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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중심 성경 읽기

벤 코널리 지음 | 이대은 옮김
생명의말씀사

2023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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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73MB)
ISBN 978890430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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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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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을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어떻게 바르게 읽는지 알아야 한다.

☑ 어떻게 성경을 읽고 있습니까? 모두 체크해 보세요.

ㆍ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쌓기 위해 읽는다.
ㆍ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교정해야 할지 생각하며 읽는다.
ㆍ 본문이 기록된 배경을 연구하며 읽는다.
ㆍ 오늘을 살아갈 영감을 얻기 위해 읽는다.
ㆍ 본문이 내 삶의 고민에 어떤 답을 주는지 주목하며 읽는다.
ㆍ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지침을 찾기 위해 읽는다.
ㆍ 좋아하는 부분을 표시해 놓고 반복해서 읽는다

“이 중 어떤 방식으로 성경을 보든
그 말씀이 전하는 복음을 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읽는 것이 아니다.”
추천의 글
서문: 제라드 윌슨

프롤로그: 눈먼 사람
“아이의 시력을 교정하려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 성경을 보는 흐릿한 시각 / 성경은 읽지만 복음은 놓치고 있다

1부 - 영적 시력 검사하기
: 성경을 보는 새롭지만 오래된 렌즈 발견하기

1장 - 증상: 성경을 잘못 읽다
“책을 그런 식으로 읽으면 안 돼” / “성경을 좋아해요… 읽지는 않지만” / 성경을 “작은 조각들”로 읽지 말라 /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

2장 - 진단: 복음을 놓치다
“비기독교적으로 성경을 읽는 방법이 있다” / 잘못된 렌즈로 바라본 빌립보서 2장 / 위선과 행위 / 복음 찾기 / 빌립보서 2장을 읽는 ‘기독교적 방식’ / 성경을 읽는 ‘기독교적 방식’

3장 - 치료법: 우리의 일상에 바른 렌즈를
BC와 AD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의미가 있다 / 모든 것을 바꾸는 3중 치료책 / 중요 인물과 조연들

2부 - 복음의 렌즈로 분명하게 보기
: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렌즈를 통해 친숙한 구절 보기

4장 - 복음: 익숙하지만 잘 모르는 메시지
“예수님이 진짜라면, 그분은 우리 삶 모든 순간에 중요하다” / 모든 것을 포함하는 1세기의 복음 / 하찮아진 21세기 복음?

5장 - 용서: 우리가 가져야 할 확신
용서 주위에 서린 안개 / 한 단어에 담긴 여러 의미 / BC의 용서 / AD의 용서 / 성경적 신학 vs. 종교적 경험 / 같은 단어의 다른 의미 / 죄 고백과 죄 사함의 확신

6장 - 임재: 건물이 아닌 권속으로
여기가 “주님의 집”이라고? /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서기 /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 그분은 여기 계시고, 저기 계시고, 모든 곳에 계신다 / 모든 출입이 가능한 통행권 / 매일의 교회 / 우리 아버지의 권속

7장 - 복: 하나님이 우리를 채우시는 목적
#복받음(?) / #운이좋음(?) / 성경적인 ‘복’: 다른 이를 위한 삶 / 팔복: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삶을 바르게 이해하기 / 놀라운 복: 복음을 위해 고난받음 / 놀라운 복: 복음의 관대함

8장 - 판단: 복음 안에서 가능한 사랑의 행위
“그게 문제라고? 그거야말로 문제네” / “당신은 나를 판단할 수 없어” / “당신은 반드시 나를 판단해야 해” / 예수님은 우리의 심판자시고 구세주시다 / 우리의 분열 안의 복음 / 판단과 연합

9장 - 영원: 천국보다 더 나은 미래
이상이 현실이 되다 / 천국보다 좋은, 지옥보다 나쁜 / 하나의 경계선, 전 역사 동안 / 예수님의 재림 / 하나님 없는 영원 /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 / 복음이 영원을 보게 한다 / “화목하게 하는 직분”

에필로그 -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함
“오큘러스 레파로” / 다시 보게 함 /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권면의 글 - 교회 지도자들에게
“말씀을 전파하라” / 말씀으로 ‘그 말씀’을 전파하라 / 바람막이 창을 통해 보다 / 지도자의 역할을 더 완전하게 파악하다 / 좋은 소식을 마치며

