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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평범한 이름이라도

임승남 지음
다산책방

2023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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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20MB)
ISBN 979113064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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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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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고아 출신 생계형 범죄자에서 돌베개 출판사 대표가 되기까지, 임승남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에세이가 출간됐다. 1981년에 펴낸 자전소설 『걸밥』 이후 작가로서의 임승남이 42년 만에 선보이는 에세이 『이토록 평범한 이름이라도』에는 남대문 지하도에서 근근이 생을 영위하던 어린 시절부터 출판사 대표직을 역임한 뒤 황혼기에 접어든 지금까지, 인간 임승남의 모든 생이 온전히 담겨 있다. 역사성과 현실성, 현장감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암울하고 야만적인 시대 속에서 “숨 쉬는 불씨를 간직한 숯처럼”(문경민) 타오른 그의 삶은 “우리에게 새로운 내일을 향해 서슴없이 한 발짝 내딛을 용기”(이해찬)를 선물한다.
프롤로그 | 그리고, 꼬박 20년이 걸렸다

1부 남대문 지하도의 유령들
남대문 지하도의 유령들
밥 좀 주쇼, 예- 좀 주쇼!
『마음의 샘터』라는 책
습관처럼 하루 세 번을 읽다
내 이름은 임승남
잘 여문 벼는 오히려 고개를 숙이는 법
난생처음 가슴으로 울다
가끔 그때의 기적 같은 순간에
내가 처음으로 완성한 편지

2부 펜보다 강했던 총칼
이런, 인간 말종 같은 새끼가
이렇게 천대를 받느니 차라리
지금의 나는 대체 누구인가
전태일을 만나다
고생을 많이 했겠네요
버림받은 샌들과 구두 수백 켤레
제대로 협조할 거야, 안 할 거야?
웃어도 웃는 게 아닙니다
차라리 저한테 넘기십시오

3부 작별과 환송회
전쟁고아 양아치, 인간 승리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분노
여보, 이거 하나만 약속해 줘
내 생애 마지막 구속이기를
최후진술
제일 화목한 부부처럼
임승남 사장님 환송회

에필로그 | 당신, 그걸 이제야 알았어?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그 과정에서 죽어도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온몸을 다 바쳐 세상을 향해 뛰어든 경험이 있다. 그렇게 야수에서 인간이 되었다. 내가 가진 올곧은 그 마음가짐 하나만큼은 변한 적이 없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는 부딪고 깨어지는 누군가의 희생이나 용기가 있어야 한다.
-- p.9

임승남이라는 이름은 삐뚤빼뚤한 선과 도형으로 시작되었다.
-- p.59

문득 햇빛도 잘 들지 않는 담장 모서리의 그늘로 눈길을 돌렸다. 거기 외따로 피어 있는 국화꽃 한 송이가 보였다. 앙상한 줄기에 몽우리들만 듬성듬성 매달려 있었다. 햇볕도 잘 들지 않는 음지에서 꽃망울 하나라도 피워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애처로웠다. 그 모습이 어쩐지 나와 같다고 느꼈다. 어쩌면 꽃 한 송이 피어보지도 못하고 애만 쓰다가 끝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p.84

이 사회의 담장은 나 혼자 잘해서 되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었다. 담장 자체가 아예 보이지가 않는다는 사실이 나를 더 큰 절망에 빠뜨렸다.
-- p.145

전경들이 학생들이 있는 쪽을 향해 최루탄을 발사했다. 놀란 학생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뛰었다. 하얀 연기를 내뿜는 최루탄은 도망치는 학생들을 지그재그로 쫓아가면서 괴롭혔다. 자리를 뒤덮었던 자욱한 최루탄 연기가 사라지자, 아스팔트 위에는 버림받은 샌들과 구두 수백 켤레가 아무렇게나 나뒹굴고 있었다.
-- p.164~165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면 기꺼이 팔다리 하나쯤은 내놓을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드립니다. 저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깨닫고, 어둠 속에서 잠깐 빛났다가 사라지는 반딧불처럼 사회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최후진술을 마치겠습니다.
-- p.233~234

눈을 가리는 욕심과 야망을 내려놓고 나면 사물도, 세상도 다시 밝게 보이기 마련인데,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하는 삶에 묶여 살고 있다. 자연스레 그런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이 내게 온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나의 보잘것없는 인생 이야기를 거울삼아, 함께 더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한다. 책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 p.254

