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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아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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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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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56MB)
ISBN 979119238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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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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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성장발달에 맞춰 잘 자고, 잘 먹고, 잘 자라도록 돕는 법을 가르쳐주는 육아 서적은 많다. 그런데 아기들이 처음 통증에 노출될 때와 이후 통증을 관리하는 법을 자세히 다룬 책은 찾기 힘들다. 부모가 가장 걱정되고 마음 아픈 순간은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거나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릴 때일 것이다. 이 책은 아이가 처음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되기 전까지 경험할 여러 통증에 관한 이해를 돕고, 현실적인 통증 완화 방법을 제공하는 ‘부모용 통증 관리 바이블’이다.

소아 통증 관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어린 시절의 통증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신경계에 변화가 생겨 통증에 더 예민해지고 결국 만성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만성질환은 우울증, 불안장애, 친구 문제, 학업 부진 같은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이런 악순환을 끊으려면 유아부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교사, 의료인, 통증에 시달려 온 성인들 모두 통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아이들이 아프다고 말할 때, 부모뿐 아니라 의료 전문가들조차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아기 때는 통증을 기억하지 못한다든지, 진통제는 좋지 않아 사용하면 안 된다든지, 학교에 가기 싫어 꾀병을 부린다든지, 이처럼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소아 통증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와 오랜 연구를 통해 어른들의 잘못된 믿음과 오해를 불식시켜 주고, 인지행동요법, 약물치료 외 다양한 통증 완화 전략을 활용해 통증을 좀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즉 통증 완화에 이르는 로드맵을 제시하는 모든 의료 전문가와 부모의 필독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여러 수상 경력이 있는 과학 및 육아 전문 저널리스트인 레이첼 랩킨 피치먼과 소아 통증 전문의인 안나 윌슨으로, 아이들이 아파할 때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책에서 분명하게 보여준다. 레이첼은 어린 시절부터 겪은 만성 통증과 자녀를 키우면서 얻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안나는 소아 통증 분야의 전문가로서 오랜 연구와 상담 내용, 치료 경험을 책 속에 녹여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 몸이 어떻게, 왜 통증을 느끼는지 신경생물학적 접근을 통해 이해를 돕고, 그동안 소아 통증 관리가 얼마나 허술했고 소홀했는지 문제점을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겪게 되는 주사 통증부터 신생아 치료실과 수술, 치료 과정에서 겪는 통증 경험, 일상에서 아이들이 자주 호소하는 복통, 두통, 스포츠 부상(삠, 골절, 긁힘) 등 여러 통증에 대해 많은 연구 결과와 사례를 바탕으로 통증 관리 방식을 알려준다. ‘부모가 소아과에서 쓸 수 있는 전략’, ‘아이가 수술을 받을 때 팁’, ‘두통과 관련된 기본 사항’ 같은 지침도 정리해 놓아, 이 책을 상비약처럼 집에서 필수품으로 두고 활용하기를 권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아이의 통증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방법, 약물치료 외 다른 통합치료 방법, 사회적 낙인 같은 더 큰 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방법 등을 배워 소중한 우리 아이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단순한 ‘아야!’ 차원을 넘어
단기적 통증 완화의 장기적 결과

1장 우리는 어떻게, 왜 통증을 느끼는가?
격한 통증 신경 신호에 대한 신경생물학적 이해

2장 어린아이들은 기억하지 못한다?
역사적으로 허술했던 소아 통증 관리

3장 아야!
따끔한 주사 통증 줄이기

4장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입은 상처
보이지 않는다 해도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

5장 수술, 소소한 의료 행위, 병원 방문
아이는 이 순간을 어떻게 기억할까?

6장 배가 아파요
전형적인 통증 호소 그 이유와 해결책

7장 두통이 있을 때
잦은 두통 절대 무시해선 안 된다

8장 너무 많은 통증
스포츠 부상에서 어린 운동선수를 열외시키지 않는 법

9장 질환으로서의 통증
신경계 문제를 바로잡는 방법

10장 약물치료 외
아이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통합 치료

11장 가족 관계
아이의 통증에 영향을 주는 부모의 힘

12장 보이지 않는 통증의 부담
사회적 낙인을 사회적 지지로

에필로그: 악순환 끊기
만성 통증이 다음 세대로 넘어가지 않도록

참고 자료
참고 문헌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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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통증 치료를 과소평가해 맞는 비극적 결과는 단순히 특정 순간에 통증을 느끼는 수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한참 발달 중인 아이의 신경 연결 통로에 악영향을 미쳐 지속적인 피해로 발전하는 수준까지 확대된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아이의 “아야!”는 훨씬 더 큰 피해로 발전될 잠재력을 갖는다.
_'프롤로그’ 중에서, p.17

통증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정신적인 요소와 상황적인 요소(경험,기억, 환경, 불안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우리는 정신 및 행동 전략을 활용해 통증 신호뿐 아니라 실제 느끼는 통증 강도까지 누그러뜨릴 수 있다. 우리에게는 실제 통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먼저 통증의 두 종류, 즉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 간의 차이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_1장 ‘우리는 어떻게, 왜 통증을 느끼는가?’ 중에서, p.29

