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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드려 천국을 산다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3
진실로 지음
사도행전

2023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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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3.70MB)
ISBN 979119780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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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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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동대학교를 졸업하고 27세에 네팔 선교사가 된 다음, 이듬해인 2006년부터 ‘언약학교’라는 유초중 학교의 이사장이 되어 사역해온 진실로 선교사의 열전이다. 아울러 선교 대상에게 사역의 권한을 일찌감치 이양하고 동역해온 ‘조기 선교 이양의 사례’이자, 제3세계 국가에 필요한 교육 선교의 철학까지 담은 특별한 책이다.
책의 제목 그대로 저자는 20대라는 청춘을 드려 선교사가 되었다. 가자마자 내전과 지진이라는 네팔 최근의 고난을 현지인과 함께 겪었다. 특히 그를 부른 전임 선교사, 즉 언약학교의 설립자가 곧바로 소천하자, 나이 서른도 되기 전에 학교 이사장이 되어야 했던 건 저자에게 큰 도전이자 시련이었다.
불편한 현지인 대표를 편한 사람으로 교체할 권한이 있었지만, 저자는 그를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서 2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일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선교적 학교라는 설립 목적을 유지하고 계승시키기 위해 매일 교사 예배를 인도했으며, 오직 말씀 속에서 연약하고 배움이 느린 현지인 교사와 학생들을 섬길 방안을 연구하고 모색하였다. 세상적 방법으로 인재를 찾거나 외적인 변화를 꾀하기보다, 오로지 본질적인 선교를 추구하였다. 희생하고 섬기고 기다려주는 예수님의 십자가 정신을 실천하려 힘썼다는 것이다. 그는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천국을 체험하며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청춘을 드려 천국을 산다”고 말하게 됐다.
청춘(靑春)은 청년을 푸른 봄에 비유한 말이다. 현대는 이 좋은 청춘이 지옥에서 힘들게 산다고 말한다. 현실이 어렵고, 꿈이 없고 미래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청춘을 드릴 만큼 가치있는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면, 어떤 청년이라도 지옥이 아닌 천국을 소유할 만큼 삶이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진실로 선교사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밭에서 보물을 발견한 다음, 가진 모든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샀다는 예수님의 비유(마 13:44)의 주인공처럼 살았다. 이른바 청춘을 드려 천국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소유한 인생이 된 것이다. 진 선교사의 책은 바로 그 가능성을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현실로 보여주는 증거이다.
프롤로그

4부 새로운 선교 이양과 기독교 교육
12 썸타기와 면역반응과 이양
13 갭 줄이기와 공간 만들기
14 빠른 아이와 느린 아이

5부 천국 방식의 교육 공간 만들기
15 선생님이 된다는 것의 의미
16 영원을 줄 수 있는 교육
17 네팔의 선생님을 위한 학교

6부 청춘에게 불러주는 선교 응원가
18 고된 시절의 기억 치환법
19 코로나 기간의 고통과 교훈
20 다른 점보다 비슷한 점부터 찾기
21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에필로그
비샬 선생님의 간증 시
추천사

1부 청춘을 드려서 얻게 된 가치
01 일찌감치 청춘을 드리다
02 스패어타이어 선교사
03 요나단이 되는 선택
04 기묘한 동거의 비밀

2부 천국의 보화가 묻혀 있는 땅
05 무질서 속의 공동체성
06 네팔이 아름다운 이유
07 100년 넘는 시간을 가진 자

3부 카트만두에 모인 가정 공동체
08 우리 가족이 받은 은혜
09 진실로와 오시내의 행복 이야기
10 선교사의 아들이 MK들에게
11 공동체가 되어가는 팀 사역

4부 새로운 선교 이양과 기독교 교육
12 썸타기와 면역반응과 이양
13 갭 줄이기와 공간 만들기
14 빠른 아이와 느린 아이

5부 천국 방식의 교육 공간 만들기
15 선생님이 된다는 것의 의미
16 영원을 줄 수 있는 교육
17 네팔의 선생님을 위한 학교

6부 청춘에게 불러주는 선교 응원가
18 고된 시절의 기억 치환법
19 코로나 기간의 고통과 교훈
20 다른 점보다 비슷한 점부터 찾기
21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에필로그
비샬 선생님의 간증 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한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겠다는 비전 캐스팅을 셀프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셔도, 자기 인생의 계획이 설정된 사람은 그 계획을 바꾸지 않는다. 그러면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하나님이 쓰실 수 없다.”
우리가 인생 계획을 정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불러주신 것이 마치 스패어타이어처럼 쓰임받은 일 같다. 사람의 능력을 보고, 누구는 이런 능력이 있으니까 여기에 쓰고, 누구는 저런 능력이 있으니까 저기에 쓰고 하는 개념이 아니었다. 우리는 그렇게 해서 네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033

