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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는 마음

박지완 지음
유선사

2023년 1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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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89MB)
ISBN 979119785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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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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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화 〈내가 죽던 날〉을 발표한 박지완 감독의 첫 번째 에세이. 그는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괜찮은 거짓말”을 쓰려고 애썼던 영화 시나리오와는 달리, 자기 자신을 구석구석 들여다보고, 근사하게 포장하고 싶은 마음은 내려놓고 써내려간 스물한 편의 담백한 글을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그렇게 글을 쓰는 과정 역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작가의 긴 여정 중의 일부분이 되었다. 사람들은 10년 넘게 준비해 첫 장편영화를 내놓았다고 했지만, 작가는 그 시간 동안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피고, 책과 영화와 음악과 언어로 시선을 넓히고, 사랑과 관심의 폭도 넓혀갔다. 그런 시간들을 건넌 다음 만나게 된 결과 중 하나가 〈내가 죽던 날〉이었을 것이다. 물론 인생은 그 이후에도 계속되니, 내일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그냥’ 오늘을 열심히 살아간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1부 불안을 달래는 법
불안을 달래는 법 ㆍ 13
떠난 마음은 다시 돌아오는가 ㆍ 22
책과 나 ㆍ 32
40대가 되었다 ㆍ 40
설렁설렁 새롭게 ㆍ 52
추리소설을 읽는 마음 ㆍ 60

2부 시간을 건너는 시간
집과 동네 ㆍ 73
나의 사랑은 정확한가 ㆍ 80
캐롤이라는 히어로 ㆍ 88
무언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감각 ㆍ 97
나를 먹이는 일 ㆍ 104
내가 믿는 것 ㆍ 111
산책의 기쁨, 걷는다는 행운 ㆍ 123

3부 다음으로 가는 마음
욕망이라는 이름의 친구 ㆍ 137
영화를 아느냐 ㆍ 144
여고생이다 ㆍ 153
영화의 주인은 누구인가 ㆍ 163
끝과 시작 ㆍ 172
바깥은 위험한가 ㆍ 180
다음으로 가는 마음 ㆍ 188
에필로그 ㆍ 200

그러는 사이 나는 내 인생이 내 영화보다 크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인지 찾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되든 안 되든 계속 열심히 살아야지, 결국 뭐가 되려고 버틴 것은 아니니까. (18쪽)

나는 이제 불안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고, 나의 불안이 동반한 광기 또한 인정하게 되었다. 다만 그것을 받쳐줄 체력이 필요할 뿐. 그리고 이렇게 이름을 걸고 나의 불안에 대한 글을 부끄러워하며 쓰고 있다. 왜냐하면 글을 쓸 때 나의 불안은 조금 작아지므로. (20쪽)

추리소설 속 세상은 냉혹하다.
남의 불행을 외면해야 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야만이고, 남의 불행을 외면하지 않아야 내가 더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문명이라고 생각한다. (65쪽)

나는 특별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태어나보니 고유한 존재라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 역시 그러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친절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어떤 신도 믿지 않지만 종교에서 말하는 사랑은 믿는다. 그 사랑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테고, 나 역시 그게 어떤 것인지 사는 동안 천천히 잘 생각해볼 것이다. (122쪽)

안타깝지만 내가 어떤 작품을 열렬히 사랑한다고 해도 그것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그 사랑이 내 것에 반영은 될 수 있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계속하는 것도 재능이고, 자신의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도 재능이다. 제대로 욕망을 들여다보는 것도 재능이다.

욕망은 정확하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하는 질문은 언제나 유효하다. (140-141쪽)

현재 ‘나’라는 사람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도,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과 그렇게 되기 위해 뭔가 하겠다는 현실적인 의지가 섞인 것이 욕망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내가 욕망한 것의 결과물도 내 생각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했다는 기억이,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이 내 발목을 꺾지는 않는다. 발목은 보통 슬금슬금 도망치다 꺾인다. (141-142쪽)

고백컨대 책이라는 것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나의 이런 상태에 대해 쓰고 싶으면서도 정말 쓰고 싶지 않았다. 근사한 것을 만드는 근사한 사람으로 포장해서 리본까지 묶어버릴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건 거짓말인 데다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드는 헛된 일이다. 여전히 나는 불안하고 그걸 제법 잘 숨기면서 살고 있다. (186쪽)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 아무 일도 기억할 게 없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알 수 없는 인생은 두려우나 나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감당하겠다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때 누군가와 이어져 있다는 생각은 그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울타리 안에서 구경만 해서는 어려운 일이다. (195쪽)