감사의 글

표면적으로 “예수님처럼 돼라”는 말은 명령이다. 일신론을 믿는 우리의 사촌뻘 되는 종교들이 이 본문을 똑같이 읽고 가르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많은 유대인과 이슬람교도가 예수님은 좋은 교사이시며, 그분이 보여 주신 본을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잘 살고, 옳은 일을 해서 하나님께 더 많은 호의를 얻어 내려고 애쓴다. 따라서 이러한 종교 전통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라”는 식으로 추구하고 가르칠 수 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 구절을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방식은 여전히 ‘비기독교적’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려고 하는 핵심이다. 성경을 읽지만(기록된 글자) 복음은 놓치는 것이다. 복음은 성육신한 말씀이다. 따라서 우리가 성경을 이런 식으로 읽는다면 예수님께서 실제로 모든 본문과 이야기와 명령, 그리고 그에 따라 우리 삶에 끼치신 영향을 부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를 축소시키고 있다. _2장 진단: 복음을 놓치다

성경은 우리가 선하다거나, 우리가 마음먹은 일은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일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에서도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러니 하나님의 이야기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성경 전체에 이 인기 없는 진리가 나타난다. 바울은 이렇게 쓴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 12:10),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롬 8:26).
… 우리의 역할은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신발 끈을 조여 매는 것도,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역할은 어떤 상황에서든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영웅이 아니다. 우리는 영웅이 필요하다.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우리에게 그 영웅이 계시다는 사실이다. 그분은 사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통치하신다. 우리에게 계신 분은 해 아래 그 누구보다 더 나은 영웅이시며, 더 나은 구세주이시며, 더 나은 왕이시다. 예수님께서 성경의 거대한 이야기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이야기의 영웅이시듯, ‘우리 삶’이라는 이야기에서도 예수님이 영웅이 되신다. 그리고 우리가 복음이라는 렌즈로 성경의 이야기를 읽어 나갈 때 이 사실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_3장 치료법: 우리의 일상에 바른 렌즈를

이 장의 마지막 질문은 ‘우리 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복음이 반복적으로 용서를 구하는 일로부터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자유롭게 했다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복되는 죄를 최소화하라는 요청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진리에서 동떨어진 생각도 없다.
죄에 대한 저급한 관점보다는 용서에 대한 바른 관점이 하나님을 향한 고상한 관점으로 이끌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더 깊이 인식하게 한다. 고해실은 속죄와 반복되는 용서를 요구하지만, 몇몇 교회의 전통은 계속되는 죄에 대한 우리의 바른 반응을 반영한다. 즉 우리가 죄를 발견할 때 오히려 ‘죄 고백과 죄 사함의 확신’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신약과 역사에서 예수님을 따른 자들이 그렇게 하도록 지시를 받고 또 실천한 것이다. 우리가 우리 삶에서 사라지지 않는 죄를 발견할 때, 복음은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도록 청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용서받은’ 상태를 확신하게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확신할 때 우리는 현재의 죄를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께서 과거에 완수하신 사역의 위대함을 기리는 것이다. _5장 용서: 우리가 가져야 할 확신

아무도 도전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당신이 갈등과 맞서 싸우는 성향이든, 혹은 달아나는 성향이든, “당신은 나를 판단할 수 없어”라는 말을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했거나 말했을 수 있다. 이러한 사고의 오류는 굉장히 심각하다. 역설적으로 당신은 위선자가 아니고 그들이 위선자라고 결정했다면, 그들이 처음에 당신을 불만스럽게 만들었던 일을 당신도 똑같이 하는 것이다. 즉 당신도 그들을 판단하는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거나, 최소한 그들보다
는 더 옳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다른 이의 조언이나 충고를 거절하고 형제자매의 비판조차 거부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명령을 잘못 읽고 잘못 적용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그분이 제시한 자유와 초대를 잃고 만다. 상황을 바꿔서 우리가 조언도 충고도 하지 못하고, 심지어 형제자매조차 비판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공유하는 삶과 믿음에서 아주 주요한 측면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형태의 판단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성경을 읽으면서도 복음을 놓치게 된다. _8장 판단: 복음 안에서 가능한 사랑의 행위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이 땅을 폐하지 않고 회복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세계를 사랑하신다. 그래서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도 그렇게 해야 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이 망가진 세상에 들어오셔서 거기에 새 빛을 비추신다. 그리고 회복시키고 구속하시며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엡 1:10) 하신다.
… 우리는 언젠가 이 땅이 하나님께서 처음에 창조하셨던 대로 변하는 모습을 볼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거기에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영원히 살 것이다. 곧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를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으며, 조금의 망가짐도 없는 완벽한 지구를 약속하신 하나님과 함께 말이다.
이것이 좋은 소식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만물에게 주시는 복음이다! 피조물의 정점이자, 하나님의 형상이자, 오늘날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역자 된 우리 인간은 삶의 모든 순간을 우리와 모든 피조물이 열망하는 미래의 왕국을 드러내는 자로 살아야 한다. 우리의 영원은 지금에서부터 영원으로 이어지기에 우리는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받은 자로 살아가며, 오늘 여기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분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본다. _9장 영원: 천국보다 더 나은 미래

