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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랑

한국현대수필100년100인선 수필로그리는 자화상 10
김용옥 지음
북랜드

2023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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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155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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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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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용옥 작가의 『빛과 사랑』이 한국현대수필 100년 100인 선집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제10권이다.
“나는 수필의 내용과 형식과 기교를 끊임없이 개척하는 수필가다. 문학도 시대 따라 변화 발전하기 때문이다.” 인생행로의 동반자로 삼아 글을 쓰기 시작한 1972년 이후부터 50여 년 긴 세월 동안 문학의 새길을 내며 새로운 수필을 써온 작가의 작품 35편이 5부로 나누어져 각부마다 7편씩 실렸다.
머리말│수필 쓰기가 하염없다

1 부
죽림에 서서 / 지혜의 발견 / 음악은 최고의 씻김굿 / 편복불참의 박쥐 이야기 / 해, 달, 별, 땅, 꽃의 빛깔이여 / 기억해서 슬프다 / 빛과 사랑

2부
밤바다의 월인문자 / 화 다궁이후공설 / 산 따라 바다 따라 / 대중과 싸이 / 아무것도 아닌 아무개 / 사랑의 유통기한 A / 사랑의 유통기한 B

3부
꽃바느질의 명인 수향이여 / 우주의 나이테, 지구의 나이테, 나의 나이테 / 귀향이 진정한 귀향이 될 때까지 / 책만 한 친구 / 남자들의 천국 / 난 항상 너를, 너를, 그리고 너를 사랑할게 / 젊은 영혼을 뒤흔든 비틀즈

4 부
노학 생각 / 봄은 새 잎 새 꽃을 준다 / 그 입, 다물라 / 사계의 미학 / 함께 밥 먹은 사람을 사랑한다 / 살다 죽다 / 삶과 죽음의 시종

5 부
누비포대기의 연민 / 어머니 직업 / 내 삶을 사랑해 준 분 / 참 아프게 하는 시인 / 초라하고 허술하고 가난하고 / 밥값 / 관 겸 농 겸

저자 연보

『빛과 사랑』에는, “인생은 미지수이다.” 결국에는 무화할 삶이라는 물결, 그 위에서 한 떨기 강아지풀이나 등갈퀴꽃으로만 살다 가도 족하다고 여기는 겸양의 작가가 그려낸 “내 인생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의 인생도 담겼다. “나의 사상과 실재와 염원의 근사치이니 네 인생의 모습이 분명하다.” 삶의 크나큰 고통도 인생 지혜의 한 도구로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작가가 나와 네 인생의 고통을 직시하고 그 구도의 길에서 빛과 사랑이 구현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쓴 편 편의 작품이 크나큰 감동을 주고 있다.

작가의 수필은, 혼신을 힘을 다해 생의 만파식적을 불며 살아왔지만, 젊어 한때 꾸던 꿈마저 허망하고 아련한 피리 소리로만 남아, “사는 일 고단하다. 사는 일 슬프다. 사는 일은 슬프고 또 슬프다.”(「죽림에 서서」)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고통스러운 우리의 삶과 “지혜는 난관 불운을 먹고 싹튼다. 난관 불운도 복이 된다.”(「지혜의 발견」)라고 스스로 다독이는 빛나는 삶의 경지 사이를 치열하게 그려낸다.

“사랑 때문에 그녀의 육체와 정신 구석구석까지 만신창이가 되었다. 안간힘 다해 깎고 돋우고 닦은 인생행로가 폭력의 홍수 사태로 절단 났다. 다시 일으키자고 손 내미는 등에 칼이 꽂혔다. 일흔 번에 일흔 번을 되풀이하던 용서의 사랑조차 죽어야 했다. 사랑의 꽃멀미는 지독했다.”(「사랑의 유통기한 A」 중에서)
“나의 눈부처와 법문은 오직 달빛 쏟아지는 밤바다, 자유자재로다. …저 밤바다 위로 서슴없이 훠이훠이 걷는다. 믿음의 사도인 양…. 밤바다에 달빛 윤슬이 가슴 아래 옷고름처럼 흔들리네…. 저 달 따서 머리에 원광처럼 두르리…. 바닥에 주저앉은 발바닥과 엉덩이가 천만 근 쇳덩이보다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밤바다를 핥고 다가드는 바람 소리와 밤잠 뒤척이는 새가 간간이 우는구나…. 애간장을 긁는구나…. 파란의 생을 견뎌온 여자에게 밤바다의 영험한 소리들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암반처럼 쉬이 부서지지 않는 과거의 비애가 내 굽은 등을 칼날처럼 그어댄다…. 그러나 그 속절없는 것들, 무엇을 버리지 못하고 무엇을 잊지 못하랴…. 좍좍 검은 금이 간 마음을 암덩인 양 꺼내 바다에 홱 던져버렸다. 그 순간 나는 그윽한 월광의 태곳적 말씀을 받아쓰는 밤바다와 일심동체가 되었다. 나는 밤바다다.” (「밤바다의 월인문자(月印文字)」 중에서)

