 일이 적성에 맞진 않지만 그럭저럭 버텨내고 있다. 엄격한 집안의 외아들이고, 인간관계가 넓은 편은 아니다. 과로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다니는 마사지숍에서 밝고 다정한 사쿠라에게 반해 먼저 고백을 한다.

평범해 보이는 두 사람의 연애는 “헤어지고 싶어”라는 사쿠라의 말 한마디로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 이별 통보를 납득할 수 없는 마쓰바라의 집착적 행각은 하루에 1~2백 건에 달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해, 몰래 미행하거나 감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 여자친구의 직장이나 지인에게까지 위해를 가하는 지경에 이른다.
일을 그만두고 증발하듯 조용히 부모님의 집으로 피신한 사쿠라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족과 함께 안전을 위한 대비책을 세운다. 하지만 이제 스토커가 된 전 남자친구는 마치 어딘가에 늘 떠 있는 ‘지지 않는 달’, 이 상황은 결국 ‘둘 중 하나가 죽어야만 끝나는 악몽’일 거라는 생각 역시 지울 수 없다.

내가 다시 사귀겠다고 말할 때까지 마쓰바라 씨는 나를 따라올 것이다. 경찰을 찾아가도 헛수고일 것이다.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왔으니까. 누군가가 나를 항상 지켜봐줄 것도 아니고, 공격에 대비한 요새에 살 수도 없다. 마쓰바라 씨가 체포되어 감옥에 갈 만한 짓을 저질렀다고 한들, 몇 년만 지나면 나온다. 마쓰바라 씨나 나, 어느 한쪽이 죽을 때까지 이 생활은 계속될 것이다. 설령 마쓰바라 씨가 찾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두려움은 내 안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본문 319p)

작가는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완성한 치밀한 서사 위에 피해자 사쿠라가 느끼는 공포를 여실히 그려내는 한편, 가해자 마쓰바라의 자기합리화와 모순적인 심리 전개를 섬뜩할 정도로 세밀히 보여준다. 그 분열적 행보의 끝에는 마쓰바라의 분노와 집착이 진정으로 향한 대상이 누구였는지, 그 처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스토커와 연을 맺지 않기 위해, 혹은 스토커가 되지 않기 위해
나는 누구에게 공감하는가?

사쿠라는 경찰에 찾아가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 행위를 신고하지만 ‘하루에 수백 건씩 메시지를 보내와도 살인이나 협박을 암시하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요즘은 스토킹 행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정식 사건으로 접수하기 어렵다거나, 법적·제도적 장치가 부족해서 적극적인 보호 조치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을 뿐이다. 다들 그녀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위로하지만, 매 순간 스토킹의 공포를 견디는 건 그녀의 몫이다. 매우 치밀하게 준비해서 자신을 감시하는 스토커보다 훨씬 더 노력해서 스스로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밖에 없다.

“상대를 만나서 자신의 분노를 터뜨리기 위해 스토커는 노력합니다. 경찰보다, 피해자보다 더 많이 노력해요. 운은 평등해서 노력하는 자의 편을 들어줍니다. 설령 그것이 그릇된 노력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경고를 받아도 멈추지 않는 스토커는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지 않아요. 자신이 옳다고 믿고, 주위에서 만류해도 계속 무시해요. 그러는 동안 주변에는 자기편이 한 명도 남지 않게 됩니다.” (…) 세타가야 경찰서에 갔을 때 야마나카 씨는 이렇게 말했다. “스토커는 순간의 틈을 노리고 찾아와요.” 그 틈을 만드는 것이 바로 스토커의 유일한 아군인 ‘운’일 것이다. (본문 405p)

일본의 스토킹 범죄 전문가 고바야카와 아키코는 해설에서 스토킹 피해자가 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법을 안내한다. 작중에서 사쿠라가 잘 대처한 일과 그러지 못한 일을 설명하고, 마쓰바라의 심리를 분석하면서, 소설이기에 더 생생하고 선명하게 실감할 수 있었던 스토킹 범죄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소설에는 두 주인공 외에도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중 자신이 누구에게 공감하고 누구의 심리에 동의하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이 작품을 이해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스토커는 교제중에 상대가 자신에게서 떠나지 않도록 자유를 빼앗고 그것이 정당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떠나면 “돌아와주기만 하면 모든 게 잘 해결될 것이고, 그것이 그 사람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나치게 강렬한 욕구를 무의식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해 비뚤어진 사고를 한다. 아무리 오래 말로 설득해도 스토커의 생각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막상 만나면 마지막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대화는 15분 안에 끝낸다. (…) 하지만 그렇게 해서 스토킹 행위가 멈췄더라도 안심해선 안 된다. 스토커에게 ‘풍화’는 없다. 스토커가 자취를 감췄을 때야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카운슬링이나 치료를 받지 않는 한, 스토커가 욕구를 포기하거나 줄이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다,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상정하고 행동해야 한다. (본문 469p)

작가정보

1979년 일본 도쿄 출생. 2010년 『국도변의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제23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과 『남부예능사무소』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에 연이어 호명되었다. 도시 여성들의 고단한 일상을 섬세하게 그린 『감정8호선』의 드라마화로 주목받았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홈리스의 삶을 그린 『신을 기다리고 있어』로 일본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다. 꾸준한 집필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와 여성의 삶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낮술』(전3권) 『탱고 인 더 다크』 『엄마가 했어』 『신을 기다리고 있어』 『결국 왔구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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