영화 〈내가 죽던 날〉 감독 박지완의 첫 에세이
큰 기대도 큰 실망도 하지 않기 위해, 시간과 시간을 건너는 방법

“인생에 끝이 있다는 것,
그러나 그전까지는 끊임없이 무언가 시작된다는 것.”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 불안을 달래는 법, 2부 시간을 건너는 시간, 3부 다음으로 가는 마음. 기다리는 것이 일상인 영화 감독이라는 직업을 가진 작가는 긴 시간 동안 불안과 두려움, 움츠러드는 마음을 달래려 자신만의 이런저런 방식을 시도해왔다. 일기장에 그날의 일들을 기록하고, 진실을 파헤쳐가는 추리소설을 읽고, 수영을 하고 달리기를 하며 다양한 식재료로 요리를 해보고,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끊임없는 산책을 하며 하루하루의 시간들을 살아갔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바깥으로 조금씩 나아가려는 마음, 다음으로 가는 마음을 안고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비단 영화 감독만이 아니라, 우리는 누구나 기다림을 안고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언제쯤 나의 빛나는 순간이 올까, 언제쯤이면 내 꿈이 실현될까? 그 답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 기다림의 시간을 묵묵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가능하면 즐겁게 보내는 데에 이 책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글을 쓸 때 나의 불안은 조금 작아지므로 - 불안을 달래는 법
“되든 안 되든 계속 열심히 살아야지,
결국 뭐가 되려고 버틴 것은 아니니까.”


박지완 작가는 가장 먼저 자신의 불안을 고백한다. 그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 무엇보다 글을 많이 썼지만, 야구를 보기도 하고, 세상 모든 좋은 책을 읽어버리겠다는 욕심에 빠지기도 했다. 40대가 된 작가는 “더 이상 젊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몸을 좀 더 돌보고, 홀로 감당해야 할 고통과, 몸을 움직이며 느끼는 희열을 앞으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고민한다. 새로 외국어를 배우면서 오히려 한국어의 다른 면을 알게 되며, 어떤 “언어의 초급 교재를 한 권 떼보는 일은 그 언어를 쓰는 어떤 장소, 어떤 시간으로 나를 데려가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다. 또한 작가는 냉혹한 추리소설 속 세상에 빠져들면서, 아무리 추악하다 해도 진실을 마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은 이렇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음에도 계속 살아가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작가가 자신의 몸과 마음 살피고, 불안을 인정하고 그 불안에 대해 글을 쓰기까지의 이야기가 1부에 담겨 있다.


오늘도 여전히 나는, 내일의 나를 잘 먹이고 있다 - 시간을 건너는 시간
“무언가를 믿고 싶은 마음은
세상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2부에는 작가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좀 더 잘 돌보고, 주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넓혀가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서른이 넘어 독립하여 혼자 살게 되면서, 새로운 동네에서 재철 식재료를 파는 시장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정이 많고 씩씩한 할머니들을 만나기도 한다. 처음으로 키우게 된 검정 강아지 토토와 보호소에서 데려온 역시 검정 강아지인 캐롤, 이 두 존재는 작가의 삶에 깊이 들어와 그의 세계를 방 너머로 넓혀준다. 단 한 순간을 위해 존재하는 클래식 공연은 작가에게 취미이자 마음의 의지가 되어주었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손을 써서 요리를 했고, 재료에 따라 정직한 맛을 돌려주는 그 과정은 안정감을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한 끼를 잘 먹고 나면 허기진 마음까지 달래지는 듯했다고 고백한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그리고 유교식 제사까지 경험한 작가는 어떤 신도 믿지 않지만, 각 종교가 강조하는 사랑은 그것을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느끼게 된다.


결국 나는, 나의 것을 만들고 싶었다 - 다음으로 가는 마음
“무엇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좋지만
어쩌면 그것이 가장 나를 절망하게 만드는 마음이었다.”


작가는 대학에서 방송영상학을 전공하고 영화사에서 일하다가, 자신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3부에서는 이 과정과 이후 영화를 만들고, 또 계속해서 만들어갈 사람으로서의 고민을 담고 있다. 막연한 재능과 욕망을 고민했던 20대의 자신, 영화 학교에 지원하고 영화를 만들겠다고 마음먹는 어느 출근길을 돌아보고, 영화 학교를 졸업하며 제작한 단편영화 〈여고생이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다들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결국은 그때 자신이 해야 했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던 것과, 여성 감독으로서의 고민 역시 솔직하게 들려준다. 2022년 강수연 배우의 추모 영상을 만들면서 ‘영화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화두를 다시 떠올리고, 영화 시나리오와는 또 다른 에세이를 쓰면서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긴 이야기를 되새겼다. 작가는 코로나 시기에 영화를 개봉한 후 엄습했던 불안, 특히 자신의 세계를 위험한 바깥과 차단한 후 겪었던 초조한 안정감에 대해 고백한다. “안전하다는 착각” 속에서 벗어나 울타리 밖으로 나가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다 보면 그 시간들이 쌓여 “다음으로 가는 마음”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이 글이 부디 알맞은 때에 알맞은 사람들에게 가닿기를”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작가는 자신의 영화 〈내가 죽던 날〉이 사실은 어쩌면 영화에 대한 오랜 짝사랑을 고백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누군가를 절망에서 구해내기도 한다. 어쩌면 영화라는 존재 자체가, 그리고 책이라는 존재 역시 서로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닿기 위해 애쓰는 행위일지도 모른다.
작가의 말처럼, 『다음으로 가는 마음』이 시간과 시간을 건너, 부디 알맞은 때에 알맞은 사람들에게 가닿아 읽히기를 바라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완

영화감독. 단편영화 〈여고생이다〉, 장편영화 〈내가 죽던 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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