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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의 기억

숙맥 14
푸른사상

2022년 08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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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1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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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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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회 회원들의 산문을 모은 숙맥 14집 『먼 바다의 기억』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각계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11명 원로 학자들이 각자의 인생을 관조하며 쓴 수필, 수기, 수상, 예술평론, 논평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날의 인연과 추억을 회상하고, 늙음과 죽음에 대해서 사색하는 석학들의 날카로운 지성과 솔직 담백한 인품을 이 책에서 물씬 느낄 수 있다.
■ 책머리에

김명렬 건란(建蘭)
낙화
2021년의 대춘부(待春賦)
“사랑합니다”
장음, 단음
화단

김상태 나의 얼굴
내 인생의 길동무들

김재은 선생님 오래 사셔야지요
“최고”라는 것

김학주 나의 마음
당시 「모란(牡丹)」을 읽고
쓰러진 내 친구 참나무
예(禮)와 악(樂)

이상옥 자하연우회 시절
“That’s up to you!”
“그렇게는 못합니다!”
소설 쓰지 말라니!
코드, 코드 그리고 코드

이상일 ‘민족’과 민족주의에 대한 회의
정치 과잉과 음모론 전성기
공연평론의 낙수(落穗)들(2020~2021)

이익섭 ‘버덩’과‘ 내닫다’ 그리고 ‘퇴’
잃어버린 이름
처녀치마

정진홍 강변 잡상
새해 잡상
죽음 잡상

곽광수 프랑스 유감 Ⅳ

김경동 트롯 예찬
인간주의 사회학의 인문학적 글쓰기

정재서 사람과 대화하는 로봇의 탄생
창조적 모방 설파한 『논어』
상상력은 자유롭지 않다
한국문학, 북방을 상상하라
섣달 그믐날 밤의 추억
타나토스의 시대를 어찌할 것인가?
명재상이 그리운 시대
철새 유감
별에서 온 그대와의 사랑, 낯설지 않다
섬, 시와 삶이 만나는 곳

[책머리에 중에서]
나는 이 바보들의 모임(남풍회)의 창립 동인은 아니고, 2009년 『숙맥』 제3호부터 글쓰기로 참여했는데, 이 소규모 모임이 이미 스무 돌을 훌쩍 넘기며 존속하고 있으며, 열네 번째 문집을 내고 있다는 현상은 우리나라의 출판계에서는 그냥 모른 체 지날 수 없는 경이로움 그 자체다. 이제는 동인 모두가 교직에서 떠난 백수 노신사들인데 고(故) 향천(向川)의 2009년 제3호의 머리말에 의하면 처음 이 동아리의 예비 모임에서 마음먹었던 두 가지 목표가 있었다. 첫째가 “두어 달에 한 번쯤 자리를 같이하여 학창 시절로 돌아가 흉허물이 없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는 것”과 “적어도 한 해에 한 번 정도는 틈틈이 쓴 수상이나 수기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 보자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시절이 시절인 만큼 코로나19라는 요상한 전염병 탓에 모임은 임시로 중단해야 했지만, 문집 출간은 끈을 놓지 않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이며 대견하다. 두 번째 목표에서 향천은 ‘수상이나 수기’를 써서 책을 내자고 지목하였다. 그런데, 최근 여기에 새로운 제안이 나왔다. 바로 지난 호(13호)의 서문에서 수정(茱丁)이 앞으로는 소설과 희곡도 이 문집에서 읽고 싶다 한 것이다. 일찍이 『숙맥』 동인의 좌장 격인 단호(丹湖) 형님과 향천이 시사한 ‘자유’를 내세운 주장이기도 하다.
지금은 인간과 기계가 어울려 살아야 하는 AI 시대다. 모든 것을 융합하고 통섭하는 우뇌 작용의 하이 콘셉트(high concept)의 시대를 살면서 심지어 자연과학과 기술공학 분야의 글 잘 쓰는 문장가도 함께 참여하는 정말 바보 같은 문집이면 더 풍족한 글쓰기가 되지 싶기도 하다. 거기에서 인생의 달관이 은은하게 비쳐 나오는 게 참으로 아름다운 저녁노을의 풍류일 것 같아서다.
이번의 『숙맥』 14호에도 동인 열한 분이 참여하여 각자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수필, 수기, 수상, 예술평론, 문학평론, 회고록, 시사논평, 그리고 심지어 “잡상” 등 각양각색의 내용으로 흥미로운 제목을 달아서 글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이 글쓰기 동호회의 글모음은 다양성의 향취가 물씬 풍겨나서 누구나 마음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흥미를 자극하여 어두운 세월 속에서 그나마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은 게 특색이라 뽐내도 좋을 것 같다.
(김경동)


