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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다장진궈 지음 | 박영란 옮김
파인북

2024년 0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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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3MB)
ISBN 979115874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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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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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결국 ‘자아’라는 주제로 귀결된다. 그중에서도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공통 과제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거울 속 낯선 나를 마주하기 힘들어하고 꺼려 한다. 생소하고 낯선 도시를 알아가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 처음 보는 사람과 가까워지는 데 기꺼이 많은 에너지를 쓰면서도 어째서 우리는 모두 자신을 알아가는 데는 인색할까?
저자는 14년간 심리 상담을 이어온 실전 베테랑 카운슬러이자 〈우리 모두 마음이 아프다〉라는 SNS 계정을 운영하며 50만 명의 열성 팬에게서 뜨거운 지지를 받는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만난 수많은 내담자와 자신의 팬들에게 강조해 온 주제는 단 하나다.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 진짜 나와 마주하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극복할 수 없거나 개선할 수 없는 자신의 단점까지도 진정으로 받아들일 때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위한 안내서이다. 드러내기 두려워 마냥 숨기려고만 했던 자신의 진짜 욕망과 마주하고, 내면의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변화는 시작된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내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심리상담가를 만나 가면을 벗고 치유를 받는 것과 같다. 저자는 독자의 소울메이트가 되어 나쁜 감정을 치유하고, 슬픔에 공감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꽤 괜찮은 나와 대면하게 해준다.
저자는 독자의 내면에서 파열음을 내는 불안의 원천을 52개의 심리학 주제를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그녀와 함께 가짜 자아의 가면을 벗기고 진짜 자아를 찾는 여행을 마치면 누구라도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_ 머리 위 먹구름을 걷어내 햇살을 만끽하라

PART 1. 가짜 자아의 게임에 깊이 빠지다

1장 습관중독
비위 맞추기 - 누구에게나 두루두루 잘하면서 자신에게는 각박한 당신
자기실현적 예언 -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항상 쉽게 일어난다
피해의식 버리기 - 온 세상이 당신의 적은 아니다
좌절에 대한 민감함 - 패배를 인정할지언정 행동하지 않는다
선택의 두려움 - 항상 결정을 주저하는 이유
가면 증후군 - 내면을 들킬까 줄곧 다른 사람인 척하고 있다

2장 감정소모
감정 단절 - 당신의 슬픔은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
무능함의 표현 - 화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감정 조절 실패 - 감정은 자신을 먼저 해치는 시한폭탄이다
외모 강박 - 거울 속의 나는 결코 완벽할 수 없다

3장 관계 집착
소라게 인격 - 걸핏하면 수신을 차단하는 당신
수동적 공격 - 수동적 공격형 연인은 얼마나 무서운가?
관계의 악순환 - 헤어지지도 사랑하지도 못하는 이별 마니아
운명적인 만남 -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철없는 당신에게

PART 2. 낯선 진짜 자아와의 첫 만남

4장 가짜 자아를 발견하다
심리적 ‘유모’ - 당신은 지금껏 젖을 뗀 적이 없는 ‘거대한 아기’다
자기혐오의 투사 - 다른 사람의 열등감에 대가를 치르지 마라
습관은 상처다 - ‘익숙하다’는 말이 가장 두렵다
자격지심 - 살면서 가장 두려운 말 ‘어울리지 않는다’
어장관리 - 당신에게 현재를 줄 수 없는 사람은 미래도 주지 못한다
과제분리 - ‘나는 중요하다’는 환상

5장 진짜 자아와 조우하다
미해결과제 뛰어넘기 - 작은 상처도 지우지 못하는 이유
감정적 가치 높이기 - 사랑의 진위를 위해 ‘감정적 가치’를 살펴라
진심으로 사랑하기 - 그가 예전처럼 잘해주지 않는다면, 진짜 연애의 시작이다

PART 3. 깨어날수록 자유로운 나

6장 새로운 내면으로의 침잠
불안과 함께 지내기 - 사회적 불안,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냉철한 판단 - 결혼과 연애에서 위험요소 감별하기

7장 진짜 자아와의 평온한 동행
인생무상의 막막함 - 막막함을 느낄 때가 가장 완벽한 출발 시기이다
악담과 험담에 대한 대처 -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기
동정심 내려놓기 - 연애로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야생 원숭이 되기 - 동물원의 원숭이에서 벗어나라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 가슴 아파도 찬란하게 살아야 한다

** 미국의 심리학자 해리엇 브레이커 박사는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인정 중독’에 빠진 사람 또는 ‘남을 기쁘게 해주는 병(The disease to please)’에 걸린 사람이라고 했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친절하고 이타적인 성격은 일종의 이상(異常) 상태이며, 극단적인 이타심은 일련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감추기 위한 성격적 특징이다. 그들의 친절함과 온화함 뒤에는 고통과 고립, 공허, 죄책감, 수치심, 분노, 불안이 존재한다.