수세기간 이어져온 잘못된 이론과 허점 많은 연구, 문화적 편견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는 유아의 신경계가 아직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 통증을 느끼지 못해 통증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런 믿음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수의 의식 있는 의사조차도 의대 시절 이런 교육을 받았다. 유아들이 설사 통증을 느낀다 해도 마취제 같은 약이 갖는 잠재적 부작용이 너무 커 자칫 호흡 장애나 심장마비,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믿었다. 또한 설사 잠시 통증을 느낀다 해도 나중에 분명 그걸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_2장 ‘어린아이들은 통증을 기억하지 못한다?’ 중에서, p.46

주사에 대한 두려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부모의 행동이었다. 예방접종을 앞두고 부모가 전전긍긍하면 아이는 예민해져 더 큰 통증을 경험했다. 반면에 부모가 감정 표현 없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통증 완화 방법을 쓰면 아이는 차분히 대처해 통증을 덜 느꼈다. 필라이 리델 박사는 이를 이렇게 요약한다. “부모의 행동은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어, 예방접종 전과 도중에 세심하게 돌보면 아이가 통증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_3장 ‘아야!’ 중에서, p.89

최근 들어 수술 도입 단계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최선의 방법은 ‘관심을 딴 데로 돌리기’라는 게 입증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술 전에 아이에게 비디오게임을 하게 해주거나, 동영상을 보여주거나, 최면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모두 관심을 딴 데로 돌리는 데 효과가 있었다. 때론 이런 방법이 졸음을 유발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수술 전에 투여하는 약만큼이나 아이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 관심을 딴 데로 돌리는 방법은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_5장 ‘수술, 소소한 의료 행위, 병원 방문’ 중에서, p.128

우리는 모두 기능성 복통을 앓는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복통이 아이들의 학교 출석과 신체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도움이 될 치료법을 추천해야 한다.
만성적인 기능성 복통을 완화하는 인지행동치료 역시 단기적인 복통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지행동치료는 아이들의 통증 관리 능력을 높이고 통증 영향을 줄여 일상적인 활동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데도 효과가 있다.
_6장 ‘배가 아파요’ 중에서, p164-165

만성 두통은 대개 유전, 트라우마, 호르몬 변동, 감염, 환경 자극(특정 음식 또는 햇빛)에 대한 노출, 생활습관(수면 부족 또는 탈수) 등 많은 요인의 누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특히 더 괴로울 수 있다. 너무 많은 요인이 개입되기 때문에 두통의 원인은 사람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통은 어떤 경우 부상이나 건강상의 다른 문제(뇌진탕, 시력 문제, 라임병, 부비동 문제 등)로 생긴다. 이때 두통은 보다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증상으로 봐야 한다. 두통은 잠재적 생활습관을 알아내고 관리하는 게 완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_7장 ‘두통이 있을 때’ 중에서, p180


부모가 계속 아이의 통증에 집착하면, (예를 들어 “괜찮니?”, “많이 아프니?”, “오늘은 통증이 좀 어떠니?” 같은 질문을 해대면서) 아이들은 대개 점점 더 많은 통증을 호소한다. 반면에 부모가 관심을 통증 외의 다른 것으로 돌리면, (예를 들어 같이 보드게임을 하든가 주말 계획에 관해 얘기하면서) 통증에 대한 아이들의 호소는 줄어든다. 그렇다고 부모가 아이의 통증을 가볍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통증에 시달리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자신감을 키워주고, 아이에게 장애물을 헤쳐나갈 능력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다.
_10장 ‘약물치료 외’ 중에서, p279


만성 통증을 앓는 아이들은 오랫동안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고 있다. 아이들은 의료진과 부모, 가족, 친구, 학교로부터 낙인이 찍혔다고 느낀다. 이는 결국 부적절한 치료와 우울증, 사회적 고립, 학업 부진 등 많은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져, 가뜩이나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더 힘들게 만든다. 사회적 낙인의 무게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아이들을 짓누르고, 결국 아이들은 그 어떤 도전도 견디기 힘든 상태가 된다.
_12장 ‘보이지 않는 통증의 부담’ 중에서, p313

이러한 잘못된 믿음은 아이들에게 단기적인 것은 물론 장기적인 피해까지 준다. 어른이 아이의 통증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적절히 관리하지 못할 경우, 아이는 고통받을 뿐 아니라 잘못된 통증 반응을 보일 수 있다. 까진 무릎 때문이든, 주삿바늘 때문이든, 외과 수술 때문이든 어린 시절에 통증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신경계에 변화가 생겨 통증에 더 예민해지고 결국 만성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_에필로그 ‘악순환 끊기’ 중에서, p341

2023 미국과학작가협회 사회과학 저널리즘 도서 부문 수상!
소아 통증 전문의와 육아 전문 저널리스트가 전하는
부모가 알아야 할 통증 완화 전략!

