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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꼬리의 전설

배상민 지음
북다

2023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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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27MB)
ISBN 97911706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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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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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시대’에 태어난 흉흉한 소문과
기이한 이야기를 쫓는 두 탐정 이야기


『조공원정대』 『페이크 픽션』 『복수를 합시다』
배상민 신작 장편소설
세상 모든 이야기의 탄생과 소멸에 관한 비화

‘소문의 시대’에 태어난 흉흉한 소문과
기이한 이야기를 쫓는 두 탐정 이야기

배상민의 신작 장편소설 『아홉 꼬리의 전설』이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드라마 제작사 기획 PD로 일하다가 제1회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조공원정대』 『콩고, 콩고』 『페이크 픽션』 『복수를 합시다』 등을 통해 유머러스하면서도 현실을 비트는 통렬함으로, 현실과 서사의 틈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들며 우리에게 현실의 문제를 환기시켜주었다.
이번에는 ‘소문의 시대’였던 고려 말을 배경으로, 혼란의 시기에 더욱 무성하게 가지를 뻗는 흉흉한 ‘소문’과 기이한 ‘이야기’를 쫓는 두 탐정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수사극을 선보인다. 아홉 꼬리를 가진 ‘구미호’, 고을 감무의 목숨을 노리는 ‘처녀 귀신’, 쇠를 먹어치우는 ‘불가살이’, 다리가 세 개 달린 영물 ‘삼족구’ 등. 형체가 없는 ‘소문’이 스스로 살을 붙이고 뼈대를 갖춰 하나의 온전한 ‘이야기’가 되어가는 과정을 추적하며, 이야기가 어떻게 탄생하고 소멸하는지 그 근원에 대하여 파고든다.
머리
*
하나. 여우가 찢어놓은 시신
둘. 불가살이와 가왜
셋. 요물과 귀신의 기운
넷. 호강가의 잔치
다섯. 처녀 귀신의 소원
여섯. 미끼가 된 귀신
일곱. 호장가의 힘
여덟. 동자승과 곶감
아홉. 위협과 위기
열. 정도전과의 담판
열하나. 미끼를 위한 미끼
열둘. 지는 해 뜨는 달
열셋. 다리가 셋인 개를 구하러 가는 감무
*
꼬리

작가의 말

손과 발이 묶인 처녀는 눈을 뜨고 죽어 있었다. 어쩌면 살아 있는 채로 저리했을지 모를 일이었다. 지금껏 봐왔던 시신보다 더 끔찍하여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갑자기 욕지기가 치밀었지만 겨우 참아냈다. (……) 이번에도 이 기괴한 일은 소문이 되어 퍼지고, 다시 이 소문은 이야기가 될 터였다. _8쪽

때마침 고을 쪽에서 여우다! 여우가 나타났다! 소리치는 순라꾼들의 외침이 어렴풋이 들려왔다. (……) 저들의 외침으로 인해 처녀는 꼬리가 아홉 개나 달렸다는 여우의 희생자로 확정되었다. 나에게 악취미가 있어 감무를 따라 참혹한 시체를 보러 다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살해당한 처녀의 시체가 발견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여우가 나타났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_14~16쪽

“가왜는 허황된 건 아니오.”
“가왜도 본래 없던 거였소. 백성들은 왜구라는 탈을 쓰고, 댁은 그걸 알면서도 속아주는 척하는 거고. 아마 조정에는 왜구에게 징발한 것들을 빼앗겼다고 장계를 올릴 테지. 조정에서 그 장계를 믿고 인정하는 순간, 백성들과 당신 사이에 본래 없던 가왜가 단단한 실체를 가지는 거요.” _41~42쪽

“무서워서, 더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소. 어디까지 더 나빠질 것인지 알고 싶었달까. (……) 사는 게 무서워서 빠져들 데가 필요했던 것 같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집안일을 잊을 수 있었으니. 그 버릇이 지금까지 남아서 이렇게 이야기를 쫓아다니는 것인지도 모르겠소. 어쨌거나 지금은 지금대로 이야기를 쫓아다니면 내 처지를 모른 척할 수 있거든.” _43쪽