내가 이사장이 된 지 3개월쯤 지났을 어느 날, 우리 부부는 한인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 그날따라 목사님의 설교 제목이 ‘다윗과 요나단’이었다. 이스라엘 왕국을 바로 세우려면 요나단 같은 사람이 다윗에게 필요했다는 게 설교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건 마치, 하나님이 나에게 요나단이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주님, 그럼 내가 도와야 할 다윗이 누구라는 말씀인가요?’
느낌이 이상했다. 이럴 때 눈치는 왜 또 이리 빠른가? 나는 궁지에 몰린 기분이 들었다. 내가 이곳에서 다윗이 되어도 시원치 않을 것 같은데, 사울이라고 생각했던 교장선생님이 다윗이 돼야 한다는 말씀 같았다. 기가 막혔다. 047

사람이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처럼 산다는 것은 감동과 간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종으로서 예수처럼 산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그런 삶을 엇비슷하게나마 살아본 사람으로서 내가 깨달은 사실은, 예수의 삶을 산다는 것은 곧 종이 되신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정체성을 가진 동시에, 가장 낮은 종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내가 아들이지만 종이 되는 것이다. 넓은 길을 갈 수 있지만, 좁은 길로 가는 것이다. 052

우리는 그날 공동체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함께 구하기로 했다. 우리가 서로를 싫어할 이유는 천 가지가 넘지만, 사랑해야 할 가장 강력한 단 하나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이유로 인해, 나는 평생을 걸쳐 사랑하기를 다짐하고, 상처받기를 결심해야 하는 것이다. … 내가 그렇게 살 때, 다른 선생님들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였다. 선생님들 안에 그런 용납과 인내와 사랑의 공동체가 만들어져가는 것이 우리가 예수의 제자임을 다른 이들도 알게 하는 길이란 걸, 나는 믿는다. 이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예배다. 062

나는 네팔의 문화를 이해한 다음, 다르게 행동하기로 했다. 내가 취한 방법은 그들이 회의할 때 그냥 기다리는 것이다. 요즘엔 회의 시간을 통보받아도 아예 시간에 맞춰 가지 않는다. 보통 30분 뒤에 간다. 그래도 아직 다 와 있지 않을 것이라서 상관없다. 어떤 날은 내가 가장 늦게 가기로 했다. 주변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었다. 그러자 한참 뒤에 그들이 내가 어디 있느냐고, 이제 다 모였고 결론을 내려야 하니 오라는 전화가 왔다. 결국 그들과 같아진 것이다.
그게 가능했던 건 내가 선교사로 왔을 때 젊었기 때문 같다. 한국에서 회사 생활이나 교회의 전임 사역을 경험할 기회가 없었다. 물론 그 때문에 실수가 잦았고 미숙했다. 하지만 한국 방식으로 회의를 해본 적이 없는 것이 오히려 역설적으로 네팔에서 유연성을 가지는 장점이 되었던 것 같다. 094

보통 선교사들이 하는 이야기 가운데, 선배의 선교 노하우가 후임 선교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고민이 있다. 서양 사람들이라면 매뉴얼을 만들고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을 선택하겠지만, 한국 사람은 권위와 위계질서를 따라 일하고, 정과 의리를 중시하는 문화로 관계를 맺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관계에서 오는 긴장은 선교지에서 팀 사역을 이루기가 어려울 수 있다. 나는 좀 다른 제3의 방식을 만들고 싶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공동체의 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 부부는 최 선교사 부부와 함께 일하면서, 무슨 결정이든 그들 스스로 하도록 했다. 우리가 주도하고 싶고 주도할 수 있어도 주도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우선 뭔가를 먼저 결정해주지 않았다. 그들이 스스로 결정하게 했다. 그렇게 상하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며 오래 같이 해올 수 있었던 것 같다. 153

여전히 이사장은 나이지만, 요나단처럼 혹은 종처럼 살기로 한 이상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입을 굳게 닫았다. 그리하여 이사장이 학교에 존재는 하지만, 힘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상황이 되어갔다. 그러다 보니 교사들이나 학생들이나 나를 어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교사들의 눈에는 아마도 내가 학교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했을 것이다. 학교 주변의 동네 사람들까지 나를 지나가는 아저씨처럼 여길 뿐이다. 마치 네팔 골목에서 지나가는 개를 보는 것처럼,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그리하여 내 역할은 ‘착한 동네 형’이 되었다. 164

네팔이라는 선교지가 현대화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기독교 인프라와 인재의 폭은 여전히 좁다. 이 사회에서 기독교는 아직 소수이다. 이런 선교지에서 선교사가 오래 함께 할 현지인은 자기 마음에 드는 세련되고 똑똑한 사람이기보다, 반대로 아쉽고 답답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으며, 자기 문화를 고수하려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능력은 부족하고 관계를 맺는 면에서도 한계를 드러내지만, 결국 사역을 이어나갈 사람은 이런 부류일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이런 연약한 사람들의 지도력을 개발해 이양해가는 과제를 감당해내야 한다. 183

