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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

김준용 , 이상배 지음
낭독자 한만중 , 김성희
남해의봄날

2023년 06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9일 출간

총 시간
4시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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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655.00MB)
ISBN 979119302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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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 총 6회
1회. 프롤로그

3분 8.00MB

2회. 1부 어쩌다 빨래방 사장이 되어 버렸다

60분 138.00MB

3회. 2부 쌓이는 빨랫감만큼 이야기도 차곡차곡_01

73분 168.00MB

4회. 2부 쌓이는 빨랫감만큼 이야기도 차곡차곡_02

69분 158.00MB

5회. 3부 빨래방에서 기자로 살아남기

70분 161.00MB

6회. 에필로그

9분 22.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08계단도 아니고 180계단! 까마득한 언덕 위 산복도로 마을 한복판에 어느 날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빨래는 무료! 아니, 정확히는 세탁비 대신 이야기로 값을 치르는 이곳,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한국기자상, 한국신문상 등 6관왕의 영예를 거머쥔
부산 호천마을 산복빨래방의 감동 실화!

빨래방 직원들의 정체는 사실 기자다. 부산의 청년 기자들이 주민들의 빨래를 도와드리고, 빨래가 마르는 동안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쓰는 것이다. 이 책은 빨래는 처음, 자영업도 처음인 청년 기자들의 좌충우돌 산복도로 마을 정착기이자, 생생한 지역 밀착 취재기이다.
산복빨래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청년 기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에어로빅을 하고, 바다로 소풍을 떠나고, 영화관 나들이도 하며 마을 주민들의 삶 속으로 서서히 스며든다. 주민과 함께 웃고 울며 담아낸 기사와 영상은 부산의 역사와 더불어 살아간 사람들 개개인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나아가 이 시대 지역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일선 기자들의 고찰과 질문을 담고 있다.
지역 언론의 혁신 사례로 손꼽히며 제54회 한국기자상, 2023년 한국신문상, 2022년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6회 일경언론상 대상 등을 수상하고, SNS와 유튜브에서도 연일 화제가 된 산복빨래방 프로젝트, 그 감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롤로그
1부 어쩌다 빨래방 사장이 되어 버렸다
2부 쌓이는 빨랫감만큼 이야기도 차곡차곡_01
2부 쌓이는 빨랫감만큼 이야기도 차곡차곡_02
3부 빨래방에서 기자로 살아남기
에필로그

무료에 손님 순환도 안 되는 빨래방이라니, 동네 어머님들도 젊은 청년들이 저러다 굶어죽진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총각들 돈은 누가 주노?”
"빨래방을 공짜로 하면 뭘 먹고 사노?"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다 말씀드려도 어머님들의 걱정은 조금도 줄지 않는 것 같다.
"대신 재밌는 이야기 해 주시잖아요."
"자주 와서 수다만 떨고 가면 젊은 사람들 귀찮고 힘들기만 한 거 아녀?"
"에이, 공짜가 아니라 세탁비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거라니까요."
7p 프롤로그_마을의 하나뿐인 이상한 빨래방

“부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사뭇 비장한 태도에 부장님도 덩달아 ‘이놈들이 대체 뭔 이야기를 하려고 이러나’ 공기가 긴장으로 바싹 달아올랐다.
“저희가 산복도로에 빨래방을 만들려고요.”
“빨래방에 취재를 가는 거야?”
“아뇨, 회사 돈 써서 빨래방을 짓고 꾸미고 세탁기도 사고 하려고요.”
“허허. 회사가 돈을 준다나.”
“우리 회사 통 크다 아입니까.”
11p 이놈들 언제 한번 일낼 줄 알았다

빨래방 부지를 찾으러 호천마을을 포함해 산복도로 여러 마을을 직접 돌아다녔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던가. 마을들을 볼 때마다 번듯한 대로변 건물보다는 자꾸 ‘빈집’, ‘폐가’ 가 눈에 들어왔다. 낙후된 산복도로의 모습을 대변하는 공간이다. 언론에서는 잊을 만하면 산복도로 마을들의 빈집, 폐가 비율을 보도하곤 한다. 숫자나 통계 말고 진짜 그 공간과, 그곳에 녹아 있는 의미를 빨래방을 통해 알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8p 역세권보다 계세권