방바닥이 알맞게 달궈지자 자꾸만 눈꺼풀이 감겼다. 정신을 차리려고 눈을 부릅떴다. 그때였다. 형체도 없는 검은 연기가 방 안으로 스멀스멀 모여들었다. 이것이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귀신이 아닐까 싶었다. 순간 섬뜩했다. (……) 발버둥이라도 치려 했지만 가위에 눌린 것처럼 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당황한 나는 쇳소리를 내다가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정신 차리게! 정신 차려!” _96~97쪽

불가살이처럼 백성들은 이야기를 만들고 또 이야기를 믿고 그 믿음을 이용한다. 그런데 수선의 일이나 행랑채 내외의 일을 생각해보면, 이야기를 만들고 또 이야기를 믿고 그 믿음을 이용하는 자가 백성들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고을에 떠도는 여우와 귀신 이야기 뒤에는 지금껏 내가 보아왔던 것과는 다른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 듯했다. _110쪽

“호장가는 겁먹지 않았을 걸세. 겁이라는 건 자기보다 세거나 위험해 보여야 먹는 것 아닌가. 자네가 보기에는 우리가 최정을 겁먹게 할 만큼 힘이 있거나 위험한 자들인가?”
“물론 아니지. 하지만 죄지은 자는 겁먹게 되어 있지 않은가?”
“작금의 조정이 돌아가는 걸 보게. 죄지었다고 겁을 먹던가? 또 죄가 없다고 떳떳하던가? 힘이 있으면 떳떳하고 없으면 두려운 시대일세. 호장가가 저리 나오는 것은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뜻이라고 보네.” _140쪽

“이상한 점이라도 있나?”
“혀가 검은빛을 띠고 있어. 죽기 전에 독을 먹은 것 같네.”
예상대로였다. 수달은 죽임을 당한 것이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렇게 수달이 타살되었다는 흔적이 있으니 그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금행은 군졸들에게 명하여 시신을 수습한 후에 관아로 옮길 것을 지시했다. (……) 어미가 몸부림쳤다. 그이의 사정이 딱했지만, 수달의 시신이 곧 타살의 증좌이니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_199쪽

백성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도는 이야기를 들으며, 이야기라는 놈은 정말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구나 생각했다. 동시에 두 이야기가 합쳐진 데에는 무슨 연유가 있지 않을까 짐작해보았다. (……) 쇠를 먹는다는 괴물은 농사지을 쇠붙이까지 모조리 수탈해 가는 조정일 수도 있고, 먹고살기 위해 쇠를 먹는 괴물을 만들어 그 뒤에 숨고 싶은 백성들의 염원일 수 있었다. 어쩌면 이 이야기에도 백성들의 염원이 담겨 있을지 몰랐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를 없애달라는 염원. _231쪽

사실 그이는 두 번째 미끼였다. 지렁이를 미끼로 작은 물고기를 잡고, 그렇게 잡은 작은 물고기를 미끼로 다시 큰 물고기를 낚는 것처럼 수선의 귀신 흉내로 잡은 행랑채 내외를 다시 미끼로 놓아 진짜 여우를 잡으려는 계획이었다. 내 생각이 맞는다면, 최정은 지난번처럼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반드시 행랑어멈을 죽이려 들 것이다. _241쪽

이상하게도 밤새 아버지를 생각했다. 집안을 멸문 위기에 몰아넣고도 낙향해서 은둔해버린 그를 나는 존경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 모진 고신을 받아본 사람이었다. (……) 나는 때가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인가를 감당해야 할 때. 그리고 내 운명을 시험할 때. 다만 지금까지 나는 그것을 외면하고 있었을 뿐이다. 이제 진짜 여우가 나타났으니, 그놈을 처리할 영물 삼족구를 구해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_295~296쪽

“선비님 아니십니까?”
노인이 달려와 내 양팔을 붙들었다. 몇 년 전, 가왜들의 우두머리 노릇을 하던 노인이었다. 나는 노인을 꼭 끌어안았다. 이제야 진짜 살았다 싶었다. 내 운이 여기서 끝이 아니었던 것이다. (……)
헤어지기에 앞서 나는 노인과 마을 사람들에게 두 번 세 번 인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사라져가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이런 세상이라도 백성들은 제법 의리가 있다는 금행의 말이 새삼 떠올랐다. _302쪽

“이야기 뒤에는 반드시 뭔가 단단한 게 있네. 불가살이처럼.”