하지만 나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그들과 내가 얼마나 다른지가 아니라, 다른 건 당연하므로, 반대로 얼마나 비슷한지에 대해 주목했다. 차이점보다 공통점부터 찾기 시작한 것이다. 그건 내가 네팔에 올 때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였고, 그것도 20대 청년이어서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내게 선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주었다. 선교지와 선교사 사이에 다른 부분부터 찾기보다 같은 부분, 즉 공통점을 미리 찾으면, 그들과 내가 얼마나 다르냐는 관점으로 접근할 때보다 훨씬 빠르게 현지인과 연결되고 결속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252

그리고 그 모임이 끝나는 날, 나는 가장 어려 보이는 두 가정을 찾아갔다. 예전에 선배들께서 나에게 해주신 것처럼, 쌈짓돈을 꺼내서 “밥 먹어”라며 전해주었다. 그 둘은 무척 당황해 하며 손사래를 쳤다. 딱 보아하니 아직 선교부에서 적응할 자리도 없고, 스스로에 대한 고민도 넘쳐 보였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해주었다.
“괜찮아, 받아. 그저 나도 그대들 같은 나이일 때, 우리 선배들이 쌈짓돈 꺼내 주셔서 힘이 됐던 것처럼, 이제는 내가 그걸 그대들에게 넘겨주는 거야. 당신들, 잘하고 있어. 잘할 거야.” 263

작가정보

저자(글) 진실로

네팔 카트만두 소재 언약학교(Covenant School)의 이사장 겸 교사이다. 1978년생이며, 한동대학교를 졸업한 2004년에 26세 동갑인 아내 오시내와 결혼한 다음, 윤하영 선교사에 의해 2002년 설립된 언약학교에 2005년 GP선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파송받았다. 네팔에 간 지 불과 두 달 뒤인 2006년 1월, 지병으로 미국에서 요양 중이던 설립이사장 윤 선교사가 소천했다. 28세에 불과했던 진실로는 고인의 유지와 선교회의 결정에 따라 이사장에 임명됐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는 관계에 어려움을 느낀 교직원을 초기에 교체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 현지인에게 학교 운영의 권한을 조기에 이양하고, 자신은 다윗을 도운 요나단처럼 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현재 유치, 초등, 중등 과정의 학생 300여 명이 다니고 있는 언약학교를 매일 드리는 교사예배의 설교와 말씀 묵상을 통해 섬기고 있다. 그곳에서 청춘을 다 드렸지만, 오히려 천국을 발견했다고 그는 고백한다. 언약학교가 기독교 학교로서의 정체성을 세워가고 100년을 이어가도록, 출신 배경이 연약한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과 커리큘럼을 개발하기 위해 기도하고 연구해왔다.
진실로는 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치며, 오시내는 한국어 교사이다. 네팔에서 아들 이안, 이현, 딸 이나를 낳았다. 동생 부부와 어머니도 네팔에 와 있어서, 그의 가족 3대가 네팔에서 선교적으로 살고 있다. 빛소금교회 청년부 시절에 만나 동역자가 된 이양수 선교사와 그 남편 최재원 선교사 부부와 함께 ‘카페 보나체’라는 BAM 사역을 하고 있기도 하다.
2004년에 한동대학교 생명식품과학부를 졸업했다. 미국 칼빈대학(Calvin University) 교육학 석사(master of education, curriculum and instruction)이다. 카트만두대학교(Kathmandu University)에서 교육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퓰러신학교(Fuller Seminary)의 선교학 박사 과정 중이다.

작가의 말

(서문) 들어가는 글 중에서
선교사로서 나의 소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꽃잎 한 장만큼이라도 알아가는 것’이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더 알아갈 수 있을까?
그건 내가 예수님의 삶을 실제로 살아볼 때까지는 알 수 있는 것이 전혀 아니었다.
예수님처럼 철저히 무시당하고, 예수님처럼 완벽히 배제당할 때,
예수님의 옷자락 부근에나마 간신히, 가까스로 가닿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선교사가 되기 위해 배운 선교는 그저 헌신이고, 희생이고, 고생이었다. 그건 현실이었다.
그러나 내가 선교사가 되어서 막상 살아보니, 선교란 한편으로, 세상 무엇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세상 모든 것을 내게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그야말로 엄청난 보화를 얻는 삶이다.
내가 선교사로서 몇 명의 영혼을 살렸는지는 자신할 수 없지만,
적어도 무한의 천국은 소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선교사는 이토록 큰 가치와 자기 인생을 교환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사람이다.
내가 이렇게 큰 이익을 보게 될 줄 미리 알고서 내 인생의 청춘부터 선교에 드렸던 건 솔직히 아니다.
예상은 어느 정도 했지만, 이렇게 좋을 줄은 미처 몰랐다.
선교는 가치 교환이다. 자기희생이 결코 아니다. 남아도 엄청나게 남는 장사다.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새롭게 피어난 꽃잎 같은 나의 후배 청춘들이여, 기쁜 마음으로 초대한다.
이 길로 오라!
내가 청춘을 드려 천국을 소유했듯,
그대도 청춘을 드려 세상 최고의 가치를 차지하라!

_네팔 카트만두에서,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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