어느 날에는 요즘 힙하다는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멘트 마감을 덜 한 공장 감성 인테리어 사진을 인테리어 업체에 내밀었다. 노출된 시멘트가 빈집, 폐가가 많은 산복도로를 상징적으로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고, 김기자님, 할매들이 들어오다가 나갈 깁니더.”
“왜요?”
“공사 다 안 끝난 줄 알고예. 오는 사람들이 할매, 할배들인데 그걸 보면 폐가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아이고 불편해라, 다시는 안 오지 하지.”
55p 빨래방에도 브랜딩이 필요해

“점심시간만 되면 남들 밥 먹으러 간 사이에 창 붙이는 기계 앞에서 몰래 연습했잖아.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니 눈치 보며 스스로 했지. 하루는 조장이 ‘뭐 합니꺼?’ 물어보더라고. 모른 체하면서 말했지. ‘창 잘 붙이죠? 나도 이거 시켜 주이소.’ 그렇게 해서 창쟁이가 된 거야. 지금 애들 신고 다니는 나이키 있잖아? 그것도 옛날엔 다 내가 만들었지.”
“어머님이 나이키를 만드셨다고요?”
이름만 들었던 나이키를 만든 여공. 역사책에서 나이키를 부산에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지만 그 주인공이 현덕순 님일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74p 어머님이 나이키를 만들었다고요?

산복빨래방에는 많은 불편한 점과 단점이 있다. 간판에 적힌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거짓말쟁이 빨래방’이기도 하다. 영업시간을 써 둔 입간판 뒤에는 ‘당일 세탁, 당일 건조’라는, 어느 코인 세탁방에서나 실현 가능한 슬로건이 걸려 있다. 하지만 당일 세탁, 당일 건조를 해 간 고객은 많지 않다. 아마 개업 첫날 빨래를 맡긴 네 명의 손님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당일 세탁, 당일 건조에 성공한 적이 없을 것이다. 앞서 들어온 빨래를 다 하기도 전에 새로운 빨랫감이 항상 쌓였기 때문이다.
82p 불편한 빨래방

“삼촌들이 이래 영상으로 우리 찍어 준 거 나중에 보면 ‘그때 할머니들 참 젊었지’ 할 기야, 아마.”
우리의 기록이 어머님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남기는 일이었구나. 이제야 어머님들이 영상을 찍을 때면 항상 카메라에 대고 “예쁘게 찍어 줘”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137p 찢어진 흑백 사진

산복도로만큼 부산의 근현대사를 응축한 공간이 또 있을까. 한국전쟁 때 피란민들은 산복도로에 거처를 마련했다. 1970~1980년대 산업화 시기 부산항을 중심으로 산업이 발달하며 인근의 산복도로는 노동자들의 보금자리였다.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이 휘청일 때 서민들은 재도약을 꿈꾸며 집값이 저렴한 산복도로에 모였다. 하지만 그 이후, 사람들은 산복도로를 떠났다. 근현대사의 주인공들은 어느덧 노인이 됐고, 산복도로는 쇠퇴하며 근현대사 질곡의 흔적만을 간직한 곳이 됐다.
186p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산복도로

기자의 역할은 새로운 팩트와 기사를 발굴해 내는 것이다. 거의 맞는 말이다. 하지만 있는 정보나 내용을 색다르게 또는 잘 정리해서 독자들 입맛에 맞게 큐레이팅 또는 재해석하는 것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지역 신문에서 더욱 그러하다. 지역의 이야기는 전국 독자들에게 쉽게 닿지 못하고 사라지기 때문이다. 자극적인 기사로만 소모되기 십상이다. 지역에 뿌리내린 언론이라면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재미있게 포장해야 한다. 이런 생각은 산복도로라는 지역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세상에 내보이고 싶다는 산복빨래방 기획의 토대가 되었다.
214p 그기 기사가 되나?