책 속으로
난은 꽃과 향기만이 아니라 잎도 또한 중요한 완상의 대상이 된다. 건란의 잎은 반문(斑紋)도 복륜(覆輪)도 없지만. 내게는 그 씩씩하고 기개 있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완상할 만하다. 그 힘차게 뻗은 짙푸른 잎은 보기만 해도 속이 탁 트일 정도로 시원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언제나 싱싱한 활력을 내게 전해 주는 것이다.
건란은 꽃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항시 즐길 수 있어 좋다.
(김명렬, 「건란(建蘭)」, 20쪽)

인생의 행로를 꽤 먼 곳까지 오고 보니, 이전에는 우연한 길동무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지금에서야 카로사가 한 말처럼 성실한 맹우(盟友)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도 고희가 되었으니 인생의 행로를 꽤나 먼 곳까지 온 셈이다. 그동안 많은 길동무들이 있었다. 어찌 보면 그들과 사귀면서 사랑하고 미워하며 다투고 화해했던 것이 내 삶의 역정인지 모른다. 아무리 길게 계산해 보아도 앞으로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지난날의 길동무들을 돌이켜 보며 나의 삶을 음미해 보는 것이 내게 주어진 기쁨이다.
(김상태, 「내 인생의 길동무들」, 54쪽)

오래 사는 것이 대수가 아니고 하루라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세상을 떠날 때 주위에 둘러선 추기경들더러 “여러분들 행복하세요.”라고 했다. 김수환 추기경도 성모병원에서 선종하시기 전에 주위에 둘러선 의료진과 성직자들에게 “여러분들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운명하셨다. (김재은, 「선생님 오래 사셔야지요」, 79쪽)

이 세상의 물건이나 일 중에는 나에게 불편하거나 좋지 않은 것들은 누구에게나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모두 내 마음에 따라서 편하고 좋은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내 마음을 바꾸는 일은 내 뜻대로 간단히 되는 일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내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어 지니지를 못한다. 왜 그럴까? 우리는 묵자의 “편안한 집이 없어서 편치 않은 게 아니라 내게 편한 마음이 없기 때문이며, 충분한 재물이 없어서 만족치 못하는 게 아니라 내게 만족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고 한 말을 되새겨 보며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겠다.
(김학주, 「나의 마음」, 101쪽)

이래저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갈등하는 두 진영의 한쪽에서 상대편의 허위성을 공박한답시고 함부로 “소설 쓰기”라는 낙인 찍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식의 공박은 실제로 진실 게임에서 큰 효과가 없고 자칫하면 누워 침 뱉기 식의 우를 범하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런 수사는 엉뚱하게도 소설 문학 고유의 품격이나 떨어뜨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소설 쓰지 말라”는 식의 몰상식한 공박만은 좀 삼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옥, 「소설 쓰지 말라니!」, 143~144쪽)

정치는 음모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정치 같지 않은 정치가 넘치니까 음모론이 전성기를 맞는다니 무언지 논리가 맞지 않는다. 정치는 정정당당하게 국민을 잘 살게 하겠다고 말한다. 그런 정치가 넘쳐 나다 보니까 서로 국민 잘 살게 하겠다고 열을 올리고, 열이 오르다 보면 허튼 말이 나오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거짓말이 나오면 안 된다. 거짓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거짓말이 부풀어져 거짓을 꾸미고, 없던 일이 생겨나고 실제로 ‘망상(妄想)’ 같은 거짓말이 사실인 양 버젓이 횡행하기 시작한다.
(이상일, 「정치 과잉과 음모론 전성기」, 165쪽)