미국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제프리 로슨은 1985년에 심장 절개 수술을 받았다. 의사들은 양쪽 목과 왼쪽 흉부에 구멍을 냈고, 척추 주변 흉골 부위를 절개했으며, 갈삐뼈들을 벌려놨고, 심장 부근 동맥을 묶었다. 흉관을 꽂기 위해 몸 왼쪽에는 또 다른 구멍을 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과정에서 어떠한 마취도 없었다는 점이다! 제프리는 한 시간 반 넘게 이어진 수술 시간 내내 깨어 있었다. 고통은 고스란히 느꼈지만, 근육이완제를 맞아 소리조차 지르지 못했다. 제프리는 결국 수술 후 짧은 생을 마쳤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신생아의 수술은 로슨처럼 최소한의 마취 또는 일체의 마취 없이 이뤄졌다. 아기는 두뇌가 미성숙해 통각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런 잘못된 믿음과, 어린 아이에게 마취제가 심각한 부작용을 우려한다는 이유로 불과 최근까지도 통증 관리와 완화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말을 못하는 아기는 과연 고통도 모를까?” 오랜 시간 이뤄진 연구 결과는 놀라움을 안겨준다. 신생아의 스트레스 반응은 비슷한 수술을 받는 성인에 비해 무려 5배나 더 컸다. 또한 수술 전에 적절한 마취가 된 아기는 현저히 낮은 스트레스 반응을 보였고, 수술 후 상태도 훨씬 안정적이었으며, 합병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더 적었다. 이는 어린 아기도 적절한 마취를 해야 하며, 통증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수술 같은 큰 통증 경험이 아니더라도,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발뒤꿈치 채혈부터 18살이 될 때까지 다양한 예방접종 주사를 맞고, 부상, 질병 등으로 인한 다양한 통증을 경험한다. 특히 예방접종의 경우 누구나 필수적으로 경험하는 통증이기에 부모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통증 완화 방법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가 처음 경험하는 통증에 대한 기억이 장기적으로 통증의 과도한 반응과 의료 행위의 공포를 예방해준다는 점에서 부모는 통증 관리의 필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의 공저자 안나 윌슨은 아동 심리학자이자 소아과 부교수로 미국에서 손에 꼽는 소아 통증 분야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미국국립보건원과 미국통증협회에서 그의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으며, 20년이 넘는 오랜 연구 경험과 수많은 아이와 청소년 들의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사례에 등장한 환자 외에도 많은 아이와 부모가 안나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이를 큰 행운이라고 여긴다. 연이은 소아과 폐업, 아동 전문 의료진이 부족한 국내 의료계 현실에서, 이 책이 소아 통증 분야를 알리고, 어린 아이들도 통증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통증과 각 상황에 맞는 통증 완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부모가 소아과에서 쓸 수 있는 전략,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아기의 통증을 최소화하는 법, 아이가 수술을 받을 때 팁, 소소한 의료 과정 시 대처 방법 등 실용적이면서 즉시 실행 가능한 팁을 전문적으로 소개한다. 한 예로 아이가 두통에 시달릴 때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진통제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복용하지 않게 하고, 적절한 수분 섭취와 수면을 권장하는 등 가정에서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런 점에서 아이를 둔 부모라면 상비약과 함께 집에 반드시 구비하고 있어야 할 책이다. ‘통증 관리의 모든 것’을 다룬 이 책은 신생아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이들을 돌보는 학교 및 기관 교사, 모든 전문 의료인,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Rachel Rabkin Peachman
미시간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 대학원을 졸업했다. 오랜 경력의 건강 및 과학, 육아 전문 저널리스트로 〈뉴욕타임스〉, 〈디어틀랜틱〉, 〈컨슈머리포트〉, 〈페어런츠〉, 〈워싱턴포스트〉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컨슈머리포트〉 직원으로 근무할 당시, 유아용 제품들의 위험성을 조사해 수백만 개의 제품이 리콜 조치되도록 이끌었고, 이후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제정되었다. 전문언론인협회로부터 ‘데드라인 클럽 상’을, 미국통증협회에서 ‘캐슬린 M. 폴리 저널리스트 상’을 수상했고, 미국잡지편집자협회에서 수여하는 '내셔널 매거진 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재 뉴저지에 살고 있다.

저자(글) 안나 C.윌슨

Anna C. Wilson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리건보건과학대학교 아동 심리학자이자 소아과 부교수로, 어린아이와 청소년의 만성 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만성 통증 문제에 대한 가족의 역할과 세대 간 위험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미국국립보건원과 미국통증협회에서 그의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정도로, 소아 통증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네 안의 늑대에 맞서라》, 《하트 오브 비즈니스》, 《하이프 머신》, 《최강의 단식》, 《타인의 친절》,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테슬라 모터스》, 《도시의 탄생》,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러브 팩추얼리》, 《디지털 매트릭스》, 《아틀라스 옵스큐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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