부산 근현대사 역사와 추억이 응집된 공간, 산복도로
오래된 마을에 필요한 것은 도시재생이 아니라 애정 어린 ‘관심’이다

언덕을 따라 집들이 촘촘하게 자리한 장관으로 유명한 부산 관광지 감천문화마을과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이곳들은 부산에 자리한 수많은 산복도로를 대표하는 마을이다. 산허리에 만들어진 도로를 의미하는 ‘산복도로’. 부산 사람들은 지형과 역사를 통해 탄생한 산복도로야말로 진짜 부산이라는 지역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풍경이라 말한다.
산복도로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판자촌을 이루며 마을이 만들어졌고, 산업화 시대에는 노동자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며 부산의 근현대 역사를 함께 헤쳐온 공간이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산복도로를 도시재생의 관점으로만 바라본다. 새로운 시설을 짓고 낙후된 환경을 바꾸어 관광지화 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에서 기자로 일하며 산복도로 마을과 도시재생을 취재하던 저자들은 문득 의문을 떠올렸다. ‘산복도로 마을에 진짜 필요한 것이 과연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새로운 건물일까?’ 관심을 갖고 유심히 바라보니, 전혀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자들이 바라본 산복도로는 부산의 근현대사를 살아낸 산증인들이 저마다의 서사를 가지고 살아 가는 공간이었다. 그들의 삶에 귀 기울인 순간, 저자들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숨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산복도로’라는 공간에 관심을 가지며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고, 그러한 애정과 관심을 기반 삼아 마을에는 생기가 감돌기 시작했다. 공간과 시설의 개발에 앞서, 그 마을이 품은 역사와 삶에 더 관심을 기울어야 하는 이유다.

수많은 미디어가 범람하는 이 시대, 지역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지역의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전달하는 이야기꾼!

사람들은 이제 신문을 잘 읽지 않는다. 정보와 미디어의 범람 속에서 기사를, 그것도 사람들의 관심이 덜한 지역의 이야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은 무엇일까?
사건, 사고나 이슈가 아니라 공간을 매개로 사람들의 삶에 가까이 스며들고 지역과 소통하는 산복빨래방이라는 방식은 단연 신선하다. 지역에 깊숙이 스며들기까지의 고군분투, 그곳에서 만난 부산 사람들의 삶과 역사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의미를 갖는 것은 가장 ‘부산스럽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잘 엮어 냈다는 점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저널리즘은 무엇인지, 지역 언론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 콘텐츠를 생산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이 시대 많은 미디어에게 미디어의 궁극적인 역할과 책임은 무엇인지 시사점을 던진다. 지역의 삶을 충분히 이해하고 경험한 지역 언론인들이야말로 지역의 숨은 콘텐츠와 이야기를 독자에게 가장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이야기꾼이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준용

2015년에 부산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일하며 가장 부산스러운 이야기,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좇았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상, 일경언론상, 한국신문상 등 여러 기사로 다양한 상을 받았다. 사회부, 해양수산부를 거쳐 디지털미디어부에서 ‘부스타’, ‘자는 남자’ 등 부산일보의 유튜브 콘텐츠를 담당했다. 지역 언론의 역할은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에, 부산 산복도로에 ‘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는 산복빨래방’을 만들었다. 6개월간 빨래방 사장이 되어 산복도로 주민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듣고, 기사와 영상으로 담아냈다. 오늘도 사람들의 속 깊은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기사를 쓰고 있다.

저자(글) 이상배

어린 시절 부산 산복도로에서 뛰어놀며 자랐다. 2018년에 부산일보에 입사, 사회부에 몸 담았다. 부산 기초지자체 일곱 곳과 각 지역의 경찰서를 출입하며, 지역민이 관심을 가질 보도를 하고자 애썼다. 이후 디지털미디어부로 자리를 옮기고, 수습기자 시절 사수였던 김준용 기자와 함께 산복빨래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산복도로에서 자란 유년의 추억 덕분에 더욱 빨래방 프로젝트에 애정이 깊다. 빨래방 영업 이사이자 기자로서 활약했다. 계속해서 디지털미디어부에서 일하며 지역 언론이 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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