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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도 순간이더라

한국현대수필100년 100인선집 수필로그리는자화상 13
석현수 지음
북랜드

2023년 10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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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15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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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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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수필 100년 100인 선집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열세 번째 책으로 석현수 수필가의 『순간(旬間)도 순간(瞬間)이더라』가 선정되었다. 작가의 지난 10여 년의 수필 작품활동 동안 써온 작품 중에서 간추려 묶었다. 대부분 시사적이고 사회적인 당시의 문제를 다룬 작품들로,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Formal Essay에 주력해온 작가의 필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49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머리말

제1부 자신을 그리다
지룡이 / 선생 출신입니까 / ‘온달’을 필명으로 / 봄이 더디다 / 과부 틀 / 기쁨의 거리에서 / 헛인사 / 목욕탕 서열 / 촌티를 못 벗으며 / 더위는 축복이다 / 예술에 대한 기대 / ‘F’ 학점을 지우다

제2부 어안에 비친 세상
기억해야 할 일 / 안개 / 흔하면 귀한 것이다 / 바보 시대 / 성직이라서 / 쥐똥나무 / 꽃구경 / 댓글에 대하여 / 허리 / 태극기를 사랑하여 / 맑은 바람 속 밝은 달을 기다리며 / 한우 로데오 / 경제는 경쟁이라 쓰고 전쟁이라 읽어야 한다 / 달팽이 해결사

제3부 수컷으로 산다는 것
수컷에게 희망을 / 남자한테 좋은데 / 명함 / 남산동 매미 / 오리보다 카네기를 / 향수 / 매미는 운다 / 우리 모두의 일이다 / 이중인격에 대하여 / 푸어 하우스 / ‘사람’이면 좋을 것을 / 대왕 바퀴벌레가 되었을 것이다 / 그루터기

제4부 수필, 순간을 함께하다
이발소 문화 / 무섭다고 그리오 / 동백꽃 꽃말 / 성형시대의 수필 / 가구와 가구 / 왜 쓰냐건, 웃지요 / 꽃보다 개 / 잉어가 있는 풍경 / 비서 / 학문에도 볕 들 날 있다

작가 연보

작가는 이미 『주관적 산문 쓰기』(북랜드, 2022년)라는, 종합수필 이론서를 발간한 바 있는, 해박한 이론의 수필작가로서 수필에 관해 “주관적 산문 형식”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수필가라면 응당 철학적 삶을 살고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고품격의 산문을 쓰도록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순간도 순간이더라』에 실린 작가의 글들은 그 주장에 걸맞은 고품격의 작품으로 한 편, 한 편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야 하는, 재미와 의미가 조화로운 수필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산문이다.

제1부 자신을 그리다, 제2부 어안에 비친 세상, 제3부 수컷으로 산다는 것, 제4부 수필, 순간을 함께하다, 에 나누어 실린 작품들은 ‘온달[滿月]’이라는 작가의 필명대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중(重)과 경(輕)이 같이 어우러지는 균형 잡힌, “겸손하고 정직한 자연산 글”이다.

“나는 벌거벗은 몸이다. 땅이나 파먹고 사는 바닥 인생을 자처하며 목숨을 내놓고 산다. 비가 오면 비를 맞으러 밖을 나서고 빛이 들면 구덩이로 굴러들어 난세에는 가만히 엎디어 지낸다. 나는 무골호인이며 안으로 삭이는 능력이 탁월해 남들에게 여간해서는 나의 속내를 드러내 놓지 않는다. 지룡(地龍)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말은 이 몸의 보잘것없는 자존심에 대한 측은한 칭송이다. 나는 흙 속의 용이면서도 성 프란시스코를 꿈꾼다.”(「지룡(地龍)이」중에서)

먼저, “계절은 맺고 끊음이 없다. 우유부단해서 이 핑계 저 핑계로 결심을 미루는 소심한 윗사람 같다. … 봄맞이하다가 여름이고, 여름인가 싶을 때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 단풍이다 싶으면 어느덧 일기예보에서는 첫얼음과 눈 소식을 내보낸다. 모두가 급행인데 봄만 느린 완행이어야 하는가? 간절히 기다리는 것은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법이어서 그럴까?”(「봄이 더디다」)처럼 자연에서 배우는 우리 삶의 심오한 원리를 전개해가는 작품으로는 「안개」, 「쥐똥나무」, 「맑은 바람 속 밝은 달을 기다리며,」 「매미는 운다」 등이 있다.
“안개가 가져오는 묘한 반추, 뜨물같이 허옇게 살아야 하는 건데, 은근슬쩍 나를 감추고 편하게 휘장치고 사는 사람들의 처세가 그럴듯해 보이는 순간이다.” “모든 이의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맑은 달, 홀로 독야청청할 수 있는 기개를 가진 달, 거짓이나 야합을 모르는 정직한 달, 말과 행위가 일치를 이루는, 앞과 뒤가 다르지 않은, 높이 뜰수록 스스로 외로워질 줄도 아는, 높은 곳에 살아도 낮은 곳을 비추기를 잠시도 잊어버리지 않는, … 청풍명월의 리더”와 같은 문장을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을 인간 처세의 어리석음에 빗대어 일러주고 있다.