** 자기 연민에 빠지면 온 세상이 자신과 대립하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느낀다. 누구든지 행동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자기 연민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길을 잃고 만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자신에게 설정한 악성 심리 게임이다. ‘자신의 상처’는 ‘다른 사람의 잘못’이고 자연스럽게 ‘자신은 피해자’가 된다. 그리고 ‘자기 연민’에 빠져서 ‘상처에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며 결국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 나는 모든 사람이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더 많이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수와 실패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 더 많은 성공과 행복을 담을 수 있다. 성장의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자신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제일 나은 선택과 성공을 쟁취하려고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과감하게 실수를 저지르고 실패할 수 있는 용기다.

** 심리학에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나타내는 용어가 있다. 1978년 미국 조지아주립대의 심리학자인 폴린 클랜스(Pauline Clance)와 수잔 임스(Suzanne Imes)가 처음 사용했으며 ‘가면 증후군’ 또는 ‘사기꾼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기’는 고의성이 전혀 없다. 그들은 단지 자신이 이룬 성과를 인정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장점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것은 모두 가짜고 허상이며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믿고, 모든 것이 언젠가 ‘폭로’될 거라는 생각에 몹시 두려워한다. 자신의 능력을 일종 ‘사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면 증후군은 페르소나와는 다르다. 전자는 자신의 좋은 부분을 내면화하지 못하지만 좋은 부분이 실제로 존재한다. 후자는 일시적으로 더 나은 자신을 보여줄 수 있지만 좋은 부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가면 증후군’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정말 훌륭한데, 한 번도 자신을 수용한 적이 없다.

**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도 ‘난폭 운전’을 할 수 있는 성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반성해봤다. 나는 길이 전혀 막히지 않는 뻥 뚫린 도로를 기대했고 단 한 대의 끼어들기 차량도 용납하지 않았다. 그 뒤로 나는 기대치를 다시 세우기로 했다. 막힘없는 원활한 통행을 기대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어느 정도의 정체까지는 받아들이기로 했다. 또 끼어들기 차량에 대한 기대치도 낮춰 최소 10대까지는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고 나니 모든 상황이 예상 가능한 범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운전하는 동안 기분 상할 일이 없었다. 예전에는 교통 체증과 끼어들기 차량이 없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 모든 상황이 감사하고 평소보다 기분도 훨씬 좋아졌다.

** 습관적으로 수신 거부를 하는 사람은 ‘소라게 인격’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소라게는 껍질은 단단하고 속은 연약한 생물로 이런 사람을 비유할 때 사용된다. 그들이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은 매우 강경하고 카리스마 넘치지만 내면은 약하고 자존감과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다. 다른 사람을 통제하여 자신을 보호해야만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 그렇다면 자신이 생각했던 배우자의 기준에 살짝 미치지 않는 사람과 교제하는 것을 ‘어쩔 수 없는, 그냥 그런 만남’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게임을 좋아하는 소개팅남을 생산적이지 않다고 정의하는 것과 남자 친구에게 가방을 사달라는 여성을 ‘된장녀’라고 정의하는 것은 사실상 같은 이치인데, 모두 편파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꼬리표일 뿐이다. 우리가 ‘된장녀’로 정의되어 억울함을 느낄 때도 같은 가치 판단을 하고 있지 않을까? 위에서 그녀가 언급한 이러한 ‘단점’은 확실히 결정을 내릴 때 망설이게 하지만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이러한 ‘결점’은 실제로 그의 특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모든 사람은 외딴섬이다. 이 외딴섬은 홀로 자립해야 더욱 잘 살아남는다. 다른 사람의 외딴섬 사이의 거리를 명확히 알고 어떻게 하면 적정한 선을 넘지 않고 왕래할 수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먼저 자신의 외딴섬을 잘 관리하는 것을 기반으로 다른 섬에서 일어나는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고 침범하지 않으며, 건강한 내부 생태 순환 체계가 있어야만 자신의 영역이 건강하게 번성하고 발전할 수 있다.

** 자격지심이 강한 사람은 자기실현적 예언을 하는데, 그들은 늘 ‘나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나아지고, 더 많은 것을 얻을 여러 기회를 피하고 멀리하며 항상 자신을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하는 행동 습관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욕구와 욕망을 가두는 데 익숙해진다. 인간의 욕구와 욕망이 억압되면 결국 더 나은 삶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불행에 더 가까워진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자격지심을 가진 사람에게 그것이 형성된 경로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설사 이 길을 되돌릴 수 없더라도 특정 방법을 통해 인지적으로 ‘다시’ 이 길을 걸으면서 ‘나는 자격이 없다’, ’나는 가치가 없다‘는 마음가짐을 바꾸면 담대하게 아름다움을 끌어안을 수 있다.