“말씀을 전파하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전체 메시지를 전파하라”(바울이 에베소에서 했던 것처럼.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행 20:27)는 의미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좋은 소식의 깊이와 너비를 가르쳐야 한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걸친 구속사역을 나눠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본문, 주제, 구절, 명령, 혹은 이야기든지 하나님의 참된 ‘그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특별히 이 맥락에서 “말씀을 전파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전파하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바울의 명령은 이 책을 시작하게 한 예수님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참되고 영원한 생명은 성경 자체에서는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예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요 5:39-40). 지도자들이 성경 본문을 주해하고 문자 그대로 뜻만 설명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오히려 우리는 반드시 모든 텍스트에서 하나의 성경 메시지인 예수님의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한다. 예수님은 모든 구절, 명령, 이야기가 드러내는 의미의 절정이시다. 다른 말로 하면, 바울은 우리에게 성경말씀만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으로 계시된 참된 그 말씀을 전파하라고 명한 것이다. _권면의 글: 교회 지도자들에게

무엇이 “올바른 성경 읽기”일까?
우리는 성경을 좋아하지만, 그리 자주 읽지는 않는다. 또는 성경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들만 취한다. 신학적 읽기, 도덕적 적용, 역사적 연구, 경건의 시간용 묵상, 지침서, 특효약 등…. 그러나 성경을 충분히 읽지 않고, 전체를 보지 못한다면 성경을 읽으면서도 복음을 놓치기 쉽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며 그분을 의지하는 방식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성경을 읽는 방법을 세심하게 진단하고, 복음 중심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가이드와 적용을 보여 준다. 그동안 잘못 착용하고 있던 안경을 벗고, 새롭지만 오래된 복음의 렌즈로 성경 본문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 중심 성경 읽기
복음의 렌즈로 성경을 읽는 법을 알았다면, 이제 우리가 쉽게 오해하는 친숙한 구절들을 살펴보면서 회개, 복, 판단, 천국 등에 대한 우리의 개념이 어떻게 복음적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복음의 영향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우리는 하나님께 계속 용서를 구해야 할까? 성도는 서로 판단해서는 안 될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과거와 미래만이 아니라, 바로 오늘을 위한 소망이 되는 복음의 능력을 발견하고, 낙심하기보다 은혜를 의지하며 매일을 살게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1. 성경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 분.
2. 성경 읽기가 점점 습관적으로 되고, 즐거움을 잃은 분.
3. 성경을 좋은 구절만, 혹은 문제 해결이 필요할 때만 읽는 분.
4. 성경 읽기와 성경적 개념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점검하고 싶은 분.
5. 교회나 단체에서 성경 읽기 모임을 하기 위한 안내서를 찾는 분.

작가정보

저자(글) 벤 코널리

BEN CONNELLY

목사이자 저자이다. 목회자와 교회 개척자들을 돕는 글로벌 사역단체 The Equipping Group을 창립했으며,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제자들을 삼는 단체 Salt+Light Community와 교회 개척을 돕는 단체 Plant Fort Worth의 협동 목사이다. 달라스신학교(Dallas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 및 성경연구를 공부했고(MA), 웨스턴신학교(Western Seminary)에서 석사학위(MDiv)를 받았으며 동 대학의 목회학 겸임교수로 있다.
제프 벤더스텔트와 함께 Gospel Fluency Handbook 등 여러 워크북을 썼으며, A Field Guide for Genuine Community 등의 저자이다. 아내 제스와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두었고 위탁아동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benconnelly.com
missingthegosp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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