유명 미술가인 아버지 하반영 화백의 예술혼을 이어받은 작가의 작품에는 “노랑황금색”(「해, 달, 별, 땅, 꽃의 빛깔이여」)처럼 따스하고 밝게 빛나는, 문학과 삶을 향한 맑고 뜨거운 구도심이 있다. “내가 한 포기 벼라 해도, 지독한 땡볕을 먹고 가뭄의 목마름을 견디고 태풍의 태질을 이겨내어 기필코 알곡을 맺어야 하리라 그것이 내 생명의 값이다.”(「산 따라 바다 따라」)라는 것과 같은 구절을 통해 삶의 절대적 의미를 찾으려는 작가의 치열한 정신을 느끼게 된다.
“희로애락의 치유제요 나의 지와 사랑의 정화제”(「음악은 최고의 씻김굿」), “핍박받았으나 결국 후세 인간에게까지 한없는 복덕을 베푸는 인자”(「편복불참(蝙蝠不參)의 박쥐 이야기」), “영혼이 주는 감성은 어느 날 문득 찾아온다고 하던가. … 미치지 않고는 한 세계를 이룰 수 없지 않은가.”(「꽃바느질의 명인 수향(秀香)이여」) 등에서 휘트니 휴스턴, 비틀즈 등 팝뮤직 가수들의 음악까지, 예술에 관한 사유와 그들의 작품이 주는 자유와 위안의 의미를 담은 작품도 있다.

삶의 의미를 역설하는 작가의 글은 냉엄하고 진실한 진리를 담고 있다. 삶이란 시련과 고난이라는 “혹한 속의 생놀이”(「봄은 새 잎 새 꽃을 준다」)이며 “바람처럼 일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사계(死計)의 미학」)이지만 삶의 고통을 통해 지혜의 눈은 밝아질 것이라는, “누가 네 인생을 진정으로 도울 것인가? 아무도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다.”(「그 입, 다물라」) 그러니 다가올 죽음을 준비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라고 충고한다.
“언제나 자연 앞에 선다. 아니. 내가 내 앞에 서는 것이다. 때로 상처 입고 아플지라도, 때때로 기쁘거나 슬플지라도 나는 언제나 나의 거울”(「노학(老鶴) 생각」 중에서)
“살아있는 동안에 사람답게 사는 것이 선의 천국을 짓는 일이며 비인격적 몰인격적으로 사는 것이 악의 지옥을 만드는 것이다. 살아온 것은 죽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직절한 한마디는 생자필멸이다. 죽음은 삶의 위대한 발명품이다. 자알 사는 게 잘 죽는 것이다.”(「삶과 죽음의 시종(始終)」 중에서)

“그녀는 여전히 사랑의 붓을 들고 있다. 여백이 풍부한 묵화에 저 멀리 빗금을 그으며 날아가는 단정학을 그린다. 아직도 그녀는 사랑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산소 없는 행로를 숨 막히고 막막해서 걸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랑의 꽃비린내가 난다.”(「사랑의 유통기한 B」 중에서)
「누비포대기의 연민」, 「어머니 직업」, 「밥값」 등의 작품에서 작가는 친정엄마, 작가 자신, 딸로 이어지는 꽃비린내 나는 가슴 아프고 따뜻한 사랑의 기억을 담았다.

우리 인생의 빛, 사랑이라는 진리가 우리 모두의 삶에 구현되길 소망하는 작가의 뜨거운 희망이 편 편의 작품마다 스며든 『빛과 사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옥

-1988년 《시문학》 추천 완료(추천인; 문덕수 시인)

□ 수상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공로상, 전북문학상, 박태진문학상, 풍남문학상 본상, 녹색시인상, 백양촌문학상, 신곡문학상 본상, 전북예술상, 에스쁘와문학상, 영호남수필문학상, 아름다운문학상, 작촌문학상, 해양문학상 공모전 본상, 구름카페문학상, 전영택문학상, 일신문학상, 문영수필문학상, 가온수필문학상, 한국미래문화상, 현대시인상, 김규련수필문학상

□ 소속문학단체
국제PEN위원회. 국제PEN한국위원회.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시문학시인회. 중앙대문인회. 실험수필작가회. 지구문학작가회의. 영호남수필문학회. 전북PEN. 전북문인협회. 전주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수필세계 편집위원. 현대수필 상임이사. 에세이포레 편집 자문위원. 지구문학 편집위원

□ 작품집
시집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이유는』 『세상엔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 『누구의 밥숟가락이냐』 『이렇게 살아도 즐거운 여자』 『새들은 제 이름을 모른다』
수필집 『生놀이』 『틈』 『아무것도 아닌 것들』 『생각 한 잔 드시지요』 『살아야 하는 슬픈 이유』 『맘』 『김용옥이 띄우는 연애편지』 『해, 달, 별, 땅, 꽃의 빛깔이여』 『나쁜 운명이란 없다』 『절망인 줄 알았더니 삶은 기적이었다』 『김용옥의 아포리즘 수필』
시선집 『그리운 상처』
화시집 『빛 마하 生成』
풀꽃 그림 시집 『우리 풀꽃 77』
손바닥수필집 『관음108』
수필선집 『찔레꽃 꽃그늘 속으로』 『길 없는 길을 간다』 『빛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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