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바람문학

문학에 돛을 달다

통영바람문학회(강산 외 11명) 지음

생각나눔 2023년 1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통영바람문학회 회장 정소란을 비롯한 12명의 글을 담았다. 시가 되기도 하고 수필이 되기도 하는 이 책은 통영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하다. 따스한 바람이 되어 우리를 바다로 이끌기도 하고, 바다 냄새를 실어와 낭만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통영에서 생활하는 그들은 그걸 알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이 아닐까? 통영의 바다, 바람, 사람과 함께한 그들의 삶을 읽어보자.

“얼마를 고민하고 벼른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묵묵하게 글을 쓰고, 내어 보이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서로서로 합평하며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바람 선생님들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오롯이 남아 있는 사랑과 봉사의 글쓰기는 자신을 치유하고, 가족을 치유하고, 나아가서는 통영바람문학회의 편안한 상담소가 되었습니다.”
- 발간사 중에서"

목차

"발간사 - 통영바람문학회 회장 정소란
통영바람문학 12人
·강 산
·김미수
·더성범
·김정옥
·김정화
·배은주
·신미선
·염현지
·이규명
·정한식
·정소란
·한미옥

통영바람문학회 부록
·회 칙
·편집 후기
·책 소개
소소한 일상에서 찾은 응답 - 정한식
꽃은 시가 되고 사람은 꽃이 되고 - 정소란

·광 고
·창 립 & 총회 사진

인물정보

저자(글) 통영바람문학회(강산 외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