전쟁고아 출신 생계형 범죄자에서 『전태일 평전』의 출판사 대표가 되기까지-
그 누구보다 뜨겁고 격동적이었던 삶의 궤적

『이토록 평범한 이름이라도』의 저자 임승남, 그의 생은 거칠고도 낯선 단어들로 조합돼 있다. “고아, 지하도, 앵벌이, 감방, 그리고 출판사.” 그러나 거기에는 의미가 불분명하거나 뜻을 알 수 없을 만한 단어는 포함돼 있지 않다. 다만 그 단어들에 내포돼 있는 시대와 역사의 사건들을 두루 염두에 둔다면, 그의 생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하나의 이야기임이 분명해진다.
임승남은 한국전쟁의 여파로 네다섯 살 때 고아가 됐다. 한창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에 가족은 물론 사회의 보호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생존을 위해 분투해야 했다. 소년원과 교도소를 드나드는 ‘전과 7범’이었던 그는 교도소에서 만난 한 권의 책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180도 바꾸게 된다. 1981년에 펴낸 자전소설 『걸밥』 이후 작가로서의 임승남이 42년 만에 선보이는 에세이 『이토록 평범한 이름이라도』에는 남대문 지하도에서 근근이 생을 영위하던 어린 시절부터 돌베개 출판사 대표직을 역임한 뒤 황혼기에 접어든 지금까지, 인간 임승남의 모든 생이 온전히 담겨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한 개인의 생이라 쉽게 치부할 수 없는 것은, 암울한 질곡으로 점철될 뻔한 그의 생은 고통스러웠던 시대의 흐름과 맥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극한 상황에 놓이면 끝도 없이 추락하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우리의 본성은 보다 나은 인간이 되고자 함에 있고, 사회는 그런 개인을 포용하고 구제하는 안전장치가 되어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작가 임승남은 자신의 온 생애를 통해 몸소 깨달았다. 역사의 사각지대에 놓인 채로 쓰라린 어둠 속 유령처럼 자라야 했던 나약한 한 인간이 이제 굴곡진 현대사를 온몸으로 관통한 굴지의 어른이 되어 우리 앞에 섰다.
역사성과 현실성, 현장감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암울하고 야만적인 시대 속에서 타올라 “숨 쉬는 불씨를 간직한 숯처럼”(문경민) 우리 곁에 놓인 인간 임승남의 삶의 기록은 “우리에게 새로운 내일을 향해 서슴없이 한 발짝 내딛을 용기”(이해찬)를 선물한다.


구석지고 그늘진 자리에서 피어나는 들꽃처럼
꿋꿋하게 싹을 틔우는 변화의 의지, 배움의 용기

전쟁은 도시의 모습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대부분의 산업 시설이 파괴되었고, 거리마다 실업자가 흘러넘쳐 그야말로 “깡통 한 개, 종이 한 장이 아쉬운 시대”였다. 그 폐허에는 예전의 기억들이 조각난 파편으로만 남아 있었다. 자신의 이름이 “임승남”이란 사실만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그렇게 불렸다는 흐릿한 감각에 의존한 기억일 뿐이었다. 정처 없이 걷다가 남대문 지하도에까지 흘러들어 간 그는 비슷한 처지의 또래들과 어울려 살아가기 시작했다. 고향이나 이름, 나이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이름 대신 ‘꼬마’나 ‘이쁜이’로 불리며 앵벌이를 하거나 담배꽁초를 주워 팔아 생계를 이어 나가다가 끝내 도둑질에까지 손을 뻗고 만다. 그렇게 전과자가 된 그는 폭행과 폭언이 일상인 교도소 안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난다. 그 책이 자신의 인생을 이렇게까지 뒤바꿔 놓을 줄은 미처 알 수 없었다.
1960년대 후반,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임승남은 문득 『새 마음의 샘터』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소크라테스나 괴테 같은 대문호들이 남긴 명언을 간단하게 정리해 엮은 그 책은 구겨지고 주름진 그의 삶을 곧추세우는 새 기준으로 작용했다. 본능처럼 매사에 주먹부터 휘두르던 그가 ‘참는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매일같이 되새기며 화를 억누르기 시작했다. 분노가 치밀 땐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며 기어코 참아냈다.

사회의 구석진 곳에서 어릴 때부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세상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만 가득해졌을 뿐, 좋아하는 것도 없었고 딱히 무엇을 해보겠다는 생각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새 마음의 샘터』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준 것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무지하며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다. 죄책감은 나를 한없이 초라하게 만들었다. _96~97쪽

그러자 이전에는 단순하게 느껴졌던 일들이 괴롭고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많은 생각들이 생겨나고, 욕망이 피어났다. 그래서 그는 연필을 잡았다. 이름 쓰는 법부터 익힌 뒤 닥치는 대로 책을 집어 읽기 시작했다. 마치 피를 갈듯, 그간 익혀온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채우는 고단한 훈련이었다. 결핵으로 피를 토하면서도 악착같이 한자를 익히고 한글을 연습했다. 영단어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임승남이라는 평범한 세 글자에 새로운 뜻, 새로운 철자를 새겨 넣었다. 林承男, Lim Seong Nam. 스스로 다시 지은 이름이었다.