** 내 주변을 둘러보면 무슨 일이든 가장 앞장서서 달려가는 친구들이 있다. 팀플레이가 필요한 일이어도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불안해하고 어려움이 닥치면 오로지 자신만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연인과의 문제를 항상 자기 탓으로 돌리고 심지어 상대방이 자신의 일에 만족하지 않는 것도 자신이 도와주지 못해서라고 자책한다.
그들이 모든 문제를 짊어지는 데 급급한 이유는 과거에 많은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기 때문이 아닌 불필요한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들은 모든 나쁜 결과가 자신에 의해 일어났고 그들의 존재 자체가 ‘원죄’라고 생각한다.

나는 왜 항상 불안할까?
왜 사소한 일에도 쉽게 상처받을까?
왜 계속해서 상처 주는 관계에 빠져들까?
열심히 사는데도 왜 내가 꿈꾸는 삶과는 거리가 멀까?

모든 문제는 나를 모르는 데서 시작한다

사실 우리는 각자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대부분 진실한 자신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진짜 욕망과 두려움, 심리적 결함 등을 마주하는 것이 두려워 우리는 마음속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간다. 그리고 무감각하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습관적으로 생활하고, 업무를 처리하고, 누군가와 교제한다. 이를 두고 철학자 니체는 “그대들 모두는 자신을 견뎌내지 못한다. 그대들의 근면은 도피이자 자기 자신을 망각하려는 의지다.”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진정한 자아를 가린 가면을 쓴 채 가짜 자아가 전개하는 인생 게임에 깊이 빠져들어 고통, 무력감, 갈등, 붕괴, 고민, 막막함에 끊임없이 괴로워한다. 모든 문제는 나를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휩쓸리고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는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다. ‘나 자신’과 가까워지는 데 모든 에너지를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14년간 수많은 내담자와 심리 상담을 진행해온 저자는 깊은 심리학 지식과 풍부한 경험, 날카로우면서도 세심한 필력을 바탕으로 습관성 중독, 관계에서의 집착, 감정 소모, 가짜 자아 각성, 가짜 자아 타파, 진짜 자아 재건, 새로운 내면의 질서 구축, 진짜 자아로 새롭게 살아가기로 구성된 8개의 장을 통해 우리를 낯선 나에서 익숙한 나로, 가짜 자아에서 진실한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인도한다. 그녀는 진정한 자아를 인식하려면 지혜와 지식 역시 필요하지만, 더더욱 필요한 건 바로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는 ‘용기’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그녀와 흥미롭고도 흥분되는 여정을 함께 떠나보자.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저항감을 내려놓고 조금씩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여유로움과 기쁨, 즐거움과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왜 나를 외면하는가?
지금은 당신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볼 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복잡한 인간관계를 이루며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이 자신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에 중독되고,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에 감정을 소모하며 괴로워한다. 또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 집착하며 불안해한다. 저자는 이 모두가 가면을 벗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낯설어하는 데서 원인을 찾는다. 이들은 자신이 낯설기 때문에 세상에 자신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다. 자신이 낯설기 때문에 자신의 요구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또한 자신이 낯설기 때문에 스스로 고통을 유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자아와 진짜 자아를 이해하려면 먼 길을 가야만 한다. 50만 명의 마음을 보듬어준 심리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또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다장쥔궈는 52가지의 전형적인 심리 주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가짜 자아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낯설지만 진짜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인도한다.
이 책은 한 번 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저자의 따스한 글은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위로와 통찰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언제든 무기력한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다시 깨어난 ‘진짜 나’, 온전한 자기다운 모습으로 사랑하고, 일하고, 살아내고, 자신에게 친절해진 이 세상을 즐기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다장진궈

심리상담가이자 청년 작가.
베이징사범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14년간 전문 심리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전문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오늘날 각자가 겪는 삶의 문제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내담자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왔다. 또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한 이해와 위로를 전하고, 섹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심리학 지식을 알리기 위해 1인 미디어 〈우리 모두 마음이 아프다〉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50만 명이 넘는 열성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심리학적 관점에서 자신을 인식하고 이해하게 된다. 저자의 대표작으로는 『나는 왜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까』, 『세상은 스스로 치유하고 즐거워하는 당신을 편애한다』 등이 있으며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지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다.

베이징어언대학 중국어영어과를 졸업하고 국제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국제중국어교육학과(TeCSOL)에 재학 중이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번역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요 역서로는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청춘,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감정과 사랑 심리학』, 『홀로 서기 연습』,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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