일상과 세태를 돌아보는 작가의 작품에는 유머와 재미, 수준 높은 풍자가 있다. “일상이 싱겁다고 생각될 때 소금 한 움큼 치는 기분으로” 던지는 「헛소리」는 최고의 화술이라거나, 목욕탕에서의 서열이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 서열(「목욕탕 서열」)이라든지, 요즘 남자들, 보약 찾지 말고 밥이라도 제대로 얻어먹고 다니자는 “밥의 보약론”(「남자한테 좋은데」)을 설파하고, 또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살았지만, 가정일에 소홀히 한 대가로 가족에게 소외당하는 이 시대 아버지의 자리를 탄식(「수컷에게 희망을」)하기도 한다. 또 예전의 빈촌인 남산동 땅집 막걸리촌이 거대한 아파트촌으로 변한 상전벽해의 세상을 바라보며 “나도 매미들과 같이 울어나 볼까? 아니야, 지금 그때의 사람들은 대부분 e-편한 세상에서 잠들어 있을 것”(「남산동 매미」)이라는 등, 솔직함과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글 덕분에 슬며시 웃음이 나면서 공감하게 된다.

“밖은 시끄럽다. 서로 잘났다고 난리다. 화장으로 가리고 옷으로 치장하고, 승용차 뒤에 숨고, 사는 곳의 평수로 얼굴을 대신한다. 우열이 가려지지 않으니 출신, 학벌, 지연을 총망라하여 미분 적분을 한다. 계산이 어렵다 보니 저마다 다른 셈법으로 자신의 서열을 높여놓아 네 맞다 내 맞다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 원시인들의 셈법은 복잡하지 않다. 한눈에 척 알아보고 무릎을 꿇어야 할 때는 얼른 꼬리를 내린다.”(「목욕탕 서열」 중에서)

서릿발 같은 질타가 필요한 세상일에도 작가의 글은 매서운 회초리를 휘두르지 않는다. 걱정과 애정을 담아 다독이고 설득하는 따뜻한 논리의 글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스님, 분신자살하지 마세요.…… 신부님, 길거리에서 삭발하지 마세요. …… 다투고 싸움질하는 일들은 세속 사람들의 일이고, 이들의 상처를 쓰다듬고 다독여주는 것은 성직자의 전공입니다. … 성직자의 현실 참여는 당연합니다. … 그러나 어느 정도 지켜 주어야 할 선은 반드시 있다고 봅니다. … 천당 전문가요 극락 전문가인 분들이 아수라장 되어가는 비전공 분야에 뛰어들어 섣불리 목숨을 잃고 현실 참여를 하신다면 양 떼도 흩어지고 존경도 잃어버릴 것 같아 지레 걱정을 해보았습니다.”(「성직이라서」)
“태극기로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포장하려 들지 말라. 진실로 나라를 걱정해서 나서는 일이라면 국기를 제자리에 두고 대신 깃발을 들어야 할 것이다. 태극기는 내 편도 네 편도 아닌 우리 모두의 편이기 때문이다.”(「태극기를 사랑하며」)

작가가 던지는 촌철살인의 문장 또한 글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큰 이유이다. “인기척 정도의 간단한 댓글 외에는 모두 소음공해다.”(「댓글에 대하여」), “허리 아픈 민족으로 남았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노래해야 한다. 언젠가 올 님의 모습을 그리며…”(「허리」), “창조주는 우리가 외롭지 않도록 충분히 필요한 만큼의 이웃을 선물로 주었다. 평범한 옆 사람은 쇠비름이며 민들레 같은 모습의 사람들이다. 이웃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흔하면 귀한 것이다」), “세상은 바보들 때문에 숨통이 트인다. 바보들은 자연에 있는 숲이요, 늪지요 보호받아야 할 생태계처럼 귀한 존재들이다.”(「바보시대」), “명함은, 건강도 가족도 볼모로 살아야 하는 직장인의 애환(哀歡) 그 자체이다.”(「명함」), “이중인격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편이다.”(「이중인격에 대하여」), “서로 어깨를 부딪치고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놈’들이라기보다는 ‘분’이나 ‘사람’을 쓰면 좋겠다.”(「사람이면 좋을 것을」), “잘려 난 것들을 보니 한결같이 오래되고 힘없는 것들이다.”(「그루터기」), “한번 비서면 영원한 비서가 아니다.”(「비서」) 등, 작가의 모든 작품에서 이러한 작가의 명문장들이 만나고 이어지고 맺어지며 우리를 깊은 사색과 감동으로 이끈다.

작가는 “적어도 수필에서만큼은 글은 곧 글쓴이의 얼굴”(「성형시대의 수필」)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정직한 자연산 글”을 추구해 온 작가가 보여주는 품격 있는 산문 읽기의 즐거움을 『순간도 순간이더라』에서 누릴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석현수

공군사관학교 졸업(1970)
서울공대 졸업(1974)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1980)
駐美 Liaison Officer(1984~86)
국방대학원 졸업(1991)
성우회 회원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국문과 졸업(2008)
《현대시문학》 시 신인상(2009)
《서라벌 문예》 수필 신인상(2010)
《현대수필》 수필 신인상(2012)
《에세이 포레》 평론 신인상(2013)
현재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회원

□ 시집
『삼계탕』(2005) 『온달을 꿈꾸며』(2008) 『나부랭이』(2009) 『25시는 없다』(2021)
□ 번역서

『여러분도 행복하세요』(2006)
□ 수필집
『돼지』(2007) 『선생 출신입니까』(2010) 『기쁨의 거리에서』(2011) 『말을 타고 쓰다』(2012) 『꽃보다 개』(2013) 『美世麗尼』(2018) 『人情事情』(2019) 『거리 두기 시대』(2021)
□ 수필선집
『旬間도 瞬間이더라』(2023)
□ 평론집
『主觀的 散文 쓰기』(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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