김유정(金裕貞)의 단편 「동백꽃」에는 그 꽃의 색깔이 노랗다는 묘사가 두 번 나온다. “굵은 바윗돌 틈에 노란 동백꽃이 소보록하니 깔리었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이것을 두고 동백꽃의 색깔이 어떻게 노란색일 수 있느냐고 한동안 시비가 일었던 적이 있다. 그러다가 나중 이 소설의 ‘동백’은 표준어로 생강나무를 가리키는 강원도 사투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시비는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이익섭, 「‘버덩’과 ‘내닫다’ 그리고 ‘퇴’」, 199쪽)

하지만 죽음과 삶에 대한 진지한 생각, 그러니까 철학하기의 자세는 우리로 하여금 준비된 죽음을 죽을 수 있도록 하는 ‘죽음자리에서 삶을 조망하는 자리’에 이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는 다행히 어느 특정한 자리에 묶여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철학하기의 주체입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자신의 죽음을 자기 나름으로 의미 있고 의연한 것으로 빚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좇아 얼마든지 더 깊고 높은 차원에서 내 삶을 사색할 수 있는 ‘생각하는 창조적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정진홍, 「죽음 잡상」, 257~258쪽)

내가 어떤 우여곡절 끝에 샤보 선생님의 지도를 받게 되었는지는 생략하기로 하고, 무엇보다도 그가 그 당시 불문과 학부 학사과정(학부 마지막 해)에서 ‘바슐라르 비평 입문’이라는 강의와 석·박사과정에서 ‘베르나노스 세미나’를 맡고 있었다는 사실이, 내가 그에게 인도되었다는 것은 지당한 것임을 말해 준다. 나는 그 두 강의에 나갔지만, 내 논문을 위한 개인적인 연구에 대한 지도를 받는 데에 있어서는 선생님은 흔히 포낭의 자기 아파트로 만남의 약속을 정해주곤 했다.
「프랑스인들의 추억」에서 나는 독자들에게 샤보 선생님의 인품을 간략하게 상상케 했는데, 만약 내가 샤보 선생님처럼 따뜻하게 나를 대해 준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내 공부를 잘 끝내기가 쉽지 않았을지 모른다.
(곽광수 「프랑스 유감 Ⅳ」, 267쪽)

트롯 자체의 내용을 잠시 살펴봐도 우리 문화의 단면을 감동적인 매체로서 표현하는 특징을 읽을 수 있다. 먼저 그 제목이나 주제에는 산과 강, 바다라는 자연이 우리의 한과 깊은 관계를 연상케 하는 데 큰 몫을 한다. 그런가 하면 여기저기의 지명, 도시 이름, 심지어 기차역에 불교 사찰 이름까지 잔잔한 정서적 자극의 주체다. 그러다가 인간사로 넘어오면, 어머니가 가장 자주 등장하여 많은 이의 눈물샘을 건드리는 단어이고, 부모, 형제자매를 위시한 가족, 그리고 가족이 아니면 연인이 역시 으뜸이며, 이어서 친구다. (김경동, 「트롯 예찬」, 307쪽)

국민소득이 3만 불로 향하고 한류가 세계를 석권한다 할지라도 자살률 1위의 국가라면 결코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나라가 아니다. 금수강산, 한강의 기적, IT 강국, K-팝 등 그 모든 찬사도 죽음 앞에서는 의미가 없으며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의 존재도 빛이 바랜다. 자살률 1위라는 이 불행한 현실은 젊은 날의 ‘아픔’이나 누구나 겪는 삶의 ‘무게’ 정도로 진단하고 치유할 수 있는 단계를 훨씬 벗어났다. 무명의 한 젊은 주부와 최진실 씨의 비극적인 사례에서 보았듯이 그것은 설사 개인의 ‘아픔’이나 ‘무게’에서 출발했을지라도 궁극적으로 이 사회가, 우리가 껴안고 책임질 일이었다. 황지우의 시구를 넓게 인유하자면 우리 모두 “아픈 세상으로 가서 아프자”는 마음가짐이 절실한 시점인 것이다.
(정재서, 「타나토스의 시대를 어찌할 것인가?」, 345~3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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