탐욕의 틈새에서 자라난 아홉 꼬리를 가진 소문과
그 뒤에 감춰진 악의(惡意)를 밝혀내는 미스터리 수사극

‘말’이라는 것은 한자리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세상을 축으로 하여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옮겨 다니며 그 형태를 수시로 바꾼다. 특히 세상이 혼란할수록 ‘소문’과 ‘이야기’는 사람들의 ‘공포’를 자양분 삼아 활기를 띠기 마련이다. 『아홉 꼬리의 전설』은 나라 안팎이 소란스러웠던 고려 말을 배경으로, 고을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과 그 뒤에 아홉 꼬리처럼 감추어진 소문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문이 기울어진 후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세상에 떠도는 기이한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주인공 ‘나(정덕문)’는 고을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살인 사건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수상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잔인하게 살해된 시신이 발견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실질적으로 고을을 다스리는 호장가에서 부리는 순라꾼들이 “여우가 나타났다”라고 외치고 다니는 것과 이 사건을 파헤치기만 하면 고을 감무들이 처녀 귀신에 의해 혼이 빼앗긴 채 목숨을 잃는다는 것이다. 이것에 의문을 품은 ‘나’는 고을에 새로 부임한 감무인 ‘금행’과 함께 고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흉흉한 소문 뒤에 감춰진 진짜 실체를 찾아 나선다.

고려 말은 소문의 시대였다. 그도 그럴 것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자는 원귀에 대한 소문을 낳았고, 영문도 모르고 죽임을 당한 자는 괴물에 대한 소문을 낳았다. 그렇게 한번 태어난 소문은 스스로 살을 붙여 마침내 온전한 이야기로 그 꼴을 갖추곤 했다. 나는 이런 소문과 이야기에 매혹되었는데, 헛것으로 태어나 허물을 입고 뼈와 살을 갖추는 게 여간 신기하지 않았다. (9쪽)


아홉 꼬리를 가진 ‘구미호’와 쇠를 먹어치우는 ‘불가살이’
그리고 다리가 세 개 달린 영물 ‘삼족구’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의 생명력

사건을 추적할수록, 그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이야기 뒤에는 반드시 다른 숨은 의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혹한 살인 사건의 진범을 감추려는 눈속임일 수도 있고, 더 많은 권력을 가지려는 탐관오리들의 검은 술수일 수도 있으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생존본능과도 같은 것일 수도 있다. 그 실체를 따라가던 ‘나’와 ‘금행’은 결국 ‘구미호’도 ‘불가살이’도 ‘삼족구’도 현실을 토양으로, 인간의 욕망을 자양분으로 자라난 것임을 알게 된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만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건 삼족구가 될 수 있다고 했던가.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들이 이어졌다. 내가 강태공이 되면 어떨까? 그리고 금행이 여우를 잡는 삼족구가 되면 또 어떨까? (……) 어쩌면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151쪽)

과연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은 누구이며, ‘나’와 ‘금행’은 구미호를 잡는다는 발 세 개 달린 영물인 삼족구가 되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아홉 꼬리의 전설』은 짜임새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 전개를 통해 은폐된 진실을 파헤쳐 가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인간의 욕망과 현실을 투영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점점 몸피를 갖춰나”(「작가의 말」 중에서)가는, 스스로 생명력을 가진 이야기의 속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작품은 드라마 제작사 기획 PD와 소설가로 활동해오고, 또한 최근에는 이야기 작법서를 출간하기도 한 작가의 폭넓은 사유로 구축한 ‘이야기’라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라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세계를 통해 몰입의 재미와 동시에 이야기가 가진 힘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배상민

2009년 제1회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조공원정대』, 장편소설 『콩고, 콩고』 『페이크 픽션』 『복수를 합시다』, 이야기 작법서 『이야기 어떻게 쓸까?:매체를 넘나드는 이야기 쓰기의 원리』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알 수 없는 열망에서 비롯된 나의 소설, 『아홉 꼬리의 전설』은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점점 몸피를 갖춰나갔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는 속담이 있다. 마찬가지로 발 없는 이야기도 천 리를 간다. 심지어 천년을 살기도 한다. 작가로서 덕문과 금행, 두 고려시대 탐정의 이야기도 천 리를 가고 천년을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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