“저마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일,
그리고 세상을 밝게 만드는 일을 향하여“

1970년대 어느 날. 교도소에 여느 잡범들과는 어딘가 달라 보이는 사람이 들어왔다. 고려대 사학과생이라는 그는, 유신헌법 현수막을 불태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정 형’이었다. 바둑을 두며 점차 가까워진 둘은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의 이면으로 내쳐진 서로의 삶을 들여다본다. 정 형을 만난 것은 어찌 보면 일생일대의 행운이었다. 그는 출소 후에도 임승남이 교도소 내 인쇄 공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서신을 써주었고, 그것을 계기로 문맹반에 들어가 글쓰기도 배울 수 있었다. 취직자리가 생겼다며 만기 출소한 임승남을 신생 출판사로 데려간 것도 정 형이었다. 그렇게 1976년 가을, 임승남은 월급 3만 원의 영업 사원이 되었다.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새 마음으로 마주한 세상은 그러나 충격적이었다. 임승남은 자신과 같은 부랑자들의 불행이, 개인의 사정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거대한 시스템의 문제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진다. 세상은 격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있었다. 농성을 하던 앳된 노동자가 강제로 진압당해 목숨을 잃고, 전태일이라는 청년은 개선되지 않는 노동법에 개탄하여 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했다. 대통령이 사망했다. 광주 서점에서 반품되어 올라오는 책 서너 권에는 총알 자국이 나 있었다. 자신도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평민사에서 함께 일했던 이해찬을 찾아갔다. 오랜 기간 지켜본 결과 고민을 털어놓기 가장 적합한 상대라는 생각이 든 탓이었다. 그런데 이해찬은 그에게 당시 설립한 돌베개 출판사의 영업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독재정권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돌베개 출판사는 올바른 민주주의 성립을 위해 이른바 ‘불온서적’을 출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창립자인 이해찬이 체포된 이후 임승남이 출판사를 정식으로 인수해 『전태일 평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을 출간했다.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는 책, 사회의 실상을 드러내는 책, 인문사회 분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책을 내야 한다는 사명감이 어깨를 무겁게 했다. 그리고 1989년 8월 3일, 임승남은 국가보안법 혐의로 구속되었다. 전과 7범의 이력으로 대전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뒤 13년 만이었다.
1981년부터 돌베개 출판사 대표직을 역임한 그는 1993년 사직의 길을 밟았다. 그로부터 다시 20여 년이 흘렀다. 자신의 이름 석 자도 쓸 줄 몰랐던 한 인간이 수천 번의 실패를 넘고 또 넘어서서 이 자리에 섰다. 그가 『이토록 평범한 이름이라도』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 승리’라는 성공 신화가 아니다. “내가 우연히 만난 한 권의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었듯이 독자들의 인생도 바뀔 것이라 믿고 싶다”는 그는, 방향을 잃고 휘청대는 청춘에게 세상 속으로 과감하게 뛰어들 줄 아는 심장의 격렬한 열기를 전하고자 한다.

지금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싫을 정도로 고통이 심하다면, 그것은 올바른 인간에 대한 갈망과 열망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고통 또한 아주 귀하다. 고통이 지나가고 나면 몸과 마음이 한층 성숙해질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인간은 어떤 경우에도 인간답게 사는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도전하는 정신이야말로 본능대로 살아가는 야수와 다른,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니겠는가. _253~254쪽

임승남은 ‘본능의 삶’을 종결한 뒤 ‘인간의 삶’을 꿈꾸기 시작했고, 변화를 향해 온몸을 내던졌다. 그렇기에 이 책은 처절하고 치열한 생존기로도 읽힌다. 자칫 무모한 도전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무모하기 때문에 오히려 삶은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른다고 그는 말한다. 살아 있는 이야기, 절실함으로 타오르는 이야기, 생이 요동치는 이야기. 임승남만이 전할 수 있는 격동적이고 묵직한 비망록이다. ‘이토록 평범한 이름’ 속에 담긴, 거대한 불꽃으로 발화할 변화의 씨앗이 우리 앞에 도착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승남

1949년생으로 추정.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다. 네다섯 살 때 한국전쟁으로 고아가 되어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로 남대문 지하도에서 앵벌이, 도둑질로 생계를 이어갔다. 소년원과 교도소를 드나드는 ‘전과 7범’으로 자랐다. 1970년의 어느 날, 교도소에서 인생을 바꿔준 한 권의 책을 만나 비로소 연필을 들었다. 한글 쓰는 법을 익힌 후에 스스로의 이름을 다시 지었다.
1976년 출소 후 출판사에 취직하여 15년 동안 묵묵히 일한 끝에 이해찬으로부터 돌베개 출판사를 인수했다. 군부독재정권에 굴하지 않고 『전태일 평전』 등을 출간하며 민주주의가 꽃피는 세상을 꿈꾸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1993년 은퇴 이후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더디지만 진솔하게 지금껏 살아온 이야기를 글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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